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0 다정이 연희초등학교 졸업식 다정이를 처음만난것은 1998년 돌이 갓지나서 어머니가 부업식으로 아래집 아이를 돌보기 시작한것이 처음인데,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다니...^^ 우리집에서 대략 3-4년 정도있다가 집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인연이 끊기나 했는데... 동생 기성이가 집근처의 유치원을 다니면서 얼굴을 가끔씩 보게되고, 둘다 학교에 들어간 후에는 놀토나 방학때마다 자주 놀러와서 자고 가면서 계속 연을 이어오다보니 벌서 10년이 넘었네... 남들이 보면 잘 이해를 못하고, 희안하게 생각을 한다는...^^ 암튼 그런 다정이가 졸업을 하게되고, 다행이 동생이 쉬어서 같이 차를 타고 엄마, 동생, 연서, 나까지 네명이 출발... 원래는 강당에서 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교실에서 졸업식을... 아이들 사이에게 귀엽다고 인기를 끄는 .. 2009. 2. 13. 연서와 할머니 연서가 내 방에 들어와서 닥치는데로 물건을 집어 던지고, 할머니는 주워서 다시 올려주고... 둘이서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연서의 환한 웃음소리가 너무나도 재미있다는... 던지고~ 어디갔나~ 저기 있구만~ 2009. 2. 11. 나 잠 좀 제워주세요~ 할머니가 강북삼성병원에 내시경검사를 받으러 갈때 같이 간 연서... 잘시간은 됬는데, 할머니는 잠을 안재워주고 내시경을 받으러 들어가시고... 아빠하고 삼촌은 잠도 제대로 못재워주고... 그저 꼬장과 깽판만... 여보세요~ 할머니~ 나 졸려요~ 빨랑 재워주세요~ 2009. 2. 10. 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돌파해야 하자! 만원이면 둘이서 저녁대신으로 먹어도 충분한 돼지부속구이... 응암동에 하나가 생겨서 꽤 오랫동안 단골로 다녔는데, 몇일전에 들리니 돼지부속구이는 그만두고, 삼겹살집으로 바꾼다고... 근처에 부속구이집이 하나 또 생겼고, 마진도 좋은 편이 아니라는 아주머니의 설명... 삼겹살집으로 바꿔도 자주 찾아오세요라는 말에 예~ 알겠습니다라고 답을 했지만, 글쎄다... 삼겹살집이야 근처에도 많이있고, 저가 삼겹살집도 많은데 과연 어떻게 차별화를 해서 오픈을 할지... 거기다가 지금이야 둘이서 만원이면 떡을 치지만, 일반 삼겹살집이라면 성인남성 둘이서 최소 3인분은 먹어야 배가 차는데... 살다가보면 힘들고, 어려울때 포기하기도 싶고... 잘나가는 다른 가게를 보면 뭐 별것도 아닌데 잘나가네.. 나도 한번 해봐라는 생.. 2009. 2. 10.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이번 사고는 OB같은 거야... 좋은 선수는 홀은 망쳐도 시합을 망쳐버리지는 않아... 좋은 선수가 되려면 승리하는 법보다 포기하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해... 인생도 마찬 가지겠지요? 지금까지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해왔더라도 아직 끝나지 않은 인생...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다시 일어선다면... 순간순간 실수를 해왔더라도, 내 인생 모두를 망치는것은 아니겠지요? 힘들고 어려운것도 당분간일껍니다...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아직도 나는 살아있고,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도 볼수 있으니까요... 다시 일어서면 되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그날까지... 2009. 2. 10. 진로 병뚜껑 행운 이벤트 당첨 확률은 얼마나 될까? 광고는 예전부터 많이 봤었는데, 가끔 술자리에서 병뚜껑을 확인을 해보았지만, 매번 꽝이더군요... 그러다가 어제 친구와 술한잔을 하다가 파장직전에 혹시나 하고 뒤집어본 병뚜껑을 보니 만원짜리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술이 약간 오른 상태라서 처음에는 11만원에 당첨된줄 알았는데 잘보니 "축 당첨! 1만" 이라고 써있더군요...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진로쪽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당첨금을 수령하라고 합니다. (몇일후에 이집에 또 가서 혹시나 하고 병을 따보니 또 만원짜리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연속두병이나...^^) (접사 카메라가 없어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거 사기가 아니냐? 너무 당첨이 안된다... 혹은 대리점이나 술집에서 병뚜껑을 보고 다 빼돌렸다 등등의 기사까지 말.. 2009. 2. 6.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