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미나 - 굿바이, 게으름
책으로 읽고 아주 좋아서 세미나까지 듣게되었다. 저자는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젊다 41세라고... 책 내용과 그다지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다시 한번 그 의미를 세기고, 생각을 해 보게되어 너무 좋았다. 항상 북세미나에 가게되면 꼼꼼하게 필요한것들을 필기를 하면서 집중해서 듣는데, 앞으로 집에서나 어디에서 다큐나 영화를 볼때도 이런식으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순간순간 의미를 놓치지 않고... 10가지 키어드를 다시 점검해보고, 나에게 맞는것을 실천하고, 일기를 쓰는 방식도 많이 바꾸어야 겠다. 책에서도 언급되었고, 어제 강연회에서 말씀하신것중에서 현재의 상태에서 목적지로 가고자 할때 디딤돌을 현재에서 목적지방향으로 놓지말고, 목적지에서 현재로 역방향으로 놓으라고 하셨는데,..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