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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 볼꺼리도 스토리도 없는 왜 만들었는지, 왜 내가 봤는지, 왜 내가 지금 이걸 쓰는지 모르겠다... 그냥 모니카 벨루치의 이쁜 얼굴 잠깐 보기위해서라면 모르겠다...-_-;; 원 제 : The Brothers Grimm 감 독 : 테리 길리엄 주 연 : 맷 데이먼 , 히스 레저 , 모니카 벨루치 , 조나단 프라이스 각 본 : 테리 길리엄,에렌 크루거,토니 그리소니 촬 영 : 니콜라 페코리니 음 악 : 다리오 마리아넬리 편 집 : 레슬리 워커 미 술 : 가이 핸드릭스 다이아스 장 르 : 스릴러,액션,어드벤쳐,판타지 개 봉 : 2005년 11월 17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18 분 수입/배급 : 쇼이스트(주)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4 년 홈페이지 : http://www.br.. 2008. 8. 10.
나의 결혼 원정기 예고편보기 [바로 재생] 말아톤처럼 KBS 인간극장의 내용을 가져다가 만든 영화라고 한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팽팽하거나 긴장감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시간를 들여다보고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지루하다거나 재미었지는 않았다. 다른것보다는 정재영과 유준상 두명의 노총각과 우즈베키스탄의 한 총각의 용기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 세 사람이 한번씩 용기를 낸다. 하면 쪽팔리지만, 안하면 평생을 두고 후회를 할 행동을... 내 짧은 인생도 잠시 뒤돌아본다... 하면 쪽팔리지만, 안하면 평생을 두고 후회를 할 행동들... 대충봐도 몇개가 생각이 난다... 순간의 쪽팔림을 모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안고갈 그 후회가 부담스러울뿐이다. 암튼 서른여덟의 두남자의 결혼원정기.. 남의 얘기 같지가 않어.. 2008. 8. 10.
가문의 위기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보면 될듯... 탁재훈이 생각보다 연기를 재미있게 잘하고, 까메오로 누가 나오는지 찾아 보는것도 재미있을듯... 전체적인 영화의 느낌은 얼마전에 조선일보 이동진기자의 한자평에 기억나는 데로 옮겨본다. "영화를 보면서 세번 웃었다. 그리고 내가 세번 싫어졌다." 제 목 :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 2 별 점 : ★★★☆ 7.62(3934명 참여) 감 독 : 정용기 주 연 : 신현준 , 김원희 , 김수미 , 탁재훈 , 신이 , 임형준 , 현영 장 르 : 코미디 개 봉 : 2005년 09월 07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15 분 제작/배급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년도 : 2005년 홈페이지 : http://www.gamun2005.co.kr/ 이번엔 ‘엘리트 며느.. 2008. 8. 10.
유령신부 -->그냥 지루하게 봐 버렸다...예전에 봤던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떠오르는 영화...요즘 들어 왠지 영화들이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내가 왠지 말장난이나 자극적인 작품이나 쓰레기들에 빠져드는것 같다.제 목 : 유령신부 별 점 : ★★★☆ 7.71(719명 참여) 원 제 : Corpse Bride 감 독 : 팀 버튼 주 연 : 조니 뎁 , 헬레나 본햄 카터 , 알버트 피니 , 에밀리 왓슨 , 크리스토퍼 리 장 르 : 애니메이션 개 봉 : 2005년 11월 03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77 분제작/배급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작년도 : 2005년홈페이지 : http://wwws.kr.warnerbros.com/corpsebride/한 번의 결혼, 두 명의 신부, 뭔가 잘못되었다!그 누가.. 2008. 8. 10.
City Of God -->조선일보 이동진기자가 극찬하는 영화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이렇게 극찬을 하다니.. 빨랑 받아서 봐야겠다.-----신의 도시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폭력배들 사이의 전쟁, 희망.. 암튼 줄거리를 말하기는 쉽지않다...영화를 보고나니 섬찍하다.. 충격적인 장면들과 내용...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니...정말 죽는것이 났지.. 저런 상황속에서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산다는것이 더 두려울것이다.그리고 "나는 마약도 하고, 강도짓도 하는 진짜 남자다!"라고 외치는 꼬마아이를 보면서역시 세상을 살아가는 기준은 보고, 배우고, 듣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아무튼 마지막장면을 보면서 돌고도는 이세상.. 참.. 어이없다..-_-;;-----원 제 : City Of God 감 독 : 페르난도 .. 2008. 8. 10.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이범수 주연의 코믹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애매모호한 장르의 그저 그런.. 시간때우기용 영화 같은 생각이...-_-;; 이범수의 출연작을 한번보자... 2005 2004 2003 2003 2003 2001 2001 2000 2000 1999 1999 1998 1998 1998 1998 1997 1997 1996 1995 1991 1990 대략 주연은 안녕 유에프오, 슈퍼스타 감사용, 이대로 죽을 순 없다.. 3편정도... 감사용때는 정말 괜찮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는 영화를 이끌어가기에는 좀 그런 인물같다는... 화려한 조연이나 오! 브라더스처럼 공동주연이면 몰라도... 혼자서는 빛나기 힘든... 마치 이 영화에 조연으로 나온 최성국같이... 나는 어떨까.. 혼자서 빛날수 있을까.....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