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조카 딸 공주님이 산부인과 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작년 여름 임신 소식을 들은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 조카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인정병원-은평구 응암동의 산부인과,소아과,야간분만실,산후조리원 전문대형병원 소개 2.5k으로 체중은 좀 적은 편이기는 한데, 조산을 한것이 아니라서 문제가 없고,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해서 태어났다고~ 첫째날은 도착해서 보려고 했지만, 신생아라서 보기 힘들었고, 둘째날 병원 신생아 면회실 창밖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조카와 상봉을 했습니다. 태어난지 하루가 갓 지났을때의 조카의 모습인데, 배가 고픈지, 엄마가 보고싶은지 울고 있네요... 가장 신난 사람중에 하나가 우리 큰 조카 연서... 동생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에 좀 실망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동생이 생겼다고 무진장 좋아하더군요~ 삼촌 빨리 오라네요~ 드..
201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