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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상식, 학습 239

초록동색(草綠同色)이라는 사자성어의 뜻과 의미 초록동색(草綠同色)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 곧,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같이 행동함. 같은부류 사람들은 그 부류끼리만 어울리게 마련임. 가재는 게 편 풀빛과 녹색(綠色)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處地)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동병상련(同病相憐)과 유유상종과 비슷한 사자성어라고... 2009. 4. 6.
꽃남에 나온 일기일회(一期一會)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말이 있다. 一期는 한 사람의 일생을 뜻하고 一會는 한번뿐인 기회를 뜻한다. 일생에 단 한번 만나는 기회라는 뜻이다. 사람을 대할때 그 사람을 만나는 그 순간이 일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 꽃보다 남자를 보다가 나온 소이정이 만든 조각에 새겨져있던 사자성어... 단어는 쉬운데, 무슨 뜻이가 싶어서 찾아보니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듯... 2009. 3. 26.
1박2일 - 복불복(福不福)이란? 1박2일을 보다가 복불복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무슨 말인가 찾아봤는데... 뭐 처음에는 복종불복종 뭐 이런뜻인줄로 짐작을 했는데, 대략 운, 운빨정도로 해석을 하면 될듯... 근데 기왕이면 복불복보다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단어가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좀 단어가 긴가...^^ 그래도 기왕이면 좀 더 의미있고, 노력은 할수 있는만큼 하고, 그 다음을 하늘에 맞긴다는 의미가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어제 방송을 보면서도 해수욕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가진 돈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복불복보다는 진인사대천명이 더 좋아보이는듯... 다만 내가 생각해도 단어가 길고, 어감은 좀 그런듯...^^ 복불복(福不福) 복분(福分)의 좋고 좋지 않음이라는 뜻으로.. 2009. 3. 9.
조갑천장(爪甲穿掌)이라는 사자성어의 뜻과 의미는? ◐ 조갑천장(爪甲穿掌) ◑ ▶ 爪(손톱 조) 甲(손톱 갑) 穿(뚫을 천) 掌(손바닥 장) ▶ 손톱이 손바닥을 뚫다 라고 풀이되며, 열심히 공부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 조선중기(朝鮮中期)에 양연(梁淵:?~1542)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의 호(號)는 설옹(雪翁)으로 15세기 초에 '팔도도(八道圖)'라는 조선 팔도의 지도를 만들었던 양성지(梁誠之)의 손자이다. 양연은 1524년에 문과에 급제했고 1537년에 대사헌이 되었는데, 이 때 참판 윤안인(尹安仁)의 말을 듣고서 하루에 세 번이나 장계를 올려서 김안로(金安老),채무택(蔡無擇),허황(許沆) 등 당시의 간악한 무리들의 죄상을 숨김없이 탄핵하여 마침내 그들을 사사(賜死)케 했다. 이에 영의정 윤.. 2009. 2. 10.
절의 이름에 사(寺), 암(庵), 정사(精舍) 의 차이점 절을 말할때 사(寺)라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일이지만 절에는 본사와 말사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업의 지역본부와 대리점 정도의 구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암(庵)이라고 하는 것은 통상 일반적인 절에 부속된 별도의 거처이며 독립된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암자에 있는 승려가 법력(?)이 높아 찾아오는 신도가 많아지면 거의 별도의 사찰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하며, 절로 승격되기도 합니다. 정사(精舍)는 그 한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엄격하게는 절이 아닙니다. 이 명칭은 통상적으로 사찰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포교나 수행을 위한 임시적,물리적인 거소를 높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예컨데 승려가 포교나 어떤 대외적 활동을 위하여 임시로 절 이외에 곳에 상당히 독립적..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