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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 971

저금리의 보험사 보험계약 대출이란? 요즘과 같이 대출을 받기도 어렵고, 금리는 떨어지지만 실제적으로 대출받을때의 금리는 고금리인 상황에서 한번쯤 염두해두면 좋은것이 바로 보험계약 대출입니다. 보통 보험에 몇개씩은 들어있는데,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동안 불입했던 보험료를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주는것입니다. (물론 자동차보험처럼 소멸성은 해당이 없습니다.) 물론 대출금액은 그동안 부은 보험금의 일정비율만큼만 가능합니다. 신용등급도 상관이 없고, 신용조회를 하는것도 아니고, 서류도 필요없이 인터넷상에서 접수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금리가 아주 싼것이 장점입니다. 주택담보대출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대략 5%-10% 내외 정도입니다. 사채를 쓰느니 차라리 신용불량자가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채는 정말 정말 가급적 피하셔야 할.. 2009. 2. 3.
나달 천하, 페더러 꺾고 호주오픈 우승 4시간반여의 접전끝에 나달이 페더러를 꺽고 호주오픈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프랑스오픈을 독점하다 싶이하다가, 윔블던과 북경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더니 이제는 페더리의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 멋진 결승전이였습니다. 페더러가 시상식에서 어찌나 서운해하고, 눈물이 글썽글썽하던지... 뭐 일방적으로 페더러가 패한것도 아니고, 앞으로 더 지켜봐야 겠지만, 최근 나달의 상승세가 상당히 무섭더군요. 무엇보다도 나달의 6번의 메이져우승 가운데 5번이 페더러를 꺽고 이긴것이고, 페더러의 5번의 메이져 결승전에서 패배중에 5번 모두가 나달이라는것이 더욱 의미가 깊은듯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나달이 더욱더 치고 나갈지, 페더러가 다시 왕좌에 오를지, 둘이 함께 당분간 라이벌로 남을지.. 2009. 2. 2.
요즘 술로 밤을 지새워요 이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뭐 굳이 이런일이 로또가 아니더라도 지난일을 생각해보면 뭐든지 시도 하지 않은것때문에 후회가 되지, 뭔가를 저지르건에 대한 후회는 적은듯...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부지런히 할것 다해보고 살아봅시다! 왜 로또를 안사고 리플로 장난질이나 했을까 ㅡㅜ 흐아 =3=3 ------------------------------------------------------------------------------ 로또 추첨일 전에 1등 번호를 예상하고도 로또를 사지 않아 아쉽게 기회를 놓친 디씨 유저ㅎㄷㄷ ㅜㅜ 로또 샀으면 대박일텐데;; -출처 디씨인사이드 - 2009. 1. 29.
연서, 기성이 디카에 들어있던 사진들... 삼촌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연서... 구정이라고 세배를 하러 왔다가 하루를 자고가 기성이... 날이 포근해서 할아버지와 동네 공원에 마실을 나온 연서... 2009. 1. 29.
종현이형과 형수님의 영혼결혼식과 49재 49일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종현이형과 형수님...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었는데, 49재를 지내면서 함께 영혼결혼식을 하기로 했다고... 그러고보니 2000년인가, 2001년인가 혼인신고를 한다고 나한테 보증을 서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 수원에 있는 용화정사라는 곳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약 2시간가량에 걸쳐서 영혼결혼식, 49재, 천도재를 지냈다.. 마지막으로 종현이형의 영정을 보는데... 나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라라는 전태일열사의 말이 떠올랐다... 형.. 형수님.. 아무쪼록 평안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이건 저번주에 형석이 병문안을 갔을때 찍어달라고해서 찍었는데... 형석아~ 빨리 일어나고, 또 열심히 살자꾸나... 이건 소리를 녹음한것인데, 북, 꽹과리 등을 비롯.. 2009. 1. 22.
마포대교 확장공사의 아쉬움 거의 마무리를 지어가는 마포대교 확장공사... 도로를 약간 줄여서 인도를 늘리고, 중간중간에 휴식공간도 만들고, 자전거 진입을 쉽게 하기 위한 시설도 마련하고 있다. 마포대교를 자전거로 건너면서 좀 좁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과연 이렇게까지 돈을 들여가면서 늘릴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길이 좁다고 안건너가는것도 아니고, 기존에도 두대의 자전거가 동시에 지나갈수는 있는 정도였는데, 과연 인도가 넓어졌다고 사람들이 많이 다닐까? 아마 불꽃축제때나 사람들이 조금 더 좋아하지 않을까하는 수준인듯... 자전거 진입을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자전거도로에서 다리로 이동하기 위해서 마포대교 강북쪽에 양쪽을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데 왼쪽부분은 기존의 계단과 평지를 이용해서 비탈로 만들어도 경사가 얼마안될텐데, ..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