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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마린보이 박태환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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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이번에 금메달을 따기까지 전지훈련과정과 박태환에 대한 이야기들...
어린 나이에 정말 많은것을 포기해가며 대단한 성과를 거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박태환에 대해서 더 잘알고 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추천!
2008/07/29 - [성공] - KBS 스페셜 - 마린보이 박태환, 세계를 놀라게 하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대한민국 수영신화를 만들어내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올림픽특집 ‘베이징 2008 마린보이 박태환 정상에 서다’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고된 훈련을 이겨낸 그의 성공기를 소개했다.

박태환선수의 수영 훈련은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 노민상 국가대표 감독이 주저앉을 정도로 고되고 힘들었다. 훈련을 하는 감독과 선수 모두가 지칠대로 지친 상황에서도 박태환 선수의 질주는 계속됐다.

힘겨운 훈련을 막 끝낸 박태환 선수는 감독의 물음에 대답할 기력도 없이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는 이내 호흡을 가다듬은 후 또 다시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물살을 갈랐다.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박태환 선수를 지켜보던 감독 역시 그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태환 선수에게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그에게는 수영선수에 적합한 신체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박태환 선수는 허리가 물 위로 떠오른 상태로 영법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물에 잘 뜨는 유선형 몸매로 물의 저항을 덜 받은 채 더 빠른 속도를 내고 있었다.

박태환의 수영체질 몸매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신체는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폐활량으로 수영선수의 자질이 타고난 몸이라고 할 수 있다.

박태환 선수의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선수 그랜트 해켓(오스트레일리아)은 박태환을 일컬어 “스피드가 매우 뛰어나며 밸런스가 좋은 선수다. 단점이 거의 없다. 모든 세밀한 부분이 매우 뛰어나다.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며 “나를 롤모델로 생각해줘 영광이다. 계속 신기록을 낼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잠이 덜 깬 얼굴로 아침 훈련을 하기 위해 숙소를 나오는 박태환은 장거리에 맞는 폐활량을 기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차게 트랙을 돌았다.

오전 훈련이 없을 때는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먹는다는 박태환 선수는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좋아한다”고 소탈한 식성을 공개했다.

박태환 선수와 그의 동료 선수들은 거울 앞에 서서 선크림을 바르느라 여념이 없었다. 외모에 한참 신경 쓸 나이지만 선크림 바르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실제로 물안경 끈을 녹아내릴 정도의 작렬하는 태양아래 선수들의 맹훈련은 계속 됐다.

훈련소에 갑자기 어순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날씨가 유난히 더워 힘든 선수들은 여기저기서 몸의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고된 훈련이 계속되니 하나둘씩 선수들이 지쳐가고 있었다. 밝고 유쾌해 보이던 박태환 선수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50m 단위로 훈련을 하던 박태환 선수는 매 1초씩 기록을 단축하라는 감독의 훈련지시대로 계속 기록을 경시했다. 감독은 그런 박태환을 보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독려했다.
목표한 건 반드시 다 해낸다는 박태환 선수는 그가 구사하는 독특한 영법인 변형 킥으로 높은 속도를 내고 있었다.

그는 킥 즉 발차기 횟수를 조절해가면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고 있었다. 박태환 선수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수영인이지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성실파였다. 컨디션이 좋지않는 가운데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다는 신념으로 그는 끝까지 훈련을 끝마쳤다.

박태환 선수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대한민국 선수 기량이 많이 올라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한 박태환 선수는 10일 결승전에서 막강 라이벌 그랜트 해켓 선수를 제치고 박빙의 승부를 펼쳐 폭발적인 스피드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박태환의 금메달 쾌거는 대한민국 올림픽 수영 사상 44년만의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도 최초의 승리였다.

박태환 선수의 아버지는 결승경기 직후 “감격스러워서 말을 못하겠다. 정말 장하다. 그동안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너무 기뻐서 할 말이 없다”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박태환 선수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머리가 멍멍하다. 모르겠다. 실감이 안난다”며 “어제 잠을 많이 설쳤는데 지금에서야 말할 수 있는 입장이 돼서 말한다. 그동안 너무 어깨가 무거웠고 부담이 많았다. 하지만 국민 여러분이 응원해 준만큼 좋은 성적을 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하루 평균 1만 6천m의 물속 레이스에서 거친 숨을 삼켜내며 기다렸던 순간을 드디어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질주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박태환 선수는 12일 남자 자유형 200m에 두번째 도전해 베이징올림픽 7관왕인 수영 최강자 마이클 펠프스(미국)의 벽에 부딪혔지만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이라는 또 다른 수영 신화를 만들어냈다. 박태환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오르는 건 기적이 아니었다. 그의 열정이 있었고 수영을 향한 따뜻한 가슴이 있었기에 충분히 가능했던 일이 현실화 됐을 뿐이었다.

박태환 선수가 자신의 꿈에 도전해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과 고통을 이겨내는 자세가 있는 한 국민들은 박수와 성원을 결코 멈추지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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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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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Book 인간의 두 얼굴 -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 상황 앞에 놓인 인간의 진짜 모습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2편에서 본 상황의 힘속에서도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영웅적인 행위를 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집중이고, 자신이 해야 할일만 해가는 사람들...
우리모두 영웅이 되야한다는것은 아니지만, 이타적인 행위도 보고 배워야 한다라는것을 새삼 느꼈던 방송...
난 아니야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난날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나도 그저 평범한 범인중에 하나였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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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이돌리아 실험을 통해 ‘평범한 영웅들’의 상황을 보는 다른 시각에 대해 알아본다

일산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구한 여대생,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든 사람들, 지하철에 끼어 끌려가는 승객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아주머니. 그들은 모두 대단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행동한 이유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은 다른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번화가에 나가 사람들에게 같은 그림을 보여주고 무엇이 보이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사람들은 저마다 모두 다른 대답을 하였다. 프로그램은 이처럼 상황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질 수 있음을 말한다.


-신생아실 아기들을 통해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타심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신생아실에서 아기들은 다른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함께 따라운다. 그러나 제작진이 이들에게 자신의 울음소리를 들려주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이 실험을 통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타심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타심을 발현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다르다.


-방관자 실험, 어려운 상황에서 주변에 사람이 많을수록 도움을 받기는 더 어려웠다

제작진은 쓰러진 사람 돕기, 책뭉치 떨어뜨리기 등의 실험을 통해 이타심을 발현하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람이 많을수록 도움을 받기는 더 어려웠고, 적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 실험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더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많은지 알아보고 도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상황은 이처럼 사소한 것을 통해 바꿀 수 있음을 증명한다.
빕 라타네 방관자 효과 bystander effect 조승희 버지니아 공대 신생아성 반응울음 pstc 이타행위 이타적인 행위 유학생 이수현 최요삼 장기기증 뇌사판정 최요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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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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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Book 인간의 두 얼굴 -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 상황 앞에 놓인 인간의 진짜 모습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상황의 힘이 어떠한지를 그 중요성에 대한 실험으로 인간이 악한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그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행동에 나서는 영웅들도 있고, 기다리다가 죽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무엇보다 우려가 되는것은 병원이나 경찰실험등으로 공권력에 대한 사람들의 무력함이 지금의 촛불시위를 보면서 우려가 되고, 그들이 이런것을 노리고 강공을 취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든다...
마지막으로 방송에 나온 내용을 잘 활용을 하면 좋지만, 약간만이라도 삐딱하게 활용을 한다면 바로 사기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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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참사에서 사망자가 많았던 이유, 그 미스터리를 연기실험을 통해 풀어본다

-E자 쓰기 실험 결과, 우리 중 70%는 상황에 잘 휩쓸리는 사람이었다

-병원실험, 경찰실험을 통해 인간이 권위에 얼마나 복종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과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의 복종실험‎,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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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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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Book 인간의 두 얼굴 -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 상황 앞에 놓인 인간의 진짜 모습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인간의 두 얼굴... 선함과 악함... 그 사이는 성선설, 성악설중에서 이방송은 그 어느것도 아닌 환경때문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공감할수밖에 없는 예제들...
우리주변에 사소하고 작은 환경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잘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고민하게 해준 방송...
우선 내 주위에 잘못된 사소한것들부터 고쳐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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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의 동조실험 재현, 모두가 오답을 말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답을 말하지 못했다.

제작진은 미리 연기자들을 불러 모두가 오답을 말하도록 미리 짜고, 한 학생을 속이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 중 길이가 같은 선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모두가 오답을 말하자 마지막 남은 학생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머뭇거리다가 결국 오답을 말하고 말았다. 실험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정답을 말하지 못했다. 이 실험은 애쉬가 했던 동조실험을 그대로 한 것으로, 아브그라이브 교도소에서 있었던 포로 학대 사건, 그리고 국내 뉴스에서 터지는 각종 폭력사건들처럼 잘못된 상황 속에서 왜 그들 중 아무도 그것이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었는지를 설명해준다.


-한 명의 무단횡단이 무단횡단자 무리를 만들었고, 쓰레기 하나가 쓰레기더미를 만들었다

뉴욕의 범죄가 난무하는 지하철에서 낙서를 지우고 무단 통행자들을 검거하자 갑자기 범죄율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다. 제작진은 이와 비슷한 사례로 몇 가지 실험을 했다. 먼저, 횡단보도 앞에서 연기자를 시켜 무단횡단을 하게 했다. 그러자 곧이어 많은 사람들이 그 뒤를 따랐다. 또 주택가 한 쪽에 쓰레기 하나를 방치해두었더니 그 위로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쌓이게 되었다. 망가진 자동차를 버려두었을 때는 차 안에서 지갑을 훔쳐가기도 했다. 이 실험들은 모두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 범죄를 만들 수 있는 지에 대해 말해준다.


-초등학생들이 자선모금을 많이 하게 된 것, 한강에서 시민들이 핸드백을 지키게 한 것은 아주 사소한 것 때문이었다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 두 반을 대상으로 자선모금 실험을 했다. 한 반에는 선행에 관한 비디오를 보여주었고 다른 한 반은 아무런 교육도 하지 않았다. 모금을 하고 확인해 본 결과, 금액은 무려 7배의 차이가 났다. 또 한강에 무방비 상태로 핸드백을 놓아두고 도둑이 훔쳐갔을 때 주변사람들의 반응을 살폈다. 처음엔 모두들 관심도 갖지 않았고 모르는 척 다른 일을 했다. 그러나 상황을 바꿔 핸드백을 봐달라는 부탁을 하자, 이들은 방관자에서 돌변하여 달려가서 도둑을 잡기까지 했다. 제작진은 이렇게 전혀 다른 상황의 결과를 만드는 것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는 점을 실험을 통해 확인시켜준다.


집단구타
  • 스탠리 밀그램
  • 기억에 관한 과학 연구
  • 권위에 대한 복종 연구
  • 낙서 청소
  • 깨진 유리창의 법칙
  • fixing broken windows
  • 깨진창문이론
  • 푸른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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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펀지 2.0 - 박태환, 장미란의 비밀, 도벽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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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특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약한데... 박태환의 수영복이나 장미란 신발 뒷굽보다 장미란이 착용한 벨트가 복강압력을 위한것이라고...
    도벽중독은 한마디로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이야기와 황당한 사례를 소개...
    어떻게하면 그런 중독에서 빠져나올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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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8월 16일 방송(2008-8-16) 북경 베이징 올림픽 특집

  • 박태환의 수영복의 비밀.. 도우미의 도움으로 3분이상이 걸린다고...
  • 장미란의 역도화의 뒷굽은 나무로... 지면 반력을 위하여...
  • 고대 올림픽에는 줄다리기, 역기 한 손들기 등이 있었음
  • 역도 벨트는 복강압력으로 순간적인 힘을 준다
  • 김천 육교
  • 울산 간절곶 소망 우체통
  • 강화도 전등사 연리지, 연리목
  • 한산사 - 방생 용왕기도
  • 범죄 중독, 재범자, 할머니 4인조 - 소매치기 드림팀
  • 충동조절장애 - 치료감호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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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있다없다 - 에어백 엘리베이터, 종이를 태우는 손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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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희안한게 많기는 하지만, 왠지 상품 홍보같았던 방송...
    그리고 왠 쓸데없는 출연진들은 왜 그렇게 많이 붙여놓았는지 모르겠다...-_-;;


    ▶▶할 수 있다! 없다?                     
    화제의 사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미스터리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생결단의 굳은 의지로 직접 뛴다!
    
    지상렬, 송은이, 노홍철, KCM, H-유진, 줄리엔 강!
    새롭게 태어나 더욱 더 강력해진 MC군단!! 
    사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다섯남자와 ‘있다없다’의 
    브레인 터줏처녀 송은이!
    그들은 과연 사진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것인가!!
    6명의 MC들이 펼치는 상상초월 이색 도전기! 할 수 있다! 없다?
    
    ★에어백이 터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없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공포! 
    내가 탄 엘리베이터가 추락한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해 긴급 출동하는 횟수만 매년 5천 건 이상!! 
    자칫 잘못하면 탑승객들의 대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하루에도 수십 번 이용하면서도 막연한 두려움은 어쩔 수가 없는데!
    
    이러한 두려움을 한 번에 불식시키는 동영상이 있었으니~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 에어백이 터진다?!
    동영상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있다! 없다? MC 군단 총 출동!
    
    국내 최초! ‘있다없다’ 사상,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엘리베이터 낙하 실험 프로젝트! 
    엘리베이터 에어백을 찾아 거침없이 뛰어든 초강력 MC군단의 놀라운 활약상 개봉박두! 
    
    추적 중 눈 앞에서 펼쳐진 아찔한 엘리베이터 사고!
    눈뜨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처참한 광경들과 산산조각난 마네킹..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위험천만~ 충격적인 엘리베이터 사고 영상 대 공개!!
    
    한편, 갑자기 이성을 잃고 비명을 지르는 노홍철~ 죽을 힘을 다해 탈출을 시도하는 지상렬!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과연, 에어백이 터지는 엘리베이터가 있을까??
    
    ★종이를 태우는 손전등이 있다! 없다?★
    
    신문지 뭉치를 순식간에 집어삼키는 시뻘건 불길!
    그런데...종이를 태운 것은 다름 아닌 손전등이다?!
    
    라이터 모양의 손전등인가, 특수제작한 마술종이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이 뜨거운 것을 어떻게 손으로 들고 다닌단 말인가?
    어두운 밤 손전등으로 비추는 곳마다 활활 불이 붙을 터!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정체불명 손전등의 비밀!
    과연, 종이를 태우는 손전등이 있다! 없다?
    
    
    ★물속에서 축구하는 수중축구팀이 있다! 없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맞아 전세계는 스포츠 열기로 후끈후끈! 그 와중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축구경기 사진이 있었으니~ 축구화에 축구공... 이리보고 저리봐도 축구경기가 분명한데~ 선수들의 등에 매달린 저것은... 산소통?! 그렇다면, 몸을 날려 축구하는 이곳은 축구장이 아닌 물속이다?!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전격투입된 만능스포츠맨 KCM, 줄리엔 강! 그러나, 몸 따로 마음 따로! 제대로 걷기조차 힘든데~ 과연, 물속에서 축구하는 수중축구팀이 있다! 없다? ★사다리로만 출입하는 집이 있다! 없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위의 집! 그런데... 이 집의 유일한 통로가 있었으니~ 바로, 사.다.리? 한눈에 봐도 7미터는 족히 넘어 보이는데! 이 사다리를 타야만..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사다리 광고회사인가, 사다리 마니아의 집인가? 과연, 사다리로만 출입하는 집이 있다! 없다? ▶▶HOT 뜨는 UCC 이주의 !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 금빛 물살을 가르며 베이징에서 뜨겁게 달군 마린보이 박태환! 인터넷에까지 그 열기가 후끈~ 온통 박태환에 관련된 동영상 관심 폭발! 그런데.. 에서만 볼 수 있는 박태환 동영상이 있다? 아무도 몰랐던 박태환의 숨은 모습 대 공개!! 얼굴에 복면을 쓰고 응원하는 복면 응원단이 있다? 색색의 복면을 쓴채 화려한 응원을 펼치는 복면 응원단! 그 정체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수영 400미터 금메달리스트 박태환만큼이나 인기폭발인 주인공은.. 캐스터?? 금메달을 따는 순간에 열광의 중계를 펼친 캐스터를 직접 열결! 당시 생생한 상황을 들어본다!! 외국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평범한 동영상.. 그런데.. 유행가도, 아리랑도 아닌 정체불명의 가사!‘물은 셀프! 반찬은 공짜???’ 한국 음식부터 드라마까지~ 한국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놀라운 가사!!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만 아는 노래인가? 한국어 교육 노래인가? 수상한 노래의 진실은?? 이효리의 ‘U-Go-Girl' , 엄정화 'DISCO', 구준엽의 ’Let Me'까지!! 최신 유행곡을 하나로 모은 음악이.. ‘놈놈놈 OST’??? 600만 돌파! 놈놈놈보다 인터넷을 더 뜨겁게 달군 놈놈놈 패러디 OST! 네티즌을 들썩이게 만든 최고의 핫 UCC! 그 진실을 낱낱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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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CEO 특강 -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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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전반에 흐르는 그의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참 멋져보였던 강연...
    그리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실패를 해왔는지를 잘 느낄수 있었던 방송....
    나도 6개월만 미친듯이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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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방송 : 1부 (제24강) - 8월 6일(수) 밤12시 10분
    2부 (제25강) -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사장/듀폰 코리아 회장)



    아시아인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 한다!

    206년 전통의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 CEO 김동수.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3년 만에 미국 듀폰 뉴존슨빌 공장장이 됐고, 거기서 5년 만에 대기업 계열사 사장 격인 ‘부직포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아시안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듀폰 아*태 지역 사장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하였다. 글로벌 CEO 김동수의 거침없는 성공의 비결은 바로
    ‘Break the Box'.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8월 6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스탠더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 글로벌 CEO 김동수의 지론. 현재의 글로벌스탠더드는 과거의 획일화된 형태와는 달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요소 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글로벌스탠더드를 위한 4가지 조건(윤리*안전*인간존중*환경)과 글로벌 CEO 김동수가 말하는 도전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동양인 엔지니어에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CEO 김동수. 엔지니어에서 공장장으로 승진, 미지의 영역이던 세일즈에 도전, 그리고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글로벌 CEO 자리에 오른 그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세상에 완벽한 CEO는 없다. 어떻게 보면 CEO들은 일반 사람들 보다 많은 약점들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비 정상인들이다. 무섭게 AGGRESSIVE하고, WORKHOLIC들이 많고, 때로는 무자비하고 인간으로써 삶에 꼭 필요한 요소가 결핍 되어 있는 사람도 종종 본다. 물론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나는 현재 듀폰 CEO, 회장인 CHAD HOLLIDAY의 이런면을 존경 한다. 사람을 사랑하고, 참을성 많은 LISTENER이고 감사 할줄 아는 사람. 쉬울것 같지만 그런 사람 많지 않다.



    추천 하고싶은 책; 섬기는 리더 (SERVING LEADER BY KEN BLANCHARD)

    - 피라미드를 뒤집어라

    - 길을 닦아라

    - 기준을 높여라

    - 피라미드를 뒤집어라



    SELECT BEST PEOPLE AND KEEP DEVELOPING THEM 
    TRUST PEOPLE 
    WORK THROUGH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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