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7 도쿄타워 (Tokyo Tower) [東京タワー]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봤을 아름다운 불륜 이야기...-_-;;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나 오늘부터 불륜을 시작할꺼야라고 하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껍니다... 이 영화에 대사로 나왔듣이... 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빠지는 거라고... 두 친구가 각각 18세의 나이에 연상의 아줌마들과 사랑에 빠져서 서로간에... 아니 본인들을 비롯해서 주위 사람들 모두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도쿄타워를 보면서 "나의 지구를 지켜줘.."라는 애니도 생각나고... 프랑스로 떠난 남자를 찾아서 이혼을 하고 쫓아간 모습을 보면서... "냉정과 열정사이..."의 아오이와 준세이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암튼... 사랑이란... 참... 내... 젠장... 유부녀와의 사랑이라..... 2008. 8. 10. 찰리와 초콜릿 공장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아니면 너무 좋은 영화(신데렐라 맨)과 드라마(전차남)을 봐서 효과가 좀 떨어졌나... 암튼 기대에는 많이 못 미친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애들 취향같은 영화... 이 영화의 주연은 정말 조디 뎁 말고는 할 사람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뭐 그동안 봤던 네버랜드를 찾아서, 캐리비안의 해적, 가위손, 베니와 준 처럼... 영화 내용자체보다는 음악이나 그래픽효과에 더욱 더 눈이 갔던 영화... 였음... 제 목 : 찰리와 초콜릿 공장 별 점 : ★★★★ 8.37(1122명 참여) 원 제 :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감 독 : 팀 버튼 주 연 : 조니 뎁 , 헬레나 본햄 카터 , 프레디 하이모어 , 제임스 폭스 , 딥 로이 , 크.. 2008. 8. 10. 역전의 명수 욕나오는 영화... 시간때우기도 아깝다는...-_-;; 영화시작전에 그런 생각을 했다... 역전의 명수라... 혹시 역앞에 박명수 같은거 아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역앞의 명수... 그리고 이어지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 유치함... 그리고 전혀 감동스럽지도 않고, 반전같지도 않은 결말... 한마디로 젠장...-_-;; 제 목 : 역전의 명수 별 점 : ★★★☆ 7.03(707명 참여) 감 독 : 박흥식 주 연 : 정준호 , 윤소이 , 김혜나 장 르 : 드라마,코미디 개 봉 : 2005년 04월 15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22 분 제작/배급 : ㈜태원엔터테인먼트투자/시네마서비스 제작년도 : 2005년 홈페이지 : http://www.myungsoo.co.kr 같지만 다.. 2008. 8. 10. 천군 아직도 이런 쓰레기 같은 작품을 만들면서 스크린퀘터제를 반대를 하고 있으니 답답할뿐입니다... 물론 영화를 보고 재미있다고 하거나 감동 깊게 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욕밖에 안나옵니다... 무슨 혜성이 나타나서 과거로 돌아가서 이순신 장군을 돕게 된다는 가끔 우리가 상상을 해봅직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영화로 만드는데는 실패한듯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영화전체의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과거는 바꾸면 안된다...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내가 과거로 돌아가던 미래로 돌아가던 하루하루 숨쉬면서 살고 있는 것이 현재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과거가 생기는것이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것 아닐까요? 아님 말고요! 감 독 : 민준기 주 연.. 2008. 8. 10. 모래시계 아파서 누워있던 몇일간 동생이 받아놓은 24부작 모래시계를 다시 봤습니다... 1995년 작품이니까... 무려 10년만에 다시 보게 됬지만... 다시 보아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당시에는 아마도 고현정이 이쁘다.. 이정재가 멋지다... 최민수 카리스마 죽인다... 등등 이런 생각을 가지고 봤던것 같은데... 좀 나이를 먹고나서 다시 봐서 그런지.. 그 시대의 상황에 대해서 분개하게 되네요... 고현정도 그다지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과연 그런 기회가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10년후에 모래시계를 다시 한번 또 보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 2008. 8. 10. 간 큰 가족 솔직히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이야기의 영화... 하지만... 아버지가 죽으면서 한 마지막 유언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평생을 염원해 오던것을 잠시 나마 이룬줄 알고 기뻐했던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런 날이 올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왜 하필이면 그런 순간이 죽는 날이 다 와서 그런 순간이 올까라는 생각이... 몇일전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데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가면서 신문에서 읽었던 시 구절이 생각나서 한참을 찾다가 이제야 찾았습니다... 스물 몇 살 시절 봄이 와서 잎들이 피고 꽃이 질 때마다 그 여자는 엘리엇의 시구를 떠올렸다. 사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사람의 손가락은, 그 여자가 아무리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준다해도 다시는 돋아나.. 2008. 8. 10. 이전 1 ··· 1867 1868 1869 1870 1871 1872 1873 ··· 2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