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상식, 학습 '에 해당되는 글 239건

  1. CDO, CDS, 폴슨, 골드만삭스 피소 이해하기
  2. 빛보다 빠르게 뻗어나갈수 있다는 시간과 공간이 하나로 엮인 직물(織物)
  3. 파부침주(破釜沈舟) - 굳은 결의를 비유하는 사자성어
  4. 야구에서 OPS (장타율 + 출루율)이 중요하게 평가받는 이유
  5. 순직(殉職), 전사(戰死), 사망(死亡)의 차이점 4
  6. 홍매, 홍매화, 빨간매화, 홍옥매
  7.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니라는 불교계의 용어의 뜻은?

CDO, CDS, 폴슨, 골드만삭스 피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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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골드만삭스가 고소를 당했는데, 왜 그런 일이 생겼고, CDO(신용파생상품)은 뭐고, 위험적인 상황에서 돈을 번다는 CSD(부채담보부채권)은 또 뭘까요?

몇일전 골드만삭스(Goldman Sacks)가 사기 혐의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소를 당했는데,
폴슨앤컴퍼니와 골드만삭스간의 CDS와 CDO이라는 상품때문에 생긴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CDO는 파생투자상품이고, CDS는 그 투자상품의 채무불이행이나 부도, 도산시에 보험과 같은 상품이다.
고로 CDO는 좀 안정적이고, 엄청난 수익률이 나지 않겠지만,
CDS는 보험과 같은 성격으로 확률상 거의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물론 채무불이행 사태가 생기면  CDO의 가격은 폭락하거나, 휴지조각이 되고, CDS는 폭등을 한다.


암튼 한때는 폴슨의 부동산거품을 보고 CDS시장에 뛰어들어서 100배이상의 차익을 내면서
선견지명을 가졌다고 화자되기도 했지만,

사건의 전말을 들어보면, 폴슨은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 언젠가는 채무불이행이라는 사태가 올것이라는것을 예상한것까지는 좋았지만,
이에 관련된 CDS상품이 없는 상황에서 골드만삭스에게 CDS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수수료를 챙길수 있는 골드만삭스는 이를 수용했다.


물론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골드만삭스나 폴슨은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 문제가 있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에 투자하려는 독일은행 IKB와 ACA캐피털에게 CDO를 만들때
폴슨앤컴퍼니가 투자 상품을 추천하면서 극히 상태가 안좋은것들을 추천했고, ACA 등의 투자회사는 그것을 받아 들였다고...

또 골드만삭스는 CDO에 투자하는 회사들에게 폴슨도 CDO에 투자를 하는것처럼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폴슨측은 CDS에 투자를 하고, 골드만삭스 직원의 메일에서도 CDO 비즈니스는죽었고, 우리가 빠져나갈 시간이 얼마 없다고...-_-;;

당연히 폴슨의 예상대로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은 거품이 빠지면서 채무불이행이 되면서,
CDO에 투자한 회사들은 10억 달러를 투자해서 원금 대부분을 날렸고,
반대로 폴슨앤컴퍼니는 천만달러를 투자해서 10억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대박을 올렸고,
골드만삭스도 수수료로 15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고....-_-;;;


근데 전문투자자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보호를 해주지 않는 미국법과 골드만삭스도 CDO에 투자해서 꽤 많은 돈을 날려서 결과는 알수 없다지만,
쪽박이 날 제품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은 보험금과 수수료를 챙겼다니 참 어이가 없다.


한마디로 어떤이(CDO)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데,
은행(투자자)에게는 문제없으니 대출을 해주라고 해서 병원(골드만삭스)에 입원을 시키고,
자신(폴슨)은 죽어가는 사람의 생명보험(CDS)을 몰래 들어 놓는 꼴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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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빠르게 뻗어나갈수 있다는 시간과 공간이 하나로 엮인 직물(織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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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빛보다 더 빨리 갈 수 없다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이다. 그런데 우주적 규모에 적용되는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시간과 공간이 하나로 엮인 '직물(織物)'은 빛보다 빠르게 뻗어나갈 수도 있고, 그런 직물에는 시간과 공간을 우회하는 '구멍'이 존재할 수도 있다. 과연 초광속 비행이나 웜홀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지나간 '과거'를 바꿀 수도 있는 시간여행의 문제도 그렇고,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평행우주의 이야기도 현재의 물리학으로는 판단이 어렵다.

불가능은 없다라는 과학도서 서평중에 나온 내용인데,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설명이 안되는 소립자부분에서는 빛의 속도보다 빠른것이 가능하다라는 정도는 들은적이 있는데, 시간과 공간이 엮인 직물도 빛보다 빠르게 뻗어나갈수 있다는데, 직물이 뭔가하고 찾아보니...
말그대로 섬유처럼 시간과 공간을 역는 개념인듯...

관련자료도 별로 찾아도 안나오는구만...

아우라는 본래 사람이나 물체에서 발산하는 기운 또는 영기(靈氣) 같은 것을 뜻하는 말인데, 1936년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1892-1940)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 작품>에서 독특한 예술개념으로 사용하였다. 아우라는 유일한 원본에서만 나타나는 것이므로 사진이나 영화와 같이 복제되는 작품에는 아우라가 생겨날 수 없다고 하면서 벤야민은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을 '아우라의 붕괴'로 정의하였다. 벤야민에 의하면 ‘아우라’는 공간과 시간으로 짜인 특이한 직물(織物)로서 아무리 가까이 있더라도 멀리 떨어져 있는 어떤 것의 일회적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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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부침주(破釜沈舟) - 굳은 결의를 비유하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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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스테디셀러의 주인공 고정욱 동화작가 편에서 소개된 파부침주라는 뜻의 고사성어
그 의미가 결사적이여서 한번 찾아봄....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경영에 임해달라.
중국 베이징 SK타워에서 개최한 SK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최태원 회장이 당부한 말로도 유명하다고...

진(秦)나라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 항우(項羽)가 쥐루[鉅鹿]의 싸움에서, 출진(出陣)에 즈음하여 타고 온 배를 가라앉히고 사용하던 솥을 깨뜨렸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다음의 이야기가 나온다.

진(秦)나라 말기 영웅들이 천하를 다툴 때의 이야기이다. 급격히 추진된 진나라의 통일정책과 대국민 토목공사 등으로 백성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민심이 동요하기 시작하자, 진 시황제 말년에 극단적인 탄압정책이 시작되었다. 진나라의 폭정을 견디다 못한 백성들은 시황제의 죽음을 계기로 여기저기서 들고일어났다. 이에 진나라는 장군 장한(章邯)을 내세워 항량(項梁)을 정도(定陶) 에서 대패시키고 그를 죽게 했다. 장한은 이 승세를 타고 조왕(趙王)을 크게 격파하고, 쥐루를 포위하였다. 그러자 이에 맞서 항량의 조카 항우는 영포(英布)를 보내 막게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다급해진 조왕의 대장 진여(陳餘)가 항우에게 구원병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항우는 진나라를 치기 위해 직접 출병하기로 했다. 항우의 군대가 막 장하를 건넜을 때였다. 항우는 갑자기 타고 왔던 배를 부수어 침몰시키라고 명령을 내리고, 뒤이어 싣고 온 솥마저도 깨뜨려 버리고 주위의 집들도 모두 불태워버리도록 했다. 그리고 병사들에게는 3일 분의 식량을 나누어 주도록 했다. 이제 돌아갈 배도 없고 밥을 지어 먹을 솥마저 없었으므로, 병사들은 결사적으로 싸우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과연 병사들은 출진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적진을 향해 돌진하였다. 이렇게 아홉 번을 싸우는 동안 진나라의 주력부대는 궤멸되고, 이를 계기로 항우는 제장(諸將) 의 맹주가 되었다. 이 고사에서 유래된 '파부침주'는 결사적인 항전태세를 갖추게 한다는 의미로 비유되어 사용된다. '파부침선(破釜沈船)', '기량침선(棄糧沈船)'과 같은 말이다.



파부침주 - 밥 지을ㅅ ㅗㅌ을 깨뜨리고 돌아갈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破 : 깨뜨릴 파
釜 : 솥 부
沈 : 잠길 침
舟 : 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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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OPS (장타율 + 출루율)이 중요하게 평가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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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가 싶어서 찾아보니... 정말 산술적으로 합리적인 이유가...

타율은 타수분의 안타.

장타율은 타수분의 루타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들어 장타율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ops가 tv를 통해 자주 거론되기 때문이다.

ops는 장타율 더하기 출루율이다.

 

OPS = (장타율 + 출루율)


재정이 넉넉지 않는 미 프로야구의 오클랜드 단장이

저비용으로 훌륭한 선수를 찾기 위해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ops가 부각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상식을 구체적으로 되짚어 보자.


예를 들어 한 선수가

300타수 100안타를 쳤을 경우

이 선수의 타율은 0.333이 되지만

100안타가 모두 단타일 경우 이 선수의 장타율도 역시 0.333이 되는 것이다.

타수분의 루타수인 장타율에 있어서

분모인 타수는 하나씩 더해지고

분자인 루타수는 루타수 만큼 더해지게 된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300타수 100안타를 쳤을 경우

50개가 홈런이고 50개가 2루타일 경우

분자의 합은 (50*4)+(50*2)= 300

즉. 장타율은 300분의 300이 되어서 1.00

10할이 되는 것이다.


장타율이 10할이라는 것은 자신의 타수만큼

루를 점유했다는 뜻이 된다.



달리 이야기해서

4타수 3안타(단타)의 A타자와

4타수 1안타(홈런)의 B타자의 비교에 있어서

타율에 있어서는     A타자는 7할 5푼.

                   B타자는 2할 5푼.

장타율에 있어서는   A타자는 7할 5푼이 그대로 되지만

                   B타자는 10할이 되어서

루 점유에 있어서 B타자가 더 효율적이 되는 것이다.

(타수를 너무 적은 예로 들었기 때문에 단타 3개만을 가지고도

 장타율은 7할 5푼이 된다.)


즉 어느 타자의 장타율이 10할이 되었다고 했을 때

이 타자는 타율에 관계없이

자신의 타수만큼 루을 점유했다는 결론을 낼수 있는 것이다.

루를 점유했다는라는 것은

3타수 3안타를 단타로 때려낸 타자의 3개루 점유와

3타수 1안타를 3루타로 때려낸 타자의 3개루 점유가 같다는 뜻이 된다.


OPS는 출루율이 더해지는데

출루율이 높은 타자는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 것이 당연하다.

이는 장타율에 더해지든 타율과 비례하든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왜 OPS에서는 출루율을 더할까?

전혀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이 두항목이 더해지는 것인데

이는 어느 스포츠를 막론하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경우이다.


한 타자의 홈런수와 타점수를 더하겠다고 한다면

근거 없는 논리가 된다. 

장타율과 출루율도 역시 뚜렷이 대립되는 각각의 항목이다.  

하지만 야구의 특성상 장타율과 출루율을 더하게 되면

단 하나의 공통점을 얻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선수의 루 점유를 우선으로 보고자 하기 때문인 것이다.


출처 http://ask.nate.com/qna/view.html?n=586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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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殉職), 전사(戰死), 사망(死亡)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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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암함 관련 뉴스를 보다가 나온 장병 사망 보상금지급시 순직과 전사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데,
순직과 전사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찾아봄...

순직
순직(殉職)은 일을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이다. 계급이 있는 직업의 경우 특진을 하거나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 보통 소방관, 경찰 등에 주로 쓰인다.

전사(戰死)
싸움터에서 싸우다가 죽음.

전사자[戰死者]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다 죽은 사람


전사는 말 그대로 교전중에 적의 총격이나 포격에의해 사망한걸 말합니다.

전투중 사망이 전사죠.


순직은 전투와 무관하지만 경계근무 수행중이나 공무수행중 사망한걸 말합니다.

예컨데 부대에서 차를타고 훈련을 나가서 오발사고로 사망하거나, 교통사고로 사망할경우가 순직입니다.


사망은 전투나 공무와 무관하게 질환으로 사망하는경우가 대부분 사망으로 처리됩니다.

현재 우리군에선 자살자도 사망으로 표기하고 국립묘지에 안장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순직이냐 전사냐로 말이 좀 있고, 어뢰나 기뢰의 외부파괴설이 힘을 얻으면서 전사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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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홍매화, 빨간매화, 홍옥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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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원 여기저기에 심어있는 나무인데, 얼마전에 꽃을 이쁘게 피웠는데, 빨간색으로 이쁘기도 하면서, 왠지 너무 강한색이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한 꽃나무인데...
찾아보니 홍매화인듯...


꼭 생긴것이 술안주 꼬치같이 보인다는... 술이 고픈가...-_-;;


근처에 분홍매화도 피어있던데, 같은 종류인가?





홍매 / 홍옥매
학명 : Prunus glandulosa for. sinensis (Pers.) Koehne
분류 : 장미과
형태 : 낙엽활엽교목
크기 : 높이 1.5m 정도

잎은 호생하며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3-9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에 파상의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4-6mm이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없는 적색 핵과로 지름 1-1.3cm이며 6-8월에 성숙한다.
꽃은 양성화로 5월에 잎과 같이 피며 적색으로 만첩이고 소화경은 길이 1cm정도로서 잔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도란형이며 꽃받침잎은 뒤로 젖혀지고 선상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이고 암술대와 자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가지에 털이 없고 총생하며 소지는 회갈색이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전국의 정원에 식재하고 있다.


홍매화
대만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관상수로 흔하게 심는 재식실물로 장미과의 낙엽목이며, 열매는 둥글고 펴면에 털이 많으며 7~8월에 녹색에서 홍색으로 익습니다.
하얀꽃에서 피어나는 흰매실 붉은 꽃잎 이 홑꽃이면 홍매실이라고 불리우며, 홍매화는 오매, 매화수, 조수매, 원앙매, 품 자매, 녹갈매, 고매, 사정매, 홍매, 중엽매, 전치매, 홍매화 등의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빨간 매화, 홍매화
3월 초순에 야외에서 나무 꽃인 빨간 매화를 수도권에서 본다는 것은 지구온난화 덕이다.
봄을 분홍색, 노란색 꽃으로 시작하는 환경에서 자란 수도권 사람들에게 빨간 매화는 좀 어색하다.
따뜻한 봄볕을 받아 붉게 타는 빨간 매화의 모습은 더욱 정열적(情熱的)으로 다가온다.
분홍매화, 연노란 매화는 눈의 관심에서 벗어났고, 빨간 매화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다.
수술대, 암술대 모두 붉은색이고 암술머리와 수술의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잎은 5개다. 분홍매화의 꽃잎은 5개가 정상이지만 6개도 있고 7개도 있다.
빨간 매화꽃이 분홍매화꽃보다 크다. 빨간색이라 더 커 보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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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니라는 불교계의 용어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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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 남자승려
비구니 - 여자승려
우바새 - 남자 불교도
우바니 - 여자 불교도

교단 구성의 기본이 되는 출가 승가와 재가 승가는 각각 남녀의 구별에 따라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 우바새(優婆塞) 우바니(優婆尼)로 구분된다. 이러한 총체적 교단을 일컬을 때 사부대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출가 승가에는 비구와 비구니가 되기 전의 단계로 남성 출가자에는사미( 沙彌), 여성 출가자에게는 사미니(沙彌尼)와 식차마나(式叉摩那)가 있다.
비구 비구니에 이들 셋을 더하여 출가 5부라 하고, 여기에 재가 이중을 합하여 7부중(七部衆)이라고 한다.
비구와 비구니는 각각 20세 이상의 출가수행자라야 자격이 되며, 사미는 20세 미만의 남성 출가 수행자, 식차마나는 사미니를 거쳐 비구니가 되기 전에 2년(18~20세) 동안 수행하는 여성이며, 사미니는 식차마나가 되기 전 (18세 미만)의 여성 출가 수행자이다.
다시 말해서 구족계를 받은 성인 남녀 출가 수행자를 비구 비구니라 하고, 가정에서 생활하는 재가불자를 우바새 우바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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