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불만제로 - 중국수입 스쿠터의 비밀!, 간청소의 진실
  2. KBS VJ 특공대 - 단골만 아는 맛집, 인천대교 현장, 적과의 동침
  3. 미녀들의 수다 -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4. 일요다큐 山 - 산, 제대로 즐기기 도봉산
  5. 시사기획 쌈 - 노점상 공화국 ‘그들만의 세계’
  6. 세상에 이런일이 - 깊은 산중에 마련한 애틋한 보금자리, 신문맨
  7. 트릭 - 그녀들의 저녁식사, 신개념 멤버십 카드의 진실

불만제로 - 중국수입 스쿠터의 비밀!, 간청소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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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도 정말 어이가 없었다...
중국산 스쿠터의 말도 안되는 품질.. 더욱 우낀것은 그런 품질을 요구한것이 바로 한국의 수입상이라는...-_-;;
거기에다가 AS도 거의 배째라라는 말투다... 참 정말 어이가 없다... 개자식들...

그리고 요즘 유행한다는 간청소는 간청소와는 전혀 상관도 없고, 오히려 간기능이 더욱 악화만 된다는...
그런데 수많은 한의사들이 이를 돈벌이로 이용하는데.. 제대로 알고 하는것인지.. 정말 자질이 의심된다...

정말 세상에 사라져줬으면 하는 인간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내 속만 부글부글 탄다...


■ 제로맨이 간다 - 중국수입 스쿠터의 비밀!

소비자 울리는 중국 수입 스쿠터!

2006년 중국 수입 오토바이는 6만 8천대! 매년 수입량이 1~2만대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제품과 일본 수입제품에 비해 디자인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저렴하기 때문이다. 
125cc의 경우 일본 수입제품은 최저 180만원대, 그러나 중국 수입 제품의 경우 최저 
150만원대로 약 30만원 가량 가격 차이가 있다. 그런데! 중국산 스쿠터를 구입했다
가 잦은 고장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A/S 센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
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시동꺼짐, 브레이크 고장 등- 고장 부위 한 두군데가 아니야!

불만제로가 만난 제보자들 모두 비슷한 부품의 고장을 확인했다. 구입하자마자 주
행 중 시동 꺼짐, 브레이크 고장, 쇼바 깨짐, 타이어와 휠 탈착, 프레임 휨 등 총체적
인 결함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산 스쿠터를 판매하는 업체측은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소비자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겉만 예쁠 뿐, 속은 엉망진창 - 위험한 스쿠터

디자인이 예쁜 중국 수입 스쿠터, 그 내부는 어떨까? 스쿠터 내부를 뜯어본 결과 배
선과 용접 상태는 새로 구입한 스쿠터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불만제로
는 국내과 중국 수입제품, 일본 수입제품의 타이어와 휠 비교 실험을 해 보았다. 휠
과 타이어의 이탈 실험, 제동력 실험, 휠의 인장 강도 실험을 한 결과 중국 수입 제품
이 국내 제품에 비해 현저히 성능이 떨어져,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음을 확인했다

A/S 받기는 하늘의 별 따기?

구입한 지 두 달 된 중국 수입 스쿠터 때문에 대형 사고를 당할뻔한 A씨 주행 도중 
소음기(머플러)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엔진까지 불이 붙어버렸다. 다행
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는데... 즉시 항의했지만, 업체측은 
‘판매만 할 뿐, 책임지지 않는다’ 라고 주장했고 소비자 단체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본
사에서 교환을 해 주었지만, 교환받은 스쿠터마저 고장이 나 버렸다.

소비자들은 중국 수입 스쿠터의 잦은 고장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지만 본사측
에서는 A/S 뿐 아니라 교환, 환불도 해 줄 수 없다고 한다. A/S도 제대로 받지 못하
고, 고장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을 위한 해결 방안은 없는지, 막막한 소비
자들을 대신해 제로맨이 출동한다 

■ 실험카메라 - 간청소의 진실

전국은 간청소 열풍 중!

피곤하다면 간을 청소하라? 간기능 저하의 원인은 담석? 단 이틀 만에 담석 제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의학계의 대혁명! 간청소! 게다가 살
까지 덤으로 빠진다고 한다. 조사결과 서울에 있는 한의원 571개 중 약 1/4이 간청소
를 실시하고 있다. 가격은 회당 15~20만원, 이것저것 패키지로 100만원까지 판매되
고 있다. 게다가 웰빙 열풍을 타고 단식원, 비만관리클리닉, 일반 내과에까지 급속
히 확산되고 있다. 

초록색 알갱이는 담석이 맞을까? 

간청소 제재는 총 6개로 이틀에 걸쳐 6번 나눠 마시고, 배변을 기다리면 된다. 원리
는 간단하다. 담즙을 가두었다가 한꺼번에 배출함으로써 담관에 끼어있는 담석과 노
폐물들을 씻어내린다는 것! 


불만제로 제작진은 직접 간청소약을 먹고 담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 다음날 우
르르 쏟아진 녹색 알갱이들! 진짜 담석이 배출됐다! 그런데 이 담석, 수술로 제거한 
담석들과는 모양부터 다르다. 게다가 며칠 지나자 녹아서 기름이 되어버린다. 간청
소를 실시하면 배출되는 최대 3cm정도의 담석! 인터넷과 팜플렛의 사진을 보면 500
원 짜리만한 담석도 배출되었다고 하는데... 담석이 배변을 통해 배출되려면 담관을 
통해야 하는데 해부학적으로 약 2mm 이상은 통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좁
은 담관을 통과하고 나온 담석은 무엇일까? 

불만제로, 간청소약을 먹고 나온 담석의 성분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수술로 빼낸 
담석과 간청소를 실시하고 배출된 담석의 성분은 너무 달랐다. 진짜 담석이라면 적
어도 칼슘 성분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초록색 알갱이에서 놀라운 성분을 발견하는
데...

간청소의 효능, 그 진실은?

간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한의원측에서는 간청소의 효능으로 황달이 사라지고, 간경
화를 고치고, 심지어 암도 고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간질환 환자에게 간청소를 실
시한 전 후 간수치 비교 결과 간세포의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빌리루빈 수치가 급속
히 증가했으며, 게다가 황달의 위험까지 있었다. 간청소는 오히려 간질환 환자에게
는 위험했다! 

효능은 의심스럽지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간청소!
수상한 녹색 알갱이의 정체를 불만제로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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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 - 단골만 아는 맛집, 인천대교 현장, 적과의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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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미도 있고, 가보고 싶은것도 많이 생긴방송...
단골만 아는 집은 정말 어찌나 구석에 숨어있던지.. 특히 배타고 들어가는곳은 꼭 가보고 싶다는...
인천대교현장은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장관과 그런 역사적인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사람들이 멋져보였다.
마지막의 적과의 동침에서는 화곡동의 도매센터인가를 보여주었는데... 여기 동대문을 능가하는 정말 대단하고, 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곳인듯...
정말 세상은 넓고, 가볼곳도 많다....


1. 무역전초기지! - 개성공단 24時
- 한국토지공사: http://www.iklc.co.kr 031) 738-7114
- (주)신원: http://www.sw.co.kr 02)3274-5000
-코튼클럽: http://www.cotton-club.co.kr 02)516-6147

2. 아는 사람만 간다! 단골만 아는 맛 집
- 강건너 빼리- 호수식당 (그네 삼겹살& 매운탕):031)-671-0007
- 류가네 오리농장-오리철판구이 : 02)2668-2275
- 용궁해변카페 : 054)791-7989
- 김용운달식당 - 산속 백숙 : 054)552-6644
- 한울집 - 영어 막걸리 : 063)287-2787

3. 21km 세계를 잇는 바닷길 - 인천대교 현장을 가다!
- 인천대교 : http://www.incheon-bridge.com
4. 뭉쳐야 산다! 2007 적과의 동침

▶장한평 중고차 단지
- 장훈(카매니저): 010-5550-8757 http://www.richar.co.kr
- 자동차 딜러교육 학원: 2210- 4480 http://www.acardemy.net/
- 칸 덴트클리닉: 011-238-3223 http://www.khandent.com
- 삼흥폐차장(중고부품): 2244-2500
▶성수동 구두거리
-구두이야기(구두수선) : 466-8995 성동구 성수2가 1동 310-67호 2층
-백슈즈(샘플구두 의뢰): 763-1142 http://www.bagshoes.co.kr 제일평화 지하 29호
-마블콜렉션(구두 공장): 462-4339
-성신아트(구두 액세서리): 467-0131
-세라(구두공장): 469-1630 http://www.saera.co.kr
▶화곡동 유통단지
-엔틱타운 : 2605-5015, 2693-8032~3
-스포키(스포츠용품): 2605-5406 http://www.spokyb2b.co.kr
-세진 프라자(추석 선물세트) :2693-8111
-웅진종합상사(추석 선물세트) : 2604-0888 http://www.domebank.com
-영진금속(판촉물) :2606-4007 http://www.giftmaket.com
▶이동 알뜰시장 담당자 : 011-234-0159

1. 무역 전초기지! - 개성공단 24時

 

경제 통일의 초석이 되는 개성공업지구~그들만의 24時를 공개한다!

무역전초기지 개성 공업지구! 어느덧 자리 잡은 지 4년이 됐다.

 

매일 아침 만 8천 여 명의 남북 근로자들의 출근으로 개성 공단은 들썩인다!

버스, 자전거 그리고 걸어서 등등~

 

이른 새벽부터 최고 잘나가는 남성들의 상징인 선글라스 착용한 출근족이 있는가 하면,

핸드백 하나정도는 패션소품으로 앞세운 여성들까지!

개성에서 잘나가는 패션 선두주자들 개성공단 출근거리에 나타났다 하면~

오늘 출근 준비는 완료!!!

 

개성공단의 하루는 남과 북 근로자들이 서로 하나 돼, 정겹게 인사를 나누면서 시작된다.

사는 곳, 말투도, 얼굴도, 이름도 다르지만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달리는 그들!

바로 통일을 좀 더 앞당긴 다는 데에 자부심과 책임감 때문이라는데...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 첫째로는,

바로 오전 10시와 오후 3시경 이뤄지는 체조시간!

 

그리고 두 번째 풍경은 점심시간이 되면 밥과 반찬을 들고 수 백 명의 북쪽 근로자들이

식당으로 모여들어 남쪽회사에서 제공한 국과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이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세 번째 풍경은 점심휴식시간에 이뤄지는 다양한 단체활동!

배구, 음악활동 등 개인이 아니라 단체로 함께하는 이들의 활동은 남쪽 사람들과

분명히 다른 그 무엇인가가 있는데....

 

한편, 개성공단에도 24시 편의점이 있으리라고 그 누가 생각했을까?!!

통용되는 화폐는 오직 달러요, 북한 점원까지 근무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이곳이 남쪽인지 북쪽인지 헷갈리기 일쑤!

 

게다가 좀 더 멋쟁이가 되고픈 이들에게 희소식! 바로 3달러 이발소!

대학과 전문학교에서 수련을 마친 북쪽의 아리따운 아가씨들의 최첨단 개성식 머리 스타일로 매만져 주다 보니, 남쪽 단골손님들로 이발소는 늘 만원사래~~~!

 

분단 60년! 서울에서 개성까지 거리는 불과 60km, 차로 한 시간 거리!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열정의 땀방울은 오늘도 식을 줄을 모른다.

 

개성공단에서 보여지는 다른 듯 닮은 남과 북의 조화로운 모습을 vj특공대가 취재했다.

 

2. 아는 사람만 간다! 단골만 아는 맛 집

공개불가!!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을지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먹을 수 있을지니~

그 맛이 바로, 맛 집의 히든카드!!

오직 입에서 입으로 조심스레 전해져온 맛 집 정보!

띵~동! 벨은 눌렀는데 기척이 없다?!!

소리대신 저 멀리서 오는 건 모터보트!!

보트타고 간 곳은 다름 아닌 호수 위의 맛 집?!!

손님이 불 피우고,, 굽고 심지어 뒷정리 까지~

이곳의 별미 삼결살과 매운탕을 먹기 위해선~

손님들도 일손 거들어야 한다?!

거기에 밤만 되면 문전성시~ 묘령의 비닐~ 하우스!!

산 넘고 물 건너~ 거기에 택시까지 겨우 잡아타야 올 수 있는 이

곳!

앉자마자 턱~ 놓여있는 철판~!

그 위에 양념 잘 벤 오리 놓이면 지글지글 볶기 무섭게 동이 난다!

여기에 꼬들꼬들 밥 볶아 먹으면~ 대통령이 온다고 양보할까?!!

원! 투! 쓰리? 쓰리 걸리 원 스타~!

“이 소리는 전라도 한 지방에서 막걸리를 주문하는 소리입니다.”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가 곧잘 구사하는 콩글리시를 듣고 있노라면,

외국인도 경을 친다! 그렇게 저렇게~

어렵게 주문 마치면, 정말 상다리 한 번 휘청 하게 안주 나오는데...

메뉴판도 없다! 단골끼리 통하는 숨은 메뉴~ ‘

쓰리걸리원스타~’ 한 잔 어떠하신가?

돌고~ 돌고! 또 돌아도 소문 듣고 찾아 왔건만 집은 보이지 않고!!

이러다 음식 먹기 전에 지치겠다!!

한 참 돌아 찾아간 곳은 신삼유곡에 숨어 있는 음나무 백숙 집!!

한국의 토종닭~! 그 맛! 보통내기가 아니다!

뜨끈한 백숙 한 그릇과 계곡에서의 달콤한 낮잠~

신선놀음이 따로 없는데~!!

전국 팔도! 알고 가야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곳을 vj특공대가 취재했다.

 

 

3. 21km 세계로 가는 바닷길! 인천대교 현장을 가다!

국제공항 영종도와 송도 국제도시를 가로지르는 21km 바닷길!

국내 최대 해상교량 인천대고!!

2009년 10월, 완공을 앞둔 인천대교 현장 속으로!

총 사업비 약 2조원, 연간 23만명, 중장비 4만대 투입~

대한민국 초대형 건설 프로텍트 인천대교.

세계에서 다섯 번째 길이, 약 230m 63빌딩 높이의 사장교와

380개 교각이 받치게 될 고가교,

그리고 고가교와 사장교를 연결하는 접속교 구간으로 나뉘어

인천대교의 3개의 구간을 이루게 된다.

망망대해 공사현장이다 보니,

직원들 출근은 모두 배로 이뤄지고, 점심운반선까지 대교위로 따로 운행될 정도.

여기에 다리 위 칸막이에 물통 하나로 만들어진 이색 간이 화장실에

점심때마다 찾아오는 갈매기떼까지~

인천대교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이 있는가하면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공 200m,

매일 아침 계단으로 출근하는 타워크레인 기사는

점심 도시락까지 크레인으로 받아 200미터 상공에서 즐긴다는데.

그런가 하면 초대형 공사 현장이다 보니

바퀴만 320개 듣도 보지도 못했던 운반용 대차가 운행되는가 하면

그 크기 가늠이 안되는 3천 톤급 해상크레인부터 1400톤 짜리 다리 상판을

만들어 내는 곳까지 그야말로 지상최대의 공장들도 자리잡고 있다는데..

 

첨단공법과 사람들의 땀방울로 만들어 낸 인천대교!

그 현장을 vj카메라가 밀착 취재한다.

 

 

4.뭉쳐야 산다 - 2007 적과의 동침

2007불황타파를 위해 적들과 함께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동업거리!!

불황마저도 이들 앞에선 꼼짝 못하고 멈춰 섰다!!

먹 거리 빼고는 다 있다?!!

운동기구부터, 어린이 장난감에 앤티크 분위기의 가구까지~

시중에 반 가격! 아니 시중의 70% 까지도 세일 하는 그 곳! 화곡유통단지

거기에 인심도 좋아서 물건 하나 사면 덤이 두 개!!

한 곳에 유통단지가 다 몰려 있다 보니, 원래의 목적을 빗겨나간 상품들 사기도 일쑤라는데~

장안평에 가면 헌 차를 새 차로 만들어 올 수 있다?!!

세차 광택부터 어떤 상표 제품이든, 어떤 부품이든 다 준비 되어있는 이 곳!

심지어 중고차 식별 하는 아카데미까지 별게 다 있다!!

폐차 직전의 차도 새 차로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 하는 그 들~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이면 옆 가게를 소개해주는 센스까지~

동업거리의 장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장안평 찍고! 성수동에 가면~ 신발천국이 있다!!~

백화점 직영으로 수선만 하는 사람들부터, 디자인실을 끼고 직접 신발을 제작하는 사람들까지~!!

신발 액세서리만 파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이다.

심지어 영국에서 디자인 공부하는 사람이 여기 와서 소품을 사갈 정도라고~

신발이 귀하던 예전처럼 한 신발 가지고 평생을 살지 않는 요즘~

여러 번 수선 맡겨가며 신는 젊은이들을 보면, 정겹고 반갑다는 그들!

그래서 수선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여기 모이는 것 하나로 특수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알뜰시장!!

전국 각지에서 내 물건 하나 팔기위해~

한 트럭이 모자라 두 트럭 세 트럭 까지 준비 해온다!!

생선 사러 나온 김에 과일도 사고~ 누이가 좋으니 매부까지 좋다!!

적들이지만, 적들 덕에 특수를 누리는~

2007 적들의 장사 법을 vj특공대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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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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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방송중에 하나인데...
미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고, 여러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을 접할수 있는것이 이 방송의 색다른 매력이다.
어제는 한국의 경조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돌잔치, 장례식, 환갑잔치등에 대한 이야기였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서양은 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경조사를 챙기는 스타일인데,
우리나라는 경조사부분에서는 후진국중에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다가 패널들은 전통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입에 발린 소리나 하고 있고...
한국인들은 거의 가기도 싫고, 돈도 많이 들어서 부담을 느끼지만, 나중에 들어올 돈을 생각하고 열심히 다닌다는 취지의 발언도 나왔고, 아무리 보아도 이런것들은 전통이 아니라, 잘못된 관습일뿐이다.
언젠가 우리들이, 누군가가 이것을 함께 깨야만 한다.
자신이 가진 기득권, 자신이 좀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과감히 버릴때 이런 잘못된 관습, 관행이 없어질것이다.
서서히, 조금씩 바꾸어나가자라는 말은... 아마도 절대 실천되지 않을것이다.
담배를 줄인다는 사람이나, 술을 줄인다는 알콜중독자의 말처럼...


릴레이토크> 한국 남자에게 해본 최고의 거짓말은 땡땡땡 이다

앙케트 주제>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3위: 태어나자마자 돌잔치, 백일잔치

2위: 고스톱 치며 밤새우는 장례식

1위: 온가족이 노래하고 춤춘다! 환갑, 칠순, 팔순

의상컨셉 : 코스프레

16명 엔트리 :
펫라다, 손요, 도미니크, 프란시니 (line 4)
루베이다, 따루, 허이령, 디나 (line 3)
미르야, 사유리, 브로닌, 채리나(line 2)
애나벨 앰브로스(new-UK), 아비가일, 리에, 아냐 (line 1)

남자 패널 :
김종서, 알렉스, 유건, 이형철, 김병찬, 제오

방청객 : 전북대 홍보대사 35명, 부경대 홍보도우미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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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다큐 山 - 산, 제대로 즐기기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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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애인과 산악인이 도봉산을 오르면서 산에 오르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부터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잘못된 모습등도 보여준다. 물론 도봉산의 멋진 모습도 함께...
산을 처음배우거나 산을 오르고 싶은데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한 방송...


산, 제대로 즐기기
도봉산


방송 : 2007년 9월 2일 (일)


산, 그리고 숲은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산을 오르면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근력이 강화되며 무엇보다 정신적인 만족감을 준다. 그러나 제대로 장비를 갖추지 않고 요령 없이 무턱대고 오르는 산은 휴식과 보람 대신 고통과 아픔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 문화와 주 5일제의 확산으로 각종 레포츠가 활성화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등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취미. 하지만 최근 늘어난 등산인구에 비례하여 산악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산악사고는 무려 700여 건이 넘는다. 이 중 사고건수 1위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포함된 북한산 국립공원. 이번 주 <일요다큐 산>에서는 대한산악연맹, 서울산악구조대와 함께 도봉산에 올라 안전하게 산을 오르는 방법을 전한다.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여겨져 온 도봉산은 서울시민들의 휴식처와 같은 곳. 때문에 주말이면 엄청난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이다. 산세가 아름다운 데다 바위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우람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봉산. 하지만 능선이 바위로 되어있는 만큼 이 산을 오를 때는 충분한 산행계획을 짜고 임해야 한다. 기암괴석들의 전시장이라고 불릴 만큼 위험한 구간이 많아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행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일행이 선택한 코스는 망월사역과 포대능선, Y자 협곡과 자운봉을 포함하는 루트이다. 스틱 사용법, 올바른 산 보행법, 신발끈 매듭법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놓치지 쉬운 등반 방법을 배우며 산을 오른다. 평탄한 부분이 끝나고 암릉 구간이 시작되자 일행들의 얼굴에는 긴장이 흐른다. 최근 전국의 릿지(암릉· 바위능선) 구간에서는 일반 등산객들이 무모한 등반을 하다 추락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칼바위 능선과 자운봉은 전문 등반장비와 암벽등반 기술을 갖추지 않으면 오를 수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장비 없이 오르는 등산객이 많아 도봉산 산악 사고의 대다수가 이곳에서 발생한다. 서울산악구조대와 연극배우 류효정씨는 함께 암벽을 타면서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술과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암릉 구간을 오르는 그들의 손과 발에 힘이 실린다.

자연과 하나 됨을 느끼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들. 푸른 나무와 시원한 물줄기가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여름을 지나 마음을 흔드는 색색의 단풍이 산을 물들이면 산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올바른 방법과 기술을 익히고 산을 오른다면 산은 언제까지나 넉넉히 우리를 품어줄 것이다.

◆ 동 행 : 대한산악연맹 유한규 이사, 류효정(연극배우), 서울특별시 산악구조대
◆ 이동코스 : 망월사역 - 포대능선 - 자운봉(739.5m) - 칼바위 능선 - 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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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쌈 - 노점상 공화국 ‘그들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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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들의 대해 파헤쳐본 방송...
정말 욕이 나올수 밖에 없는 노점상들만의 세계... 없어서 노점상에 띄어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노점상을 하면서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노점상연합회의 회비, 입회비, 데모투입등때문에 가입도 못한다고...
거기에다가 자기들끼리 뭉쳐서 다른 사람들과 싸우고, 완전 불법적인 데모등으로 떼를 쓰는 그들을 보면서 정말 안쓰럽고, 열받는 상황이라는...
이제는 정말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을 모여서 악으로, 깡으로 우려먹는 모습에 치가 떨린다...


올해 들어 서울시는 도심 거리에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노점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게 위해, 노점 허가제의 예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노점시범거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일정 지역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만 노점영업을 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일본 등 외국에서 도입한 제도이다.

하지만, 노점상 단체에서는 이같은 ‘노점시범거리’가 노점을 탄압하기 위한 술책이라며 격렬한 반대 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점상단체의 횡포를 고발하는 점포 상인과 노점상들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 거리를 장악한 노점상단체가 노점상을 대상으로 한달에 수 만 원에서 수 십만원 정도의 돈을 회비, 집행부 활동비, 도피자금 등 각종 명목으로 자체적으로 징수하고, 이를 내지 않거나, 노점상집회에 불참할 경우, 노점 영업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는 등 거리 노점영업권을 지배하는 새로운 ‘권력 집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밖에, 자신의 점포 앞 노점을 구청에 신고한 점포주에게 노점상단체가 집단적인 실력 행사를 하는 등 일부 노점상단체가 순수 빈민운동에서 벗어나, 자신들 단체의 힘을 이용해 오히려 영세 점포주들에게 괴롭히는 현장도 확인됐다.

하지만, 이같은 문제를 관리 감독해야할 서울시와 자치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오히려 노점단체의 물리적인 힘을 부담스러워해, 암묵적으로 이들의 불합리한 행태를 묵인해주고 있는 점도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취재에서는 특히, 일산 도심지역 노점상들의 부동산 보유 실태를 정보공개를 통해 확보했으며, 그 결과 공시지가로만 6억 5천여 만원의 땅과 논, 임야 등 부동산을 보유한 이른바 ‘부자’ 노점상도 확인됐다.

도시 빈민들의 마지막 생계수단으로 여겨져 온 노점상이 이제 집단화, 조직화되면서, 공권력마저 무시하는 하는 일종의 ‘이권단체’로 변질되는 현상을 지적하고, 뿌리깊은 노점상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해본다.

■ 주요내용

1. 생존권 투쟁인가? 집단이기주의인가?

자신의 점포앞 포장마차 노점을 구청에 신고한 한 상인이, 그 이후 3년간에 걸쳐 노점상단체로부터 겪어야 했던 갖가지 고생을 통해, 노점상단체가 이른바 ‘생존권투쟁’이라는 명목으로 벌이고 있는 노점운동의 현 주소를 진단해본다.

2. 일산 중심가 노점상 대해부

노점단체에 가입한 노점상과 그렇지 못한 노점상의 현실 비교를 통해, 노점상들의 처한 현실과 그 대안을 모색해본다.

또, 정보공개를 통해 확보한 일산지역 일부 노점상들의 부동산, 차량 보유 현황을 통해, 그들 노점상들이 과연 빈민인지 아닌지 여부를 검증해본다.

3. 노점상을 탄압하는 노점상, 그들은 누구인가?

경기도의 한 지역에서는 노점상단체에서 다른 노점상들의 영업을 막는 일이 몇 달동안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부 노점상단체의 이른바 ‘자리뽑기’ 등 불합리한 행태를 고발한다.

4. 이제는 노점허가제이다. 일본 후쿠오카시의 노점허가제 탐구.

우리나라와 비슷한 노점 문제를 겪어온 일본 후쿠오카시가 어떻게 해서 ‘노점허가제’를 도입하게 됐으며, 또 노점 허가제를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일본 현지 출장을 통해 밀착 취재했다.

5. 서울시청 VS 노점단체 갈등의 결론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노점시범거리사업을 노점단체에서 전면 거부함에 따라, 올 가을 노점 문제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과 대립 양상으로 번져가고 있다.

서울시와 노점단체가 한걸음씩 양보해 뿌리깊은 노점문제의 진정한 대안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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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 깊은 산중에 마련한 애틋한 보금자리, 신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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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모으며 박물관을 꿈꾸는 남자... 참 어이가 없다라는 생각밖에는... 정보취득이 아니라, 정보수집이 목적이란다... 한달의 수입 대부분을 신문 구입에 쓰고, 결혼도 아직 못했다고...
그런 그를 보면서 나의 잘못된 습관도 과해지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해본다...
그리고 산속 깊은곳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함께 사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럽고 행복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답다라고 할까... 암튼 맘이 푸근해지는 모습이였다.


[물구나무 오줌싸개 해피] - 전남 보성
견(犬)공계의 체조선수가 떴다?!
물구나무서서 소변보는 ‘해피’의 과감한 포즈~! 그 민망한 실례현장!

희한한 개인기를 자랑하는 개(犬)가 있다는 전남의 한 마을.
그저 평범해 보이는 개 한 마리, 갑자기 뒷다리를 번쩍 올려 물구나무를 서는데!!
서커스 단 출신 견공인지, 그 여유로운 발걸음이 예사 犬이 아니다~
헌데, 가는 걸음걸음마다 의문의 물기가 남는데??
그 흔적은 다른 아닌, 소변!? 물구나무 오줌싸개, 해피(8살,♀)!
자고로 멍멍이 세계에서는 한쪽 다리를 척~들고 싸는 것이 원칙!
하지만 평소 도도하기로 소문난 암컷 ‘해피’는 소변만 볼라치면 물구나무 자세로 기립한다는 것!
과감한 포즈로 노상방뇨를 일삼은 지 어언 6년~ 이것도 재능은 재능 인지라
‘해피’가 가는 발걸음마다 인기 만발이다.
도대체 무슨 연유로 이렇게 유별난 소변습관을 가지게 된 것일까?
순간포착! 민망한 실례현장~ ‘해피’의 Happy한 일상으로 Go Go~!!

[9년 전, 그 때 그 사람 지금은??-그 첫 번째, 신문맨]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된 기막히고 놀라운 이야기들!!
9년이 지난 지금, 그 때 그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순간포착이 1998년, 첫 회를 시작으로 9년 째 접어들었는데,
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그 첫 번 째 열정의 신문맨! (46회 방송)
등산복을 입고 커다란 배낭을 멘 남자, 그가 매일 찾는 곳은
산이 아니라 신문지국?! 8년 전, 기중기 운전사로 일해서 번 수입으로
24평 아파트를 천장까지, 신문더미들로 꽉꽉 채웠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신문을 모으고 있을까!
2007년, 다시 만난 신문맨 김명곤(39)씨! 8년 이라는 세월만큼
신문도 정말 엄~청나게 늘었다!!
늘어난 신문을 둘 곳이 없어, 이젠 아예 교회에 세를 냈다고...
20년을 하루도 안 빠지고 모은 신문만 무려 100만부!!!
월급의 70프로는 무조건 신문에 투자한다는 규칙을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쉰 살이 넘으면 해외신문까지 모으겠다는데...
과연 그는 신문박물관을 세우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을지...
2007년, 신문맨의 멈출 수 없는 열정 속으로~

[수륙 양용차] - 중국
물 위를 질주하는 자동차가 있다?
거침없는 질주 본능!! 물과 땅을 넘나드는 수륙 양용차 출동~~!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목격된다는 중국의 작은 도시, 첸안!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 도대체 무슨 일인지 다가가보니~
사람들 틈 사이에 보이는 것은 자동차??
날이면 날마다 보는 자동차가 아니요~ 일반도로는 물론이고
물속까지 자유자재로 달리는 자동차! 일명, 수륙 양용차~!!
그 기막힌 발명의 주인공은 바로, 왕흥진씨(42세)!
제작진 반신반의 하는 가운데 주인아저씨 시동을 걸자, 특이하게 생긴 창문이 날개를 펴듯 열리고~ 바로 물속으로 돌진!
그런데! 가라앉지 않고 둥둥 떠서 속력까지 내는데...
보는 사람들 독특한 모양새에 한 번! 거침없이 달리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라는데~
이 자동차를 완성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13년!
설계부터 부품까지 아저씨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왜 그리 오랜 세월 동안 이 차에 매달린 것인지...?
거침없이 달려라!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중국의 단 하나뿐인 수륙 양용차!

[산속 노부부] - 대전
깊은 산중에 마련한 애틋한 보금자리.
한 결 같은 동반자, 부부!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노부부의 ‘낭만 실버타운’~!


인가도 없는 깊은 산중에 사람이 산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산 속.
가파른 산을 한참이나 오르자 사람의 손길이 닿은 듯 길이 닦여져 있고...
깊은 산 속에서 의문의 집 한 채를 발견 할 수 있었다.
그 곳에는 누군가 살고 있는 듯 두 켤레의 고무신이 다정하게 놓여있었는데...
낯선 이에게도 반갑게 문을 열어준 할아버지와 할머니...
18년 째 산 속에서 단 둘이 살고 있다는 93세 전덕칠 할아버지와 81세 김수옥 할머니.
흙집에서 살고 계신 두 분, 할아버지가 손수 흙과 나무로 10여 년 간 지으셨다고...
하지만 전기며 수도, 그 흔한 편의 시설 하나 없는 산 속 생활.
아흔이 넘은 할아버지는 손수 아궁이에 불을 지펴 식사준비까지 하는데...
신혼부부처럼 항상 함께하며 할머니를 아이 돌보듯 다독이고 챙긴다.
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깊은 산속에서 생활하는 것인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노부부의 애틋한 이야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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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 그녀들의 저녁식사, 신개념 멤버십 카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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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내용은 일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사용...-_-;;
두번째는 이쁜 여자가 소개팅을 핑계로 남자를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100만원씩 매상을 올리는 황당한 모습.. 근데 이건 사기죄가 성립이 안된다는...-_-;; 조심하자... 완전 꽃뱀이더구만...
마지막편은 회원정보를 악용해서 회원들의 돈을 끝까지 빨아먹는 인간들의 모습... 정말 돈에 악이 바쳤는지... 기가 막힐뿐이다... 예전에 학습지 구독때문에 고소를 한다고해서 놀란 가슴에 돈을 내버린 과거가 떠오른다는....
암튼 무서운 세상이다...

그녀들의 저녁식사

요즘들어 부쩍 결혼하고 싶은 남자 김병만. 그는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회사 동료의 권유로 인터넷 친목 동호회에 가입하고 자신의 이상형과 같은 한나리를 만나게 되는데... 한편, 알뜰 살뜰한 애인 지은과 오랜 연애를 해오던 진우는 인터넷 채팅창을 통해 한나리의 또다른 이름인 유도희로부터 초대를 받고 교감을 나누다 그녀의 위험한 초대를 받게 되는데...팔색조처럼 변신을 거듭하는 그녀와 함께한 고급 레스토랑의 식사값이 100만원이라니?! 사랑하고 싶은 남자들의 마음을 울린 사기의 전모를 밝혀본다!

누가 신데렐라를 울렸나?

2003년 15살이던 소녀 ‘신다래(가명)’ 가 채팅으로 알게된 재벌2세 미소년 ‘강현(가명)’ !!! 그덕에 친구들 사이에서 신데렐라가 된 신다래...하지만! 신다래와 강현을 질투한 이성우(가명)와 삼각관계에 빠지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알게된 신다래의 부모는 살인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강현의 뜻에 따라 그에게 총 6억원 을 입금하고... 신다래가 강현과 함께 유학을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후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 재벌 2세 미소년 인줄만 알았던 박현태의 정체는 남자 가 아니라 여자?!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쇼킹 사건을 재구성해 본다.

신개념 멤버십 카드의 진실

외국어교육과 여행, 레저, 보험, 영화, 생활편의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토탈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멤버십 서비스의 선진국 미국의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A사.
그러나 정작 가입이후에 멤버십 카드를 쓰고 혜택을 받았다는 회원은 눈 씻고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 수가 없다! 도대체 무엇이 신개념 멤버십인지 알 수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는데... 그러나 최근엔 한술 더 떠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걸려오는 A사 직원의 전화! 친절한 목소리로 그동안 서비스이용을 하지 못한 회원의 경우 환불을 해준다는 솔깃한 제안을 해오지만 알고 보면 재가입을 시키기 위한 상술 이었던 것! 결국 재가입을 원치 않는 회원들이 서비스 해지를 요구하면 가입비보다 훨씬 많은 위약금 요구하고 이를 항의하는 피해자들에게는 신용불량자로 만든다는 협박까지 해온다. 위약금 요구 전화는 이미 환불을 받은 회원에게도 계속해서 걸려오고 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가입은 쉬운데 해지는 하늘에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한 멤버십카드의 진실을 [사기예방프로젝트 트릭]에서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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