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꿈.. 돼지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2007년 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방송...
상당한 기대를 하고 봤지만.. 내용은 그다지...
2007년.. 드디어 나의 해구나... 파이팅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김현철이 내레이터로 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에는 나도 돼지꿈 한 번 꿔봤으면…"하는 작은 소망부터 "삼겹살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애환을 날려보내자"는 서민의 일상까지 두루 조망한다. 새끼돼지 한 마리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의 감동적 사연을 소개하는가 하면 사람의 장기를 대체할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돼지의 무한한 가치를 짚어본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축구.농구를 즐기고, 심지어 단어까지 알아맞히는 돼지도 등장한다. 세계 유일의 돼지 서커스단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돼지에게서 2007년을 밝히는 빛을 찾아본다.
우리 생활속에서 돼지의 모습을 찾아본다. 새끼 돼지 한 마리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과 죽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고사상 돼지머리 앞에 머리를 숙이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는 가축 돼지. 돼지꿈을 바라며 소주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안주거리가 되고 치명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고장난 장기를 대체할 희망도 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세계 유일의 돼지 서커스단을 찾아가 스케이트 보드 타기에서부터 축구,농구는 물론 단어까지 알아맞히는 똑똑한 돼지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