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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망상가 (The Illusionist) 로미오와 쥴리엣 현대 판타지 해피엔딩 버젼이라고 할까... 신비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극적반전도 아주 재미있네... 어디까지가 마술이고, 어디서부터 초능력인지... 참 희안하네... 마술한번 배워보고 싶다...:) 미국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모험, 판타지 | 110 분 | 감독 : 네일 버거 출연 : 에드워드 노튼(아이젠하임), 폴 지아마티(울), 제시카 비엘(소피) 스티븐 밀하우저의 단편을 원작으로, 왕자의 약혼녀를 사랑하게 된 마법사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 의 에드워드 노턴이 주인공인 마술사 역을 맡았고, , 의 폴 지아매티, , 의 제시카 비엘, 의 루퍼스 시웰, 그리고 의 에디 말산 등이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다. 연출은 을 감독했던 닐 버거가.. 2008. 7. 26.
박물관이 살아있다! (Night at the Museum) 발찍한 상상력.. 재미, 감동까지... 아주 재미있구만...:) 유쾌, 상쾌, 통쾌의 기분까지... 요즘 미국영화가 다시 영화계를 주름잡는다고 말이 많기도 한데... 멋진 스토리에 멋진 그래픽의 이런 영화에 대적하려면 우리나라도 참 열심히 분발해야 할것이다. 감독 : 숀 레비 주연 : 벤 스틸러 , 로빈 윌리엄스 각본 : Ben Garant 촬영 : Guillermo Navarro 음악 : Alan Silvestri 편집 : - 미술 : Claude Pare 장르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개봉 : 2006년 12월 21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108 분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museum.. 2008. 7. 26.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隱し劍 鬼の爪: The Hidden Blade) 장르를 뭐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영화.. 역사? 로멘스? 제목은 좀 생뚱맞은 면이 있고, 전반적으로 좀 지루했지만.. 막판에 사랑하던 사람에게 고백하는 사무라이의 모습과 그 고백을 받아들이는 시녀의 귀엽고, 수줍은 모습이 눈에 선하다...:) 키에.. 나와 같이 가지 않겠느냐? 너와 함께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견딜 수 있어! 내가 여기에 온 건 그 말을 하기 위해서야 어떠냐.. 나와 부부의 연을 맺지 않겠느냐? 너무 갑자기 그리 말씀하시니.. 어려울 게 뭐가 있느냐 내가 너를 좋아하고 네가 날 좋아하면 되지 않느냐 난 네가 좋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쭉 그랬었다 키에.. 넌 어떠냐? 감히 그런 것은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생각해 주지 않겠느냐? 어떠냐? 생각해 봤느냐? 그건.. 나리의 명.. 2008. 7. 26.
라디오스타 이번에 청룡영화제를 휩쓸었다고 했던가... 아주 죽인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자꾸만 다시 보게되는 영화... 작지만 감동적인 청취자들의 이야기들... 그리고 막판에 감동적인 박중훈의 맨트... 기왕이면 멋진 재기까지 해주었으면 더욱 감동적이였을까? 뻔한 이야기가 됬을까? 암튼 나도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다.. 누군가의 빛을 받아서... 맨위의 사진은 꼬마의 우는 모습이 어찌나 우리 기성이를 닮았는지...:) 감독 : 이준익 주연 : 박중훈 , 안성기 , 최정윤 , 한여운 각본 : 최석환 촬영 : 나승룡 음악 : 방준석 편집 : 김상범, 김재범 미술 : 황인준 장르 : 드라마 개봉 : 2006년 09월 27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5 분 제작/배급 : (주)영화사 아침/시네마서비스.. 2008. 7. 26.
잭애스: 넘버 투 (Jackass: Number Two) 세상에 이런 개새끼들.. 이런 미친놈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는 아니고.. 단편적인 엽기 행동들의 모임... 하지만 이들의 행동이 우리가 상상속에서 한두번쯤은 상상해보는 그런 모습이 아니였을까? 우리의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 아니였을까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비위가 강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보지 말기를...-_-;; 암튼 그들의 기발난 상상력에 혀를 내두르고.. 엽기적인 행동에 욕이 절로 나온다... 거머리로 눈에서 피빨기, 인두로 사람 지지기, 똥싸기, 그 냄새를 캡슐안에서 냄새 맞기, 고무탄 크레모어 맞기 등등... 어이가 없다... 감독 : 제프 트리메인 주연 : 자니 녹스빌 , 스파이크 존스 , 뱀 마게라 , 크리스 폰티어스 , 스티브 오 각본 : 스파이크 존즈 촬영 : 드미트리 엘야.. 2008. 7. 2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과연 책의 내용을 얼마나 잘 영화로 만들었을까하고 반신반의했는데.. 책은 책데로.. 영화는 영화대로의 매력이 있는듯하다. 구체화되지 않고 상상으로만 느꼈던 그들의 모습이 이렇게 잘 표현될수도 있구라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책에 비해서 짧은 시간에 표현해야하는 영화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잘 골라서 감동적으로 잘 만들었고, 케스팅도 아주 잘된듯하다. 다만 책에서는 사형수에 대해서 진진하게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아무래도 영화해서는 감동코드 위주로 가는것이 약간 아쉬웠다는... 감독 : 송해성 주연 : 이나영 , 강동원 , 윤여정 , 강신일 각본 : 장민석, 박은영 촬영 : 강승기 음악 : 이재진 편집 : 박곡지, 정진희 미술 : 이진호 장르 : 드라마,멜로 개봉 : 2006년 09월 14일 .. 200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