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아침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2. 텍사스 연패의 종지부와 이기는 습관의 중요성
  3. 민원신고로 설치한 도로옆 반사경
  4. 내가 분식집 사장이라면 어떻게 운영을 할까?
  5. 우려스러운 강남판자촌 구룡마을의 G20위협 시위
  6. 북한산 둘레길 이용시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2
  7.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조잡하면서 오묘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들 2

아침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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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매일 생각하는것들 중에 하나가,
술, 담배 끊겠다는거...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겠다는거...

물론 생각뿐이다....-_-;;


오늘은 정말 오래간만에 새로운 각오로 아침운동을 시작...



마음같아서는 북한산 수리봉이나 둘레길을 한번 돌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출근시간상 힘들듯 해서 동네 공원에서 줄넘기로 대체...



오래간만에 전신 스트레칭을 10분정도 하고, 줄넘기를 시작...

한 2천개만 하자고 했는데, 500개가 넘어가니 팔이 후들후들거린다...T_T;;

결국에는 간신히 천개하고, 쌩쌩이 30개로 마무리...


팔굽혀펴기도 간만에 10개를 했는데, 그것도 힘들다...

이제 저질체력이 다된듯...



그나마 새로 생긴 공원에 사람도 별로 없고, 우레탄인가 뭔가로 폭신한 바닥이여서 운동하기에는 좋다.

대략 30분이 조금 안걸린 운동시간...

그래도 하고나니 개운하기는 하다.

담배 생각도 안나고...-_-;;


주말 아침에는 북한산 산행도 하고,

아침운동은 꾸준히해서, 출근전에 줄넘기 3천개씩만 하나꾸나~

너희들은 내일을 보고 살지?
내일을 보고사는 놈들은,
오늘을 보고 사는 놈에게 죽는다.


나는 오늘만 보고 산다.

그게 얼마나 좃같은 건지 보여줄께!
- 영화 아저씨의 원빈 대사


이제는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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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패의 종지부와 이기는 습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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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챔피언십리그전 뉴욕양키스와 텍사스 전...
텍사스의 홈경기인데, 5:1로 앞서도 있다가, 순식간에 6:5로 역전이 되었다.

5:1로 지고 있던 양키스는 수많은 우승과 경기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텍사스는 양키스에게 번번히 져서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양키스전 10연패, 포스트시즌 홈경기 7연패인 상황...
(물론 오늘 경기를 이겨서 그 사슬은 간신히 끊었다.)

이 경기를 보고 있으니 양키스는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움츠리지 않지만,
텍사스와 같은 경우에는 이기도 있음에도 불고하고, 전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결국에는 그 불안한 모습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순식간에 무너지며
양키스의 연속진루와 안타로 순식간에 역전이 되었다.



홈구장의 팬들도 올해도 또 그러냐라는 느낌의 표정들...-_-++



거기다가 조만간 나올 수호신 리베라를 생각하면 더욱 암담하다...



감독과 선수들의 침울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아~ 텍사스 오늘 경기는 희망이 없다는걸 느낀다...
아마 같은 상황이 양키스였다면 아마도 전혀 이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을것이다.



결국에는 이대로 경기를 마무리해서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양키스전 10연패, 포스트시즌 홈경기 7연패

뭐 텍사스가 이기고 싶지 않은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기도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 하고,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지면 소용이 없다.

무엇보다 지는것도 습관이 되고,

이기는것도 습관이 된다.



비단 프로의 세계뿐만은 아닐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삶에서 이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 성공은 비단 커다란 성공만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작은 성공이 모여서 되는것은 아닐까?

그런 작은 성공, 작은 성취가 쌓이고, 모여야,

커다란 성공과 성취의 시작이 될것이다.



오늘 드디어 텍사스가 10연패를 끊고, 2차전에서 양키스를 꺽었다.

중국 바둑의 일인자 마효춘 9단은 이창호 9단에게 십수판을 깨지다가 한판을 이겼는데,

"지금 두고 있는 바둑을 이긴다면 그것은 이긴 것이다.

과거의 전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텍사스의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해 보며,

또한 패배의 삶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전과 다른, 지기만 하는 삶이 아닌,

이기는 삶의 선순환을 만들어 보시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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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고로 설치한 도로옆 반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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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그냥 걸어가는데, 좌측에서 자동차가 속도도 줄이지 않고, 달려온다...
사고까지는 아니였지만, 깜짝놀랐고, 멋모르고 뛰어가다가는 사고가 나기 딱 좋은 위치...



걸어가는 보행자는 자동차가 보이지 않고,
자동차도 속도를 줄이지 않아도 될정도의 완만한 커브...

몇번 지나가다가보니 상당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은평구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구청직원은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한다고 해서,
저녁에 위 장소에서 구청직원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상황을 설명...



그랬더니 어제 저녁에 나가보니 반사경이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속도방치턱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선은 반사경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시야가 확보된듯 합니다.
물론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서 자동차들이 과속으로 내려오는것을 막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왠지 제가 같다가 설치한 반사경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자동차들은 무섭게들 달리네요...


구청의 시민에 대한 배려없는 민원 대처
한강에서 판돈이 걸린 윷놀이 판
한강에서 훌치기 낚시 좀 하지마세요
볼라드 설치 - 구청에 민원을 넣다

주변에 살면서 불편한것이 있을때... 왜 알아서 안해주냐라고 생각하기보다,

불편한것을 서울시, 구청 등 지자체에 신고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민원자체가 상당히 번거롭고, 절차도 복잡하고, 부정적으로 느껴졌지만,

최근에는 간단하게 인터넷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입을 하고, 민원을 넣으시면,

상당히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를 해줍니다.


이제 주위에서 느끼시는 잘못된 점이나 부조리 등을 번거롭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지자체나 정부측에 민원을 넣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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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식집 사장이라면 어떻게 운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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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하다가
순대가 먹고 싶어서 근처의 분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얼마전까지 없던 집인데, 저번주에 새로 신장개업을 한집이더군요.

조그마한 가게에 손님은 대략 10명정도 들어오면 꽉찰것 같은데,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손님은 저밖에는 없고,
주인 아저씨 한분에 아주머니가 두분이나 계십니다.

신장개업을 해서 그런지, 순대 1인분과 튀김 천원어치를 시켰는데,
떡볶이도 주시고, 서비스는 좋습니다.



순대와 튀김을 먹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이 분식점의 사장이라면 어떻게 운영을 했을까?


먹으면서 생각을 해보니 이 집은 라면, 떡볶이, 순대, 오뎅, 만두 등을 판매하는 집인데,
아무래도 직장인이 점심시간에 먹기에는 조금 애매한 메뉴이고,
초중고등학생들이 이용을 하면 좋을텐데,
인근에 초등학교와 공고가 하나 있고,
직장인이 많은 상권이라기 보다는, 가정집과 오피스텔이 좀 있는 지역의 상권입니다.


이러한 조건이라면 과연 어떻게 손님을 모으고, 손님에게 다가갈수 있을까요?


뭐 맛은 기본이지만, 의외로 평범한 집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나름 노력과 정성을 쏟겠지만, 그 성과가 손님들이 느껴져야 하는데,
그저 손님들이 느끼기에는 다른집과 별반 차이가 없는 집이 대부분이 아닐까요?



맛좀볼래 최루탄라면 , 신길동 죽음의 매운짬뽕, 땡초 동대문 엽기 떡볶이, 남대문 가메골 손왕만두, 수제튀김 미미네,  특허 부꽈 오뎅 어묵, 일산 아하 떡볶이의 김성식 사장

위의 대박 분식점의 가게들을 보면 공통점은 남들보다 조금 나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메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독특하다고 하지만, 어찌보면 기존의 메뉴에 강한 맛을 추가하거나,
조금은 색다른 모습으로 제공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뭐 어찌보면 취업난속에서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기보다는,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을 쌓는 취업준비생의 모습과 다를바가 없다고 할까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왜 강한 맛, 독특한 메뉴 등의 개성이 필요할까요?
예를 들어 90명을 모집하는 회사에 100명의 지원자가 지원을 한다면
어떤 전략으로 접근을 해야 할까요?
아마 튀기보다는 튀지 않으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더 나은 점을 강조하는게 중요할것입니다.

하지만 1명을 모집하는 회사에 100명의 지원자가 지원을 한다면,
이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이 경우에는 튀지 않고는 면접관에 눈에 띄지도 않지 않을까요?

뭐 동네에 분식점이나 음식점이 우리집 하나라면 걍 배째라 식으로 장사를 해도 되겠지만,
요즘은 어느집이 잘된다하면 비슷한 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데,
고만고만해서는 손님에게 자신의 가게를 제대로 알릴수도 없을수 있지 않을까요?



맛이나 메뉴는 이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어떤 식으로 손님에게 접근하고, 마케팅을 하면 좋을까요?
요즘에 김밥천국같은 집이 생겨나면서 분식집도 배달을 하는 경우가 꽤 많은듯 한데,
이 집도 그러거니와 배달을 하지 않는 집들이 더 많은듯 합니다.


어찌보면 분식은 오후에 간식으로 가장 피크를 이룰 시간인데,
이 시간에 가만히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기 보다는,
전단지도 돌리고, 홍보를 해서 떡볶이, 순대 등을 배달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기왕이면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예약도 받고,
예약을 한 손님에게는 서비스나 할인쿠폰, 마일리지를 제공한다면,
한가한 시간에 미리 음식을 만들어 놓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SNS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서 팔로우를 하면, 서비스를 주고,
트위터를 통해서 오늘의 특별 메뉴를 선보일수도 있고,
고객관리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 떡볶이를 먹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던데,
점심시간에 뭐 동료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친분을 쌓고,
뒷담화, 연애, 스포츠 이야기를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우리가 이 분식집을 운영한다면 어떻게 할까라고 이야기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중국집, 한식집, 주점, 회집 등등 수많은 집들이 있는데,
마케팅도 좋고, 나라면 이 가게의 이름을 이렇게 짓겠다 등등 많은 생각과 의견이 나올껍니다.

물론 여행을 가시거나, 데이트를 하시면서까지 이런다면 곤란하겠지만요...^^



당장에는 써먹을데가 없을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내면서,
창조적이고 창의력이 생각들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
다른 일을 할때에도 이런 다양한 생각과 접근방식들이
업무나, 자신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됬지, 손해 볼 일은 없지 않을까요?


생각과 사고, 사물을 대하는 이런 자세도 습관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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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스러운 강남판자촌 구룡마을의 G20위협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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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좀 우려스러운 뉴스가 나오네요...
강남판자촌인 구룡마을 주민들이 민간업자와 손을 잡고 재개발을 추진을 하는데,
서울시측에서 승인을 내주지 않자, 망루를 세우고 대규모 시위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곳의 위치가 G20이 열리는 행사장의 근처인데,
시위하시는 분들은 도로에 화염병 투척도 불사를 하시겠다고 하더군요...



땅 주인인 구룡마을 사람들이 민간업자와 손을 잡고, 재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허가가 난다면 아파트 입주권을 주기로 했다고 하는데, 서울시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자 이런 강경한 입장을 펼치는 듯합니다.

강남구청에서는 승인이 떨어졌지만, 서울시에서 특혜라며 반대를 하고, 공영개발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상당히 심한듯 합니다.



구룡마을 거주민들의 재산권이고, 생존권이지만...
자신들의 투쟁과 상관없이 국가적인 행사나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투쟁이라니,
좀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국가적인 행사라는 명목으로 그들의 권리가 무시되서는 안될것입니다.
다만 좀 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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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이용시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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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있는데, 계속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에 깨어났습니다.
동네에서 싸움이 붙었나 싶었는데, 밖에 나가보니 등산객들 이더군요.

이번에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새로 조성한 북한산 둘레길이 생기면서,
저희 동네가 하루 아침에 등산코스중의 일부로 바뀌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맑은 가을날씨에 넘쳐나는 북한산 등산객들



뭐 워낙 좋은 날씨에다가 방송에서 많이 소개를 하다보니 많은 등산객들이 몰리는듯 한데,
서울에 좋은 명소가 하나 또 생긴듯 합니다.

둘레길은 북한산 둘레를 빙도는 코스인데,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는곳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동네길도 경유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되는데,
동네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은 배려해 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이 몰리는 주말에, 또 동네사람들도 주말이라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뭐 어느정도 담소나 이야기를 하는것은 상관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면서 크게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좀 정신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제발 조용히....
이곳은 마을을 통과하는 구간입니다.
마을 주민의 주거생활 보호를 위해 조용히 둘레길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이라는 안내문도 붙어 있네요...



북한산 둘레길 - 고즈넉한 산행, 사색을 즐길수 있는 멋진 등산코스

북한산 둘레길 하늘길을 가는 불광사 부근의 구간입니다.
뭐 몇군데 가보지는 않았지만, 참 괜찮은 구간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뭐 쓰레기 문제는 안내푯말을 붙여놓았지만, 그다지 심하지는 않습니다.


제발 버리지 마세요!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하시는 탐방객은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위해
자기 쓰레기는 되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국립공원 쓰레기 문제의 해결책은 없을까?

뭐 동네 주민으로써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일정구역마다 좀 한가한 지역에 쓰레기를 수거할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제발 화장실이 없다고,
동네 골목에 노상방뇨는 피해주세요...-_-;;

얼마전 창문밖에서 날도 좋은 날에 물소리가 나서 뭔소리인가하고, 문을 열었더니...
왠 아주머니의 앉아쏴의 자세가...-_-;;

북한산 도시자연공원 - 불광동 구기터널 방면 독박골부근

물론 인근에 화장실이 없는것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은평구청이나 북한산관리공단에 민원을 넣던지 해야겠지만,
아무리 급하셔도 남의 집의 골목에 소변을 보시는것은 좀...-_-;;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맑은 가을날씨에 넘쳐나는 북한산 등산객들

뭐 일부 등산객들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기왕이면 조금씩 동네 주민들도 배려를 해주시면서,
즐거운 등산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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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조잡하면서 오묘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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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세계불꽃축제 후기와 2011년 대비 불꽃놀이 팁과 명당소개
2010 서울세계 불꽃축제의 따끈따끈한 동영상
한강불꽃축제 2010년 10월 9일 오후 2시경의 원효대교 북단상황
2010 한강불꽃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소개, 교통편 안내, 명당소개

2010년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지만,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서 사람들에게 mms 문자전송으로 자랑을 할까하고
SmartPhone으로 촬영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잘 나오지는 않더군요...^^
근데 또 좀 허접한 느낌이 들면서도 나름 독특한 느낌이 드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더라구요~







무슨 우주의 성운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백색왜성의 폭발~







은하계의 충돌~



수많은 은하들...




이건 무슨 별자리 같네요...^^


얼핏보면 UFO를 보는것같기도 합니다...^^






별의 폭팔~


별의 탄생~





오~ 이건 어떻게 건졌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참 오묘한 느낌으로 찍혔습니다~
오로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성단을 허블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 후기와 2011년 대비 불꽃놀이 팁과 명당소개
2010 서울세계 불꽃축제의 따끈따끈한 동영상
한강불꽃축제 2010년 10월 9일 오후 2시경의 원효대교 북단상황
2010 한강불꽃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소개, 교통편 안내, 명당소개

암튼 참 멋진 축제였고, 벌써 내년 2011년 불꽃 축제가 기다려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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