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2.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90세 발레리노 1
  3. 뮤지컬 영화 시카고(Chicago) 엔딩곡 OST - I Move On 음악 듣기
  4. 허밍 어반 스테레오 - 하와이안 커플(내사랑OST)
  5. sbs 생활의 달인 - 집게차, 치약의 달인
  6. KBS 스펀지 2.0-크로마키 방법, 스토커 대처방법과 스토커가 되기 쉬운 성격의 사람은?
  7. KBS VJ 특공대-극한의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

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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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처음에는 사용자들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제조사에 문제가 없지 않아 있는듯하다... 노트북같은것을 이불위에 놓아두면 cpu나 비디오카드의 열들이 발열이 안되어서 문제가 있는데.. 방송에서 보여준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6개월이 AS기간이니 배째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학습지 사기에 대한 방송을 보면서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재수할때인가... 샘플을 받아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돈을 안내면 고소를 한다는 편지를 받고 놀래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고 돈을 냈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90년정도이니.. 이 인간들 같은 수법으로 거의 20년이상을 해처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_-;;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뿌리뽑고, 잘못된 지난 과거의 일들도 파헤쳐서 다시는 저런 놈들이 발붙치고 살수 없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학습지, 자격증교재 사기.
학습지, 신청할 땐 왕! 해지할 땐 봉?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A씨는 최근 근심거리가 생겼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학원
비라도 아낄 욕심으로 세 아이의 학습지를 신청했던 것이 화근. 아이들이 흥미를 보
이지 않아 학습지가 쌓여가는 것을 보다 못해 해지 요청을 했으나, 업체 측에서 이
를 일언지하에 거절한 것! 결국 학습지 해지기한인 14일이 지나고, 뜯지도 않은 새 
학습지와 함께 쌓여가는 학습지대금 청구서! 이미 80여만 원의 위약금을 내야만 학
습지를 끊을 수 있는 A씨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걸려오는 학습지 대금 독촉전화에 
시달리고 있는데.
 
 불만제로! 신청은 직통, 해지는 불통인 학습지의 진상파악에 나섰다! 총 4곳의 학습
지를 대상으로 신청 및 해지를 실험한 결과 밝혀진 불편한 진실! 일부 학습지사 영업
의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습지 영업사원들은 일단, MP3, 위인전기, 컴퓨터, 디지털피아노 등 고가의 사은
품으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서 최소 2년 이상 장기계약을 유도하는 것을 주된 판매 전
략으로 삼는다. 문제는, 추후에 소비자가 청약 철회의사를 밝히면 사정이 180도 바뀐
다는 것. 이미 지급된 고가의 사은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현금으로 
배상하라고 강요하기 일쑤고, 약관에도 없는 터무니없는 명목의 위약금을 제시하며 
해지를 막는 것. 계약 시 소비자에게 해지 요건을 명확히 설명하는 방문판매 사원은 
불만제로의 눈에 단 한명도 띄지 않았다. 설령, 소비자가 해지 요건을 잘 알고 있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 할 수 있는 기한(계약일로부터 14일)내에 해지를 요구하
면, 이 기한을 지나기 위해 연락을 피하거나 잠적하는 천태만상이 벌어지기 일쑤. 방
문판매법상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해지 방해 행위는 그 도를 넘어선지 오래. 

 그 뿐만이 아니다! 금액청구와 해지협박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 학습지 2년 구독 시 1년을 공짜로 보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사실
상, 3년 치 대금을 2년 안에 납부하고도 해지 시 위약금까지 문 사례가 있는가하면, 
7-8년 전 해지한 학습지 대금을 갑자기 내라며 채권추심업체를 통해 강제집행통고장
이 날아오는 황당한 경우도 불만제로에 접수됐다! 날로 쌓여가는 학습지만큼이나 넘
쳐나는 소비자 불만의 실상, 불만제로가 집중 해부한다.

교실에 켜진 빨간 불! 교재 사기판매 주의보!

 교재사기의 어두운 그림자는 교실에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일선 중, 고등학교와 대
학 강의실에 찾아오는 사기성 판매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올해 갓 대학에 
입학한 K군은 한 달째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홍보책자를 보내줄 수 있게 연락
처만 적어달라고 했지만, 정작 며칠 뒤 집으로 날아온 것은 홍보책자가 아닌 교재세
트와 고지서였다. 전화로 거절의사를 밝히고 해지내용증명을 보낸 K군. 그러나 되돌
아오는 것은 온 가족을 상대로 돈을 내라는 집요한 독촉 전화와 소송을 걸겠다는 협
박성 문자메시지뿐! K군이 미성년자라 계약이 원천 무효인 상황에서도, 업체의 횡포
는 계속되었다. 자신들을 국가기관이라고 주장한 이들 업체로 인한 피해는 비단 K군
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전국 수십 개 대학에서 속출하는 피해 제보!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행적도 묘연한 자격증교재 업체의 사기행각! 
장장 열흘에 걸친 잠복취재 끝에 밝혀낸 업체의 실체는? 
교육을 가장한 또 하나의 악덕 채무, 학습지 업체!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 제로맨이 간다 - 배터리가 불안해.
몸 안의 수류탄! 배터리의 공포!

올해 초 노트북의 연이은 폭발사고! 곧이어 기술표준원이 실시한 배터리 공개테스
트 결과에서 배터리는 안전한 것으로 규명됐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불만제
로 게시판에 하루가 멀다 하고 접수되는 배터리 폭발사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
는 배터리 폭발사고를 분석하기 위해 제로맨이 나섰다! 

 PMP를 머리맡에 두고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들었던 A군. 아침에 일어나 잠시 화장실
에 간 사이 배터리가 폭발했다! 만약 10분만 더 늦잠을 잤더라면? 늘 머리맡에 PMP
를 두고 음악듣기를 즐기는 A군.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집에서 카메
라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던 B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자다가 배터리 폭발음에 놀라 
잠에서 깼다고. 
 
 이 폭발사고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지난 번 폭발했던 노트북과 동
일한 ‘리튬배터리’였다는 사실! 이게 다가 아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대형 참사를 부
를 수 있었던 리튬배터리 폭발사고가 도심 한가운데서 터졌다! 승객 100여명이 타고 
있던 퇴근길 지하철. 사용한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은 PMP로 지하철에서 영화를 보
던 H씨는 갑자기 피어오르는 연기에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손에 들고 있던 PMP 배
터리에서 연기가 나면서 지하철 내 유독가스가 퍼졌던 것. 고객들이 객차에서 신속
히 빠져나가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 참사를 불러올 수도 있었던 
상황!

이런 경우 업체들은 일관되게 소비자의 사용상 과실을 언급하며, 제품 자체의 결함
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사용시의 충격이나 부주의로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거나, 과
충전으로 배터리 내부에 손상을 입어 폭발에까지 이르렀을 수 있다는 것. 과연 이러
한 설명처럼, 소비자들의 과실로 인한 과충전이 가능하긴 한 것일까?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배터리의 수명은 6개월에 불과하다는 업체 측 주장의 문제점을 짚어본
다. 국내 배터리 폭발사고의 중심에 있는 리튬 배터리의 숨은 진실은? 국내 최초! 방
송사상 최초! 불만제로와 한국전기연구원의 공조로 진행된 PMP 및 휴대폰 배
터리 공개 테스트의 결과는?

배터리의 또 다른 이상 징후, 스웰링

 한 업체의 PMP 배터리 사용자들 사이에선 또 다른 배터리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
고 있다는 놀라운 제보! 바로, 배터리가 둥글게 부풀어 올라 PMP 사용자들 사이에
서 일명 ‘임신 배터리’이라고 불리는 스웰링 현상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배터
리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한둘이 아니란 사실! 
 해당업체는 그 원인을 6개월 이내 교환하지 않은 소비자의 책임으로 떠넘기기에 급
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리튬 배터리의 사전 테스트도, 테스트를 할 만한 강제 기준
도 전무한 상황!  
 불만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배터리를 부풀게 하는 환경을 조사해봤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일명 ‘임신 배터리’현상. 과연 그 정확한 원인은? 이렇게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과연 계속 사용해도 안전한 것일까?  해당제품 정상적인 배터리와 부풀어 
오른 배터리를 동시에 실험한 국내 최초 안전성 테스트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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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90세 발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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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의 나이에 발레를 하면서 멋지게 살아가시는 영국의 할아버지.. 킹왕짱입니다요~
다른 방송들은 평소에 비해서 좀 약했다는...


방영일 : 2008-04-17

[서 여사는 빨간색을 입는다] - 의정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빨간색!!
나를 빼놓고는 빨강을 논하지 마라~ 정열의 빨강 아주머니~!


거리를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들였던 월드컵의 주역, 붉은 악마!
그런데 붉은 악마도 울고 갈 정열적인 주인공이 있다?
제보의 주인공 찾아 의정부로 찾아간 제작진! 그 곳에서 사람들 시선 팍팍 끄는
한 아주머니를 만날 수 있었으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빨강색???
나를 빼놓고는 빨강을 논하지 마라! 내 이름은 빨강~ 아주머니, 서영심(51세)씨!
아주머니를 따라 집 안으로 들어서자, 거실의 빨간 벽지와 가구가 먼저 눈에 띄고~
이 정도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주머니의 방 안에는 커튼이며 침대 할 것 없이 방 안
전체가 불붙은 것 마냥 모두 빨간색!
게다가 지갑, 휴대전화, 머리띠, 화장품 케이스까지 가지각색의 빨간 소지품 즐비하고~
옷장, 서랍장, 신발장 할 것 없이 여는 곳 마다 빨간 물건 쏟아진다!!
게다가 음식도 빨간색을 특별히 더 좋아한다고~!
온 세상을 빨갛게 물들이는 것이 소원이라는 아주머니. 빨간색의 화력(火力)이
남다른 사연을 가진 자신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데...
보기만 해도 후끈~! 빨강으로 붉게 물든 아주머니의 정열적인 일상 속으로~!


[90세 발레리노] - 영국
섬세한 손놀림~ 유연한 몸짓~
발레가 있어 아름다운 황혼! 아흔 살의 영국 최고령 발레리노 존 로우~!


가냘픈 몸매에 우아한 몸짓~ 화려한 무대 위를 춤추듯 날아오르는 발레리나!
그런데 무대를 장악한 고령의 발레리노 할아버지가 있다? 제보를 받고 영국으로 간 제작진!
찾아간 곳에서 쫙 붙는 발레복에 발레슈즈를 신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으니~
발레를 향한 열혈 청춘! 아흔 살의 영국 최고령 발레리노 존 로우씨~!
의아한 제작진에게 할아버지가 직접 발레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는데~
화려한 턴~ 파워풀한 점프! 놀랄만한 균형감각과 유연한 몸짓!!
아름다운 음악에 몸을 맡기는 그 모습은, 아흔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10년 전 여든의 나이로 시작해, 얼마 전 발레리노로서의 데뷔 무대까지!
어린 동료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머릿속엔 늘 발레에 대한 생각뿐이라는데~
길을 걷다가도 영감만 떠오르면, 장소 불문! 어디든 할아버지의 무대가 된다.
집에 돌아와서도 유연성을 위해 틈만 나면 스트레칭을 하는 할아버지!
왜 이렇게 늦은 나이에 발레에 푹 빠지게 된 것인지...
아흔 살 청춘!! 발레리노 할아버지의 우아한 열정과 함께 합니다.


[순간포착 500회 맞이 특별한 초대장]
10년 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500회를 맞이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순간포착 10년 역사를 빛내준 영광의 주인공들을 초대합니다!!

초대장 4호 - 애국가 아저씨


초대장 4호의 주인공은 95회(2000년 4월 6일) 출연한 “애국가 아저씨”
3년 동안 빠짐없이 한 학교 앞에 나타나 애국가를 불렀던 의문의 사나이다.
꼭 1절부터 4절까지 부르고 사라져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까지 오해를 받았었는데,
방송을 통해 불효를 한 자신에게 혹독한 벌을 주고 있는 중이라는 사연을 밝혔다.
자신을 용서하기 전까지는 계속 애국가를 부르겠다는 아저씨...

8년 후, 초대장을 전달하기 위해 다시 찾은 학교 앞!
그런데 아저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벌써 7개월째 모습이 안 보인다는 주변인들의 증언!
작년까지도 매일 자리를 지켰다는 아저씨가 별안간 나타나지 않는다니...
그 속사정은 무엇일까? 500회 초대장 4호의 주인공! 애국가 아저씨를 찾습니다.


[목마 타는 犬, 콩순이]
아이들이 타는 목마를 개가 탄다!?
개들도 걷는 시대는 갔다~! 못 말리는 승마 개(犬) 콩순이의 특별한 외출!!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든 인기스타를 찾아간 부산!!
도로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손수레! 그런데 손수레에 연결된 목마 위에 떡~허니 앉아있는
녀석은 다름 아닌, 개(犬)!
꼬마 아이들이 타는 장난감 목마 위에 앉아서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녀석~
그 주인공은 바로, 목마 타고 외출하는 개! 콩순이(포메리안, 2살).
양쪽다리로 야무지게 균형을 잡고 안전을 위해 목마 손잡이를 앞발로 잡는 센스까지~
심지어 덜컹거리는 목마 위에서도 들썩들썩~ 리듬을 타며 속도를 즐기는 녀석!
처음 탈 때부터 그 어떤 훈련도 없이 탁월한 균형감각을 보였다는 콩순이~
스스로 내려오는 것은 물론, 올라가는 것 까지 척척! 기마자세 한번 제대로다~!
자식처럼 아끼는 콩순이를 혼자 두고 일을 나가는 것이 안쓰러워 버려진 목마를 개조해
수레에 연결했다는 할아버지.
이제 콩순이는 할아버지의 든든한 친구이자 보디가드가 되어 언제 어디든 함께 한다고~!
목마 위의 자유로운 영혼~!! 목마 타고 외출 개, 콩순이의 신나는 말 타기!!


[경운기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
아내를 위한 남편의 가슴 따뜻한 사랑...
힘든 길을 함께 오르는 부부, 경운기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합니다.


애틋한 사랑으로 소문 자자한 부부를 찾아간 곳.
부지런히 밭일을 하는 남편 권오규씨(63세). 바로 옆에 세워둔 경운기 짐칸에는 남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내 김복자씨(57세)가 앉아 있었다.
하지만 아내는 우두커니 앉아 남편의 움직임만 바라 볼 뿐 경운기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마당이 아닌 바로 현관 문 앞에 경운기를 세우는 부부.
남편의 부축을 받아 내리는 아내...두 발이 아니라 두 손으로 땅을 짚고 엎드려서야
간신히 움직일 수 있는데...
한 걸음 한 걸음 남편의 도움이 없으면 집안으로 들어오기 조차 힘든 상황...
3년 전 갑자기 다리 통증으로 쓰러진 아내...고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었다고...
그 후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아내가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보살피는 남편.
힘들기도 하련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정성을 다한다.
남편이 일을 나가면 혼자 쓸쓸히 있을 아내 걱정에 경운기에 태워서라도 매일 함께 다닌다는데...
행여 아내가 추울까봐 이불을 덮어주고, 매일 아내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는 남편...
함께여서 더욱 힘이 되는 부부, 경운기 부부의 애틋한 동행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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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시카고(Chicago) 엔딩곡 OST - I Move On 음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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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카고의 삽입곡인 I move on

아카데미에서 음악부분에서 아깝게 에미넴의 Lost Yourself에 밀려서 노미네이트에 머물렀다.

영화에서 엔딩음악이 멋있게 끝나고나서,

자막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인데,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서 겨우 가사를 찾아서 올린다.

가사가 너무 좋지만... 영화와 연관시켜서 가사를 보면...

미친년들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다...

아무튼 Big Band의 Jazz음악이 너무 좋았고... OST도 환상이였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While trucking down the road of life
Although all hope seems gone
I just move on
내가 고난의 인생 길을 걸어가며
모든 희망이 없어진 것 같더라도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trucking은 이동의 한 방법으로 트럭을 탄다는 뜻이 있는데, 미국에서 트럭을 모는 사람을 거칠은 하층민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이 노래에서는 힘든 인생의 여정을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이네요.

When I can't find a single star
To hang my wish upon
I just move on
I move on

나는 나의 소망을 걸 수 있는
별을 하나도 못 찾을 때에도
나는 걸어갈 뿐이다
나는 그냥 걸어간다

I run so fast
A shot gun blast
Can hurt me not one bit

나는 열심히 뛴다 (인생을 열심히 산다는 뜻이에요.)
산탄총이 발사 되지만 (고난과 역경을 뜻하죠.)
나를 상하게 하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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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 어반 스테레오 - 하와이안 커플(내사랑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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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재 장면을 지하철공사 몰래 삽입을 해서 영화 촬영금지가 내려졌다는 뉴스를 만들었던 영화...

아픈사랑, 슬픈사랑, 귀여운사랑...
지금의 나의 모습.. 지금의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여러 커플의 모습에서 보게 되었던 영화...
4명의 연인이 참... 참... 부럽고, 안타깝고, 멋졌다...
근데... 영화에 이 노래가 나왔었나??
영화에 푹 빠졌는지.. 나중에 이 영화에 삽입된 곡이라는것을 알았다는...

귀여워 귀여워 웃을때 귀여워
너무 귀여워 나만의 연인 그대
멋있어 멋있어 너무 멋있어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걸 어떡해
두려워 두려워 너의 그 두눈빛
빠져버릴것같아 요즘수영배워


개봉 2007년 12월 18일 
감독 이한 
출연 감우성 , 최강희 , 엄태웅 , 정일우 
장르  로맨스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mylove2007.co.kr/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여친 주원과,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한 지하철기관사 세진(최강희-감우성). 짝사랑하는 과선배 지우에게 “소주 한병 마실 때까지만 술 가르쳐 주세요!” 폭탄발언을 하고 만 소현(정일우-이연희). 애딸린 홀아비 카피라이터 정석과 그에게 번번히 퇴짜 맞아 제대로 자존심 상하지만 그럼에도 해바라기 순애보를 멈추지 못하는 광고쟁이 수정(류승룡-임정은). 지구상에 60억분의 1, 헤어진 애인을 만나기 위해 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

내사랑에 불안하고, 내사랑으로 설레이고, 내사랑 때문에 아프고, 내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개기일식이 찾아온다. 평생 단 한번 보기 힘들다는 개기일식, 해와 달이 만나 온 세상이 눈을 감아 버리는 순간. 이들은 별처럼 내리는 기적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내사랑> 공식 서포터즈, 지하철 2호선!

<내사랑>의 감우성, 최강희 커플의 주된 촬영지는 바로 지하철 2호선. 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감우성이 지하철2호선 기관사로 나오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지하철을 촬영장소로 섭외하는 것이 최우선 요소였다. 하지만 지하철 자체가 시민들을 위한 교통수단이고, 또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촬영 허락이 쉽게 떨어지기 만무했다. 그러나 이 지하철을 섭외가능하게 한 것도 역시 시나리오의 힘!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임에 마음을 움직여준 서울메트로는 지금껏의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었다. <내사랑>은 서울 메트로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많은 회차의 촬영 분량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고,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두 배우의 알콩 달콩 러브 씬들을 리얼리티를 살려 촬영할 수 있었다.

지하철 2호선 기관사 감우성, 실제 지하철 운행!

<왕의 남자>에서 세상을 상대로 줄타기 했던 광대 감우성은 이번엔 또다시 1평 남짓한 공간의 지하철 기관사로 변신했다. 보다 실감나는 지하철 기관사 역할을 위해 실제로 지하철 운행을 배우고 운전하는 열의를 보인 감우성은 시민들의 출퇴근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더불어 매 정거장마다 한 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고도의 정신력이 필요한 덕택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심지어 기장으로서 지하철 안내 방송 멘트까지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안정된 운전과 안내방송에 시민들은 그 멘트를 감우성이 하는 줄 전혀 몰랐다는 사실.

이연희, 실제 촬영중 알코올 섭취, 취해도 사랑스러운 그녀!

첫사랑 전문 배우란 꼬리표가 달릴 정도로 스크린에서 ‘첫사랑’ 연기를 많이 펼친 그녀. <내사랑>에선 좋아하는 남자에게 “술 가르쳐주세요!”라고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는 귀여운 여대생으로 전격 변신했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이한 감독의 권유로 실제 소주를 조금씩 조금씩 마시게 된 그녀는, 기분 좋게 취해 살짝 안무를 곁들인 노래를 부르고, 얼굴이 빨개져 주정을 부리는 모습을 너무도 완벽하게 연기했다. 스탭들 조차 이게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갈정도로 너무도 사랑스럽게 술 취한 연기를 하는 이연희의 모습에 모두들 눈에 하트가 켜졌을 정도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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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집게차, 치약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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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입이 딱벌어지는 달인들의 향연...
쓰레기를 처리하는 집게차로 계란을 집어서 와인잔에 넣고, 땅콩쨈 뚜껑을 열고, 티슈를 뽑는 엽기적인 모습을...
마지막의 치약의 달인은 대단하기도하지만, 달인에 대한 나름대로의 멋진 정의를 소개~


방영일 : 2008-04-14

1. 학습지의 달인Ⅱ
기억하십니까? 저번 학습지의 달인 편, 학습지계의 가위손! 달인과의 약속을 지키러 달려갔다~!! 청.년.달.인. 경력 5년의 유효선(30세)씨! 가위만 잡으면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달인. 학습지 사이 이어져 있는 노끈을 거침없이 잘라주시고~ 분류대에 교재 맨 밑에 깔린 파지만 쏙~ 빼주는 달인의 기술! 그 뜨거운 청년달인의 열정 속으로 빠져보세요.

2. 도전! 최강달인- 집게차
이번엔 집게차다!!! 지금까지의 최강 달인과는 그 스케일부터가 다르다. 경력 11년 박몽룡(38세) 달인에게 도전한 도전자 경력 10년 이경흠(30세)씨. 거대한 크기의 집게차로 펼치는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대결. 두 도전자의 경력만큼이나 대결도 박빙 그 자체! 과연 집게차의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3. 스티로폼의 달인
여러분의 아이들이 동화 속에서 살게 하고 싶다면? 바로! 경력10년 임명희(47세)씨에게 달려가십시오~ 스티로폼 하나로 뚝딱뚝딱! 예쁘게 색칠을 해주면~ 방안은 아기자기한 숲속과 욕실에는 푸른 바다 속이 탄생한다! 뿐만 아니라 달인 손만 거치면 스티로폼으로 환상적인 작품이 탄생하는데~ 스티로폼의 이유있는 반란 속으로~~ 고고싱~

4. 치약의 달인
하루 3번 3분 동안 식후 3분 내에... 3.3.3의 법칙 나에게는 소용없다. 하루에도 열 번 이상 양치질을 하는 경력 6년 치약의 달인 김기정(34세)씨. 여러 가지가 섞여있는 치약을 감별해 내는 것은 물론, 향만 맡아도 치약의 종류를 알아낸다?!!! 국내에 있는 모든 종류의 치약 내 손안에 있소이다. 달인의 치약 사랑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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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2.0-크로마키 방법, 스토커 대처방법과 스토커가 되기 쉬운 성격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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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키 방법은 파란색과 녹색을 없앤 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다른 형상에 합성하는 방법으로 특수영상촬영에 사용하는 방법인데, 일기예보나 몸에 줄을 메고 하늘을 나는 동영상 등을 만드는 장면등을 만들때 사용하는 기법...

스토커의 스토킹은 사적인 공간에서 일어나기때문에 증거를 모으거나 정황을 꼼꼼하게 기록해 두는것이 좋다는데, 스마트폰을 활용해도 좋을듯 하고, 주변에 사건을 진술해줄 사람을 확보해 두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거절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데, 성격상 내성적이거나 천성적으로 거절은 못하는 성격이라도 이런 경우 단호하지 못하면 계속 스토킹을 하게 되니 단호함을 기르라고...

또한 스토커의 마지막이라는 말을 절대 믿지 말고, 개인이나 지인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경찰을 통해서 해결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토커가 되기 쉬운 성격은 위와 같다는데, 스토커의 심리가 내가 완벽하게 소유할수는 없을지를 항상 염려하는 심리현상이라고 하는데, 자녀나 가족들이 이러한 성향이 있는지 잘보고, 지도편달하고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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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극한의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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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들... 

바다에 붙어있는 수직절벽에 오르는 사람들... 빙하지역에 피오드로인가에 비해서는 쨉도안되지만 짜릿해보이는 그들...
자동차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은 정말 이니셜D를 보는듯한 멋진 장면들을 연출...

마지막의 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은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환경과 세상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람들...
하나님과 동업을 하면서 하늘만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끈임없이 생각하고, 개발하고,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이 FTA를 앞둔 우리의 농촌 미래에 하나의 멋진 시범 케이스를 보여주는듯하다.


중요한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던지간에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라는것을 잘 보여주었던 방송!

1. 불꽃 튀는 대장정! 총선 13일 간의 기록

공식 선거기간은 13일!! D-DAY 카운트가 들어가고~ 18대 국회 입성을 위한 총선 주자들의 열띤 대장정이 시작됐다!!

2. 오감만족! 봄봄 체험여행백서

화창한 봄기운에 오감이 활짝 열린다! 그저 눈으로만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봄을 만끽해보는 체험여행이 대인기라는데..

3. 위험도 두렵지 않다! 극한의 사람들

육?해?공 장소불문! 낮밤 시간불문!  그 어떤 위험에도 거침없는 극한의 사람들이 있다!

 

4. 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

도심갑부 부럽지 않은 귀농부자들이 있다.

강원도 홍천에서 지렁이 농사를 짓고 있는 이상만씨. 징그럽다고 생각했던 지렁이로 돈을 벌겠다고 귀농 한 지 어느덧 12년. 이제는 지렁이 농장규모만 3천 평에 연 매출이 3억 원에 달하는 부자가 됐다.

귀농해서 부자가 된 신 농사꾼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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