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 iN 2495

TV책을 말하다 - 꿈, 꾸고 있습니까? 참 좋은 책에, 참 좋은 내용의 방송을 참 좃같은 패널들이 나와서 망쳐버리고 간듯한 느낌이다. 서로간에 공감이 아니라... 내 생각이 맞는데, 넌 어떻게 이 책을 읽고 그따위 생각을 하느냐라는 말투의 김갑수와 그저 바보처럼 웃기만 하고, 썩소를 날리는 김병후, 그나마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했지만 나중에는 바짝 쫄아버린 유인경기자... 위의 책 두권에 대한 나레이션을 보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다가고, 김갑수만 생각하면 그만두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암튼 인도의 카스트제도하에게 정말 최하의 바닥에서 공부를 해서 인도 유명대학의 총장을 하는 사람과, 흑인차별의 시대에 태어나 어렵게 살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거의 미국의 2인자가된 라이스의 이야기... 신도 버린 사람들... 정말 최고의 바닥.. 2008. 7. 29.
생활의 달인 - 청바지, 고랭지 무의 달인 청바지의 달인은 지금도 열심이지만, 최고가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계속 쫓아오니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멋진 멘트... 고랭지의 무 달인은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졌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마지막의 중식당의 달인은 정말 남들처럼 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연구하고, 노력해서 멋지고, 맛있는 음식들을 만드는 멋진 모습을... 이 방송.. 보면 볼수록 멋지다.. 과연 내가 달인들의 업종에서 일을 했다면 어느 경지에 이를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사람을 분발하게 만드는 방송이라는... 방영일 : 2007-08-13 1. 청바지의 달인 지하철 공공의 적~ 쩍벌남의 자세가 청바지 공장을 점령했다?? 달인의 손에서 뜨끈뜨끈 스팀샤워 하고 내추럴하게 주름 팍팍 잡혀 ~ 재탄생되는 스타일리쉬.. 2008. 7. 29.
생활의 달인 - 주름치마의 달인, 미장의 달인, 달인의 후계자 항상 보면 느끼는 거지만.. 이들은 참 행복해보인다.. 일을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그들이 일에서 쾌감을 느꼈으면 느꼈지.. 죽지못해서 하지는 않을테니까... 하지만 이번편을 보면서는 가슴이 아팠다... 미장의 달인과 달인의 후계자로 나온 두사람... 나름대로 정말 다른사람과는 차별화된 기술에 신나게 일하는 모습... 하지만 이런 일이 그렇듣이 남들과 같은 일당직에 보나마나한 월급... 한남자는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하고서는 저녁에 퇴근해서는 아이의 병원비때문에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또 한다고...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잘사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노동운동이나 하고, 목소리나 크고, 남들에게 사기치는 인간들은 잘먹고 잘사는 사회로 비쳐지는 모습이 안타깝다... 과연 이런 현.. 2008. 7. 29.
4th Global Leadership Forum-Main Seminar-리더십 별생각없이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어쩔까하다가 그래도 세계의 석학중에 한명이 온다고 하니 참석하기로 하고 플라자 호텔에 들어갔는데... 언제나 그렇듣이 왠지 호텔에 들어가면 주눅이 들게된다. 거기에다가 죄다 양복차림인데, 나는 반바지 차림으로...-_-;; 거기에가다 대연회장을 못찾아서 헤메고, 쪽팔려서 물어보지도 못하다가... 내가 왜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고, 스스로 초라하게 생각하나..라는 생각이 미치지 그냥 당당하게 행동하기로 마음먹고, 잘찾아서 강연장에 들어갔다. 호텔 대연회장에 커피와 다과, 뒤에는 동시통역사들.. 예전에도 Y2K교육, 지식경영세미나 등등 몇번 이런 세미니에 참석한적이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 정말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대부분은 영어를 잘 못하는지 수신기를 끼고 강연을 .. 2008. 7. 29.
터닝포인트 - 김영한, 최진실 편 김영한이사람은 시종일관 자신의 자랑.. 자화자찬... 그의 자랑을 들어보아도 자신이 이룬 성공보다는 남을 빌어 이룬 성공과 조직의 성공뿐인듯... 하지만 최진실편은 정말 대단한 열정과 노력, 끈기 등을 가진 대단한 사람임을 다시금 느꼈다. 사적인 강연이라서 그런지 재미도 더 뛰어나고, 그 열기가 느껴진 방송... 이 방송은 당분간 계속 들으면서 자극을 좀 받고, 최진실씨가 나온 책 몇권도 좀 읽어봐야 겠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 전환점에서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 맨손으로 정글에서 살아남은 사람, 타잔처럼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용기로 당당히 세상과 맞서 싸워서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어낸 두 주인공 최진실, 김영한 교수의 인생 성공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 쓴 것이다. 1부에서는 취업대란으로 힘들어.. 2008. 7. 29.
수요기획 - 아프리카를 사로잡은 세 명의 코리안들 제목을 보고는 처음에는 무슨 의사들의 봉사이야기인가하는 마음에 앞에만 보고 아니다싶으면 말아야기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영업을 하는 LG, 삼성의 사람들의 이야기... 그먼 타지까지 가족들과 함께 떠나서 판로를 개척하는 그들... 나보다 한두살많은 나이에 대기업의 과장, 차장의 직함을 가지고 아프리카에서 영업을 펼쳐가는 그들... 불안한 시국에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겨가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에는... 외국.. 특히 중국은 정부차원에서 아프리카를 공략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민간기업차원에서만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이런 기업들의 발목이나 잡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철밥통이라는 소리나 듣고 있는것은 아닌지... 쩝... 현재 전세계시장이 글로벌화에 거의 뚤려있는 ..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