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신동엽의 있다! 없다? - 사람 얼굴보다 큰 풍선 팔뚝이 있다! 없다?
  2. 신동엽의 있다! 없다? - 8주 만에 배용준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없다?
  3. 그것이 알고 싶다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
  4. PD수첩 - 위기의 조계종, 그 청정(淸淨 )의 길은?
  5. HC다큐 - 대우주 - 태양의 비밀
  6. 세상에 이런 일이 - 50여년, 누워서 살아온 할아버지
  7. 히스토리 채널 - 대우주 - 빅 뱅

신동엽의 있다! 없다? - 사람 얼굴보다 큰 풍선 팔뚝이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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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얼굴보다 큰 풍선 팔뚝...
한 젊은이가 보디빌더 시합에 나가기위해서 연습을 하다가 찍었다고 하던데.. 정말 대단한 팔뚝이다.
근데, 무엇보다 그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달란 밥한공기와 양념도 안하고 구운 고기 한덩어리...
짜고, 맵게 먹으면 몸안에 수분이 필요해서 물을 마시게되어서 근육을 버리게 된다고...
예전에 식객에서 보았던 도시의 수도승이라는 만화가 그대로 떠오른 방송이였다는...


대한민국의 재미와 감동을 한 곳에!!
사진으로 찾아내는 대한민국 특종! [신동엽의 있다! 없다?]
번뜩이는 재치와 센스 있는 유머로 우리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는, 개그맨 김영철!
이보다 더 귀여울 순 없다!!
가수부터 MC까지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잡은 사랑스러운 그녀 , 이현지!
있다! 없다?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 송은이, 김종민, 노라조의 조빈!!
상상초월 특종을 두고 펼쳐지는 토크혈전!! [신동엽의 있다! 없다?]
금요일 저녁 6시 50분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 주의 뜨거운 사진!!

한 주간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화제의 사진들!!
[신동엽의 있다! 없다?] 뜨거운 사진 BEST5

상식의 틀을 깬 세기의 도전!! 칠천 마리 개미로 김태희를 그린다?!
하얀 도화지 위를 분주하게 움직이며 개미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그림의 세계. 전격공개!

이층버스로 탄생하여 도로 위를 달리는 쇼킹한 움직이는 강의실!
학교의 대 반란을 일으킨 강의실의 정체는?!

물줄기로 자동차 한대를 들어 올릴 수 있다?
기상천외 실험!!! 고층 높이에서도 괴력을 발휘하는 쇼킹한 소방호수의 세계!
그 놀라운 실험의 결과는?!

몸무게 31kg의 거식증 모델!! 모두를 놀라게 만든 최고의 화제의 그녀.!!
현지로 직접 연결!! 어렵사리 그녀와 통화할 수 있었는데..
그녀가 직접 들려주는 숨겨진 이야기!!! 전격 공개!!

인터넷을 연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화제 동영상!!
나무 위로 떨어진 번개로 순식간에 불덩이가 되는 쇼킹한 모습인데..
번개의 엄청난 위력!! 그 실체가 밝혀진다~

▶의문의 메시지...물‘수’자가 떨어지는 폭포수가 있다! 없다?

미스터리한 문양들로 세상을 들썩이게 만드는 미스터리 써클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이한 일들이 계속 해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폭포수에서 나타났다?!
떨어지는 폭포수에서 선명하게 만들어 지는 글씨, 물“수”!!
물 속 에서 만들어지는 의문의 메시지로 네티즌들은 대 혼란에 빠지게 되고..
“흐르는 물에선 절대 글씨를 쓸 수 없다”라는 강력한 의견에..
“바람이 만들어 낸 자연의 현상이다”라는 있다는 의견까지 가세하며 더욱 오리무중에
빠지게 되는데... 불가사의한 현상을 밝히기 위한 있다! 없다?의 눈물겨운 추적!!
그 추적 끝에 밝혀지는 눈앞에 펼쳐진 기적 같은 광경! 그 결과는?

▶사람 얼굴보다 큰 풍선 팔뚝이 있다! 없다?

전 국민에게 몰아든 몸짱 열풍!! 언제어디서든 대세는 몸짱인 시대..
그런데, 네티즌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기상천외 몸짱이 탄생했다?!
쇼킹한 사진 한 장 속 남자!! 다른 곳 보다 유별나게 부풀어 오른 거대한 팔뚝!
툭~하고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빵빵한 모습인데..
“팔뚝이 큰 것이 아니라 얼굴이 큰 것이다“ ”남성용 근육 가죽 옷이다“라는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좌충우돌 몸짱 찾기 대 추적!!
전국의 헬스장을 수소문한 끝에 어렵사리 사진 속 주인공을 찾게 되는데..!!
상상을 깬 엄청난 사실!! 실제로 존재는 하는 것일까?!!! 논란 속 팔뚝의 실체가 밝혀진다...!!
과연, 사람 얼굴보다 큰 풍선 팔뚝이 있다! 없다?

▶사람 얼굴보다 큰 초대형 화투가 있다! 없다?

명절 가족오락 1위!!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투!
그런데!! 있다없다로 제보된 기상천외한 사진 한 장!!
사람 얼굴 보다 큰 화투! 게다가 두 손으로 드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데..!!
“화투 모양의 윷이다”“그림그리기 대회이다”라는 의견에 “타짜들의 속임수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다”라는 쇼킹한 의견까지. 네티즌들의 진실 찾기 공방은 뜨거워지고..
화투공장을 직접 찾아가 단서를 찾아보았지만..
있을 수 없다는 의견만이 더욱 강해지는 가운데 추적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고..
그러나!! 있다!없다?로 걸려온 결정적인 한 통의 전화... 발빠르게 현장을 직접 찾아가게
되는데.. 과연, 사람 얼굴보다 큰 초대형 화투가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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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있다! 없다? - 8주 만에 배용준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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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충격적인 내용... 173cm에 89kg의 젊은이가 8주동안 운동을 해서 배용준같은 복근을 만들었다고...-_-;;
대단하고,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떤 방식으로 운동을 하고, 식사량을 조절했을까 등등 정말 많은 의문점이 들고... 희망을 느껴본다...^^






놀람의 연속!! 신선한 즐거움이 넘치는 곳!
사진으로 찾아내는 대한민국 특종! [신동엽의 있다! 없다?]
싱글앨범으로 돌아온 코요태의 홍일점! 털털함이 매력적인 그녀! 신지~
재치 넘치는 말투, 행동으로 코요태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 잡은 빽가!
있다! 없다?에 빠질 수 없는 두 남매! 송은이, 김종민
매주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신동엽의 있다! 없다?]
이제는 20분 앞당겨 더욱 뜨끈한 이야기들로 찾아갑니다!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직접 확인하세요!!

▶이 주의 뜨거운 사진!!

한 주간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화제의 사진!!
[신동엽의 있다! 없다?] 뜨거운 사진BEST 3!!

울퉁불퉁 근육에 볼록 튀어나온 파란 핏줄!! 남성다움의 상징이기도 한데~
이보다 더 귀여울 순 없다! 앙증맞게 자리 잡은 하트핏줄!!
핏줄뿐만이 아니다 튼실한 종아리에 볼록볼록~ 귀여운 하트모양의 근육까지~!
항상 하트를 신체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몸에 하트가 나타날 수 있을까?!

빨간장미, 노란장미, 흰 장미, 파란장미 등등...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장미의 색깔이 순식간에 바뀐다?! 손만 닿아도 색이 변하는 일명 마술 장미!
이 미스터리한 장미의 비밀은?

냐옹~ 보통 고양이들은 네 다리를 이용해 걷는 것이 정상!!!
그런데, 물구나무를 서서 다니는 고양이가 있다?
너무나 안정적으로 물구나무를 서서 다니는 고양이의 기막힌 모습!
이 고양이는 왜 물구나무를 서서 다니는 걸까?

▶ 8주 만에 배용준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없다?

부드러운 남자의 대명사였다가 짧은 시간 완벽한 복근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한류스타 배용준! 흠잡을 곳 없이 탄탄한 그의 근육에 모두가 감탄했는데~
그런 그도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 약 3개월의 시간을 매일 운동에만 매달려 완성 시킨 것!
그런데!! 배용준 복근은 저리가라~ 보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복근과 근육으로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남자!
그는 배용준의 절반! 단 56일... 8주 동안 배용준과 똑같은 복근을 만들어 더욱 화제인데~
복근에 자리 잡은 멋진 王자 근육도 놀랍지만 더욱 믿기 힘든 건
배 볼록 나와 엉망이었던 몸매의 그가 단 8주 만에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
8주 동안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놀라운 사진에
8주가 아니라 8개월이 아닌가, 반대로 몸짱 이었다가 몸꽝이 되는 과정이 아니냐,
다른 사람이다 등등 다양한 추측들만 난무하는 상황!
전문가들도 단기간에 이렇게 만들기는 힘들다고 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측들과 궁금증을 한 아름 안고, 화제 속 주인공을 추적!
대체 동영상 속 남자는 누구인 것일까? 정말 단 8주 만에 완벽한 복근을 만들어 낸 것일까~?

▶ 옆으로 가는 자동차가 있다! 없다?

하늘을 나는 스카이 카, 솟구쳤다 떨어졌다 하는 점핑카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신기한 자동차들!!
하지만! 이번에는 차원이 다르다!
게도 아닌 것이 자동차가 마치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충격적인 동영상!
옆으로 움직이는 것도 신기한데, 제자리에서 턴까지 한다?!
보통 자동차라 함은 전, 후진만 하는 것이 당연한일인데~
하지만 말끔히 그 생각을 날려버리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자동차!
오랜 세월 운전을 해온 운전 전문가들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는 옆으로 가는 자동차!
도대체 이 미스터리한 자동차의 정체는?

▶우리 동네에는 집 전체에서 잔디가 자라는 집이 있다! 없다?

단순히 거주의 목적을 넘어 아이디어를 살려 만든 개성만점 집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독특하다 못해 놀라운 집이 있다는 제보!! 집 전체가 푸른 잔디로 둘러싸여 있다?!
360도 회전집, 피라미드집, 황금집 등... 있다! 없다?를 통해 소개된
기상천외한 집들을 한 단계 뛰어넘는 놀라운 잔디 집!
벽은 물론! 지붕 전체까지 온통 푸른 잔디로 감싸고 있어 더욱 신기함을 더하는
집이 아닐 수 없는데~
잔디로 둘러싸인 집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맞는 건지~
갖가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잔디 집을 찾아 나섰다!!
기발함은 물론, 친환경적인 잔디집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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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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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는 교회에 대해서 보여준 방송....
쉽게 말해서 성직자라는 인간들이 자신들만의 편의를 위해서 성경말씀을 외곡되게, 혹은 편협하게 알려주고, 무식하다면 무식하고, 순진하다면 순진한 사람들은 그말만을 믿고 길거리에서 목소리를 크게 높여 외친다...
요즘 개인적으로 종교에 대해서, 신에 대해서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지목매한 사람들... 그리고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들...
그저 답답할 뿐이다.. 성경책의 한구절 한구절에 목을 메고 살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
굳이 지금의 이런 사람들뿐일까? 조선시대에 공자의 말씀을 원전그대로 해석을 하면서 서로 죽이며 싸워가던 정치하는 사람들... 세상에 정답은 이것 하나뿐이라고 믿는 사람들...
배움, 학습의 모자람과 편엽함에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방영일 : 2007-10-13

○ 제 목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
           - 그들은 왜 불신지옥을 외치는가?
○ 방송일시 : 2007년 10월 13일(토) 11시 5분
○ 연 출 : 남 규 홍 / 작 가 : 최 경
어느날 느닷없이 우리들 앞에 나타나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외치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이 부처님이든 도둑이든, 소심한 모범 시민이든 차별하지않고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지옥 간다고 외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고 외면하는 게 현실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전도방식이 일방적이고 공격적이고 무례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위협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삶과 종교 관은 도대체 어떻길래 광신도라는 편견과 냉소 속에서도 저처럼 꼿꼿하게 구도자처럼 길을 가는 것일까? 우리는 그들이 ‘광신도’인지 어느 교회의 특별파견 전도단인지 도무지 아는 바가 없다.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 이야기에 귀 기울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도대체 그들은 누구이고 왜 그렇게 길거리에까지 나오게 된 것 일까?

길 위에서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을 알려면 결국 한국 교회 구조 안에서 그들의 위치와 관계를 들여 다 볼 수밖에 없다. 그들이 기대고 있는 교회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외면하고 있고 가족과 사회에서는 왕따가 되어가는 현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진보적인 목사들은 이들이 바로 ‘대형교회’의 보수주의와 배타성의 산물이라며, 교회가 이들의 그릇된 광적인 믿음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종교단체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또 한편 시민단체에서는 ‘종교인 법 제정’을 추진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많은 종교 전문가들은 노방 전도사들의 진정성은 이해하지만 그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은 소수이지만 그들도 분명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다. 이들이 건전한 사회일원으로서 인정 받고 생활하면서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도 아무런 마찰 없이 소통하며 함께 지낼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 주요 내용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을 관찰하다

▶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에게 말을 걸다….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의 진실은 무엇이고 그들 곁에는 누가 있을까
▶ 한국 교회 구조적 틀 속에서 바라본 노방 전도사들….

▶ ‘선교’가 전부인 그들은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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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위기의 조계종, 그 청정(淸淨 )의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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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는 불교계의 비리이자 정치적인 싸움들...
마곡사라는곳의 주지가 되기 위해서 10억을 모으고, 다시 주지를 임명시키면서 몇억씩을 챙기고...
자신이 계속 주지가 되기 위해서 선거법을 바꾸고, 다른 사람을 내세워서 독재를 하던 제주주지선거...
새로운 주지스님이 들어오면 그 절에 있던 반대파나 별상관이 없는 사람들은 절을 다 떠난다고 한다...
스님들은 그저 기도나하고, 부처가 되기위해서 수행하면서 살아가는줄 알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다.
종파도 엄청많고, 종파끼리 나누어먹기, 싸우기 등을 하는 정치적인 행태를 벌이는데..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고, 더욱 웃긴것은 그것을 당연한것이라고 말하는 스님...-_-;;
과연 해결책이 무엇일까?
방송에서는 딱히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오늘 신문을 보니 법정스님이 쓴소리를 하시던데.. 과연?
그리고 지금의 부패스님들이 예전에 조계종에서 데모를 하면서 잘못된것을 고쳤던 스님들이라고 하는데, 386세대들처럼 그들의 권력속에 들어가서는 다시 그들처럼 되어버리고 만듯하다.
물론 그중에서도 깨어있는 스님도 있고, 자성의 목소리를 외치는 스님도 있지만... 과연 정치적으로 된다라는것을 막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들도 스님이기 이전에 사람이라서 그런가?
법정스님의 말따라 출가를 했다라는것이 그저 집을 나온것만이 아니라.. 속세에 대한 미련, 욕심까지 버리고 나오는것이라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

법정스님 - 주지 싸움은 가사입은 도둑의 짓
한국불교의 최대종단 대한불교조계종이 조선일보 구독거부에 돌입하는 등 언론보도
에 대해 강력대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5일, 25개교구본사
주지회의 결의문을 통해 MBC에 엄중 경고한다며 보도에 신중을 기할 것을 요구했
다. 이는 조계종단의 내부문제를 집중취재해 왔던 에 대한 사전경고성 조
치였다. ‘자기수행’이나 ‘중생구제’와 같은 본연의 가치가 아니라 ‘종단의 자정’이 화
두가 되어버릴 만큼 조계종을 위기로 몰고 간 사건들은 어떤 것이었으며 그 근본원
인은 과연 무엇일까?

■ 정치판보다 더한 선거판, 마곡사 주지선거

 지난 2002년 교구본사 주지선거가 있기 몇 달 전, ㅇ스님은 마곡사 말사 ㄷ사를 받
는 조건으로 주지후보였던 ㅈ스님에게 3억 원을 제공했다. 제작진은 지난 1일부로
마곡사 말사 주지직을 해임당한 ㄷ스님을 만났다. ㄷ스님은 ㅈ스님에게 돈을 주지
않아 쫓겨나게 됐다며, ‘돈 안준 게 죄’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문제는 돈 뿐만이 아니었다. 제작진은 취재 중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낯 뜨거운 사
진을 입수했다. 선거 직전 유포되었다는 사진의 주인공은 2006년 본사주지선거에서
ㅈ스님과 함께 주지후보에 출마했던 스님이었다. 해당 스님은 결국 선거에서 패했
다. 또한 선거 기간 중 작성된 녹취록에 담겨진 스님들 간의 대화에는 욕설과 협박
이 난무했다. 이권을 놓고 스님들 간 물고 물린 관계, 언제 배신할지 몰라 녹취가 일
상화된 스님들의 모습은 이미 ‘출가자’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의 진실을 가려 종단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총무원은 안일한
대처로 일관했다. 결국 교구본사인 마곡사는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아야 했고, ㅈ스
님은 지난 9월 14일 법정 구속됐다.

■ 무너진 기강, 권력의 화신이 된 승려들

 지난 8월 28일, 조계종 23교구 본사인 제주도 관음사에서 벌어진 총무원과 관음사
신도들 간에 발생한 폭력 충돌의 중심에는 91년 관음사 주지로 부임한 중원스님이
있었다.
 2006년 9월, 총무원은 관음사가 본사주지 선출 공고 일정을 준수하지 않고 주지후보
자를 누락시켰다며, 다시 선거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중원스님이 중심이
된 관음사 측은 사규에 따라 주지선출을 강행했고, 총무원 측은 상위법인 ‘종헌종법’
에 위배된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양측은 이후 1년여 간, ‘주지선출’을 놓고 한
치도 양보하지 않는 대립을 해 왔고 종단의 기강은 실종되어 버렸다. 결국 총무원은
법원의 판결을 받아 강제적으로 인수인계를 실시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관음사를
내줄 수 없다는 승려 및 신도들과, 접수하려는 총무원 측간에 욕설과 폭력이 오가는
충돌이 발생했다.     

■ 자정 능력을 상실한 종단 지도부의 현주소

 지난 몇 년 간 조계종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들에 대해 종단의 사법기능을 담당하는
호법부는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했다. 한 두 다리만 건너면 스님들끼리 은사니, 사형
사제니 하는 관계이다 보니 종단 내부에는 스스로를 감시할 세력도 없었다. 또한 종
단의 상층부는 총무원장 중심의 집권세력과 동국대 이사회 중심의 반대세력으로 나
뉘어 파벌싸움으로 일관함으로써 위기를 수습해 갈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
다. 그렇다보니 출가자와 재가단체들은 ‘현재의 종단과 총무원에는 아무런 희망이
없다’며 대대적 혁신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PD수첩 - 위기의 조계종, 그 청정의 길은?] 편에서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조계종
이 처한 위기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청정성을 회복해 제 위상을 되찾는 길
은 무엇인가를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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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다큐 - 대우주 - 태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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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우주.. 요즘 이런것들에 대한 다큐를 종종 보게되는데,
이런 방송을 보다가보면 정말 우리라는 존재가 얼마나 하찮고, 나약한 존재인지를 느끼게 된다.
허무하다고 할까?
그안에서 잘살아볼라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그저 안타깝고, 애처로울뿐이고, 과연 우리들에게 삶의 의미가 있는건지, 우리의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지... 뭐 그런 생각에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든다.
테레사 수녀가 말하기를 우리는 바다의 물 한방울밖에 안되는 존재이지만, 만약 우리가 없다면.. 바다는 그 한방울만큼 모자란다고 하면서.. 위안을 주고, 받기도 하지만... 글쎄다...
암튼 태양이 정말 엄청난 에너지원이고, 엄청난 크기이고, 대단하다라는것을 느겼고, 그런 태양도 우주안에서 작은 모래알 하나에 불과하다라는것에 또 한번 놀라고, 허무해질뿐이다...
뭐.. 우리가 존재의 의미가 있고, 없고, 우리가 가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지금 이순간은 분명히 나에게 책임이 있다는것은 분명하겠지...


대우주 <태양의 비밀>
방송일: 11월 5일(월) 오전 10시, 오후 10시
11월 6일(금) 오후 6시

우주에 수십 억 개 이상의 별들이 있지만, 우리 태양계를 지배하는 별은 태양입니다. 태양은 아주 거대해서 지구를 100만 개나 품을 수 있다. 그리고 아주 강력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놀랍게도 1초마다 10억 메가톤의 수소폭탄이 터지는 것과 맞먹는 양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태양은 우리 태양계를 지탱할 뿐 아니라, 지구의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급해준다. 하지만 강력한 폭풍과 폭발이 우리 지구를 위협할 것이라는 일부 과학자들은 태양이 유례없는 격렬한 활동기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하고 있다.

첨단 영상으로 만나보는 우주로의 신비한 여행!
히스토리 채널 사상 최고의 시리즈! 대우주!
<태양의 비밀> 편에서 태양의 놀라운 힘을 만나보십시오.


우주에 수십 억 개 이상의 별들이 있지만, 우리 태양계를 지배하는 별은 태양입니다. 태양은 아주 거대해서 지구를 100만 개나 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력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1초마다 10억 메가톤의 수소폭탄이 터지는 것과 맞먹는 양이 만들어집니다.
태양은 우리 태양계를 지탱할 뿐 아니라, 지구의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급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폭풍과 폭발이 우리 지구를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태양이 유례없는 격렬한 활동기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태양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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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50여년, 누워서 살아온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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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송들은 매번 그런이야기들이고...
50여년을 누워서 지낸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선 625에 참전했다가 저렇게 되신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다...
하지만.. 그후에는 그 할아버지의 선택이 잘못된것이 아닐까싶다...
주위에서 도움의 손길을 펼치지만 지금 이대로 그냥 사는것이 좋다고.. 50여년을 살아오신 할아버지...
선택중에 가장 잘못된 선택이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것이라고 하는데.. 이 할아버지가 그 전형적인 유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솔직히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아무런 선택도 결정도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를 보는듯해서 더욱 가슴이 아프고, 할아버지가 원망스러웠다고 해야할것이다...
할아버지... 일어나세요... 저부터 일어날테니까요...

[2007년 드디어 완성된 거북선] - 경북 포항
400년 전 거북선이 다시 부활했다!
100% 성냥개비로 만든 거북선!! 그 역사의 순간을 공개 합니다~!


순간포착으로 전달된 희소식! 거북선이 완성됐다는 제보!
성냥개비로 거북선을 만들어 세계 기네스에 도전하는 게 목표였던 윤태경(40세)씨.
(2006년 7월 13일 401회 방송)
시작 7년 만에 드디어 완성된 성냥거북선을 보기위해 한달음에 달려갔는데...
그런데 거북선이 놓여있던 방의 문은 온데 간데 없고 벽까지 허문상황!
거북선 완성을 기념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사 가기 위함이라고.
7년 동안 좁은 방 안에 갇혀있던 거북선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구경나온 사람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제작기간 2496일! 들어간 성냥만도 65만개!!
그 크기가 세로 3m 13cm, 가로 3m 93cm에 무게만도 75kg이 넘는다!
장정 6명이 거북선을 옮기기 위해 동원되고
성냥개비 하나 부러질세라 한발 한발 떼기가 조심스럽다!
마침내 당도한 드넓은 새 거처에 제대로 자리 잡으니
400년 동안 품고 있던 거북선의 열기가 되살아난 듯~
성냥개비 하나로 천하를 호령하겠다는 거북선아저씨의 열정 속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오토바이] - 미국
위풍당당! 트럭 만 한 오토바이가 거리를 점령했다?!
일반 오토바이의 50배 크기! 세상에서 가장 큰 오토바이를 소개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도로에 나타난 거대한 물체!
보는 이를 압도하는 커다란 바퀴, 한눈에 보기에 어려울 만큼 엄청난 크기!
그런데 운전하는 사람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세계 최대 오토바이로 기네스에 오른 귀한 몸~ 오토바이의 새 역사! 그레고리 던함(51세)씨!
125cc 일반 오토바이와 비교 했을 때 길이가 6.1m, 높이 3.4m, 폭3m로
일반 오토바이 50대가 모여야 하는 어마어마한 크기!
요란한 등장에 지나는 곳곳마다 카메라 플래시를 몰고 다니니~인기스타 안 부럽다!
모든 공정을 손수 제작해 그 기간만 무려 4년! 제작비용도 3억 원에 달하는데...
타이어도 일반 오토바이 무려 50개 크기라 바퀴 몇 번만 굴러도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보관용 특수 트레일러까지 제작해 싣고 다니며 날마다 닦고 또 닦고~ 애지중지인 아저씨!
그는 왜 이런 수고를 감내하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 오토바이를 만든 것일까?
상상초월~! 세계 최대 오토바이의 거대한 움직임이 시작 된다!!


[꼬마 소방관] - 경북 문경
삐뽀삐뽀~ 꼬마 소방대원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세 살배기 자운이의 일편단심 소방서 사랑!!


매일, 밤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소방서로 누군가 찾아온다는 긴급제보!!
놀랍게도 이런 현상이 일 년이나 지속됐다는데.
주인공은 바로 소방서가 너무 좋아 매일 이곳에 출근도장 찍는다는 3살 자운이!
헌데 이런 자운이의 시도 때도 없는 ‘소방서 출동명령’ 에
식구들은 날마다 긴장의 연속!!
아침이면 유치원을 뒤로 한 채 119를 외치며 소방서로 달려가기 일쑤요,
소방대원을 보면 깍듯한 거수경례에
달려가는 빨간 소방차만 보여도 인사는 필수라는데...
자기 전에도 장난감 소방차를 안고자야 잠에 들 수 있다는데, 도대체 자운이의
유별난 소방서 사랑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예정일보다 한 달이나 앞 서 119 구급차에서 태어났다는 자운이!
세상에서 제일 먼저 본 것도 소방대원이고
제일 먼저 들은 소리도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였던 것!
소방대원이 꿈이라는 자운이의 못 말리는 소방서 사랑!
미래의 소방관! 오늘도 달려갑니다. 삐뽀삐뽀~

[50여년, 누워서 살아온 할아버지] - 강원도 영월
굳은 몸으로 누워서 지낸 50여년의 세월.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할아버지의 사연 속으로.


제보를 받고 찾아간 강원도 영월의 작은 마을.
그 곳에 무려 50여 년 동안이나 방 안에서만 지낸 이가 있다는데...
찾아간 집의 문을 열자, 작은 방에 누워 계신 신흥선(75세)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접혀진 채로 뻣뻣하게 굳어버린 다리와 몸.
겨우 팔과 목만을 가누며 50여 년 동안을 작은 방에서 지내왔다고.
17세의 소년병으로 참전했던 한국전쟁. 그때 입은 부상의 후유증으로 서서히 몸이
굳어갔다는데...
그 곁을 아들이 지키고는 있지만, 생활의 대부분을 혼자 해결한다는 할아버지.
손거울과 막대가 그의 굳은 몸을 대신한다.
문을 통해 겨우 볼 수 있는 바깥세상.
방안의 작은 공간만이 할아버지가 볼 수 있는 세상의 전부인데...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해 병원조차 가지 않는 할아버지. 과연 많은 사람들의
설득 끝에 세상 앞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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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 대우주 - 빅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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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에 대한 두편의 다큐...
그동안의 과학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천동설, 지동설, 뉴턴, 아인슈타인으로 해서 현대 과학까지를 돌아보고, 빅뱅에 대해서.. 앞으로의 우주에 대한 이야기...
정말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들... 이 넓고 광할한 우주에서 정말 내가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닌가하는 생각...
그리고 우주의 신비에 대해서 빠져든다...
이런 이야기가 어찌보면 우리의 존재의 근원이자.. 우리의 미래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일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쁘고, 돈이 안되는 이야기이고, 재미없는 이야기라고 흘려보내고는 한다...
이 우주에는 지구에 있는 모든 모래알보다도 많은 별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 별들중에 아주 작은 지구에서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쁜 우리들... 쩝~
암튼 이런 우주의 신비를 하나씩 찾아내는 천재들이 있기에.. 이 세상이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점점 발전해 갈것이다... 앞으로 천년정도만 시간이 더 지난다면 얼마나 더 발전하고, 다른 세상이 올지... 궁금할뿐이다...


밤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별들은 먼 옛날부터 우리 인류의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고대 문명은 별 자리와 그 운행 과정을 보고, 높은 수준의 점성술과 천문학을 발전시켰다. 그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 인류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이해하게 되었을까? 우리가 우주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 첫 출발은 우주의 탄생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우주가 수십억 년 내지는 수백억 년 전 거대한 대폭발과 함께 탄생한 후 계속해서 팽창해왔다고 믿고 있다. 1940년대만 하더라도 과학계는 우주가 대폭발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보는 ‘빅뱅 이론’보다는 우주가 안정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해왔다고 보는 ‘정상 우주론’을 더 지지했다. 하지만 오늘날 과학계에선 ‘빅뱅 이론’을 가설이 아니라 거의 사실로 인정하고 있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먼 옛날 우주는 너무나 작고, 밝고, 높은 밀도 상태에 있었는데, 대폭발과 함께 팽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팽창 과정에서 우주 질량의 일부가 뭉쳐서 별들을 만들고, 다시 이들 별이 모여 은하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우주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이렇게 추정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우주의 탄생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과 역사가들을 만나 그들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이제까지 밝혀진 우주의 탄생 과정을 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생생하게 재현하였다. 그럼 밤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별들이 과연 어떻게 탄생했고 별들이 자리 잡고 있는 이 우주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태초의 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에 이어 별의 탄생과 죽음을 우주망원경으로 포착하고 있으면서도 우주는 인류에게 신비의 공간이자 끝없는 호기심의 대상이다.
케이블ㆍ위성TV 채널인 히스토리채널은 특집 다큐멘터리로 14부작인 '대우주'을 통해 우주의 탄생을 비롯해 언젠가는 닥칠 지구의 종말, 외계의 생명체를 찾는 과정 등 우주에 대한 거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본다. 29일 밤 10시 첫 편인 '빅뱅'에 이어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방송한다.
미국의 다큐멘터리 제작사인 A&E가 만든 이 특집물은 수년에 걸쳐 꼼꼼하게 기획해 만든 것으로 히스토리채널이 나오는 전 세계 130개국에서는 거의 동시에 의무적으로 방영해야 할 정도로 높은 수준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 빅뱅' 편에서는 우주가 폭발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정상 우주론'이 1940년대부터 '빅뱅 이론'의 근거가 속속 나타나면서 빅뱅 이론으로 대체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과학자와 역사가들로부터 빅뱅 이론의 근거를 들어보고 첨단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그 모습을 재현한다.
'빅뱅' 이후에는 '태양의 비밀' '지구의 종말' '별의 탄생과 죽음' '블랙홀' '외계생명체를 찾아서' 등이 차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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