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2013년이 눈깜빡할 사이에 흘러가고, 벌써 2014년이 다가 왔습니다.

올 한해 무엇을 했나 생각해보니 또 한숨만 나오는데, 2013년도에는 무슨 계획을 세우고 지나왔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데, 새해에는 지난 해와는 다르게 멋진 변화와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멋진 한해를 가지고자 합니다.

물론 매년 그랬듯이...-_-;;


저는 2014년도에는 마라톤 42.195km를 4시간안에 달리는것을 개인적인 건강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는데 달인인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작심삼일에 의지박약아에 가까운 사람의 입장으로 남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말을 할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제 스스로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서 어떤 경우에는 별것아닌듯한 목표지만 미친듯이 목표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도전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거창하고 멋져 보이는 목표이지만 몇번 보다가 말고는 하는데, 왜 그런 차이가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새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0. 목표는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좋다.

뭐 이런 경우라면 솔직히 계획도 필요 없을것이고, 그런 간절한 계획을 가지신 분이라면 검색을 통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보다는 실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다는 간절한 목표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것이지 정말 간절하다면 시간만 나면 운동하고, 땀을 뺄것입니다.

담배를 끊어서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간절하지 않고, 지금의 삶도 어느정도 살아갈만 하다는 생각에 금연을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만약 병원에 가서 폐암 선고를 받는다면 자신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가족의 미래라는 간절함에 바로 담배를 끊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간절하게 된다는 것은 내 의지만으로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요?

1. 목표, 계획을 위해서 시간과 행동을 부여하라!

새해 계획을 세우는 것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공허한것중에 하나가 새해 목표에 대한 구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공부, 부자, 건강, 가족의 행복 등 연말 일몰이나 새해 일출을 보면서 새해에는 이런 것을 꼭 이루어야지 라고 다짐을 하지만, 이런 계획은 작심삼일로 가기 위한 가장 쉬운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연, 금주 같은 경우 그렇다고 치고 다이어트, 공부, 행복 등의 경우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목표가 없다면 참 애매하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다가 공염불로 끝날 확률이 높겠지요.


이런 경우 구체적인 수치를 부여를 해서 조금 그럴싸하게 바꿀수는 있겠지요.

마라톤 4시간안에 달리기, 10kg 감량, 독서 30권, 가족 여행 많이 다니기 등등...


이 경우 많이 구체적적으로 바뀌기는 했는데, 초등학생이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방학 동안에 방학 숙제 다하기라는 계획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요?

측정 할 수 있는 목표와 계획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비워놓는게 어떨까요?

다이어트를 해서 20kg을 빼던, 마라톤을 4시간안에 달리기 위해서는 분명 뭔가를 해야 하는데, 머리속에 생각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씩을 시간을 비워두어서 런닝머신을 달리던지, 동네에 나가서 조깅이나 줄넘기를 해야 할껍니다.

독서을 많이하고,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비워서 공부와 독서를 해야 할텐데,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독서나 공부를 한다거나, 학원을 다니는 등 시간을 비워두어서 뭔가를 해야 할것입니다.

똑같은 생각과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것보다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설마 지금과 같은 삶을 살면서 뭔가 달라질꺼라고 기대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2. 효율을 위해서 자료 조사, 공부 보다는 먼저 시작을 하자!

이렇게 계획과 시간을 비워두었는데,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사전준비를 한다면서 책을 탐독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다른 이들의 성공사례나 홈쇼핑이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약품이나 운동기구 등을 알아보고, 구입하고, 다른 블로거의 다양한 방법을 따라하기도 하지요...

유답이라고 솔직히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책을 많이 읽는 지는 아실껍니다.

다만 좀 더 편한 방법이 없나 찾아보면서 시간끌기만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나는 달린다
국내도서
저자 : 요쉬카피셔 / 선주성역
출판 : 궁리출판사 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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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출근하기 전 아침 일찍 하기로 했다. 그리고 달리기 운동화를 신고 새벽의 여명 속으로 뛰어나가면서 나의 새로운 인생은 시작되었다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이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했다. 참아내자. 그리고 계속하자.

 - 요시카 피셔 전 독일 장관

위 책에 나오는 멋진 말인데, 중요한게 뭔지는 알지만,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은 힘들지 않고, 편리한것을 찾고 있는게 아닐까요?

참고로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변화에 대한 자기계발 서적 책이 있지만, 위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3. 자기 수준에 맞추어서 시작하자.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새해에 느꼈던 열정을 너무 과하게 실행에 옮기다보면 골병납니다... 

시작부터 너무 과한 목표를 부여하면 금방 지치고, 실증이 날수가 있는데, 작은 목표부터 한단계씩 지켜나가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운동이라면 가볍게 걷기나 줄넘기부터 시작해야지 오래동안 운동도 안해본 사람이 10km를 매번 달린다는 목표는 무르겠지요.

특히나 독서와 같은 경우 인문학을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평생 책을 거의 안 읽어본 사람이 복잡한 인문학 서적부터 접근한다면 아마 대부분은 금방 나가떨어질텐데, 쉬운 개론서나 초보자용 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4. 완벽에 대한 마음, 기대를 버리자

계획을 망치는 일 중에 하나가 오늘은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힘드니 운동이고, 공부는 하루 쉬자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잠시 쉬는거라면 상관이 없는데, 오늘은 망쳤으니 완전히 망가지고, 내일부터, 다음주부터, 다음달부터, 내년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_-;;

오늘 운동과 다이어트에 실패한거, 오늘은 부어라 마셔라하고, 나중에 하자라는 생각은 자신의 삶과 하루를 성공이냐 실패냐는 관점으로 잘못 바라보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의 하루가 성공이냐 실패냐로 바라본다면, 나의 인생도 실패나 성공 둘중에 하나로 나눌수 있을까요?

100점짜리 인생도 있지만, 50점, 70점, 90점짜리 인생이 있는것처럼 우리의 하루도 100점 아니면 0점같은 on/off의 전원 스위치가 아니라, 다이얼처럼 100점인 날도 있고, 80점, 60점인 날도 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작은 실수 좌절에 하루, 한주, 한달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조금 더 분발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재미와 의미를 찾아라

위 방법대로 한다면 최소 작심삼일은 넘어서 일주일, 한달은 지속해 나갈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분명 또 고비는 찾아옵니다.

남들은 즐겁게 놀면서 인생을 즐기는데, 나는 이게 뭐하고 있는 짓이지?

마라톤 까짓꺼 뛴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diet... 뭐 이정도 체중이면 충분하지 뭐... 

내가 하루 이틀 이런다고 뭐가 바뀌겠어?

평소에 생활속에서나 열심히 하면 되지, 이건 비효율적인것이 아닐까 등등 스물스물 내 몸속의 게으르고, 사악한 악마의 본성에 합리화하는 마음이 나타날껍니다.

그럴때 우리를 지켜줄수 있는것은 간절함이나 재미나 의미 부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강연, 오디오북 다운로드&동영상보기-공부와 인생을 제대로 해나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위 링크에 보시면 바로 소리가 재생이 되는데,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고, 마지막 부분에 보면 공부를 비롯해서 세상의 모든것은 재미가 있을때 제대로 할수 있고,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공부를 잘 하는 학생, 세계 최고의 갑부,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 화려한 연애인, 평생 봉사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자서전, 수기, 인터뷰 등을 보면 결국 자신이 하는 일에서 보람이나 재미, 의미를 느껴서 하는것이지, 죽기보다 싫은 일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물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치열한 경쟁, 피 땀어린 연습, 매일 꾸준한 반복의 생활 등 속에서 때로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간절함, 재미, 의미를 찾아가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간다는 공통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운 별것 아닌 것 같은 목표 또한 그 안에서 재미를 찾고, 의미 부여를 하지 못한다면 지속되기는 힘들것입니다.

KBS 인간극장 영희씨네 가족-정의준,김영희 가족 행복의 조건은?

 그런 의미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책속에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답은 우리의 생각속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방송에서 장애인 딸과 치매에 걸린 엄마를 모시고 살아가는데, 보통 일반인이라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 팔자가 왜 이런지 하면서 세상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위 방송의 영희씨는 어려움속에서도 의미와 재미를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또한 그러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속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연보조제 챔픽스(Champix), 의사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구입해서 복용하는 방법

금연, 어떻게 다시 피게 되고, 얼마나 끊어야 끊었다고 할수 있을까?

EBS 다큐프라임 술의 경고 1부-엄마는 알코올 중독자-여성 주부,임산부의 음주의 문제점

참고로 담배와 술 같은 경우 측정하기도 힘든데, 금연보조제 같은 것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건강에 대한 욕구와 피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참는 의지가 아닐까요?


6. 중요한것은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

새해 목표로 세운 마라톤, 금연, 금주, 다이어트, 공부 등등... 뭐 못 지킨다고 내 삶이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별것 아닐수도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이런 목표가 자꾸만 좌절되어 가면서 나의 삶의 자세나 태도가 망가져 가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

금연, 금주, 다이어트를 한다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고,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헌을 하지만... 이런 공약의 남발속에서 타인들은 파이팅을 외쳐주지만, 속으로는 또 몇일 가겠냐라는 생각에 기대도 안하고, 자신 또한 공허한 空約이지만,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약속만 남발을 하며, 남들이 자신에 거는 기대는 물론,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의지력까지 갉아 먹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빅데이터(Big Data)라는 IT용어가 유행인데, 난 안되... 저놈은 안되, 못할꺼야라는 데이터를 축적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T_T;;


2014년에는 그런 편견과 기대감을 깨는 한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거창한 목표와 계획을 가슴속에 품고, 결국에는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으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새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의 하루하루가 우리의 삶인데.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의 하루의 삶, 순간 순간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 목표 달성을 위한 시작이자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이야기가 좀 거창해지기는 했지만, 새해에 새로운 목표나 계획을 세워서 나를 바꾸고, 변화를 다짐했다면,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해서 결국 나의 하루가 바뀌어 져야지 뭔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였고, 저도 수많은 실패와 몇가지의 소소한 성공을 경험하면서 실패의 원인과 성공의 비결은 이런 것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건 제 경험이고,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 자신만의 성공의 비결이 있을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베스트셀러 책을 읽고 새해에 새로운 변화에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좋지만, 지난 시절의 자신의 실패와 성공을 떠올려보며 나는 어떤 경우 목표와 계획에 성공하고, 실패했는지를 떠올려서 나의 하루를 바꾸는 것이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아무쪼록 연말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망년회, 송년회로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것 보다 새해의 목표를 계획해보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2013년을 마무리하고, 2014년은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새해 생각하시는 일 잘 이루시길 바라고, 저 또한 부단히 노력해서 일년 후에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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