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Windows UCrew 합격자 발표와 1차 활동자로 선정-윈도우 서피스RT 체험단
  2. 티스토리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4천만명 돌파와 지난날에 대한 반성과 회상
  3. 어린이집에 추석놀이를 위해 한복을 입고가서, 전통민속놀이 윳놀이 제기차기 게임하기
  4. 생일상을 받고, 생일의 의미와 뭔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대한 생각
  5. 구글 글래스로 찍은 영화 The kiss와 야구장의 동영상-새로운 미래와 우리가 준비 할일은?
  6. 사진촬영을 하며 DSLR같은 고가의 카메라의 지름신의 충동구매와 욕구와 나에게 필요한것은?
  7. 북한산 계곡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세제로 설것이를 하는 몰상식한 어른들

Windows UCrew 합격자 발표와 1차 활동자로 선정-윈도우 서피스RT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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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1 태블릿을 집과 사무실에서 어떻게 사용,활용하면 좋을까?

좀전에 합격했다는 통보가 왔는데... 추석연휴동안 까맣게 잊고 있어서 스팸 메일인가 했는데, 윈도우 태블릿 RT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행사에 얼마전에 참가했었는데, 합격이 되었네요~

위 사이트에 가시면 합격자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총 300명을 뽑아서, 1차, 2차로 나누었는데, 저는 1차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추석전에 어디 마케팅 회사에서 전화가와서 1차, 2차중에 어디쪽을 지원하겠냐고 전화가 온듯....^^

발대식은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5층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다고 하는데, 윈도우8 교육등을 실시하고, UCrew Kit인 가방, 점퍼, 목걸이 지갑, 명함 등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몇일전에 서피스 프로의 새로운 기종이 나왔는데, 어떤 제품을 줄지가 기대가 됩니다...^^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서피스RT 학생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 구입방법과 스펙 사양과 장단점

얼마전에 himart에 중학생 조카를 데리고 가서, 학생증으로 하나를 구입할까말까를 고민하다가 지름신을 이기고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런 행운이 왔네요...^^

현재 윈도우8 노트북에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탭, 크레마 터치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윈도우8 테블릿까지...^^

ASUS 울트라북 zenbook 젠북 UX31E-RY008V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추천 노트북)

아이패드2를 iPad mini로 바꾼후에 사용기와 생활에서 달라진 부분과 장단점은?

갤럭시탭(Galaxy Tab), 키보드독을 체험관에서 잠시 사용해보니

E-Ink(e잉크, 전자잉크) 액정이란 무엇이고, 장단점은? - 전자도서 ebook 리더기에 사용되는 패널 제품 구입과 테블릿 구매 선택은?

테블릿을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참 매력적일껍니다.

다만 아직은 다양한 앱이 나오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업무, 문서, 인터넷에는 좋지만... 유틸리티나 다양한 게임, app을 어디까지 활용할수 있는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은데, 암튼 열심히 활동해보고, 서피스 RT도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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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4천만명 돌파와 지난날에 대한 반성과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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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40,000,000명을 돌파할꺼라는것은 알았는데, 추석날 트래픽이 좀 많이 올라가면서 좀 전에 확인을 해보니 사천만을 훌쩍 넘겼네요~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티스토리에 입성을 한것은 2008년 2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기존에 홈페이지(http://jungho.net)에 2004년부터이고, 옮겨오면서 기존의 글을 모두 가져온겁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만으로 10년이 다되어가네요...^^

연도별로 한번 방문자수를 캡쳐해보았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꾸준히 방문자도 늘게 되는듯 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총방문자수 3천만명 돌파 - 2013년 1월 29일

티스토리 블로그 총 방문자 수 4년만에 2천만명 돌파! - 2012년 2월 13일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천만명 돌파! - 2010년 7월 2일

블로그 방문자 5555555명 돌파! - 2009년 10월 22일

블로그 방문자 5백만명 돌파! - 2019년 9월 7일

이런 추세라면 5-6년뒤에는 1억명을 돌파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도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고 있을까요?

특히나 1년전부터는 예약발행을 통해서 하루에 2-3개씩은 꾸준히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그런후에는 방문자수가 더 늘어나는듯 합니다.

한때는 방문자수를 늘려서 광고수익을 올려보려고, 원피스 같은 만화 컨텐츠를 링크하는 글들도 많이 썼었는데, 정말 말그대로 한때일 뿐이고... 이제는 남의 컨텐츠를 링크하거나, 가져오는 일을 금하고 있는데, 네이버 검색의 유사문서(중복판독시스템) 덕분에 어떻게보면 제대로 운영을 하게 된듯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블로그의 애드센스 광고 코드가 삽입된 글들을 정리하면서, naver에 유사문서로 분류된 글도 삭제하면서 예전의 글들을 하나씩 보고 있는데, 참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건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고 운영을 한건지...-_-;;

다만 이러한 과정은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던 이전보다는 나아졌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첫직장에 들어가서 밤늦게까지 야근을 해가면서 프로그램을 개발 코딩을 했었는데, 일년정도 지나고 나서 유지보수를 하려고 다시 지난 초보시절에 짰던 코드를 보니 정말 부끄러웠던 생각과 함께, 내가 일년동안 이만큼 발전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요즘의 심정이 그때의 심정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제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들이 저의 분신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제 Blog가 제 분신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방문자는 많지만, 잡다한 주제로 제가 써본것, 들은것, 느낀것을 위주로 해서 글을 쓰다보니, 글의 양에 비해서는 방문자는 적은편이지만, 이런 방식으로도 꾸준히하다보면 좋은 성과를 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나 내년초에는 IT관련해서 새롭게 블로그를 오픈할 생각인데, 이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아니 더욱 꾸준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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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추석놀이를 위해 한복을 입고가서, 전통민속놀이 윳놀이 제기차기 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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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의 마지막 평일에 간만에 한복을 꺼내입은 조카...

올초 설에는 꽤 컷는데, 그사이에 많이 커서 이제는 거의 딱 맞는 한복...

이쁜 한복을 입어서 기분이 업되어 신나고 즐거운지 장난을 치면서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신나게 장난을 치며 가는 조카를 보면서 왜 어른은 즐거워도 저렇게 표현을 못할까? 왜 저려면 미친놈 소리를 듣게 될까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꿈을 여는 어린이집, 불광 1동 레미안 아파트단지 부근 동산교회내의 유치원

어린이 집에 도착을 했더니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현수막(?)도 붙어있네요~

어린이집 입장!

여전히 기분이 좋으신 조카님...

오늘 윷놀이도 하고, 재기차기 등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논다면서 내 손을 잡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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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을 받고, 생일의 의미와 뭔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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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좀 마셨는데, 어머니가 미역국을 끓여놓았다고 아침을 꼭 먹고 나가라고 하네요...

김도 직접 굽고, 전도 부치고, 육회까지...

번거롭게 이런걸 뭐 하냐고 한소리를 하기는 했지만, 만약에 정말 하지 말랬다고 아무것도 안해주거나, 생일 조차도 몰라준다면... 또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 오현경의 40년만의 생일 파티 (사진보기)

감동적이였던 신애의 생일파티

뭐 암튼 대부분 앞에서 물어보면 됬다.. 귀찮다.. 싫다라고 하는데, 진짜 싫은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위 방송에서 오현경이 생일 차려주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냐는 말이 생각납니다.

생일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내가 태어난 후로 지구가 태양의 한바퀴를 돌았다는 지구인에게는 절대적일수도 있지만, 외계인이 봤을때는 상대적인 큰 의미가 없는 개념일수도...-_-;;

하지만 어찌되었던 왠지 생일날에는 뭔가 평소에 다른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같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바쁘거나, 생일에 대해서 정말 초월한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일개 평범한 보통사람으로써는 평소와는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친구를 만나서 생일파티를 하거나, 술을 한잔하거나, 연인과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뭐 실제로도 그러한 일을 많이해서 주머니 지갑이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출근을 해서 옥상에서 커피 한잔에 담배를 한대 피우면서... 가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해변의 묘지
국내도서
저자 : 발레리 / 김현역
출판 : 민음사 1997.02.28
상세보기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라는 폴 발레리의 책의 한구절이 떠오르더군요.

그러면서 생각이드는것은 생일이라서 술을 한잔하고,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나가기 위한 그 무언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생일이라는것이 태양이 지구의 한바퀴를 돌아서 제자리로 온것이지만(이것도 은하계의 공전을 생각하면 틀린것일수도...^^), 어떻게 보면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먼 여행을 떠났다가 다시 원점, 원위치로 돌아온 시점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과 복기를 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변화와 계획을 생각해봐야 한다는것이 우리가 평소와 다른 그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의 근원이 아닐까요?

아마 매년 1월 1일이나 설날을 맞이하는 기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 술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가서 술도 제대로 깨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고, 생일을 보내기보다는...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속에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이켜보고, 생각해보고, 상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술이 안깬 멍한 상황에서 생일을 맞이했지만, 지금이라도 다이어리와 펜을 꺼내서 저를 돌아보고, 앞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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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로 찍은 영화 The kiss와 야구장의 동영상-새로운 미래와 우리가 준비 할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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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Google Glass로 찍은 단편영화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영화의 내용은 뭐 연인을 만나러 가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인데, 뭐 별내용은 없습니다.

독립영화 감독인 에반 페란테가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위가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으로 제목은 The Kiss: A Short Film Shot Through Google Glass 으로 3분 29초짜리인데,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뭐 내용은 없는데, 구글 글래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우선은 손떨림같은 흔들림 현상이 좀 있는데, 이건 뭐 어쩔수 없는듯 한데, 제가 가장 멋지다고 느낀것은 1인칭 관점의 편리한 촬영방식과 손이 자유로워 진다는것입니다.

그동안 캠코더나 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여친의 모습을 찍는다면, 기기를 들고 촬영에만 집중을 해야 하지만, 위 동영상을 보면 여자친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로 녹화가 되기때문에 삶의 질, 연애의 질이 더 나아졌다고 할까요...^^

또 하나는 손이 자유로워진다는것입니다.

구글 글래스에 대한 소식을 접한후에 그 미래성에 대해서 이건 된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에 앞으로는 동영상과 유튜브가 더 활발해질꺼라는 생각에 요즘에는 블로그보다도 youtube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디카, 캠코더,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기기에 다양한 거치대를 구입해서 사용을 해보지만 리뷰 촬영을 할때 참 불편하더군요.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시의 공개, 미등록, 비공개, 게시예정의 차이점과 이용방법

유튜브 수익 창출 문제

유튜브 동영상 수정으로 사람얼굴 흐리고 뿌옇게 만들어서 초상권을 보호하는 방법

유튜브 아이폰 앱, 픽처인픽처 기능으로 app내에서 멀티테스킹 사용해보는 방법

유튜브(Youtube) 동영상 광고 수익을 위한 설정, 공유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계정과 연결 하는 방법

하지만 구글 글래스가 출시가 된다면 동영상 촬영이 상당히 편리해지면서 인터넷->블로그->스마트폰->sns 의 계보를 잊는 새로운 미래 시장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건 위의 영화를 검색하다가 찾게 된 영상인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장에서 구글 글래스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주는데, 집에서 TV를 보는것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배터리나 네트워크 문제, 용량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은지 출시가 점차 늦어지고 있는듯하고, 국내에서는 지도 문제로 무용지물이 될꺼나 마찬가지라는 비관론도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촬영만으로 상당한 변화와 파장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SmartPhone 이후의 세상을 바꿀 미래의 기술과 트랜드는 무엇일까?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와 IOT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후에 사진 촬영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었고,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이제는 공유까지 편리해졌는데, 구글 글래스나 비슷한 제품들이 출시가 된다면 지금과는 또 다른 변화가 생겨나지 않을까요?

TED 세르게이 브린의 동영상, 왜 구글 글래스인가요?-Google Glass의 탄생, 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위 강연은 짧은 동영상인데, 구글의 창업자인 세르게이브린이 왜 구글 글래스를 만들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데, 단순히 수익이나 이익을 위해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새로운 관점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물론 이전에도 비슷한 제품이나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상용화에 성공한것은 없는듯...)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 강연을 보면 세상에는 0.1%의 세상을 바꾸는 천재들과 0.9%의 천재를 알아보는 사람과, 99%의 잉여인간이 있다고 하더군요...-_-;;

뭐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나 더 좋은 물건들이 나와도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생각만 하겠지만, 1%의 사람들은 그를 통해서 엄청난 부와 힘을 축적하게 되기도 하는데, 뭐 꼭 구글 글래스가 된다고 확언할수는 없겠지만, 신기술을 이런 시각에서 바라보고, 자신의 미래를 한번 걸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국내도서
저자 : 김지현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3.04.17
상세보기

관점을 디자인하라
국내도서
저자 : 박용후(Yong Hu Park)
출판 : 프롬북스 2013.07.14
상세보기

 물론 일반인이 이게 새로운 미래라고 확신이 든다고 해도 할수 있는것은 별로 없기는 합니다.

어떤이는 구글 주식에 투자를 할수도 있고, 어떤이는 구글글래스 관련 블로그나 카페를 만들어서 수익을 올릴수도 있고, 또 개발자라면 글래스관련 앱을 개발해서 초기에 시장을 선점하는 방식도 있을텐데, 자신의 입장과 위치에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좀 거창하게 흐른듯한데, 1999년에 plam pda와 디카, 전화기를 들고 다니면서, 이걸 하나로 합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제가 떠오르네요...-_-;;

아무쪼록 개인적으로는 구글 글래스는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 킬러앱 (Killer App)같은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우선은 저부터 무엇을 해볼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10년 후 일의 미래, 트렌드를 통해 어떤 유망직업, 직종의 일을 해야 좋을까를 알아보는 도서 서평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된 세상이 올까? 도서 서평 리뷰

EBS 다큐10+ 스티브 잡스의 메시지-항상 갈망하고, 우직하게 버텨라,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사 연설을 통한 행복으로 가는 방법은?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 도서 서평 리뷰, 10년 후 세상을 읽고, 일반인으로써 신기술에 대응, 대처해서 성공하는 방법은?

KBS 경제세미나 -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박영숙유엔미래포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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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을 하며 DSLR같은 고가의 카메라의 지름신의 충동구매와 욕구와 나에게 필요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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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홀리기 매 종류의 새, 북한산부근에 발견한 멸종위기의 여름철새의 모습 사진 촬영

몇일전 동네에 매 몇마리가 날아와서 살고 있어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올림푸스 하이엔드 디카 SP-565UZ

후지필름(FujiFilm) F70EXR 구입, 개봉기

파나소닉 HX-WA2 full HD 방수캠코더 구입 사용기, 20만원대의 가격에 여름철 물놀이,바캉스에 좋은 추천 제품 리뷰

가지고 있는 기종은 아이폰5과 디지털 카메라 몇대가 전부이고 무슨 렌즈나 DSLR같은 카메라는 만져본적도 없네요...-_-;; 

블로거로 제품 리뷰나 생활, 여행 등을 촬영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번에 새촬영을 해보면서 고성능 카메라가 이래서 필요한가 싶더군요

처음에는 삼각대도 없이 그냥 손으로 들고 촬영을 했는데, 무진장 흔들려서 제대로 나오는 사진도 별로 없고, 결국에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던 삼각대를 꺼내서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그나마 광학줌 5배 zoom에 디지털줌까지 해서 찍으니 동영상은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나오더군요~

아래가 위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인데, 고해상도로 보시면 좀 나은편입니다.

iphone5의 동영상 촬영은 1080p까지 지원을 해서 선명하게 나오지만, 광학줌은 커녕 디지털줌도 안되기때문에 원거리에서 새 촬영은 거의 불가능한데, 뭐 스마트폰의 한계겠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디카와 캠코더는 광학줌이 5배과 10배짜리밖에 없는데,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데... 동생집에 있는 광학 18배짜리를 빌려와서 찍었더니 이제야 좀 제대로 된 사진이 나오는듯 합니다.

연사기능을 잘활용하면 매가 날아가는 사진이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뒤늦게 알았다는...

이렇게 카메라를 여러대 들고, 삼각대까지 들고 다니니 무슨 출사를 나온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정말 전문적으로 조류나 동물을 촬용하시는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만히 앉아서 몇시간이고 새의 모습을 노려보면서 순간포착을 할수 있는 인내력과 참을성 등이 필요한데, 저는 한두시간정도 도전을 하다가 결국에는 날아다니는 모습은 전혀 포착못하고, 찍을 능력도 안되지만...-_-;; 결국 포기를 했습니다.

약 50미터 전방에 떨어져있는 모습을 촬영한것중에서 가장 잘 나온편의 사진인데... 몇일간 이 새때문에 시간을 투자하며 간만에 디카 메뉴얼도 뒤져보다보니 이런것도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원래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은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고 할까요?

그래서 장비가 얼마나하나 하고 찾아보니 뭐 괜찮다 싶은것은 몇백은 훌쩍 넘어가고, 좋은 삼각대는 제 디카나 캠코더 보다도 비싸다는....^^

좀 생각을 해보다가 그냥 지금 사용하는 정도로 만족을 하기로 했습니다...-_-;;

뭐 좋은 장비가 있으면 좀더 높은 퀄리티의 사진이 나오겠지만, 가성비상 너무 비싸고, 현재로써는 큰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이럴때 좋은 질문이... 내가 이걸 구입을 하면 뭐뭐가 좋고, 삶이 편해지고, 윤택해질꺼야라는 생각보다는...

과연 이 물건이 없다면 나한테 무슨 문제나 불편함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작년에 친구 한놈이 dslr카메라를 한대 구입을 하려고 알아본다고 하는데.. 블로거도 아니고, 평소에 사진을 잘 찍던 녀석도 아닌데, 왜 구입을 하냐고 했더니... 영혼을 찍고 싶다고 하더군요...

결국에는 지름신이 발동해서 구입을 했던데, 평소에도 좀 이런저런 지름을 많이하고는 하더군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통화를 해서 카메라는 잘찍고 있냐고 했더니, 그동안 질러놓은 수많은 물건들을 중고로 판매하면서 열심히 찍고 있다고 하더군요...-_-;;


재정상 문제가 없다면 중요한 순간을 위해서 하나쯤 있으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smartphone으로 촬영을 해도 충분한것을 굳이 비싼 dslr카메라에 망원렌즈, 후레쉬같은것을 사진기자처럼 구입할 필요가 있는지는 스스로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비단 카메라뿐이겠습니까? 집의 방을 정리하다보면 그당시에는 정말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이것만 있으면 공부나 다이어트,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할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구매를 해놓고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들이 대부분 누구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현재의 시각에서 필요성이나 장점만 생각하기 보다는... 미래도 생각해보고, 단점을 떠올려보며, 제삼자적인 시각에서 이런 물건이 나에게 지금이나 앞으로 꼭 필요할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언젠가는 사용하겠지라는 생각이 부르는 낭비와 절약과 비움을 위해서 해야하는 방법(쇼핑, 과소비, 다이어트, 인생)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실천편 도서 서평 리뷰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한 쇼핑 노하우와 절약

SBS 스페셜 다큐 - 지름신을 부탁해, 과소비에서 벗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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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계곡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세제로 설것이를 하는 몰상식한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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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북한산 계곡에 조카를 데리고 놀러갔었는데, 왠 아저씨 아줌마들이 큰 그늘막을 치고, 술판을 벌이고 있더군요.

여기는 국립공원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북한산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도로밑의 불광천으로 흐르는 부분이라서, 술, 담배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기가 좀 애매한듯한데, 나중에 북한산국립공원 관리공단에 한번 문의를 해봐야 할듯합니다.

암튼 뭐 술을 먹는거야 크게 상관이 없는데... 한참 애들이 놀고 있는데, 이곳에서 놀고있던 다른 아이의 부모가 아이들에게 다 나오라고 하더군요.

왜 그런가 했는데, 먹을것을 다 먹고 짐을 정리를 하면서 설것이를 하는데, 퐁퐁같은 세제까지 사용을 하더군요...-_-;;

애들이 소리치며 놀고 있는데 거기에서 세재를 가지고 설것이라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뭐라고 할까하다가 대낮부터 얼굴이 벌것게 취한 사람들과 싸운다고 물이 깨끗해 질리도 없고해서 그냥 내려왔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아마 자신들이 물놀이를 하던 상류에서 누가 설것이를 하면 그러려니 할지... 참 황당했는데, 조만간 공단측이나 구청측에 문의를 해보고, 신고를 할수 있다고 한다면 바로 신고를 하는것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암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나왔는데, 정말 기본적인 양심이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어른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북한산 계곡에 쓰레기가 버린 쓰레기

버려진 쓰레기와 양심을 보며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 해결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북한산 국립공원 매표소 앞에 버려진 등산객의 쓰레기를 보며, 대책이나 해결방법은?

이걸 다시 떠올리다가 보니 북한산 쓰레기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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