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1 진로 병뚜껑 행운 이벤트 당첨 확률은 얼마나 될까? 광고는 예전부터 많이 봤었는데, 가끔 술자리에서 병뚜껑을 확인을 해보았지만, 매번 꽝이더군요... 그러다가 어제 친구와 술한잔을 하다가 파장직전에 혹시나 하고 뒤집어본 병뚜껑을 보니 만원짜리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술이 약간 오른 상태라서 처음에는 11만원에 당첨된줄 알았는데 잘보니 "축 당첨! 1만" 이라고 써있더군요...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진로쪽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당첨금을 수령하라고 합니다. (몇일후에 이집에 또 가서 혹시나 하고 병을 따보니 또 만원짜리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연속두병이나...^^) (접사 카메라가 없어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거 사기가 아니냐? 너무 당첨이 안된다... 혹은 대리점이나 술집에서 병뚜껑을 보고 다 빼돌렸다 등등의 기사까지 말.. 2009. 2. 6. 한강에서 바다의 정취와 느낌을 느껴봐요~ 이런저런 심란한 마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한바퀴 돌다가 왔습니다. 누가 이 사진을 보면 영락없이 바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성산대교 북단에서 안개낀 가양대교쪽을 바라보니 건물들은 안보이고, 강상류쪽으로 탁 트인 바다와 같은 수평선만 바라보이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날이 많이 풀리면서 철새들이 V자로 날아가는 멋진 모습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안개가 꽤 자욱히 낀 성산대교의 모습입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한강에서는 불법인 훌치기로 낚시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신고를 한적도 있는데, 단속은 신고할때나 잠깐 하시는듯...-_-;;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술로 해결을 할 때도 있고, 여행을 떠나기도 하면서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 2009. 2. 6. 연서의 놀이방 새로 이사간 동생집에 방이 3개라서 안방하나 쓰고, 동생방 하나 쓰고, 남은 방은 창고겸 연서 놀이방으로 탄생... 어디서 플라스틱공을 많이 구해서 방에 설치를 해놓으니 연서가 놀기에는 딱 좋은듯... 삼촌~ 나 부자지~ 머리핀을 하니 여자아이처럼 보이네... 아~ 챙피해~ 이제 슬슬 놀아볼까... 너무 많아서 뭐부터 집어 던지지... 에라 모르겠다~ 닥치는데로 집어 던지자~ 에구... 던져도 던져도 그대로구만... 2009. 2. 6. 형석이 병문안 점점 찾아가는 횟수가 줄어드는 형석이 병문안... 뭐 가도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줄일도 없고, 그냥 형석이 노는것 조금 보다가 나오는것인데도 이런 저런 핑계로 힘들어 진다... 삼촌 간다고 하면서 나올때는 얼굴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는 모습이 어찌나 애처로운지...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누가 사줬냐고 물어보니... 이건 엄마, 이건 아빠라고 하는데... 차마 더는 못물어 보겠다... 암튼 빨리 나아라.. 형석아~ 2009. 2. 6. 진로 병뚜껑 행운 이벤트 당첨 & 확률이 적은 이유 광고는 예전부터 많이 봤었는데, 가끔 술자리에서 병뚜껑을 확인을 해보았지만, 매번 꽝이더군요... 그러다가 어제 친구와 술한잔을 하다가 파장직전에 혹시나 하고 뒤집어본 병뚜껑을 보니 만원짜리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술이 약간 오른 상태라서 처음에는 11만원에 당첨된줄 알았는데 잘보니 "축 당첨! 1만" 이라고 써있더군요... (몇일후에 이집에 또 가서 혹시나 하고 병을 따보니 또 만원짜리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연속두병이나...^^)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진로쪽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당첨금을 수령하라고 합니다. (접사 카메라가 없어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오늘 위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모든 상담자가 통화중이라 연결이 안된다고 몇번을 전화를 해도 안되어서 결국에는 홈페이지에 가서 .. 2009. 2. 3. 진호네 이사 & 연서 동생네가 연신내에서 불광1동으로 이사를 옴... 포장이사를 해서 동생내외만 짐을 나르고, 나머지 식구들은 저녁에 찾아가서 밥만 먹고 왔다는... 이것들이 뭐다냐.. 죄다 첨보는 것들이네... 오~ 내가 좋아하는 면류가 많구만~ 깐풍기, 탕수육, 짬뽕, 짜장면, 우동, 만두 등등... 삼촌 근데 이 집은 첨보는 집인데 어디야? 할머니와 함께 먹는 파인에플... 먹지는 않고, 쪽쪽 빨기만 한다는... 뭐가 서러운지 눈물만 펑펑 흘리는 연서... 잠이 오는데, 자기 싫어서 우는듯... 눈물이 낙동강이구만...^^ 2009. 2. 3.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