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에 참가를 하지 못했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리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선거권을 행사하려는 분들이 계속 투표장으로 오고 있네요~
위 사이트에 가시면 어디서 투표를 하실수 있는지 찾으실수 있는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에 하나의 신분증을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날라온 우편물에 보시면 등재번호가 있는데, 이 등재번호를 아시면 더 빨리 찾아서 선거를 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경우에 투표소에 가시면 앞에 등재번호를 모르면 아르바이트생이 알려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힘들게 일하다가 쉬는 날에 나가기가 번거롭고, 귀찮을수도 있는데, 위와 같은 비아냥거림에 최소한 나는 선거를 했고, 여당을 지지한 사람이라면 여당을 뽑아준 사람으로써 쓴소리를 할수 있고, 야당을 지지한 사람은 비판도 가할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2014년 6월 4일 수요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현항 보러가기
나이드신분들은 꼬박꼬박 자신들의 의사표현을 하는데, 젊은분들은 좀 덜한 편인듯한데, 이후로는 꼭 선거하셔서 자신의 권리이자 의무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진보, 보수 성향과 공약-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후보자
모두 7개의 투표용지에 투표를 해야 하는데, 지자체 단체장은 정당추천으로 자신의 지지정당을 참고하시면 되지만, 교육감 선거의 경우에는 정당 공천이 아니라서 헷갈릴수도 있는데, 서울의 경우는 위의 글을 참고하셔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은데, 선거 잘하시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저녁에 개표 결과 방송을 잘 확인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