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 우체국,편의점,G마켓 - 어느것이 싸고, 편할까? 비교
갑자기 택배를 보낼일이 생겼는데, 어디서 보내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 편의점에서 2500원정도로 보낼수 있다는 기사가 생각이 나서 찾아봤는데, 꽤 저렴하기는 한데, 박스채로 포장을 해가지고 와야 한다고 하네요 CVSnet Mr.곧바로, 편의점 택배로 물건 보내기 일반인이 집에 택배박스를 보관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_-;; 결국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기로... 근데 우채국 택배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우체국요금이 편의점 postbox 택배요금에 비해서 절대 비싸지 않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동일권, 타권에 따라 다르지만, 우체국의 요금이 더 저렴한듯... 거기다가 박스도 판매를 하는데, 가장 작은 소자가 400원에 판매를 하고, 택배비는 600g이 넘는 타권이여서..
2009. 11. 16.
이룰 수 없는 꿈 그리고 무지개
몇일전 갑자기 날이 많이 쌀쌀해지고, 바람이 많이 불던 날... 한강에서 찍은 사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파도가 치면서 물의 튀면서... 폰카로 찍어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무지개가 찍혔다는...(중앙 우측편) 그때 듣고 있던 음악이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의 이룰 수 없는 꿈... 그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 지 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오 희망 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 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덥쳐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2009. 11. 5.
유치원 아이들의 무지개 장터
아이들이 만든 물건들과 협찬받은 물건을 팔아서 기부를 하는 무지개 장터... 나와있는 물건보다 아이들의 글씨가 더 이쁘고 귀엽네요~ 물건은 대략 협찬 반 자작 반인데, 자작품도 대부분 반가공의 제품들입니다... 뭐 유치원생에게 큰 기대를 안하겠지만, 자녀들의 물건을 친척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주는것도 멋진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채, 모자, 장갑, 볼펜, 카드, 팔찌, 머리핀 등의 아이들의 반가공품... 줄넘기, 두부, 계란 등의 협찬물품... 마포에 위치한 진선미 어린이집... 무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1000원에서 5천원 사이로 자유롭게 넣어달라고... 수익금은 Save The Children에 기부된다고... 지가나가면서 몇장 찍은 사진인데, 아이들이 이걸 만..
2009.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