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상식, 학습 '에 해당되는 글 239건

  1. 배드민턴의 유래와 셔틀콕의 재질 등
  2. 오의(奧義), 사도(私道), 공도(公道)의 뜻과 의미
  3. 헬륨가스로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4. 사필귀정(事必歸正) 2
  5. 소에게 씌우는 멍에, 부리망(멍)을 하는 이유?
  6. 노랑꽃 창포 - 붓꽃과의 여려해살이풀, 일명 아이리스
  7. 강연, 강의, 강좌, 강론의 차이

배드민턴의 유래와 셔틀콕의 재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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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궁금해서 찾아봄... 원래 인도의 게임이 영국으로 넘어가서 유행이 됬다고...


배드민턴의 기원은 19세기 중엽 영국령 인도로 거슬러 올라간다.[2]  옛 사진들을 통해 영국의 전통 놀이인 배틀도어 앤드 셔틀콕에 네트를 더해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변형된 형태의 놀이는 인도의 영국군 주둔지였던 푸 나에서 특히 인기 있었는데, 이것이 훗날 '푸나이'(Poonai)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3][2]  초기에는 그 지역의 바람이 많고 습한 날씨 때문에 상류계층들은 양모로 만들어진 공을 선호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셔틀콕이 가장 많이 사용되게 되었다. 이 놀이가 인도의 파견지에서 은퇴한 영국군 장교들에 의해 영국으로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점차 스포츠로서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3][2]

1860년 초, 런던의 장난감 판매상이었던 아이작 스프랫이 Badminton Battledore - a new game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으나, 아쉽게도 이 책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4]

이 새로운 스포츠는 1873년 뷰포트 공작이 소유하고 있었던 글루세스터셔의 배드민턴 하우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당시 이 스포츠는 '배드민턴 게임'(The Game of Badminton)이라 불렸으며, 현재와 같은 '배드민턴'이라는 명칭이 이때 공식적으로 정해졌다.[5]

1887년까지 영국에서는 영국령 인도에서 유행하던 배드민턴 규칙을 그대로 차용해왔다. 영국의 바스 배드민턴 클럽(The Bath Badminton Club)은 표준화된 배드민턴의 규정을 제정하고, 영국의 실정에 맞게 경기를 부분적으로 수정하였다. 그리하여 1887년에는 기본적인 규정이 확립되었다.[5] 1893년 잉글랜드 배드민턴 협회(the Badminton Association of England)는 이 규칙에 근거하여 최초의 규정집을 만들었으며, 이는 오늘날의 규정과 유사한 것이었다. 이해 9월 13일, 잉글랜드 포츠머스 웨이벌리 그로브(Waverly Grove) 6번지의 '던바'(Dunbar)라고 불리는 가옥에서 배드민턴이 공식적인 스포츠로서 출범하였다.[6] 이와 함께 이들은 1899년 세계 최초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 오픈 배드민턴 챔피언십을 개최하였다.

1934년에는 국제 배드민턴 연맹(International Badminton Federation, 현재의 배드민턴 세계 연맹)이 설립 되었다. 초기 회원국은 뉴질랜드, 덴마크,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즈, 잉글랜드, 캐나다, 그리고 프랑스였다. 1936년에는 인도가 추가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오늘날 배드민턴 세계 연맹(BWF)은 전 세계의 배드민턴 관련 업무를 관장하며 배드민턴의 국제적인 보급 및 발전을 추구한다.

잉글랜드 지역에서 배드민턴이 생겨난 직후, 덴마크가 유럽의 전통적인 배드민턴 강국으로 합류했다. 또한 아시아의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도 지난 수십 년간 배드민턴 강국의 지위를 지켜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중국이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박명수가 유재석에서 원래 공작털로 셔틀콕을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찾아보니, 거위 깃털을 박은것과 플라스틱 셔틀콕이 있는데, 공식경기에서는 깃털을 사용한다고...

셔틀콕(shuttlecock) 또는 셔틀(shuttle)은 가죽을 씌운 코르크에 16개의 거위 깃털을 박은 원뿔 모양의 것이다.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깃털 부분을 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플라스틱 셔틀콕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깃털로 만들어진 것과 비행 궤도 등의 특성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는 대신 내구성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아마추어 동호인들에 의해 선호된다. 그러나 공식 경기에서는 깃털 셔틀콕만이 사용되며, 그밖에도 레벨이 높은 선수들은 미묘한 타구감의 차이 때문에 거의 깃털 셔틀콕만을 선호한다.

플라스틱 셔틀콕은 그 사용되는 환경의 온도에 맞춰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의 세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초록색은 공중에서 비행하는 시간이 40% 더 긴 느린 종류이며, 파란색은 중간 속도, 빨간색은 빠른 속도의 셔틀콕이다. 이 세 가지 색깔이 플라스틱 셔틀콕의 코르크 부분에 띠로 둘러져서 그 셔틀콕의 종류를 나타내게 된다. 추운 곳일수록 빠른 셔틀콕을, 더운 곳일수록 느린 셔틀콕을 사용하게 된다.

셔틀콕은 그 특수한 공기역학적 성질 때문에 다른 라켓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공과는 전혀 다른 비행 궤도를 갖는다. 셔틀콕은 그 최고 비행속도가 다른 라켓 스포츠의 공보다 훨씬 빠르지만, 공기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비행속도가 감소하는 것도 일반 공보다 더 급격하다. 셔틀콕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공식적인 배드민턴 경기는 모두 실내에서만 열린다. 그러나 일상적인 놀이 목적의 경기는 야외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배드민턴(badminton, 문화어: 바드민톤) 은 네 트가 설치된 사각형의 코트에서 라켓과 셔틀콕을 이용하여 두 명의 선수(단식) 혹은 두 팀(복식)이 경기를 펼치는 라켓 스포츠의 일종이다. 양 선수 또는 양 팀이 서로 상대의 코트로 셔틀콕을 쳐서 넘기면서 랠리를 하게 되며, 셔틀콕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 포인트가 끝나게 된다. 셔틀콕이 자신의 코트 안에 떨어지거나 또는 쳐서 넘긴 셔틀콕이 상대방 코트 바깥쪽에 떨어질 경우 실점하게 되며, 반대로 셔틀콕이 상대방 코트 안에 떨어지거나 또는 상대가 쳐서 넘어온 셔틀콕이 자신의 코트 바깥쪽에 떨어질 경우 득점하게 된다.

셔틀콕(또는 셔틀)은 가죽을 씌운 코르크에 깃털을 박은 원뿔 형태의 것으로, 특수한 공기역학적 성질 때문에 다른 라켓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공과는 전혀 다른 비행 궤도를 갖는다. 셔틀콕은 그 최고 비행속도가 다른 라켓 스포츠의 공보다 훨씬 빠르지만, 공기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비행속도가 감소하는 것도 일반 공보다 더 급격하다. 셔틀콕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공식적인 배드민턴 경기는 모두 실내에서만 열린다. 그러나 일상적인 놀이 목적의 경기는 야외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배드민턴은 1992년 하계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올림픽 배드민턴의 세부 종목은 남자 및 여자 단식, 남자 및 여자 복식, 그리고 혼합 복식의 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전문 선수들의 경기에서는 강한 지구력과 민첩성, 근력, 스피드, 정확성이 요구된다. 이에 더해 균형잡힌 움직임과 라켓 사용의 기교 또한 요구된다는 점에서 배드민턴은 매우 기술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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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奧義), 사도(私道), 공도(公道)의 뜻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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奧 깊을 오, 따뜻할 욱
義 옳을 의, 뜻 의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지니고 있는 깊은 뜻.
비슷한 말 : 오지(奧旨)
奧  깊을 오, 따뜻할 욱
旨 뜻 지

* 오의를 캐내다
* 오의를 파헤치다
* 오의를 설파하다
* 오의를 규명하다
* 유불(儒佛) 역선(易禪)의 오의를 터득코자 정진·수행하던 그 초탈함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사도 [私道]
[명사]
1 공명하지 못한 사사로운 길.
2 사사로이 내어 쓰는 길.
3 도로법에 의한 도로나 도로법의 준용(準用)을 받는 도로가 아닌 것. 일반의 교통에 공용되는 도로로서 고속도로, 일반 국도, 특별시도, 지방도, 시도(市道), 군도(郡道)가 아닌 것으로 그 도로에 연결되는 길을 이른다. ‘사설 도로’로 순화.
o 연관단어 : 공도

공도[公道]
[명 사]
1 사회 일반에 통용되는 공평하고 바른 도리.
2 떳떳하고 당연한 이치.
3 공중(公衆)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통행하도록 나라나 도(道), 시(市) 등에서 마련하여 관리하는 길.
* 연관단어 : 국도,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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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가스로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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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잉여인간 강승연(함은정 분)이 4차원 까칠작가 이진수(강지환 분)의 프로 비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헬륨가스를 먹이는 장면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


흔히 헬륨 ‘도날드 덕’(DonAld Duck) 효과라 불리는 이 현상의 원인을 알기 위해선 우선 목소리의 발생과정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목소리는 폐(肺)에서 나오는 공기가 목 아랫부분에 있는 성대 중앙을 통과한 다음 발성 통로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서 만들어집니다. 성대의 긴장으로 인해 공기압력이 변화되고 성대와 그 사이의 공기가 진동해서 소리가 다양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소리 진동수가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평균 성인의 목소리는 남자의 경우 1백30Hz, 여자의 경우 2백5Hz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소리를변화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입안에 있는 공기의 종류입니다. 사람이 말을 하게 되면 폐에서 나온 공기가 발성통로를 지나면서 발생되는 소리는 입안에서 공명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입안에서 울리는 소리의 속도는 입안에 있는 공기의 밀도에 따라 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소리가 다른 진동수를 갖게 돼 목소리가 변하는 것입니다.

 보통 공기의 경우 약 29g/㎤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 이 공기를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0℃에서 약 3백31m/초입니다. 동일한 온도에서 헬륨의 밀도는 4g/㎤으로 밀도가 공기보다 낮기 때문에 헬륨을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음속의 3배 정도인 8백91m/초가 됩니다.그러므로 입안에 헬륨이 있는 상태에서 말을 하게 되는 경우 이 소리의 주파수는 보통 공기의 경우보다 2.7배 정도 높게 돼 이 때의 목소리는 평상시보다 2.7 옥타브 높게 됩니다. 마치 도날드 덕의 목소리처럼 말이죠.

출처 - 다음 지식




헬륨을 마시면 우리 목소리가 바뀌는 것은 헬륨 풍선이 공기에 뜨는 것과 마찬가지로 헬륨의 ‘가벼운’ 특성 때문이다. 소리의 진동수는 공기의 밀도에 반비례하며 공기 속 밀도가 높으면 천천히, 밀도가 낮으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보통 공기는 약 29g/cm3 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환경(온도가 0℃라고 가정할 때)에서 소리의 속도는 331m/sec다. 동일한 온도에서 헬륨의 밀도는 4g/cm3 으로, 헬륨만 모아둔 폐쇄된 공간에서 소리의 속도는 일반 음속의 3배에 달하는 8백91m/sec가 된다.

또 한 소리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에 비례해서 진동수도 커지는데, 진동수가 커지면 소리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높은 음이 난다. 평소처럼 ‘도’ 음을 내도 ‘파’나 ‘솔’ 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2,7배~3배까지 높은 음이 나와야 하지만 헬륨을 마신 상태라도 입안의 공기 100%가 헬륨은 아니기 때문에 3배까지 높아지지는 않는다. 보통 일반 상태보다 1.5배~2배까지 높은 음이 나게 된다.

목소리는 폐에 있던 공기가 나오다가 성대를 지나면서 압력을 받아 변화하고 진동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소리의 진동수가 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인위적으로 헬륨을 입 속에 머금으면 공기의 밀도와 소리의 진동수가 바뀌기 때문에 이상한 목소리가 나게 된다.
응용해서 보자면, 성대를 통해서 소리가 울려 나오는 동물들도 같은 식으로 음성 변조가 될 수 있다. 다만, 동물들에게 헬륨 가스를 머금게 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실험하기는 쉽지 않다. 반대로 소리를 내는 물체지만 TV나 라디오의 경우는 헬륨 가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변 공기와의 작용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헬륨은 불활성 기체로 풍선에 든 것을 몇 번 들이마시는 정도로는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헬륨은 혈액에 대한 용해도가 낮아서 잠수용 통기가스나, 해독을 위해 산소를 인공 흡입해야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들이키는 것이 건강에 좋을 리 없다. 재미를 위해 헬륨을 마실 때는 1~2회로 그치는 것이 좋다. (글 : 과학향기 편집부)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62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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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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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명사][하다형 자동사]

모든 잘잘못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옴.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事)는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뜻하고, 정(正)은 '이 세상의 올바른 법칙'을 뜻한다.
사필귀정은 좋은 일을 하면 반드시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는 식의
올바른 법칙의 적용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비슷한 고사성어로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종두득두(種豆得豆) 등 이 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이유도 모르고 15년동안 갖쳐있을때 처음에는 자살을 반복하지만, 복수를 다짐하고 지난 날의 과오를 되돌아 보기 위해서 쓰는 일기의 표지에 붙어 있는 사필귀정...
대략적인 뜻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뜻이 궁금해서 찾아봄...


도청당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부탁합니다~ 라는 재미있는 표정의 사진...

몇일전 유엔인권위원이 왔다가 추적을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적도 있는데, 현 MB정권 우진이고, 최민식이 좌파역활인가도 싶다...
암튼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믿고, 곧 현실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 일 사
: 반드시 필
: 돌아갈 귀
: 바를 정

뜻은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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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 씌우는 멍에, 부리망(멍)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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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에서 푸름이를 일소로 키우기 위해서 멍에를 목에 걸고,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멍어란 소가 달구지나 쟁기를 끌 때 목에 거는 막대로 험한 길에서 소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씌운다고...


2010/03/08 - [자료 iN/상식 iN] - 소에게 코뚜레를 하는 이유?

고삐 적응훈련이나, 쌍소 몰이, 쌍소 노래 등도 이야기를...


부리망(일명 멍)은 소를 부릴때에 소가 곡식이나 풀을 뜯어 먹지 못하게 소의 주둥이에 씌우는 물건...
그러고보니 가끔 강아지와 개들에게도 씌우는듯...



푸름이 훈련이 잘되어서 앞으로는 어떤 멋진 일소로 변신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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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 창포 - 붓꽃과의 여려해살이풀, 일명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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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드컵공원에 갔다가 발견한 노란 이쁜꽃...
이름은 노란꽃창포이며, 영문명이 iris... 아이리스네요...^^

* 종 명 : 노랑꽃창포
* 과 명 : 단풍나무과
* 학 명 : Iris pseudoacorus  L.

형태적 특징
뿌리근경은 짧고 수염뿌리는 황갈색이다. 꽃줄기는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봄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 밑에 2개의 큰 포(苞)가 있다. 외꽃덮개는 3개로 광 난형이고 밑으로 처지며 밑부분이 좁아지고, 내꽃덮개는 3개이며 긴 타원형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가 갈라진 밑부분과 붙어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로 통꼴이고 황색이다. 삭과(殼果)는 다소 밑으로 처지고 삼각상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3개로 갈라진다.

생태적 특징
유럽 원산이며 연못가에 많이 심는다.


2009/10/30 - [자료 iN] - 드라마 아이리스(Iris) 붓꽃의 뜻과 의미, 꽃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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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강의, 강좌, 강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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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의 자격, 남자 청춘에게 고함 편을 보다가 강연, 강의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봄...

강ː연
(講演)【명사】【~하다|타동사】
1.  강의함.
2.  일정한 주제로 청중 앞에서 이야기함.
¶ ∼을 듣다.

강ː의
(講義)[―/ ―이]【명사】【~하다|타동사】
1.  글이나 학설의 뜻을 강설함.
2.  대학 등에서, 교수가 학문·연구의 일단을 강설함. 또는 대학 수업 전반의 일컬음.
¶ 역사 ∼/ ∼를 듣다/ ∼를 맡다/ 철학 개론을 ∼하다.

강좌
3.  대학에서 교수가 맡아 강의하는 학과목.
¶ 형법 ∼.
4.  대학의 강좌 형식을 따른 강습회나 강의록 또는 방송 프로.
¶ 음악 ∼/ 교양 ∼.

강ː론
(講論)[―논]【명사】【~하다|타동사】
1.  학술·도의의 뜻을 풀이하여 설명하고 토론함.
¶ 선생님께서 역사학 ∼을 시작하셨다.
2.  『가』 설교함.
¶ 신부님의 ∼에 귀를 기울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지도와 가르침에 대해서

고등학교까지는 수업이라고 하지만

대학부터는 강의라고 합니다.


강의

대학이 아니라도 그 강의를 듣는 대상이

강의 주제와 관련된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대체로 강의라고 합니다.

자원봉사 강의, 문학 강의 등


강연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더라도

듣는 사람들이 불특정 다수 일 경우 강연이라고 합니다.

강연은 강의보다 좀 더 범위가 넓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문학 강의라면 국문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겠지만

어떤 작가의 초청 강연이라면

그 작가나 작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석을 하겠지요.

대부분 외부 강사를 초청하는 큰 규모의 경우 강연이라고 합니다.


강좌

강좌는 학과목입니다.

대학의 정기적인 강의는 학과목이라고 하지만

부정기적인 학과목 개설은 대체로 강좌라고 합니다.

주민센터나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학과목도 강좌라고 합니다.

교양강좌 요리강좌 음악강좌 꽃꽂이강좌 등


강론

일반적인 주제 등으로 강의 할 때는 강연이라고 하고

학술 등 전문 적인 주제일 경우 강론이라고 합니다.

대체로 신부나 목사의 교리 강의는 강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세(遊說)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돌아다니면서 펼치는 것을 말하는데

요즘은 선거 때 정치인의 강연(?)을 유세라고 하지만

전국시대 많은 사람들이 유세를 하고 다녔는데

그 유세를 들어보고 괜찮다고 싶은 사람은 군주가 발탁을 했습니다.


그 밖에 토론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은 방법이나 형식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한 안내는 설명회라고 합니다.

입시설명회 기업설명회 등           


다수에게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강의라 하고

그 주제가 학술적이거나 전문인 경우 강론이라 하며

주제의 범위가 넓고 청중이 다수일 경우 강연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외부 인사나 선배를 초청할 경우 강연이라고 해야겠지요.


출처 -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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