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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을 보다가 나온것인데, 두루마리 화장지 속에 단단한 마분지 같은 종이로 된 종이심의 이름이 뭘까?
그냥 종이심, 속지, 속 등 대충대충 불렀는데, 알고보니 지관이라고..
지관[指貫]
[명사] [북한어] ‘골무’의 북한어.
지관의 뜻이 참 다양하던데, 아마 골무의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러고보니 요즘 웃찾사의 당연한 얘기라는 코너에서 이름을 모르는 물건을 하나씩 이야기를 해주는데, 얼마전 빵을 넣는 비닐봉지를 묶는 끈의 이름이 칼라 타이이고, 저번주에는 안경 딱는 거의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이런거 이름 찾아보는것도 재미있다는...^^
안경 딱는 것, 안경 딱는 천의 이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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