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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2497

Michael Jordan to the Max 마이클조던에 대한 명장면, 다큐 등은 꽤 많은데, 명장면도 멋지지만, 그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성취를 이루었고, 어떤 시련을 겪어왔고,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지 잘 보여준 다큐중의 하나... 고등학교시절, 아버지 사망, 프로야구 데뷔등으로 힘든 시절도 겪었지만... 항상 노력하고, 자신은 할수 있다라는것을 믿은 마이클조던... 그가 이만큼 우상으로 인정받는것은 그가 이룬것도 대단하지만 그의 노력, 마인드, 시련에 굴하지 않는 모습등이 지금의 그를 만든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NBA 팬도 아니었을 뿐더러, 농구라는 종목을 경험한 것도 결국 초등학교 6학년 무렵의 그저 동네 형들을 따라하는 공놀이였을 뿐이었다. 손조차 닿지 않는 링에 걸린 그물에 행여 손가락이나 닿을까 달리고 점프하던 그 시절의 덩크에 대.. 2008. 7. 29.
생활의 달인 - 얼음그릇의 달인 다른 방송도 그렇지만, 얼음그릇의 달인을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였다는... 거의 신기에 가까운.... 세상에 일들을 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 아니 어찌보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일들을 제대로 해내는것은 어렵고, 그런 일들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집에서 하는 살림도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제대로 하기는 어려운것 처럼... 자~ 내가 하는 일은 어떤 일인가? 그 일을 생활의 달인들 처럼, 즐겁고, 신나게 해서 예술의 경지로 한번 승화시켜보자! 방영일 : 2007-07-23 1. 양파의 달인들 눈물 나도록 뽀~얀 속살의 주인공 양파!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초고속 에어(Air)로 양파까기와 양파 뿌리 손질 경력 4년의 김금희(43)과 작은 양파망을 늘리고 늘려서.. 2008. 7. 29.
TV책을 말하다 - 꿈, 꾸고 있습니까? 참 좋은 책에, 참 좋은 내용의 방송을 참 좃같은 패널들이 나와서 망쳐버리고 간듯한 느낌이다. 서로간에 공감이 아니라... 내 생각이 맞는데, 넌 어떻게 이 책을 읽고 그따위 생각을 하느냐라는 말투의 김갑수와 그저 바보처럼 웃기만 하고, 썩소를 날리는 김병후, 그나마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했지만 나중에는 바짝 쫄아버린 유인경기자... 위의 책 두권에 대한 나레이션을 보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다가고, 김갑수만 생각하면 그만두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암튼 인도의 카스트제도하에게 정말 최하의 바닥에서 공부를 해서 인도 유명대학의 총장을 하는 사람과, 흑인차별의 시대에 태어나 어렵게 살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거의 미국의 2인자가된 라이스의 이야기... 신도 버린 사람들... 정말 최고의 바닥.. 2008. 7. 29.
생활의 달인 - 청바지, 고랭지 무의 달인 청바지의 달인은 지금도 열심이지만, 최고가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계속 쫓아오니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멋진 멘트... 고랭지의 무 달인은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졌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마지막의 중식당의 달인은 정말 남들처럼 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연구하고, 노력해서 멋지고, 맛있는 음식들을 만드는 멋진 모습을... 이 방송.. 보면 볼수록 멋지다.. 과연 내가 달인들의 업종에서 일을 했다면 어느 경지에 이를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사람을 분발하게 만드는 방송이라는... 방영일 : 2007-08-13 1. 청바지의 달인 지하철 공공의 적~ 쩍벌남의 자세가 청바지 공장을 점령했다?? 달인의 손에서 뜨끈뜨끈 스팀샤워 하고 내추럴하게 주름 팍팍 잡혀 ~ 재탄생되는 스타일리쉬.. 2008. 7. 29.
생활의 달인 - 주름치마의 달인, 미장의 달인, 달인의 후계자 항상 보면 느끼는 거지만.. 이들은 참 행복해보인다.. 일을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그들이 일에서 쾌감을 느꼈으면 느꼈지.. 죽지못해서 하지는 않을테니까... 하지만 이번편을 보면서는 가슴이 아팠다... 미장의 달인과 달인의 후계자로 나온 두사람... 나름대로 정말 다른사람과는 차별화된 기술에 신나게 일하는 모습... 하지만 이런 일이 그렇듣이 남들과 같은 일당직에 보나마나한 월급... 한남자는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하고서는 저녁에 퇴근해서는 아이의 병원비때문에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또 한다고...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잘사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노동운동이나 하고, 목소리나 크고, 남들에게 사기치는 인간들은 잘먹고 잘사는 사회로 비쳐지는 모습이 안타깝다... 과연 이런 현.. 2008. 7. 29.
4th Global Leadership Forum-Main Seminar-리더십 별생각없이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어쩔까하다가 그래도 세계의 석학중에 한명이 온다고 하니 참석하기로 하고 플라자 호텔에 들어갔는데... 언제나 그렇듣이 왠지 호텔에 들어가면 주눅이 들게된다. 거기에다가 죄다 양복차림인데, 나는 반바지 차림으로...-_-;; 거기에가다 대연회장을 못찾아서 헤메고, 쪽팔려서 물어보지도 못하다가... 내가 왜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고, 스스로 초라하게 생각하나..라는 생각이 미치지 그냥 당당하게 행동하기로 마음먹고, 잘찾아서 강연장에 들어갔다. 호텔 대연회장에 커피와 다과, 뒤에는 동시통역사들.. 예전에도 Y2K교육, 지식경영세미나 등등 몇번 이런 세미니에 참석한적이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 정말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대부분은 영어를 잘 못하는지 수신기를 끼고 강연을 ..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