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1 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당선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미래에 대한 절망 그리고 희망 한마디로 멘붕이다...-_-;; 투표참여율이 75.8%까지 올라서 문재인 후보의 압승을 예상해보기도 했는데, 방송국 출구조사를 보니 오차범위내의 접전이였는데, 3.5%정도의 차이를 좁이지 못하고 박근혜후보가 당선... 선거율이 76%에 육박해 투표에 젊은층이 많이 참여를 해서 역전을 기대했지만, 분석을 보니 5년전 상황에 비해서 젊은 20-30대는 인구가 5%가 줄었고, 50-60대 이상은 5%가 늘면서 노령화 시대의 인구분포를 감안했어야 한다고... 더군다나 국정원 댓글이나 십알단 댓글, sns 조작이 오히려 보수의 집결을 가져왔다는 분석도 있고, 그리고 일본이나 한국이나 경기침체로 인해서 보수로의 회기도 한몫을 한듯하다. 앞으로의 5년도 우려가 되지만, 더욱 우려가 되는것은 진보와 합리적인 보수의 미.. 2012. 12. 20. 18대 대선 대통령 선거의 엄청난 투표 행렬, 70%를 넘어 80% 투표율을 기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금 추운 날씨에 투표장에 가서 한표를 행사하고 왔는데, 정말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예전 선거에 비해서 2배의 줄이 서있는듯 합니다. 함께간 부모님들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것은 처음본다고 하더군요. 4.11 국회의원총선 선거 자신의 투표소 찾는 사이트 - 선거안내문이 없어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18대 대통령 선거 실시간 개표 현황을 볼수 있는 사이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 투표소의 몰려드는 사람들의 발길과 밝아오는 하늘을 보며, 19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이 사진은 411총선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좀전에 찍은 사진으로 거의 두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시간대가 달라서 차이가 날수도 있지만, 암튼 변화를 향한 열망이 대단.. 2012. 12. 19.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박근혜와 문재인 누구를 선택할까? 선거 당일을 10분남겨두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보수의 박근혜냐... 진보의 문재인이냐.. 사실 수구의 새누리당이냐... 보수의 문재인이냐가 맞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가난한 사람들이 왜 부자를 위해서 투표를 하는가? 뭐 정당을 떠나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올바른 미래를 위해서 누구를 선택해야 옳은지를 생각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지난 5년처럼 치졸한 정치보복으로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민간일 사찰하고, 방송출연을 금지시키고, 직장에서 짜르는 등의 모습... MBC PD수첩 - 이 정부는 왜 나를 사찰했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MBC PD수첩 - 민간인 사찰 의혹, 아직 풀리지 않았다, 목포 축복동 살인사건, 내가 정말 사람.. 2012. 12. 18. 크리스마트 트리를 만들면서 미루기와 저항.. 그리고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생각해봄 11월말부터 꺼내야지꺼내야지 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12월 중순이 되어서야 창고에서 꺼냈습니다...-_-;;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크리스마스용 소나무 투톤 파인 트리, 인터넷에서 구입 설치기 책으로 만든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한해동안 이룬 나의 성취는? 장신구들도 꺼내서 xmas 나무를 조립하고 깜빡이 전구도 꺼내서 장식을 시작... 미적 감각이 좀 떨어지는 지라.. 장식은 어머니께서 친히 직접... 크리스마트 트리를 꺼내고 장식을 다는데 걸린시간은 1시간도 안걸리더군요...-_-;; 트리를 만들고, 전구까지 달아놓으니.. 저녁에 늦게 집에 들어왔을때 크리스마스트리가 저를 반겨주는듯하고, 특히나 술한잔 알딸딸하게 들어왔을때는 조명이 운치가 있어서 한참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고 깼.. 2012. 12. 18. 불법주차를 해놓고, 과속운전을 단속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며, 어른과 공권력의 모순되고 잘못된 행동을 생각해봄 집근방의 도로에서 경찰이 중앙선에서 단속을 하는데, 이동카메라로 과속을 하더군요. 추운데도 불구하고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라... 근데 경찰차량이 주차를 해놓은것을 보니 횡단보도위에다가 주차를 해놓았더군요...-_-;; 아무리 공무가 급해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만약 일반차량이 이렇게 차를 데놓았다면 경찰단속반이 뭐라고 한마디 하거나 방치시에 딱지를 떼지 않았을까요? 주차를 해놓고 깜빡이 비상등은 켜놓으셨는데, 잠시 정차는 아니고, 일을 보러 나갔다가 1시간정도후에 들어올때의 모습을 찍은것이니 잠시 대놓은것은 아닌듯 합니다. 뭐 보행자라면 걍 돌아서가면 그만일수도 있는데, 차량이라면 지나가기도 힘듭니다.마침 언덕길에서 내려오다가 우회전을 하는 차량이 한대 있었는데, 경찰차라서 그런지 .. 2012. 12. 17. 친구의 기일을 맞이해서 한겨울 한밤중의 공동묘지 방문과 오싹함과 썰렁함.. 그리고 영혼 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한지 4주기... 기일이라서 들렸는데, 일찍 간다고 갔지만.. 다른곳에 들렸다가 6시경에 도착을 했는데, 깜깜해 졌더군요. 경기도 광주 시안 가족추모공원에 이장된 친구의 묘소를 찾아가,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질문을 얻어오며... 예전에도 종종 늦게 가고는 했지만, 이렇게 깜깜할때 가보니 좀 섬뜩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여러명이서 갔으니 다행이지, 혼자서는 좀 엄두가 안날듯 하더군요. 친구 세며이서 들려서 소주와 과자, 과일등을 챙겨서 간단하게 제사를 지내고, 잠시 저세상에간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내려왔습니다. 눈이와서 더 을싸년하던데, 꼭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사연들이 떠오르기도... 그것이 알고 싶다 - 죽어서 갈 곳이 없다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 고양이.. 2012. 12. 1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