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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2. 통신원가 공개, 제품 원가에 대한 생각과 독점기업, 공기업의 문제점은?
  3. 미군없이 북한과 전쟁하면 진다는 국방부 정보본부장, 싸움은 심리전이다!
  4. 국정원, 군국사이버사령부 직원의 댓글이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아니라, 개인적인 활동이라고?
  5. 의미있는 삶과 직업 - 더나은 인생,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은? 5
  6. 네이버,다음 검색엔진 결과 원칙공개 미래부 권고안은 포탈의 몰락과 이용자의 손해
  7. Windows UCrew 6기 발대식 참석 후기 (삼성 윈도우8 아티브탭3 테블릿,북라이트 노트북 체험단)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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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카툰 같은 만화인 딜버트(dilbert)를 연재하는 스콧 아담스(Scott Adams)씨가 자기계발서적인듯한 실패를 밥 먹듯이 하고도 크게 성공하는 방법(How to Fail at Almost Everything and Still Win Big)라는 책을 출간을 한다고 하는데, The Wall Street Journal 한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읽어보니 독특하면서도, 그의 만화처럼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인 듯한데, 꽤 도움이 많이 들듯하더군요.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1): “열정? 잊어라”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2):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실패” 

Yes24 직수입원서 판매처 바로가기

아직 출간은 되지 않아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데, 국내에도 번역본이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길버트 홈페이지 - http://www.dilbert.com/

저자 자신 또한 성공을 하고 싶었고,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제로 자기개발, 성공학 서적과는 괴리가 있었다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듯한데, 꽤 좋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열정을 버리라는 이야기는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에 열정을 가졌지만 일이 안되면 열정은 사라지고, 짜증만 남게 되는데, 일이 잘되면 없던 열정도 나타났었다고 합니다.

아마 성공한 사람들은 그 잘되어서 성공한 일들만 기억에 남아서 열정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열정을 성공의 원인으로 착각을 하는게 아닐까요?

저자가 은행에 다니면서 대출을 담당했었는데, 상사는 열정을 가진 매니아에게는 대출을 해주지 말고, 큰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대출을 해주라고 했다고...

목표를 버리고, 시스템을 갖추라는 이야기는 내용이 좀 빈약해서 애매하기는 한데, 10kg을 다이어트하겠다는 목표를 가지면 성공할때까지 항상 부족하다는 자괴감에 살게되고, 설령 성공을 한다고해도 이후에는 성공의 기쁨도 잠시이고, 허탈감에 빠질것이라는 이야기인데, 목표를 세우지 말고, 자신의 삶에 그부분에 시간을 할애해서 매일 꾸준히 지키라는 의미인듯합니다.

10kg을 빼자가 아니라, 매일 아침 조깅 10Km라는 시간을 만들어서 꾸준히 지키는 시스템을 만들고, 책을 한달에 5권을 읽고 싶다면 목표만 세우지말고, 하루에 1시간씩 책을 읽는 시간을 내라는 이야기입니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더 친밀한 관계를 가지자라는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매일 저녁을 같이 먹거나, 매주 주말에 여행을 가기로 정하면 좋겠지요?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국내도서
저자 :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 / 노진선역
출판 : 문예출판사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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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에서 저자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택시를 타고, 발레장에 도착해서 연습을 하는 일렬의 과정을 창조적인 습관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베르나르같은 유명한 소설가가 걸작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또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에 3시간씩 꾸준히 글을 쓴다고 하는 이야기도 유명하지요.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내도서
저자 : 안철수
출판 : 김영사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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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도 그의 책에서 자신은 의사, 프로그래머, 경영자,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면서 어떻게보면 비효율적으로 살아왔지만, 매일 새벽에 일어나 개발을 하고, 의사일을 하는 등 올바른 삶의 자세를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충실하게 하다보니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된것이지, 무슨 목표를 가지고 살아온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목표 없이 성공하라
국내도서
저자 : 히라모토 아키오 / 정유선역
출판 : 리더앤리더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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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국내도서
저자 : 토마스A.슈웨이크 / 서현정역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0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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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부터 시작하기!

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의 의미는 뭘까?

위의 도서들도 어떻게보면 이 책과 비슷한 마인드라고 할수 있는데, 괜찬은 책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한데, 잘 갖추어진 시스템이 열정을 항상 이겼다고 저자는 말하더군요.

실패는 벽이 아니라 과정이다라는 말은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실패로 부터 배우고, 더 현명해지면서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가라고 하는데, 저자의 실패담을 들어보니 우리와 별반 다를바 없고, 어찌보면 더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다만 그는 그 실패를 통해서 깨우치고, 반성하고, 다시는 같은 절차를 밟지 않는다는것이 그가 성공한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1): “열정? 잊어라”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2):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실패” 

위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저자와 같이 생각하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다이어리나 스마트폰에는 목표를 정해놓고 살아온듯 합니다. 

하지만 그걸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지 않다보니 다이어트, 성공, 부자, 신제품 출시는 마치 뜬구름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제는 그러한 목표를 제 삶의 녹여서 시스템화를 하고, 습관으로 만들어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꽤 괜찮은 내용이니 한번 꼭 읽어보시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삶속에 녹여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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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가 공개, 제품 원가에 대한 생각과 독점기업, 공기업의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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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정감사에서 sk, kt, lgt의 통신요금이 너무 비싸다면서 통신원가를 공개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동통신업계는 절대 못하겠다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비단 통신요금뿐만이 아니라, 삼성전자에 갤럭시S4같은 제품의 원가를 공개하라는 국회의원의 요구에 대외비이기때문에 절대 공개할수 없다고도 하는데, 최근 구글과 엘쥐에서 넥서스5를 내놓았는데, 갤럭시S4나 아이폰5에 필적할만한 기기가 거의 반값이 40만원대에 판매가 되면서 폭리라는 이야기들도 들리네요.

원가(原價, cost)

상품의 제조, 판매, 배급 따위에 든 재화와 용역을 단위에 따라 계산한 가격

원가 = 재료비 + 노무비 + 경비

직접비 + 간접비 = 제조원가

제조원가 + 관리비용 + 판매비용 = 총원가

매입원가, 제조원가, 매출원가, 제품원가, 기간원가, 실제원가, 표준원가 등 회계에서 사용되는 원가에 대한 개념만 해도 상당히 다양한듯 합니다...-_-;;

예전에 의류를 만들어서 해외에 수출하는 업체에서 일을 한적이 있는데, 외국에서 $100정도에 판매되는 옷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원단을 가공해서 완제품으로 납품을 하는데, 업체의 이익까지 붙여서 수출하는 가격이 $10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재고를 관리하고, 판매매장 임대료, 관리비, 판매직원 비용, 광고, 홍보, 마케팅비 등이 들아가다보면 더 많이 붙겠지만, 만약 소비자들이 제조원가가 이정도라는것을 알면 좋아할리가 없겠지요...-_-;;

하지만 이건 폭리도 아닙니다...

음료수, 삼푸, 화장품같은 경우에는 어떤 업체의 CEO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물값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_-;;

이런 경우는 마케팅, 홍보, 광고CF가 대부분의 비용을 차지를 하는데, 화장품이나 음료수의 제조원가가 공개되다면 더 난리가 날수도..^^

불만제로 - 너무 비싼 수입주방용품, A대형할인점의 고무줄 가격

불만제로 - 가짜 휘발유, 비싼 기능성 등산복, 기능과 원가는?

매스컴에서도 사실 이런것에 좀 과장되게 공격을 하는데, 소비자가 좋아하기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외식업 성공비결 3, 5, 2, 8, 12 황금률의 법칙 - 숫자로 풀어보는 사업, 창업의 매출구조

위 방송을 보면 식당과 같은 경우 제대로 장사를 하려면 재료비용이 1/3을 좀 넘는 정도 한다고 하네요.

물론 업체마다 다 다르고, 차이가 많이날수도 있겠지요.

보통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봤을때 제조원가가 50%도 안되면 보통 바가지라느니, 폭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자영업을 하시는분이거나, 회계쪽에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제품을 만든것으로 끝이 아니라, 재고를 관리하고, 마케팅, 홍보, 매장 임대료, 관리비, 판매직원 급여, 본사 관리팀 급여 등등 돈이 들어갈곳이 한두곳이 아니라서 제조원가라는것이 위에서 말한 옷을 만들어 수출하는 업체나 식자재를 주문받아 만드는 업체가 아닌 이상 소비자가격에 비해서 아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할수 없다는것을 알지만, 소비자들이 그렇게 판다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다만 독점적이거나,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운영을 하는 업체, 수도, 전기같은 공공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원가공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을 보면 처음에 핸드폰 요금때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올랐고, 가계부담도 상당해졌고, 요즘 미래부인가에서 보조금 규제를 해서 통신사나 제조사들이 더 많은 이익을 보지만, 요금은 복지부동인데, 정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임원연봉이 30억이 넘어가기도 하는데, sk텔레콤 직원 평균연봉이 9882만원이라고 하던데, 워낙 이익이 많이 남는데, 통신요금을 내리자니 아깝고, 직원월급이나 펑펑 올려주는듯 합니다.

SKT 올림픽 광고 대량 봇물은 왜일까?

안타까운 KT olleh LTE WARP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올레 광고, 마케팅비와 광고비를 요금할인으로 돌리는건 어떨까요?

인건비뿐일까요? TV를 보다보면 수많은 통신사들의 도대체 저걸 왜하는지 모르겠는 광고들을 보면서, 저돈으로 요금을 깍아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요금, 수도요금을 보면 매번 원가를 공개를 하면서, 원가에도 못미친다고 요금인상을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공기업 직원들의 높은 연봉, 보너스, 방만한 경영을 감안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000만원 욕조가…빚더미 한전의 호화스러운 '비상숙소'

그저 원가공개로 대략 얼마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불필요하게 쓰여지는 마케팅비용, 너무 높은 급여에 대한 원가의 비중 등에 대한 분석과 통제 또한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시장경제하에서 너무 정부가 간섭을 하는것은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독과점이나 공공제를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는 혜택만큼 규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 이런 대표적으로 가계부담을 주는 요금을 제대로 잡는다면, 다른 물가들도 자율적으로 안정화가 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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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없이 북한과 전쟁하면 진다는 국방부 정보본부장, 싸움은 심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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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정감사중에 황당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미군없이 북한과 전쟁하면 진다는 일반인도 아니고, 조보근(중장·육사 37기)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의 발언...-_-;;

김민기 민주당 의원이 남한과 북한이 전쟁을 벌이면 어느쪽이 이길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한미동맹이 싸우면 우리가 월등히 이기지만, 미군을 제외하고 남북한이 1:1로 붙으면 우리가 진다고 대답을 했다고 하네요.

이 황당한 답변에 북한에 비해 우리가 국방비를 훨씬 많이 쓰는데, 말이되냐는 이야기에 한걸음 물러나며 전투력 숫자면에서는 북한이 우세하지만 전쟁이란 유형, 무형의 전투력과 국가 잠재역량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우리가 불리 하지 않다고 고쳐 말했다고 하네요.

국감중에 국방비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우리가 북한에 비해서 44배 더 많은 국방비를 지출한다고 합니다.

ytn 뉴스 영상 보기 - 남북 일 대 일로 붙으면 우리가 진다?

보안때문에 비공개로 진행이 되고, 추후에 국회의원들이 발표를 한듯합니다.

암튼 정말 황당하네요. 뭐 비용을 44배나 많이 쓰고 미국이 없으면 진다... 그러면 중국이 개입해서 북한을 도와주면 대책이 안서는 건가요?

만약 회사에서 마케팅, 광고 비용을 44억을 투자해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는데, 1억을 가지고 경쟁하는 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길수 있겠냐는 회장님의 말에 우리가 집니다! 만약에 잘나가는 광고대행사와 함께 싸우지 못하면 진다고 말한다면, 그 직원은 짤릴까요? 안짤릴까요?

아마 진짜로 진다는 생각보다는 한미간의 작전통제권 재연기를 위해서 저런 발언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참 위험한 발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작전권 회수 반대세력에 대한 일침의 연설인데,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국가로써 주한미군보러 한국을 떠나라는것도 아니고, 미군과 함께하지만 우리가 작전권을 가져와서 지휘를 하자는것에 대해서 군장성과 퇴임한 군인들이 반대를 하고, 새누리당도 반대를 했는데, 미국도 당황을 했다고...-_-;;

625 한국전쟁때 작전권은 미국에 있었는데, 인천상륙을 통해서 전세를 역전시켜서 치고 올라갔지만, 더 이상의 미군 피해를 줄인다는 명목으로 더 이상 북진을 하지 않고 있다가,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역전되지 못하고 통일을 이루지 못한 과거가 있음에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요?

40배가 넘는 국방비를 투자하는데도 우리는 못하고, 미국이 있어야 한다는 그들의 생각은 정말 노대통령의 말따라 직무유기이고, 뜯어고쳐야 할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댄 애리얼리 경제 심리학
국내도서
저자 : 댄 애리얼리(Dan Ariely) / 김원호역
출판 : 청림출판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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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심리학
국내도서
저자 : 이윤규
출판 : 살림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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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큰 문제는 국방부에서 어떤 의도로 말을 한것과 상관없이 심리적인 문제일것입니다. 우리가 진다라는 상관의 말을 들은 부하들이 정말 전쟁이 발생하면 이긴다는 자신감으로 싸우는것과 질꺼라는 패배감으로 싸우는것을 천지차이일것입니다.

스포츠나 단순한 싸움이나 상대가 나보다 강하다라는 생각만으로 그 게임은 거의 승부가 난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물론 속으로는 우리가 이기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북한에서 전쟁준비를 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인민군들에게 홍보를 해서 자신감을 불어주지 않을까요? 뭐 또 북한에서 너희 군장성이 우리한테 진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고 삐라를 뿌릴수도...-_-;;

경제는 심리라고 합니다. 아무리 경기가 어렵고, 힘들어도 정부는 희망적인 사실을 찾아서 보여주고, 홍보를 해서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일을 하게 만들어 주어야지, IMF처럼 완전히 들어나기전에 여러분 이제 한국은 깊숙한 침체기로 들어갈꺼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더욱이 한나라의 국운과 국민들의 생명이 달린 전쟁에 대해서 미국이 없으면 우리가 진다라는 발언은 군장성이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해서는 안될 말이 아닐까요?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성공하고,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실패한다.

대부분의 실패는 ‘안 된다’라는 그 마음에서 비롯된다.

무의식중에 똬리를 틀고 있는 그 고정관념이

‘이 일은 정말 불가능해’라고 속삭이게되면

그는 정작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

- 상추 CEO 류근모

수학능력시험 수능을 보러가는 아이에게 다독거려주고, 힘내라는 말을 하지는 못할망정.. 넌 실력도 없고, 공부도 안해서 보나마나 망칠꺼야라고 말해주는 부모라고 할까요...

암튼 국방부하는 꼴이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얼마전 NLL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nll을 포기한것이라고 했었지요? 그리고 노대통령이 국방부장관이 북한과 회담을 하러갈때 NLL수호 준수원칙은 모른척했다가, 뒤에 발표하기도 했는데, 대통령, 청와대, 국정권, 국방부, 검찰, 경찰 등 이 나라의 국가기관들이 어떻게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개입을 할려고 했으면 60만명을 동원해서 엄청나게 잘할수 있었다고...-_-;;

사이버 사령부가 외부에 노출이 디어서 전력에 공백이 생기고 아쉬움이 많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외부에 노출이 되어서 쪽팔리다는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_-;;

국정원, 군국사이버사령부 직원의 댓글이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아니라, 개인적인 활동이라고?

좌우, 진보, 보수를 떠나서 이런 잘못된 비민주적이고,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정권이나 기관들을 고치고 뜯어내야 할텐데, 이 나라의 어르신들은 잘못을 꾸짓고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매번 빨갱이에 친노종북 타령만 하고, 그런 세력을 두둔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어른들이 어른의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깝깝하고, 뉴스만 보면 뒷골이 땡기는데, 이렇다고해서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선거를 포기하거나 하지 마시고, 국민 개개인들이 어른으로써 제대로 된 판단과 선택을 해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된 행복한 나라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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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군국사이버사령부 직원의 댓글이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아니라, 개인적인 활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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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보궐선거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압승을 해서 그런지 박근혜 대통령이 제대로 수사를 해서 문책, 책임을 묻겠다고 연설을 했다.

근데 이후에도 국정원이나 육군 사이버사령부의 행태는 전혀 변화가 없는듯 하다.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아니라, 개개인적인 활동으로 치부를 하려고 하는듯하다.

박근혜정부는 자신들이 개입을 하지도 않았고, 이득을 본것도 없는것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왜 현정권에 들어와서 새로 뽑혀 임명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이명박 정권에서 벌어진 일을 칼같이 단호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두둔하고, 보호하기만 급급할까?

하나 확실한것은 국정원이 죄가 밝혀진다면, 이젠 이것은 전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현정권의 문제인데, 국정감사에서도 야당 국회의원들은 국정원장에게 이 문제를 비호한다면 현정권의 문제라는 확답을 받아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 일탈이라면서 변호 비용은 왜 국정원이 부담?

뉴스를 보니 개인 일탈이라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변호 비용을 부담한다...-_-;;

전공노 서버 압수 수색 뉴스

오늘 뉴스를 보니 자유청년연합이 고소를 해서 열흘도 안되어서 서버를 압수했다고, 대선때는 댓글녀가 문을 잠그고 있어서 못들어가고, 몇달이 지나서 수사를 하더니 참 빠르다빨러... 모든 수사를 이렇게 신속하고, 공명정대하게하면 존경받는 검찰이 될텐데...

국정원은 북한 사이버 사령부가 1700여명의 해킹 조직을 운영하고, 대대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발표를 했다고...

농협 은행 해킹, 청와대, 조선일보 등의 ddos공격등이 일어나면 북한의 소행이라고 말하는데, 뭐 그렇다면... 그쪽에 대해서 대응하고,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지 왜 댓글이나 달고 있고, 그걸 또 개개인의 행동이라고 치부만을 하고, 비호하는지...

거기다가 이런 행동을 권장해야 할만한 일이라고 미친 헛소리를 하는 국회의원도 있으니...

정말 개인적인 일이라면 파면, 고소 조치를 해야 할문제가 아닐까싶은데,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적도 없다.

북한이 사이버활동을 해서 혼란스럽게 하는 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매번 무슨 문제가 생기면 북한의 소행으로 짐작된다는 말만하는듯...

해킹외에 북한놈들이 어떻게 포털, 게시판 등에서 활동을 했는지 알리고, 그런것들을 막고, 차단하면 되는 일이 아닐까? 아마 사람들이 확실하게 인지를 한다면 반대급부로 공격을 할수도 있을텐데, 자기 집에 가서 댓글을 달았다거나, 스마트폰으로 몇건정도 한것도 아니고, 왜 그짓거리를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무원들이 오피스텔까지 얻고, 알바를 구해서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뭐 알수가 없다기 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새누리당을 위한 충성이겠지만...

아무쪼록 이번 일은 일벌백계를 해야 할것이다. 공무원으로써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불법적인 수단으로 조직적으로 명령을 내린 사람, 행동한 사람, 배후 조종한 사람등... 모두 찾아서 제대로 처벌을 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다시는 이땅에 이런 미친짓거리를 하는 정권이나 공무원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보수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에서는 도청을 했다가 대통령이 임기중에 하야를 하기도 했는데, 이번 사건은 더크면 크지, 작은 일은 아닐듯한데, 검찰총장에 수사팀장을 찍어내고, 말로만 진실을 밝힌다고 하는데, 정말 안철수씨 말따라 특검에 가서 제대로 진실을 밝히고, 정의가 구현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암튼 요즘 정말 정치관련 뉴스만 보면 뒷골이 땡기는데, 이래서 사람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신경을 안쓰고 살아가려고 하는듯하데...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진실과 정의를 밝혀서 이 땅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미군없이 북한과 전쟁하면 진다는 국방부 정보본부장, 싸움은 심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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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삶과 직업 - 더나은 인생,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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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슬럼프인지... 하는 일이나 블로그도 재미가 없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것인지...

좀 더 신나고, 즐겁고, 보람차고, 의미있는 일을 찾아야 하는건 아닌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다고 무슨 거창하거나, 대단한 일을 할 능력도 안되거니와

거룩하고, 숭고한 일을 할만한 인물도 못되는듯 하다.

답답한 마음에 술을 먹고 자다가 깨어나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

새벽 별이 환하다.


그 시간에 술이 덜깨어서 세상의 고민은 혼자 다 짊어진것처럼 고민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우습다.

이 시간에 새벽 첫차 버스를 타고 일을 나가는 사람들, 버스기사, 새벽예배를 가는 교인들, 밤을 세워가며 편의점을 지키는 아르바이트생...

내가 하는 일 조차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그들의 행동이 평소에는 별것도 아닌 일들이라고 느껴지기도 했는데, 새벽을 깨우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내 자신 스스로 삶의 의미,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한다고 해서, 남들도 그럴꺼라는 생각, 아무 생각없이 그저 밥벌이의 수단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지 않나 싶었다.

하지만 과연 어떤 일을 해야 내가 인생과 직업적인 측면에서 만족하고, 행복할수 있을까?


오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개막을 하는데, 수백억을 받는 운동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은 들기도 하지만, 또 어떠한 측면에서는 나이 서른, 마흔이 다되어서 공던지고, 방망이 휘두르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생각까지 들다보니 세상에 의미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싶다.


삶에 의미는 없다는 어느 스님의 말처럼 인생이나 직업에 의미는 그저 먹고 사는 수단일수도 있을것이다.

결국 인생의 의미나 직업의 의미는 나 스스로 부여하고, 가지는것이지... 이 직업은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다는것이 수학공식처럼 대입할수 있는것이 아닐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직업인 의사일을 하면서도 죽지못해서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청소부의 일을 하면서도 지구의 한모퉁이를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결국 나 또한 나 스스로 내 일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그 안에서 의미와 보람을 찾아야지, 더 나은 직업, 의미있는 일을 찾으려고 한다면... 어쩌면 평생 그런 방황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내 곁에 있는 파랑새를 알아보지 못하고, 파랑새를 찾아 험한 세상을 방황하는 동화처럼...


이런 생각을 적다보니 김난도 교수의 말처럼 슬럼프가 아니라.. 그저 게을러진것일뿐인지도 모르겠다.

안철수씨의 책에 나오는 말처럼 영어공부를 하면 수학공부가 하고 싶고, 수학시험때는 영어시험이 재미있어 보이겠지만, 만약 그런식으로 재미를 찾아 다닌다면 어떻게 될까? 그의 말처럼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재미만을 찾아다닌다면 더 좋은 기회가 온다고 해도 또 더 나은 재미를 찾으러 떠나게 되지 않을까?

또 김영갑씨의 말처럼 지금 이순간 힘들고 어렵다고, 편안한것을 찾아서 떠난다면 아마 그 편안한것 또한 힘들어지면 또 포기하고 더 편한것을 찾아 떠나게 될것이다.

결국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다른 그 무엇도 충실하지 못할것이고, 지금 이순간 나의 일이나 직업에서 의미를 찾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다른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삶의 태도, 삶을 대하는 자세라고 할까?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부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너 나은 일은 지금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와중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시도를 해보면 되는것이지... 지금 하는 일에 질리거나, 힘들고, 슬럼프라고, 지금의 일을 던져두고, 새로운 일을 찾아간다는것은 어찌보면 스스로 자멸하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얼마전 회사일이 힘들어서 때려치우과 나와서 장사나 하겠다던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아마 위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듯하다.

나 또한 나 자신을 내 친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야기해주는것처럼 이야기를 한다면 어떨까?


결국 어떻게보면 다시 맨처음의 그자리로 돌아온듯하다.

다만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본듯 한데, 같은 상황이지만, 마음 하나 바꾸어 보니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듯 하다.

이제 다시 시작하자꾸나...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인생에서 중요한 질문 한 가지를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속에 살고 있는

우리 스스로와 만나게 될것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물론 더 나은 삶과 직업이라는 측면에 대한 고민은 계속하고, 노력하다보면 위 글처럼 그 답속에 살고 있는 날이 오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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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주저리주저리 일기로 쓰다가, 혹시나 이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블로그에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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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다음 검색엔진 결과 원칙공개 미래부 권고안은 포탈의 몰락과 이용자의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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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니 미래부가 인터넷 검색서비스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마련했는데, 주요 내용이 네이버, 다음 등이 검색결과, 순위를 결정하는 주요 원칙 공개와 자사, 제휴, 유사 서비스 처리 원칙 등을 사용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공개하고,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며, 인터넷 검색서비스 정책자문기구를 만들어 검색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는 등이라고 하더군요.

얼핏보기에는 검색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솔직히 네이버는 부인을 하고 있지만, naver blog와 daum, tistory 등의 블로그 글들과의 차별이나 최근에 저품질 블로거로 검색에 거의 노출이 되지 않는 블로그 등 말 그대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쓴 글이 왜 이렇게 검색순위에 높게 나오는지, 왜 검색이 잘 되지 않는지.. 내가 무슨 이유로 저품질 블로거가 될수 있는지 알수 있게 됬으니 좋은것일까요?

세계최대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구글의 경우 검색엔진의 대략적인 알고리즘을 예상하는 정도이고, 구글에서도 개략적인 내용이나 SEO(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려주지만 원칙등에 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위 동영상처럼 구글측에서는 정확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결국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나 SEO, 마케팅 전문가들이 구글의 알고리즘을 추측해서 활용을 하는것이지, 이걸 공개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구글 검색 순위에서 밀려났다가 집단 소송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전혀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검색엔진의 원칙(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는것이고, 공개하지 않는것이 좋을까요?

만약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엔진의 결과가 나오는 원칙이나, 저품질블로그가 되는 이유등의 원칙을 정확하게 공개했다고 합시다.

말 그래도 투명성과 공정성이 올라가서 내가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쓴 글이 왜 검색순위에 밀리고, 저품질이 되었는지 알수 있게 되며, 또한 검색순위를 올리고, 저품질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위 처럼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것이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나타날것입니다.

별로 가치도 없는 글들이 검색엔진의 가이드라인 원칙에 충실하게 적용해서 검색결과 최상위에 오른고, 스팸글들을 남발하는 블로거나 스패머의 글들이 검색엔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올것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러한 원칙에 크게 상관하지 않고 글을 쓰게되는 경향이 더 많을것이기 때문에, 검색 원칙을 악용한 이들에게 아마 검색엔진이 점거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포털의 메일 서비스에 스팸메일에 적용되는 기준을 공개한다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다음, 네이버 검색엔진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검색결과가 왜 이따위야라는 생각에 국내 포탈을 떠나서 구글로 가게되지 않을까싶은데,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체나 스패머를 편익을 위해서 이용자, 광고주, 포털측만 피해를 보게 되는게 아닐까요?

거기다가 한국 포털업체에는 권고를 하고, 구글측에는 한마디도 못하는 상황에서 결국 검색엔진의 원칙을 공개하라는것은 포털의 몰락을 불러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후에 또 미래부가 권고안을 폐지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떠난 고객의 마음을 다시금 돌리기가 쉽지 않을텐데, 정말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래부에서는 주요 원칙만을 공개하라고 했지만, 주요 원칙이면 기업 영업 비밀의 핵심부분을 공개라는 이야기이고, 거기다가 민원처리를 할수 있는 창구까지 만들라고 하니 이건 정부가 앞장서서 국내 포털과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주려고 작심한건가요? 아니면 정말 모르고 그러는 걸까요?

투명함과 공정성은 분명 필요한 문제이지만, 정말 네이버의 검색엔진 결과가 불공정하고, 전혀 투명하지 않아서 엉뚱한 결과에 쓸데없는 글들이 검색엔진 최상위에 나온다면 사용자들은 알아서 다음이나 네이트, 구글 등 다른곳으로 옮겨갈것입니다.

시장에게 맞겨두라는것은 이런것을 말하는것인데, 네이버의 독점이라는 이유로 국내 포털시장을 망치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네이버, 다음이 아주 잘하고 있다는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많은 광고, 자시의 서비스만을 편애하는 등의 문제점도 분명 있기는 합니다.

이번 규제안에 대해서 네이버나 다음측이 어떠한 결과를 내놓을지 모르지만, 자칫잘못하다가는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이 실현되고, 이후에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게 되지 않을까 싶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검색엔진... 투명성과 공정성도 좋지만, 이번 권고안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가 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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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UCrew 6기 발대식 참석 후기 (삼성 윈도우8 아티브탭3 테블릿,북라이트 노트북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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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코 마이스로소프트 본사에서 유크루 6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Windows 8.1 태블릿을 집과 사무실에서 어떻게 사용,활용하면 좋을까?

Windows UCrew 합격자 발표와 1차 활동자로 선정-윈도우 서피스RT 체험단

300명을 모집했는데, 블로그 미션에 합격해서 1차로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9시반경에 도착을 했더니 거의 꼴찌였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일찍부터 도착을 했는데.. 무엇보다 궁금한것은 테블릿을 무엇을 주냐였는데, ucrew kit로 명함, 가방, 명함지갑, 볼펜, 잠바 등을 지급받았고, 마지막으로 추첨을 통해서 테블릿인 samsung ativ tab 3 xq300tzc-k53 wi-fi 버전과 노트북인 ativ book 9 lite NT915S3G 주에 하나를 받게 되었는데, 노트북은 수량이 좀 적었는데, 저는 테블릿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노트북을 받았으면 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북에 비해서 무게, 사양 등이 다 낮은 편이고, 터치가 되는 정도가 좀 나은 정도인듯 합니다.

제가 받은 아티브 탭3인데, 처음에는 노트북을 못받아서 아쉬웠지만, 사용하다가보니 이거 정말 괜찮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윈도우8 테블릿이지만, OS가 RT가 아닌 일반 윈도우8버전으로 일반 응용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고, 함께 블루투스 키보드가 들어있고, 블루투스 마우스와 micro USB 젠더는 경품으로 받았는데, 그냥 하나의 컴퓨터라고 보시면 되는데, 분리하면 테블릿이 됩니다!

단,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500명에게 자신의 테블릿을 체험시켜주고, 온라인으로 500건이상의 설문을 받아야 무상지급이 된다고 합니다.(물론 가라로 할수도 있겠지만, 사진첨부 등이 있기때문에 쉽지 않은 미션인듯...)

기본의 500 Trials이지만, 최다 3명에게는 미국에서 열리는 무슨 행사에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2013년 9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3개월동안 벌이는 미션인데, 원래는 대학생 위주의 행사였는데, 이번부터는 블로거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온라인 마케팅은 가산점은 있지만, 무조건 오프라인 체험과 설문을 500건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디바이스를 지급하고, 레크레이션 강사의 아이스브레이킹과 앞으로 진행되는 방식에 대한 설명과 나누어준 잠바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를...

인사말 및 환영사(microsoft 임승호 부장), Windows UCrew 캠페인소개(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성우 부장), UCrew Kit 수여식, 전체 사진 촬영, Windows 8 교육, 디바이스 교육, 미션 수행 팁 등으로 진행이...

2012 KT econovation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와 컨퍼런스 세미나 후기(스마트폰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하이브리드앱)

2013 서울 앱 페스티벌, 모바일 스마트폰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볼수 있는 세미나 강연 정보

KT에코베이션, Microsoft Windows Phone 7.5 망고폰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가장 흥미로웠던 강연은 세미나나 강좌에 자주 나오시는 ms 김영욱 부장의 windows 8.1에 대한 강연이였는데, 윈8에서 새롭게 바뀌는 인터페이스나 다양한 팁들을 소개해 주시더군요.

뭐 아주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UI/uX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배울점이 많았던 시간이였네요.

삼성전자에서 나와서 아티브 북과 탭과 다양한 유틸리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아티브탭3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고, 아티브 북은 amd cpu인데, 대략 i3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설명을 듣다보니 아티브북은 좀 저가형으로 나온 터치기반의 노트북이고, 아티브탭은 테블릿이지만, 윈도우가 설치된 트랜스포머가 떠오르는 멋진 제품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4기, 5기에 활동하셨던 선배님(?)들이 나와서 500건의 설문을 어떻게 받고, 블로그나 sns를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많이 한사람은 1500건까지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왠지 보험 세일즈가 떠오릅니다....^^

뒷풀이는 참석하지 않고, 그냥 집에 왔는데, 담배를 피우면서 사람들과 조금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젊은 대학생들은 상당히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생각을 하는듯하고, 직장인이나 블로거들은 약간 좀 부정적인 느낌도 들더군요.

500건의 설문을 받으려면 하루에 6건정도는 해야 하는데, 설명하면서 체험을 해주고, 설문을 받는다면 한사람에게 최소 10분이상 걸리고, 이시간보다는 대상을 물색하는것이 관건인듯...

대햑생들은 이번 UCrew를 테블릿이나 노트북을 받는 체험 이벤트 정도로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취업을 위한 스펙의 일환으로 생각을 하기도 하는듯 하지만, 직장인이나 블로거는 3개월 사용해보고, 기기는 반납하고, 차라리 그시간에 딴일을 해서 제품을 사겠다는 분도...^^

뭐 저도 나름 열심히는 해보겠지만, 500건이라는것이 왠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 떠오르기도 합니다...-_-;;

암튼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3달간 열심히 활동하고, 윈도우 테블릿도 잘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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