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좀 왔었는데, 오늘은 날씨는 좀 쌀쌀하지만... 하늘은 정말 푸르고, 봄꽃들은 활짝 피어나고 있더군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등은 활짝 피어나있어서 집근처 북한산 둘레길에는 등산객들도 무진장 많더군요~
불광천 벚꽃놀이, 멋진 저녁 야경속에 활짝 피어난 벚꽃구경 추천 명소
서울에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고 있는데, 왠 눈이 내리네요
일본의 황실의 상징이라는 벚꽃이 만발한 서울의 봄풍경을 보며 느끼는 단상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길거리의 어느집의 정원에는 매화와 목련꽃도 활짝 피어있더군요.
북한산에 일찍 피어난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등의 봄꽃들
금요일 저녁에 불광천에 갔더니 벚꽃도 이제 막 피어나려고 하는데, 벌써 성급하게 피어버린 벚꽃들도 있네요~
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이렇게 이미 피어버린 벗꽃들도 있습니다~
불광천변의 벛꼿은 여의도 윤중로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긴 거리에 벚꽃이 볼만한데, 다음주 부터는 활짝 피어나서 아마 다음주말부터는 절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과 즐기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아무도 없는 아침이나 새벽녘에 혼자서 즐기시는것도 좋습니다~
길거리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좀 시끄럽고, 인도가 좀 좁은것이 흠이기는 한데, 동네주민분이라면 사람이 없을때 조용히 걸어보시는것도 좋고, 자동차로 지나가시는 분은 잠시 차를 대놓고 벚꽃 구경을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2011년 여의도 한강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과 동영상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피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꼭 팝콘으로 치자면 기름에 튀겨서 끓고 있는 모습을 보는듯 하기도 하는데, 벌써부터 다음주의 벚꽃놀이가 기대가 되네요~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화려하게 핀 북한산 구기터널 불광동 방면
정독도서관의 봄날 풍경,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발한 멋진 곳
미리들려본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 윤중로 벚꽃축제 (4월 10일자 사진)
암튼 날이 너무 좋은데, 좀 쌀쌀하다고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놀이를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