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이 개업을 해서 망해가는 단계의 모습에 대한 생각-초심과 손님의 입장으로!
술을 좋아하다 보니 여기저기 음식점, 주점 등을 찾아 다니게 되는데, 한번 갔다가 마음에 들면 단골로 삼고 꾸준히 다니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이 단골이라는 것도 수시로 바뀌고, 사라지고 망하는데, 어제는 최근에 마음에 들어서 자주 방문을 했던 고기집에서 완전 실망을 하면서 이제는 이 집도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물론 어제의 하루의 서비스나 음식의 맛이 실망이여서 그런것은 아니고, 개업후에 5-6번 이상 방문을 했는데, 한두번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제 블로그에 추천까지도 했었는데, 어째 점점 맛과 질이 떨어지더니, 이제는 돈 내고 와서 먹기 아까울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_-;; 고기의 질도 상당히 떨어졌서 맛도 별로이고, 양 또한 150g이라고 하지만, 100g이나 ..
2014. 1. 11.
2014년 블로그 운영 계획과 개인적인 목표
새해를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3년도 후딱 가버렸네요...-_-;; 새해에는 계획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뭐 한것도 없이 지난간듯한데, 2014년은 그런 후회가 남지 않도록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기록을 남겨봅니다. 1.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Danbis.net) 완전히 잡블로그가 되어 버렸습니다...-_-;; 애초에는 재미보다는 삶에 도움이 되는 독서, 영화, 다큐, 방송에 대한 리뷰를 주로 올리고, IT분야에 리뷰와 팁 등을 주로 올렸는데, 하다보니 여행, 맛집, 제품 리뷰 등 중구난방이 되었고, 왠래부터 구독자에 대한 기대는 없었지만, 이제는 거의 검색을 통한 방문자만 있네요. 우선 제 전문분야인 IT분야는 사용 설명서(http://userbook.net)라는 블로그로 따로 때어 내기로..
201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