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앵두같은 빨간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보며, 나의 삶을 돌아보며 반성해본다
한겨울인 1월달인데 동네 앞에 심어 있는 나무에 빨간색의 앵두같은 열매가 열려있는 나무가 있더군요.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낙상홍, 팥배나무, 찔레나무, 노바덩굴, 청미래 덩굴, 주목나무, 호랑가시나무, 가막살나무 등 겨울철에 이런식으로 열매를 맺는 나무들이 예상외로 꽤 많더군요.나무의 이름은 아무래도 위의 나무중에 하나일듯한데, 나무잎은 하나도 없고, 열매만 열려 있는 상황이여서... 그나무가 다 그나무같아서 정확한 이름은 아무래도 봄이 되어서 잎이나고 꽃이 펴야 정확하게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_-;;나무는 아직 어린나무인지.. 원래 이런건지.. 가늘고 작은 나무입니다.이곳외에도 다른곳에도 열매가 많이 열린나무가 있는데.. 나무의 크기는 좀 굵어서 몽둥이 정도인데, 열매는 상당히 많이 열려있더군요..
201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