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상식, 학습 '에 해당되는 글 239건

  1. 도낀 개낀, 도찐 개찐, 도긴 개긴의 뜻은?
  2. 차,이륜차,이륜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자전거의 차이와 구별 방법
  3. 명불허전 (名不虛傳)
  4. 방울철쭉 (방울기리시마 철쭉 - 기린, Coral Bells)
  5. 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6. 돈벌레(그리마)는 해충일까? 익충일까? 4
  7. 컬트(Cult)의 뜻과 의미

도낀 개낀, 도찐 개찐, 도긴 개긴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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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낀개낀, 도찐개찐 등으로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도긴개긴이 옳은 말이라고 하며,
"긴"이라는 말은 윷 놀이를 할때 자신의 말로, 남의 말을 쫓아 잡을 수 있는 길의 거리를 말하는것으로,
보통 윳놀이를 할때 도나 개가 나오면 상대방의 말을 잡을수 있어서 도긴개긴이라는 말을 사용을 하고는 하는데, 오십보 백보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오십보 백보는 두개의 차이가 거기서 거리라는 말이지만, 도긴개긴은 둘중에 어느것도 상관없고, 무방하며, 별차이가 없다는 의미


도긴 개긴
[명사] 윷놀이의 도 로 가는 길이나, 개 로 가는 길이나, 대세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사소한 차이.
- '긴'은 "윷놀이에서 자기 말로 남의 말을 쫓아 잡을 수 있는 길의 거리"를 뜻한다. '도낀 개낀'이나 '도찐 개찐'을 쓰는데 둘 다 바른말이 아닙니다.  ≒ 오십보백보

오십보백보
[명사]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 오십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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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륜차,이륜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자전거의 차이와 구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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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퀴를 가진 차라는 일반적개념과 법률적 개념에서 혼동이 있는듯..
법률용어로 정의하면, 자전거는 차이기는 하지만 이륜자동차는 아닙니다.

자동차(이륜자동차포함),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모두 차입니다.

그 중 도로교통법상 이륜자동차는 125CC 초과의 배기용량을 가진 오토바이를 말하며
2종소형 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그중 원동기장치자전거는 125CC 이하의 배기용량을 가진 오토바이를 말하며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자동차관리법상 이륜자동차의 적용은 소형-100cc초과 중형-260cc초과 대형 으로 구분
됩니다만 이는 자동차 관리상의 정의인 것이라 도로교통법상의 정의로 구분합니다.)

자전거는 면허 없이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전동자전거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원동기 면허 있어야 합니다.
--> 면허없이 전동자전거 운행하다 교통사고 내면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습니다.

다만 출력 330W 이하 최고속 30km 이하의 전기용품 안전기준에 적합한 경우에 한하여
원동기 면허 없이도 운행 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안이 토의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bikecity/759692



자동차
대형, 중형, 소형

이륜차

이륜자동차
125CC 초과의 오토바이

원동기장치자전거
125CC 이하의 배기용량을 가진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이 타고 있는 경우


非차
자전거
사람이 내려서 끌고 가는 경우


이륜차 [二輪車]
바퀴가 둘 달린 차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자전거, 오토바이 따위가 있다.

이륜자동차 [二輪自動車]
바퀴가 둘 달린 자동차. 곧 총배기량이 360cc 미만인 오토바이를 이른다.


2010/06/17 - [자료 iN] - 경찰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집중 단속, 자전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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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名不虛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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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名不虛傳]

[명사]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예) 내가 중국에 있을 때 장군이 큰 그릇이란 말씀을 배불리 들었더니, 과연 명불허전이 오이다.


한마디로 이름값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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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철쭉 (방울기리시마 철쭉 - 기린, Coral B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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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단의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이름은 모른다고 해서 찾아본 꽃...
철쭉을 개량한 방울철쭉이라고하고, 사진을 본 분이 내년쯤에는 화분갈이를 한번 해주라고...


* [설명] :방울철쭉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잎은 알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연분홍색으로 5월에 피는데 꽃이 아름답고 잎이 우아하여
관상용으로 즐겨심 정원수이다.
봄을 대표하는 식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관리요령]
물주기 - 겉표면의 흙이 말랐을때 흠뻑 준다.
꽃이 시들면 재빨리 따줘야 다른 꽃들이 나오는데 지장이 없고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 [용도] 실내장식, 창립, 집들이, 축하용품, 행사장, 전시회, 개업식, 이전



일본 기리시마철쭉의 일종으로 품종 개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기린(Coral Bells) 으로도 불리는 꽃인데, 어찌보면 철쭉보다는 벚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2010/05/25 - [자료 iN] - 홍황철쭉 - 진달래과의 9봉화
2010/05/01 - [자료 iN] - 진달래, 자산홍, 영산홍, 철쭉, 백철쭉의 비교와 구분
2010/05/01 - [자료 iN] - 자산홍 - 공원에 많이 피여있는 진달래과의 분홍, 붉은색의 꽃들
2010/05/01 - [자료 iN] - 영산홍 - 진달래과의 붉은색의 꽃
2010/05/01 - [자료 iN] - 백철쭉 - 흰색의 진달래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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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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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공부하다 죽어라 -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요즘 현각스님의 강연 법회를 다시 듣고 있는데, 자주 말씀하시는 회광반조에 대해서 찾아봄...
뭐 불교 용어라고 할수는 없을듯 한, 사자성어 같기도 한데...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한데,
외부로부터의 지식이나 메세지로 인한 깨달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안의 내부로 부터, 나는 누구인가? 와 같은 근원적인 물음을 통해서 얻는 깨달음이나 상태를 말하는것 같은데...
알듯하면서, 모를듯한 오묘한 느낌이다...-_-+

回 돌아올 회
光 빛 광
返 돌이킬 반
照 비칠 조

해가 지기 직전(直前)에 잠깐 하늘이 밝아진다는 뜻으로,
①머지않아 멸망(滅亡)하지만 한때나마 그 기세(氣勢)가 왕성(旺盛)함
②죽기 직전(直前)에 잠깐 기운(氣運)을 돌이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회광반조’란 무엇인가요?

선 해설서를 보다보면 ‘빛을 되돌려 비춰본다’는 ‘회광반조(廻光返照)’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ID ‘부천시민‘)

답 1 : 회광반조란 한 생각 일어 난 그 자리를 돌이켜 비춰 보는 것입니다. 고요히 앉아서 참선함을 말하는데, ‘참선할 때의 마음자리 잡음’ 이라고나 할까요. 회광반조로써 조심(調心)하면 육신의 느낌이 사라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경계가 옵니다. 물론 아무런 느낌이 없다 하여도 정신은 더욱 생생하나 바쁘지는 않고 한가하여 분명하고 또렷합니다. 무아의 경계를 체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아를 알면 제법도 무아인 줄을 알 것이고, 열반적정을 알게 되는 수행의 한 방법중 ‘마음 갖춤’을 일러서 회광반조라고 합니다.(ID ‘심심해서‘)

답 2 : 내면의 빛과 빛을 보는 자가 같음을 알게 될 때 회광반조 하였다고 합니다. 즉 회광반조란 빛을 보고 있는 자가 보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보이는 대상이 사라지면 보는 자가 남는데, 이때 보는 자가 보여지게 됩니다. 이것을 반조라고 합니다. 주시자(注視者)가 주시될 때, 관찰자가 관찰될 때와 같은 의미입니다. (ID ‘김명상‘)

출처 - 붓다뉴스


회광반조라는 말은 본래 중국에서 유래했는데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욕심에 끌려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다가, 죽을 때가 임박하면 온전한 정신이 한 번 생기고, 바로 이 맑은 정신을 가지고 지나온 자기의 일생을 돌아보며 반성한다’는 의미이다.

‘새들도 죽을 때가 되면 그 울음소리가 구슬퍼지고, 사람도 임종이 다가오면 그 마음이 선량해 진다’는 맧논어맨의 구절도 바로 이 회광반조의 정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형수들이 죽기 직전에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 회광반조의 정신을 살려내서 날마다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본다면, 우리의 인생은 정말이지 달라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원불교인은 매일 밤 일기시간을 통해서 하루의 일들을 돌이켜서 반성하고, 오늘의 삶을 되돌아 보는 회광반조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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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그리마)는 해충일까? 익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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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돈벌레라고 불리우는 그리마입니다.
방문을 여니 제 방으로 들어와서는 침대에 붙어 있다가, 구석으로 사라졌는데, 돈벌래라는게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리마
절지동물문(節肢動物門 Arthropoda) 순각강(脣脚綱 Chilopoda)의 한 목.
체간은 15개의 몸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각 몸마디는 한 쌍의 다리를 가지며, 등에 8개의 큰 배판(背板 tergite)이 있다. 한 쌍인 더듬이는 매우 길며, 약 400개의 작은 마디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볼록하고 다면인 큰 겹눈이 한 쌍 있는데, 이 겹눈은 곤충의 겹눈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다리가 다른 순각류에 비해 매우 길며, 기문(氣門)은 쌍을 이루지 않고 배판들의 등 쪽에 열린다. 그리마류는 달리기에 알맞은 육식동물이며, 대부분의 종(種)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딱정그리마(Scutigera coleoptrata)는 북반구에 널리 분포하며 북아메리카 전역에 적응해가고 있는 곤충으로, 지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집그리마(The- reuronema hilgendorfi)를 포함하여 6종류가 알려져 있다. - 출처 다음백과사전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데, 따뜻하고 습한곳을 좋아해서, 예전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돈많은 집에나 있는 벌래라서 돈벌래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동안은 왠지 돈벌래라는 이름때문에 죽이기 그랬는데,
이번에는 몰랐으니 살려줬지만, 담부터는 눈에 뛰면 얄짤없다는...-_-++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 사람도 있고, 해충이 아니라 이로운 곤충이라는 말도 있는데,
세스코(CESCO)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그리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곤충은 아니라고 하네요...

지네나 그리마 등의 절지류는 질병을 매개하거나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기보다는 불쾌감, 불결감 또는 혐오감을 주는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서, 주로 실외곽의 습지나 진흙, 실내의 어둡고 습한 곳에서 서식한다.

: 그리마(Centipede)
: Various

지네류는 가장 긴 절지동물로 각 절마다 한 쌍씩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경상도 지방에서는 다리가 많다하여 쉰발이라고도 일컫는다. 성충이 보통 1~2.54cm 길이,머리에 노랑흑색 3개 띠가 있다. 더듬이가 몸길이만큼 길다 그리고 몸체는 황회색을 띤다. 유충은 성충보다 약간 크며 축축한 곳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성충은 15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세면대, 욕실, 지하실, 등의 실 내,외의 축축한 곳에 서식처를 두고 서식하며 하수구를 통하여 침입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작은 곤충, 곤충 유충, 곤충 사체를 먹고 산다. 실내에서 축축하고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기를 좋아하며 대체로 야행성의 습성을 가지고 있으나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저작형 주둥이로 물 수는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다.

출처- http://www.cesco.co.kr/institute/View9_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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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Cult)의 뜻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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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정찬우와 김태균이 출연을 해서 자신이 원조 개그콘서트 맴버였다라는 이야기, 미친소, 그때그때 달라요에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들의 이름인 컬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사전적인 의미로는 생활방식, 태도, 사상 등에 대해서 광신적 추종(숭배)을 뜻하는 단어라고...



위키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컬트(cult) 또는 소종파(小宗派)는 대개 사회의 급변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전쟁이 나 기아, 혹은 급격한 근대화에 기존의 종교나 사회의 이데올로기가 더 이상 한 사회의 정신적 구심점이 되지 못할 때, 새로운 정신적 구심점을 찾기 위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 인간은 소종파 운동에 가담하기 쉬운 것이다.

라고 소개를...

① (종교상의) 예배(식), 제사.
② (사람․물건․사상 따위에 대한) 숭배, 예찬; 유행, ┅열(熱); 숭배의 대상; 숭배자[예찬자]의 무리.
③ 이교(異敎), 사이비 종교; 종파; 기도 요법.
④ 〖역사〗 컬트(전통적 조직의 교단에 대하여, 조직성이 희박한 특수한 소수자의 집단).

정찬우, 김태균의 컬트는 컬트적이다라는 식으로, 어떠한 추종이나 숭배 등 장르보다는 현상에 대한 말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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