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불광사에서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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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집에서 뒹굴다가 저녁무렵에 근처 불광사에 잠깐 들림...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경내는 썰렁~
















요즘 저녁에 집에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소쩍새의 소리가 구슬프게 들린다...
불광사에 올라가보니 바로 근처에서 들리는 소쩍새소리...
구슬프게 들리면서도, 왠지 사람은 평온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듯하다...



 

이 름

소쩍새
과 명 올빼미 과
학 명 Otus scops
영 명
국외분포 에스파니아에서 일본, 아프리카 및 동남 아시아까지의 열대와 온대에 분포한다.
국내분포
울음소리 수컷은 "소쩍, 소쩍"하며 울고, 암컷은 "과-, 과-"하며 운다.
채집일
채집지
채집자
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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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태 산지의 숲속에서 서식한다.
낮에는 숲속의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고, 저녁부터 활동한다.
소리없이 날개를 퍼덕거리며 난다.
둥우리는 수동을 이용한다.
산란기는 5월 상순∼6월 중순이다.
알은 흰색으로 4∼5개 낳으며, 24∼25일 동안 포란한다.
먹이는 곤충류, 거미류 등이다.
형 태 이 종은 회색형과 감색형이 있는데, 회색형 겨울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 머리꼭대기, 목이 엷은 잿빛 갈색으로 벌레 먹은 모양의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고, 머리에는 우각(귀털)이 잘 발달되어 있다.등, 어깨, 허리에는 붉은 흙빛 회갈색 바탕에 벌레먹은 모양의 무늬가 있다.감색형은 몸 윗면이 붉은 갈색으로 머리꼭대기와 등에 검은 색의 축반이 있고, 어깨깃에는 황갈백색의 무늬가 있다.턱밑은 엷은 색이며, 가슴과 배에는 어두운 붉은 갈색의 축반이 있다.부리는 녹회색이다.측정값은 부리 10.5∼11.5mm, 날개 137∼147mm, 꼬리 59∼68mm, 부척 22.5∼27.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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