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isw'에 해당되는 글 1600건

  1. KBS 대한민국 60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1부 - 제국에서 공화국으로
  2.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3. 폴 포츠 (Paul Potts) - 휴대폰 판매원의 꿈 - 앞날은 누구도 모른다. 포기말고 기회를 잡아라
  4. MBC 최윤영의 W - 오페라가수가 된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 이스라엘의 병역기피
  5.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 그저 미이라다운... 3
  6.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당신은 언제나 옳다
  7. KBS 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 다이내믹 코리아 - 신화를 만든 사람들

KBS 대한민국 60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1부 - 제국에서 공화국으로

 
반응형

방송을 보고나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KBS에도 없고, 여기저기를 찾아보니 좌파보다는 우파측에서 kbs성토하는 글이 꽤 많이 올라와 있었다.
뭐 주요지는 니들이 뽑은 정권인데, 왜 욕을 하냐.. 그리고 일부 좌파인사들의 발언이나 촛불시위에 대한 이야기에 개거품을 무는 사람들...
과연 그들이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무서울뿐이다...

암튼 방송내용은 군주제에서 민주공화국이라는 허울로 넘어왔지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는 이들은 헌법위에 군림해왔고, 그후에는 조금씩 낳아지고 있는듯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를 민주공화국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내용의 방송...

2부도 잠깐 보다가 말았는데, 박정희, 전두환시대의 인권유린, 유신, 긴급조치 시대의 말도 안되는 그들의 행위등
을 보여준다. 아마 박정희나 전두환 시대에 이런 글을 썼다면 고문 한달정도 받고, 징역 5년정도는 살았을듯....-_-;;



언제쯤 우리모두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수 있는 나라가 올까...
그리고 그런 시절이 오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01234

 
반응형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반응형

어린시절 시력을 잃고,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누나도 돌아가시고, 남은 동생들은 모두 떠나가게 되었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노력을 해서 미국 최고위층에 상류사회 구성원이 되신 강영우 박사님의 책...
국내에는 눈 먼 새의 노래라는 드라마로 안재욱과 김혜수가 연기를 해서 많이 알려진 분...
그동안 강영우 박사님의 책은 5-6권정도 읽은것 같은데, 이 책은 기존 도서에 비해서 자서전적인 성격에 그의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는 책...
고로 약간 지루한면도 없지 않아있고,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약간은 자랑성으로 시샘이 느껴지기도 하고, 미국 우익 보수파를 지지하고, 공화당을 지지하는 그의 정치적인 견해까지 골고루 나타나있는 책...
마지막부분에 자녀교육에 대한 부분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남들이 하면 죄다 따라하는 교육방식에 비추어서 꼭 읽어보고 실천해볼만한 내용까지 있다.
이 책도 괜찮지만, 자녀나 학생들이 그에 대해서 감동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아동용으로 나온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라는 책이 더욱 괜찮은듯하고, 자녀 교육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이나 우리가 오르지 못한 산은 없다라는 책을 추천~

<도서 정보>제   목 :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저   자 : 강영우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 2006년 8월
책정보 : ISBN-10 : 8904156505
일   독 : 2008/8/18
<미디어 리뷰>
백악관 정책 차관보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는 최근 미국 루즈벨트 재단 공로자로 선정되었다. 뉴욕 주 하이드파크에 세워진 루스벨트 홍보센터 강당의 127개의 의자에는 자유, 인간애, 인권, 민주주의 드의 루스벨트 비전을 공유하고 고무시킨 127명의 인물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런 의자 중 하나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강영우 박사가 선정된 것이다. 이들 공로자 중에는 위의 인물들 외에도 케네디 전 대통령, 록펠러, 맥아더 장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실명의 고통과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강영우 박사. 그의 최신작인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는 보통 사람들도 자기를 계발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고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할 수 있는 신앙과 교육 원리를 저자의 곡절 많은 성공담과 주변 사람들의 생생한 일화를 통해 쉽게 설명한 교육 서적이다.

어떻게 후회 없는 승리의 삶, 성공적인 삶을 살 것인가? 또한 어떻게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할 것인가? 우리는 먼저 인생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러면 그러한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 역시 축복의 노하우를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

인물은 길러지고 명가는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선명한 인생의 비전과 큰 뜻을 품어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위대한 꿈은 위대한 미래를 만든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 모두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위기와 고난을 축복의 통로로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는 길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 : 강영우
강영우 박사는 미국에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거치는 고위 공직자 500명 중 한 명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이다. ‘Honorable’이라는 공식적인 경칭이 붙는 그는
재미 동포 가운데 연방 정부 최고위 공직자이다. 2006년 7월 13일자로 루스벨트 재단에 의해 케네디, 로널드, 클린턴 전 대통령, 록펠러, 키신저,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과 함께 ‘127인의 공로자’에 선정되었다.
그가 일하는 국가장애위원회(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는 백악관 직속 연방 정부 독립 기구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받아 차관보급 15명이 운영위원이 된다. 5,400만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 자립,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다루는 유일한 연방 정부 기구로서 UN을 비롯한 국제 기구에서도 미국 공식 입장을 대표한다.
그는 대구대 초청 교수겸 국제 협력 학장(1977-1993), 부시 행정부의 종교 및 사회 봉사(Faith Based and Community Initiative) 분야 자문위원, 인디애나 교육부 개리 시 특수 교육부장(1977-2001),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 특인 교수(1979-2001)를 역임했다.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 재학 중 외상에 의한 망막 박리로 실명한 후, 실명의 고통과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신앙과 굳은 의지로 극복하여 세계적인 재활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68년 서울맹학교 고등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과에 입학, 1972년 문과대학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다.
1972년 2월 결혼을 하고 그해 8월 한국 장애인 최초 정규 유학생으로서 아내와 함께 도미, 3년 8개월 만에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 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 1976년 4월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가 되었다.
그의 영문판 자서전인 『빛은 내 가슴에』가 미 장로교 총회 출판사인 존 녹스 프레스에 의해 1987년 출판되었고, 이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여섯 나라 말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미국 의회 도서관은 녹음 도서로 제작 보급하였다. 세계적인 부흥 강사인 로버트 슐러 박사, 『가이드포스트』의 발행인이었던 노먼 빈센트 필 박사 등에 의해 그의 간증이 세계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국제로터리재단 장학 동문으로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로터리 클럽 회원이 되어 사회 봉사 활동을 해오던 그는 1992년 6월 국제 로터리 세계 본부가 재단 창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120만 회원 중에서 선정한 75명의 봉사의 촛불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한국 장애인 교육 및 재활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사회복지법인 국제교육재활 교류재단을 1992년 12월 창설, 현재까지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으로,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1996년 한국이 루스벨트 국제 장애인상 첫 수상국이 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92년 6월 전 세계 3만여 로터리 대표들 앞에서의 연설, 1997년 5월 루스벨트 기념관 제막 기념으로 클린턴 대통령 내외가 주관한 백악관 만찬회로의 초청, 1998년 3월 UN 본부에서 있었던 제2회 루스벨트 국제 장애인상 만찬회에서의 연설 등 UN과 세계를 무대로 한 활동으로, 한국을 세계 속에 빛낸 공로로 한국 정부가 해외 공관을 통해 선정한 '자랑스런 재외 동포 모국 방문단'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현 대통령은 물론 역대 대통령들과도 두루 관계를 맺으면서 나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중3 영어 교과서(교학사)에 ‘현대의 영웅’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2000년부터 『미국 저명인사 인명사전』에, 2001년부터 『세계 저명인사 인명사전』에 수록되고 있다.
저서로는 『빛은 내 가슴에』(기독교방송사), 『강영우 박사의 성공적인 자녀 교육법』(두란노 서원),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 석은옥 공저의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아버지와 아들의 꿈』,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도전과 기회_ 3C 혁명』,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 『어린이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이상 생명의말씀사 간) 등이 있다. 특히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은 1995년 방송대상을 수상한 문화방송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소개되기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거리>



<책속으로>
 
반응형

폴 포츠 (Paul Potts) - 휴대폰 판매원의 꿈 - 앞날은 누구도 모른다. 포기말고 기회를 잡아라

 
반응형

01234

Nessun dorma! Nessun dorma! 아무도 자면 안된다! 아무도 자면 안된다!
Tu pure, o Principessa, 당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주님.
Nella tua fredda stanza 당신의 차가운 방에서 보십시오.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사랑과 희망에
d’amore e di speranza! 넘쳐나는 별을!
Ma il mio mistero e chiuso in me, 그러나 나의 비밀은 내 가슴 속에 있고,
il nome mio nessun sapra! 내 이름은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No, no, sulla tua bocca lo diro, 그렇지 않아, 그대의 입에 내가 말하오.
quando la luce splendera 빛이 반짝일 때!
Ed il mio bacio scioglera 그리고 나의 입이 침묵하는 동안에
il silenzio che ti fa mia! 그대는 나의 것이 될 것이오!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밤이여 밝아오라, 별이여 사라져라!
All alba vincero, vincero! 나의 승리여, 승리여!
지난해 6월 전세계인들을 울고 웃게 했던 폴 포츠(Paul Potts)가 내한했다.

불룩나온 배와 평범하기 그지 없는 외모의 휴대전화 판매맨에서 영국 ITV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통해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

폴 포츠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7일, KBS 부산홀에서도 내한공연을 갖는다. 폴 포츠의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1일 오후 3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 포츠는 "1월부터 많은 공연을 해왔다. 관객들이 공연의 프로그램이 다 같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 나 자신은 매번 처음하는 공연처럼 떨리고 새롭다"며 내한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소프라노 김은경,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등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이에대해 "이번 내한공연은 훌륭한 조합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뮤지컬과 오페라를 조합했는데, 좋은 공연이 될 거 같다"고 전해 한국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지난해 앨범 'One Chance'를 발표한 폴 포츠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곡에 많은 애착을 보였다.

폴 포츠는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곡이고,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게 해준 곡이라 애착이 간다"고 전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폴 포츠의 명실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앨범명 'One Chance'와 관련해서는 "앞날은 그 누구도 모른다. 나 자신도 포기하려는 마음 먹었던 순간이 많다. 그러나 단한번의 기회로 현재까지 오게됐다.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잡으라"며 강조했다.

폴 포츠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한국에 대해서 "산과 도시가 잘 어울려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거 같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모습이 행복해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폴 포츠는 공연 수익금의 10%를 북한 결핵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폴 포츠는 "결핵은 100% 예방할 수 있는 병인데도 불구하고 그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많은 사람들이 결핵환자들을 인지하고 도움을 주면 쉽게 치료할 수 있기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반응형

MBC 최윤영의 W - 오페라가수가 된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 이스라엘의 병역기피

 
반응형

파키스탄 사태는 방송이후에 부토총리가 암살당하고, 지금은 탄핵진적인듯... 우리나라는 제발 다시는 저런 꼴이 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왠지 좀 불안하기는 하다...-_-;;
(어제 뉴스를 보니 탄핵직전에 사퇴를 했다고... 민초의 힘이여 파이팅이다... 그나저나 파키스탄에서는 변호사등 가진자들이 나섰는데, 어째 우리는 반대라는...-_-;;)

이스라엘 병역기피 문제는 과거에는 애국심으로 똘똘뭉쳤지만, 이제는 개인주의인지 자기 살길가고, 전쟁의 위협도 커서 그런지 우리나라보다 더하다고... 그래도 이스라엘은 개인적인 문제지... 이놈의 나라는 있는놈은 안가고, 없는놈들만 가서 문제지....

암튼 이방송을 보게된 계기는 당연히 폴포츠때문인데... 아무리 다시 보아도 감동이다...
30대중반에 빚만 5천만원에 핸드폰판매사원인 그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커다란 성공을 향해 나가는 모습이 멋지고, 부럽고, 내가 챙피해질뿐이다....

0123456

비상사태선포 20일, 파키스탄
11월 3일, 파키스탄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대선후보자격을 둘러싼 법정공방으 로 장기집권에 위기감을 느낀 무샤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을 선포, 대법원의 기능 을 정지시키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 불과 2일만에 1600명 이상의 반정부인사 체 포! 파키스탄 대법원에는 장갑차 등으로 무장한 군 병력과 경찰이 배치! 마치 과거 박정희 군사독재의 ‘10월 유신’을 떠올리게 할 정돈데. 그 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부 토 전 총리와 샤리프 전 대법원장이 반정부시위에 가담태세를 보이며 점점 더 가열 되고 있는 파키스탄사태! 그 전면을 파헤치기 위해 W에서 직접 파키스탄으로 날아갔 다. 비상선포 20 일째, 지금 파키스탄은

오페라가수가 된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
얼마 전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에 역사상 최대 조회수 16,000,000 건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남자가 있다. 바로 2007년 6월 영국의 스타 발굴 프로그 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우승을 차지한 폴 포츠 (PAUL POTTS). 뚱뚱한 몸매에 보잘 것 없는 외모로 오페라 가수의 꿈을 이룬 36살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의 성공 스토리가 네티즌을 감동으로 몰아넣고 있다. 전 세계 음반 차 트를 석권하며, "폴 포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폴 포츠. W는 오페라 가수로 바 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폴 포츠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고, 얼마 전까지 그가 근무했 던 휴대폰 매장을 찾아가 달라진 삶에 대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폴 포츠 팬들과 대중문화 평론가 인터뷰를 통해 폴 포츠 신드롬을 분석해 본다.

병역기피로 흔들리는 이스라엘 군대
우리와 같은 징병제 국가인 이스라엘. 여성들도 남성들과 똑같이 2년간 군복무를 의 무적으로 해야하는 이스라엘 군대는 적대국가들에 둘러 싸인 특수한 상황 속에 국가 안보를 떠받쳐온 기둥이었다. 그런 이스라엘 군대가 젊은이들의 병역기피로 흔들리 고 있다. 지난해 입대 대상 남성의 병역 면제 비율이 무려 26%에 달해, 남성 4명중 1 명 꼴로 병역을 면제받고 있다는 것! 여성의 면제율은 43%에 달했다. 이스라엘 인터 넷에는 신체검사 때 군의관을 속일 수 있는 각종 비법들이 난무하고 군입대를 피하 기 위해 임신까지 하는 여성들까지 있을 정도다. 또 인기 연예인들의 병역기피 사실 이 폭로되면서 해당 연예인들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같은 이스 라엘 젊은이들의 병역기피는 지난해 레바논전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젊은이드 의 병역기피로 흔들리는 이스라엘 군대를 W가 취재했다.
 
반응형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 그저 미이라다운...

 
반응형

기존 미이라 시리즈를 좋아했거나,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모르겠지만, 약간은 식상해진 느낌...
스토리는 진시황이 저주를 받고 잠들었다가 깨어난다는 이야기인데,
어째 인디아나존스, 뮬란, 반지의 제왕등을 짬뽕시켜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_-;;
속편으로 페루편이 나올듯한데... 페루쪽에는 또 무슨 미이라가 나올지 궁금하기는 하다...^^

기존 여주인공은 다른 여주인공으로 바뀌였고, 오래간만에 본 양자경은 나이가 들어서 원숙미가 넘쳐나는듯...
그나저나 이연걸은 헐리우드 진출후에 악역만 맡으면서 비중도 없는 역활만 맞는것이 동양인으로써 아쉬다는 생각이 든다...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로서 자신이 잘하는 역활을 잘하는게, 막연하게 큰물에서 노는것보다는 좋지 않을까?


개봉 2008년 07월 30일 
감독 롭 코헨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 이연걸 , 마리아 벨로 , 양자경 
장르  액션 , 어드벤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mummy2008.kr/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로 가득찬 미이라와 그의 테라코타 군사들을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은 다시 한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반응형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당신은 언제나 옳다

 
반응형

어제밤에 잠을 설치다가 피터팬 꿈을 꾸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무슨의미일까를 한참을 생각하다가 김혜남씨가 쓴 어른으로 산다는 것의 내용이 생각났다가.. 얼마전에 구입해놓고 읽지않은 이 책을 집어들고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이 책을 읽고나니 아마도 이 책을 읽으라는 신의 뜻이거나 내 잠재의식의 뜻이 아니였을까 싶었다...
많이 힘든시기.. 누구나 겪는 시기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힘을 줄수 있는, 20대중반부터 40대초반까지의 고뇌하는 영혼들이 읽어볼만한.. 아니 꼭 읽어야만할 심리학책이자.. 영혼에 위안을 주는 책인듯하다...
책의 막판을 읽고 폴포츠의 동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흐르는지...

30대의 직장인들이 여름휴가때 쓸데없이 기름낭비, 돈낭비를 하지 말고, 이 책 한권과 이 책에서 나오는 영화나 동영상들을 같이 본다면 정말 인생의 뜻깊은 휴가 기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도서 정보>제   목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저   자 : 김혜남
출판사 : 겔리온
출판일 : 2008년 2월
책정보 : 페이지 312 / 564g  ISBN-13 : 9788901078588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8/7/16
일   독 : 2008/8/17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는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35개의 테마로 나누어 삶이 외롭고 우울한 진짜 이유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젊음과 나이 듦의 장점이 서로 만나고 섞이기 시작하는 나이인 서른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나이이며 어떤 것이든 결정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그리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많은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다고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 : 김혜남
김혜남은 20년의 정신분석 전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 에세이들을 많이 저술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근무했으며 2006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 김혜남 신경정신과 의원 원장. 서울의대 초빙교수, 성균관의대와 경희대의대, 인제의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정신분석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남은 1959년 서울 출생으로 다섯 남매 중 셋째 딸로 태어난 그녀는 항상 사랑을 그리워하고 갈구했지만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언제나 쌍둥이처럼 커 온 둘째 언니였다고 이야기한다. 그에 대한 선망과 질투 속에서 그녀는 가끔 아무도 모르게 언니의 불행을 상상해 보곤 했었는데 그런 그녀에게 고3 때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은 충격과 혼란 그 자체였다고 한다. 고려대학교 의대에 진학해 정신분석을 전공하게 된 것도 그 사건의 영향이 컸으며 그녀는 1987년 고려대학교 이ㅡ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국립서울정신병원 정신분석 전문의로 활동했다. 김혜남은 정신분석이 그녀로 하여금 애써 피해 온 내면의 깊은 상처들을 정면으로 보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비로소 언니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자신의 학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오래된 상처가 사랑에도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를 깨달았으며 왜 자신이 짝사랑만 해 왔는지, 왜 지금의 남편을 택했는지도 그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2007년은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지 20년이 되는 해로 그녀는 사랑에 목마른,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영혼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를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사람이 책을 읽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심리학 관련 저서들을 지속적으로 집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등이 있다

1) 국내 최초로 심리학의 관점에서 서른 살의 삶을 조명한 책
서른이란 나이는 심리학에서 특별한 이름이 없는 무명의 나이이다. 심리학에서 인간의 발달을 설명할 때 인생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중심으로 아동기, 사춘기, 20-40세까지의 초기 성인기, 40대의 중년기, 50대의 갱년기, 그리고 60대 이상의 노년기로 나누어 설명하다. 30대에 대한 다른 언급은 없다. 그저 초기 성인기에 묶여 20대의 뒤에 어정쩡하게 붙어 있을 뿐이다. 심리학자 에릭슨도 30대를 발달학상 뚜렷한 과제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미지의 시기’라고 했다. 그러다보니 청년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들었고 장년이라고 하기엔 아직 젊은 서른 살은 아직까지 연구된 것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의 서른 살은 우리네 인생에 있어서 크게 두드러지는 나이가 아니었다. 누구나 20대 중후반이면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른 살은 그저 일과 가정을 꾸려 나가기에 여념이 없는 나이일 뿐이었다. 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어느 정도 승진이 보장되었고, 지금처럼 40대에 은퇴하라는 압박을 받지도 않았다. 그래서 정신없이 바쁘지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에 힘껏 달리기만 하면 되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서른 살은 고달프고 우울하다. IMF 사태 이전의 사회 초년생들은 지금보다 물질적으로는 덜 풍요롭게 자란 세대지만, 적어도 지금과 같은 취업난을 경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의 서른 살은 어린 시절 경제 호황기의 수혜자로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대학 입학 전후로 IMF를 겪고 그 여파로 인해 심각한 취업난과 고용 불안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 어느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20대를 보내고 서른 살을 맞이한 것이다. 이들은 취업 준비로 젊음을 다 소진해 버리고 아무런 준비 없이 숨 가쁘게 차가운 현실로 내동댕이쳐졌다. 그래서 인생의 한 전환기로서, 미래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시기로서, 홀로 서야 하는 독립의 시기로서, 꿈에서 현실로 내려오는 좌절의 시기로서 서른 살의 삶은 고되기만 하다. 그래서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서른 살의 삶을 35개의 심리학적 테마로 나누어 그들이 왜 외롭고 우울한지에 대해 분석한다.

2) 심리학이 밝히는 서른 살에게 필요한, 그러나 없는 두 가지
서른 살은 자신에게 조언과 도움을 줄 ‘멘토’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들은 고아나 다름없다. 부모와 스승의 권위가 바닥에 떨어진 지 이미 오래고, 노인들은 사회의 퇴물인 양 취급받는다. 이는 곧 가야 할 길을 비춰 주고,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꾸짖어 주는, 믿고 의지할 만한 어른들이 사라져 버렸음을 뜻한다. 그러다보니 젊은이들은 자기 스스로 사는 법을 배울 수밖에 없다. 그들이 자기 계발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책들에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뿐인가. 그들에게는 ‘이행기’마저 허락되지 않았다. 서른 살은 부모로부터 심리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는 시기이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달래고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중간 세계가 필요하다. 그것을 정신분석에서는 ‘이행기’라고 부른다. 어릴 적 아이가 부모와 분리되는 데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곰인형이나 담요 등 부모를 대신하는 물건에 집착하듯, 본격적인 어른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불안을 달래 줄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젊음을 발산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며 실질적인 어른이 되는 연습을 해야 할 20대 중후반을 심각한 취업난 때문에 책상 앞에서 보낸 그들은 서른이 되어 갑작스레 어른들의 사회로 내던져진다. 예행연습 없이, 미래의 땅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떠밀려 잘못 들어간 어른의 삶은 낯설고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서 멘토가 사라진 시대, 이행기마저 없었던 서른 살은 뒤늦게 방황하게 되며, 그 방황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3)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이다. 왜냐하면 서른 살은 이상에만 치우치지 않고 좀 더 현실적인 꿈을 꾸며, 뇌 발달로 통합력이 높아지면서 보다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을 추진한다. 또한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진정 자신이 하는 일을 찾아 몰두한다. 그래서 서른 살이 넘어 시작하는 새로운 일은 오히려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서른 살은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 나이이다. 왜냐하면 서른 살은 자신의 욕망에 좀 더 솔직해지고 충실해지며 과감해진다. 그리고 이전 사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의 한계를 알기에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며, 뒤늦게 만난 상대의 소중함을 알기에 상대를 더욱 배려하면서, 더 뜨겁고 간절한 사랑을 하게 된다.

서른 살, 경험이 없어 인생을 이상적으로만 보던 20대를 뒤로하고 인간과 세상의 여러 측면을 인정하기 시작하는 나이,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진실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나이, 사물을 조각조각으로 보지 않고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나이. 그러나 그러면서도 서른 살은 아직 젊다. 20대의 활기와 정열이 여전히 넘쳐흐른다. 그래서 서른은 인생을 호기심과 열정으로 대할 수 있으면서도 좀 더 폭넓게 인생을 수용하기 시작하는 축복받은 나이이다. 젊음과 나이 듦의 장점이 서로 만나고 섞이기 시작하는 나이인 서른의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떤 것이든 당신의 결정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그리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많은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을 것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1.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왜 쿨함에 목숨 거는가?
혹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가?
무수한 선택의 가능성, 그 저주에 대하여
무엇인가로부터 도망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
서른 살, 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까닭
이제 그만 ‘조명 효과’로부터 벗어나라
그들이 진정한 멘토를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왜 세상을 믿지 못하는가?
그녀에게 중학교 이전 기억이 거의 없었던 이유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지금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끌려 다닐 문제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마마걸, 마마보이가 착각하고 있는 것
유능한 사람들이 특히 많이 빠지는 함정
피해자 증후군을 경계하라

3.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일과 인간관계
서른 살이 직장에서 괴로운 까닭
나는 왜 만족을 모르는가?
인생을 숙제처럼 사는 사람들
나는 왜 남에게 일을 맡기면 불안해하는가?
나는 지금 쓸데없이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가?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 네 가지
그만두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것들
직장에서 가족 관계를 바라지 마라

4.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 사랑과 결혼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상대방의 과거를 알고 괴로워하는 사람들
왜 자꾸만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걸까?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하는 걸까?
이상형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겪는 오류
피그말리온식 사랑법 - 너는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야 해!
연인에게 부모의 역할을 강요하지 마라
결혼, 그 두려움에 대하여
부모로서 산다는 것의 의미
기혼자들의 위험한 생각, 그 속에 숨어 있는 결혼의 본질
그럼에도 우리가 사랑을 하는 이유

5.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다
서른, 더 뜨겁고 간절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KBS 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 다이내믹 코리아 - 신화를 만든 사람들

 
반응형

광복이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큰 경제국이 된 기적에 대해서 기여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그속에 음지에 대해서도 말해본 방송...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참 가슴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
이제는 또 새롭게 어떤 도약을 해낼것인지... 기대도 크고, 또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대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배려등을 생각해보게된 방송....
대한민국 파이팅이다!
012345


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다이내믹 코리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13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윤양석, 선희돈 / 작 가 : 빈선화


<기획의도>

제 3차 오일쇼크라고 불릴 만큼 경제 위기 속에 내몰린 대한민국!
하지만 자원도 자본도 없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나라 역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 그 탈출의 해법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 제 1부 신화를 만든 사람들

전쟁 후,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가진 것이라고는 인력밖에 없었던 우리가 먹고 살 길은 무엇이었을까?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시작했던 제조업에서 자동차, 건설, 조선업에 이르기까지.
기적과도 같은 성장속도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대한민국.
그 눈부신 성장에도 언제나 위기는 있었다.

위기 속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났던 역사 속 사건과 사람들.
위기의 순간에 기적을 만들어 냈던
과거의 사람들, 그 생생한 증언을 통해 지금의 우리를 되돌아 본다.

- 제 2부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대한민국 최대 위기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까지 60년!
불굴의 의지로 불가능도 가능하게 했던 한국인의 기질은 아직도 숨 쉬고 있다.

세계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 한국인!
그들을 집중 조명해 봄으로서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본다.



<주요내용>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꽃다운 나이 스무 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독일행을 선택한 하순열, 오성욱씨.
그러나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독일 생활이 순탄할리 없었다.
아침 7시부터 환자들을 씻기고, 시트 정리에 화장실 청소까지,
고된 하루는 언제나 눈물로 끝이 났다.

그 후 40년. 여전히 고국을 그리워하지만 이제는 당당히
독일 대학병원 수간호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
먹을 것, 입을 것을 아껴가며 월급의 3분의 2를 한국으로 보내야 했던 사연.

당시 유학생이었던 이수길 박사가 한국으로 보낸 한 장 편지가
그녀들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60년대 외화벌이의 1세대로 살았던 파독간호사의 탄생비화.



모두들 무모하다고 했던 도전, 성공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전자제품 수출로 사상 최초 한해 1억 달러 수출액을 뛰어넘었던 우리나라...
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동차 제조에 뛰어 들었다.
자동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어깨너머로 배우며 터득한 기술,
꼬박꼬박 일기를 쓰듯 써 내려간 연수 노트 덕분에 드디어 탄생하게 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브랜드 자동차 포니!

우리의 도전은 땅에서 바다로 이어졌다.
생전 본 적도 없는 초대형 유조선을 단 2년 6개월 만에 완성하라!
준공식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항시 근무체제도 마다하지 않았던
도전과 열정의 주인공들.
그리고 마침내 한 눈에도 들어오기 힘든 초대형 유조선을 완성 해
첫 항해를 하던 날의 감격!
 
 

오일쇼크, 중동 특수로 위기를 모면하다 1974년, 전 세계가 어려웠던 오일쇼크, 우리는 위기 극복을 위해 중동으로 간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던 바레인의 아랍수리조선소와 사우디의 주베일 항만.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은 그곳에서 현지인들은
한국 근로자들의 모습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모래밥을 먹으면서도 국산품 애용을 하며 외화를 벌어들인 그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당시 세계 최대의 공사였던 사우디 주베일항 건설.
당시 기술과장 황재천씨와 이길재씨가 건설기간을 맞추지 못할 뻔 했던
아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자원빈국, 우리가 살 길은 첨단 기술이다

오일쇼크를 통해 자원 없는 나라의 서러움을 톡톡히 겪은 한국.
이제는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인 반도체 기술에 눈을 돌렸다.
국가 한 해 예산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을 과감히 반도체 생산라인에 투자,
하지만 마이크론사와 기술 제휴를 했지만 설계실 근처도 가지 못했던 치욕의 순간들!
모두들 미친 짓이라 했지만, 64kdram의 드림은 이루어졌다!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빠른 속도로 제품 개발에 성공,
이제는 반도체 강국의 중심이 된 그들이 털어 놓는 성공 비결의 원천은 무엇일까?


압축 성장의 그늘 IMF
승승장구하던 한국에 찾아온 최대 외환위기, IMF!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과 도산이 줄을 잇던 어려운 순간,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단 2년 만에 최고의 외환위기 탈출에 성공!

2년 만에 졸업할 수 있었던 이유 무엇일까?
그리고 남겨진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IT강국,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성공으로 IT 산업이 급성장하던 2000년
우리는 전 세계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했던 CDMA 기술을 상용화하기에 이른다.
세계 최초 CDMA 기술을 이뤄낸 조정남 고문과 이주식 전무에게서 직접 듣는
기술개발의 숨은 비화.

손안의 작은 유토피아, 핸드폰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IT 최강국을 이뤄낸 한국인의 도전정신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대한민국 60년 다이내믹 코리아

2부 -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 방송일시 : 2008년 8월 20일(수)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이종원 최우영 문진명 오대성
■ 작 가 : 이경진 함혜원


<기획의도>

60년 전, 식민의 폐허와 전쟁의 상처 속에서 자원도 자본도 없이 출발해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나라, 대한민국.
이제 또 다시 치열한 국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시험대 앞에 섰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새로운 성장동력, 그 힘을 바로 우리,
한국인에게서 찾아본다.

- 2부.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국가 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국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 한번의 도약이 필요한 지금.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까지 불가능을 가능케한
해답은 한국인의 기질에 숨어 있다.

세계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조명하고
명사들이 말하는 한국인 기질을 분석함으로,
한국인의 기질이 어떤 신성장 동력에 적합하며
얼마만큼의 가능성을 가졌는지 예측해본다.
이를 통해 한국인 속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요내용>


이어령이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늦은 출발에도 뒷심을 발휘하는 한국인의 의지!



위기가 닥칠수록 능력을 발휘하고 포기하지 않는 한국인의 의지가 선진국들 보다
출발이 늦었던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화석 에너지 고갈과 환경위험이라는 위기 앞에서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신재생 에너지를 연구 분야.
지난 7월, 핵융합로를 건설해 세계 최초로 운행에 성공한 KSTAR 프로젝트가 있다.
12년 전 핵융합 연구의 선진국들 모임인 ITER에 가입을 거절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자적인 연구 개발로 그들 보다 앞서 핵융합로 건설과 운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ITER에 가입하고 프랑스에 건설 중인 ITER의 새로운 핵융합로 건설에 핵심 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
이런 한국인의 의지력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나타났는데...
디트로이트의 다국적 자동차 기업에서 미래형 자동차를 개발하는 한국인 배홍상.
스스로 도로의 상황을 판단해 주행하는 무인 자동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스’의 핵심 개발 연구원이다.
남들 보다 늦은 3년 전 프로젝트팀에 합류한 그가 연구의 핵심 역할에 이르기까지
그를 지탱한 것은 한국인의 의지력이었다!
KSTAR 연구팀과 배홍상은 한국인의 불굴의 의지가 선진국 보다 출발이 늦은 신성장
동력 분야에서 어떻게 뒷심을 발휘하고 시장을 역전시키는지 보여준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윤석호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인의 창의력!



갇힌 것과 정형을 싫어하고 흥과 신명이 많은 한국인은 끝없는 창의력의 보고다.
이런 한국인의 창의력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그라미 세 개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세계를 제패한 뿌까가 대표적인 예다.
유럽과 남미, 미국과 중국에서 일본의 키티 보다 판매고가 높은 캐릭터는
한국 출신 10살 소녀, 뿌까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소품에서 출발해 광고와 패션의류 시장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뿌까의 탄생에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작진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숨어있다.
또 한국 땅을 한 번도 벗어 난적이 없는 토종 산업 디자이너로 포토폴리오만으로
150 :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미국 유수의 디자인 회사에 스카웃된 성정기.
미국인과는 출발부터 다른 감성적 아이디어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그의 창의력을
취재했다.
뿌까와 성정기를 한국인의 창의력이 세계 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안철수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인의 도전정신!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고 실험하길 좋아하는 한국인의 기질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에서도 이미 시장 선점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 건강 중심 사회가 되면서 꼭 선점해야할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의약.
미국 바이오 의약 시장에서 희귀 항암제를 개발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미국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시작한 바이오 벤처기업가 안창호.
미국 바이오텍 단지에서도 부러워하는 그의 성공 비결은 남이 하지 않는 분야에서
최초가 되고 싶은 도전정신이었다.
미국에서 안창호가 바이오 의약이라는 새시장을 개척했다면, 지능형 로봇에 도전장을 내민 연구원들이 있다.
세계 2번째로 개발한 걷는 로봇 휴보를 시작으로 에버, 새로피 등 많은 지능형
로봇들이 그 뒤를 따라 진화하고 있다.
걷고, 뛰고, 사물을 인식하고 명령에 복종할 뿐 아니라 사람을 닮은 외모로 감정까지 나눌 수 있는 한국형 로봇들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안창호와 로봇 연구팀들을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대표하는 주자로 소개한다.



공병호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세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록을 갱신하는 한국인의 역동성!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인의 역동성은 한국이 세계 1위를 차지한 산업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산업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시장을 찾아 스스로의 기록을 갱신하며 또 한번
세계 1위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중동에서 시작해 아시아와 유럽의 건설 시장을 휩쓴 한국의 건설인력들이
초고층 건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바이에서 세계 최고의 빌딩을 건설 중인 한국인 초고층건설팀.
이미 세계 1-3위까지 고층 빌딩 건설에 참여한 한국인들은 누구도 갖지 못한 최첨단의 건설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높이인 160층, 600m 이상의 높이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한국이 세계 1위인 반도체 산업.
현재의 1위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인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세계 어디서나 내 핸드폰으로 모든 방송채널을 볼 수 있는 기술을 담은 칩,
소형 디지털 기기용 카메라 칩, 모바일용 구동칩 등 비모리에서도 성과를 내놓고 있는 이들의 노력을 따라간다.
버즈 두바이의 초고층 건설팀과 비메모리 반도체에 몰두한 연구팀을
한국인의 역동성으로 세계 신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