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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 971

검찰의 김무성, 남재준 NLL 무혐의 처분과 약육강식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우려 ‘NLL 회의록’ 공공기록물로 판단… 실체적 진실 외면한 검찰나라는 들썩이게 했던 NLL 회의록 공개에 대해서 김무성 국회의원, 남재준 전 국정원장등을 무혐의로 기소조차 안한다고 한다.타이밍이 아주 기가막힌것이 지방선거가 끝난 시점이자,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그 동안 차일피일 미루었던 일을 한꺼번에 내놓아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묻쳐버리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남재준 국정원장, 야당 공격에 명예를 지키려고 NLL대화록 공개? 국정원의 명예는 댓글다는건가?노무현 대통령 정상회담 NLL 포기발언과 회의록 삭제 검찰 발표의 사건 전말은?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를 하고, 나머지들은 실무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무죄이고, 서면조사 한번으로 끝이란다.나라를 뒤 흔드는 사건에 벌금형.. 2014. 6. 10.
선거 꼭 하세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합시다! 사전투표에 참가를 하지 못했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생각보다는 그리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선거권을 행사하려는 분들이 계속 투표장으로 오고 있네요~중앙선거관리 위원회 투표소 찾기 사이트 바로가기위 사이트에 가시면 어디서 투표를 하실수 있는지 찾으실수 있는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에 하나의 신분증을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그리고 집으로 날라온 우편물에 보시면 등재번호가 있는데, 이 등재번호를 아시면 더 빨리 찾아서 선거를 할수 있습니다.이것을 모르는 경우에 투표소에 가시면 앞에 등재번호를 모르면 아르바이트생이 알려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힘들게 일하다가 쉬는 날에 나가기가 번거롭고, 귀찮을수도 있는데, 위와 같은 비아냥거림에 최소한 나는 선.. 2014. 6. 4.
박원순, 정몽준 서울시장 선거 대결과 우리가 바라는 시장은?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씨가 선출이 되었습니다.얼마전까지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현 서울시장을 앞선다는 뉴스도 많았습니다.(현 정권의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말도 안되는 조사로, 신뢰를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변호사출신으로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안철수 의원의 양보로 보궐선거에 당선이 되어서 서울시를 이끌고 있는데, 현재 여야를 막론하고 평가는 그리 나쁜편은 아닌듯 합니다.다만 큰 임팩트나 큰이슈가 별로 없는듯 한데, 이건 단점이자 장점일수 있는듯 합니다.MB가 청계천이나 버스와 지하철 통합으로 큰 일을 만들어 낸후에 서울시장이 대선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여겨졌는데, 오세훈 서울 시장의 경우에도 뭔가 큰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별의별 사업을 별렸.. 2014. 5. 18.
사용자관점에서 생각해보기-이마트 소량계산대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학교 가는 길? 간만에 이마트 은평점에 들려서 몇몇가지 물건을 구입하고 소량상품 전용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원래는 맨 왼쪽에 있던 계산대가 없어졌더군요. 이건 뭐지 싶었는데, 가만히 둘러보니 중간에 소량상품(5개 이하)전용 계산대가 있네요. 근데 어라... 다른 계산대에는 번호표가 다 부착되어 있는데, 소량계산대는 번호표가 없네요~ 거기에다가 기둥만 달랑 보이더군요. 순간 떠오른것이 영화 헤리포터의 마법사에서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헤리가 9 3/4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2002)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9감독크리스 콜럼버스출연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케네스 브래너, 워릭 데이비.. 2014. 4. 23.
둘째 조카 딸 공주님이 산부인과 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작년 여름 임신 소식을 들은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 조카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인정병원-은평구 응암동의 산부인과,소아과,야간분만실,산후조리원 전문대형병원 소개 2.5k으로 체중은 좀 적은 편이기는 한데, 조산을 한것이 아니라서 문제가 없고,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해서 태어났다고~ 첫째날은 도착해서 보려고 했지만, 신생아라서 보기 힘들었고, 둘째날 병원 신생아 면회실 창밖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조카와 상봉을 했습니다. 태어난지 하루가 갓 지났을때의 조카의 모습인데, 배가 고픈지, 엄마가 보고싶은지 울고 있네요... 가장 신난 사람중에 하나가 우리 큰 조카 연서... 동생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에 좀 실망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동생이 생겼다고 무진장 좋아하더군요~ 삼촌 빨리 오라네요~ 드.. 2014. 4. 5.
택시기사의 황당한 고객에 대한 생각와 황당한 언행 택시를 혼자서 타게 되면 택시기사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합니다.손님은 많은지, 아는 사람도 회사 택시를 하는데 힘드시지는 않는지 등등... 아무래도 술을 한잔하고 버스가 끊기는 경우에 타서 그런지 말이 좀 많기는 합니다...-_-;;어제도 택시를 타고 들어왔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원래는 일본인 관광객을 전문적으로 태우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택시라고 하더군요.와~ 대단하시다고, 한마디 했더니...요즘 영어, 일어쯤은 누구나 하나쯤 하는거 아니에요? 라는 겸손(?)의 말씀도..서울에 120여대밖에 없는데, 잠시 개인택시를 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할만하시냐고 물어봤더니 갑자기 흥분모드로 돌입...-_-;;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하시더군요.처음에는 취객과 시비가 붙었나 했는데, X.. 201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