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SBS 특별기획 세계의 명문대학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를 통해서 보는 명문대생의 살아가는 방법
  2.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우성과 열성의 너무 다른 두집이 재혼으로 함께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방송
  3. SBS 그것이알고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정리, 추락 실족사인가 타살 의문사인가? 1
  4. KBS 인간극장 - 박여사 바람났네, 부천에서 노점장사 30년 박정숙의 인생 제2막 봉사와 행복한 삶의 이야기 4
  5. 5백만불의 사나이 - 박진영, 민효린 주연의 한국 영화를 보고난 감상평과 줄거리
  6. KBS 인간극장 - 괜찮아, 우리 가족, 엄마없이 살아가는 상규와 철규 형제의 이야기
  7. KBS 위기탈출넘버원-어린이 관절염과 성장통,뱀에 물렸을때의 응급처치와 대처 방법 6

SBS 특별기획 세계의 명문대학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를 통해서 보는 명문대생의 살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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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중국 칭화대, 일본 도쿄대, 미국 MIT공대, 일본 와세다대, 중국 북경대 등의 정말 죽기살기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준 정말 엄청난 자극을 줄수 있는 내용의 다큐...


시험을 맞이해서 하루에 한두시간을 주면서 공부를 하고, 책상에 앉아서 8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있는 학생, 불꺼진 기숙사에 복도등 아래서 공부를 하는 학생등..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학교의 시스템 자체가 학생이 공부를 안하면 가만히 안두고, 탈락이 되는 시스템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오늘의 노력이 미래에 충분히 보상될것이라는 믿음아래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그들...
철저한 시간관리로 바쁜 와중에서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도 해가며 하버드 같은 경우에는 주당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공부시간만  평균 30시간 이상이라고... 하루 4시간 이상은 한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평균이 그렇다는 말이고, 이 방송에 나온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는...

일본은 좀 중국이나 미국에 비해서 공부에 대한 학구열은 떨어지는듯 보이기도 하지만, 서클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학습을 하는듯...
우리나라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답답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어떻게 좀 잘못된 것이 이러한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를 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때하고, 이제는 초등학생들로 그 여파가 파급이 되고 있는듯...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 졸업은 거의 보장이 되고, 이런 죽기살기의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든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다.
대학에서도 그런 교육은 포기를 했는지, 차라리 똑똑하고, 많이 교육받은 고등학생들을 뽑는것으로 만족하려는것은 아닌지...-_-;;

생활의 달인이나 성공시대 등 부단히 노력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참 많은 자극을 받는데, 이 방송에서는 공부를 죽기살기로 하는 모습의 학생들을 통해서 많은 자극을 주는데, 이런 학생들이 다른 학생에 비해서 큰 성과를 이루는것은 당연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이런 식의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산다면, 나중에는 엄청난 차이를 발생하게 하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암튼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고, 살면서 나태함이나 긴장감이 떨어질때 한번씩 보면 좋을듯한 다큐

 

1부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
2부 - 국경없는 전쟁

구하기가 힘들던데, 동영상이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사이트에 사보시면 다운받아 볼수 있습니다.
http://www.xe.allbaro.net/?mid=MemberBoard&document_srl=65738

세계 최고 대학의 비밀을 파헤친다
'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을 봤던 사람들은 기억한다. 얼음장같이 차고 무표정한 킹스필드 교수와 재기 넘치는 곱슬머리 하트. 법대 강의실에서 이들이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며 수업을 마치 전쟁처럼 치러내던 모습을.

세계 최고 대학들의 실제 모습은 어떤가. SBS 특별기획 2부작 '세계 명문대학'은 미국 하버드와 MIT, 중국 베이징대와 칭화대, 일본 도쿄대.와세다대.게이오대 '공부벌레들'의 일상에 카메라를 바짝 들이댔다.

1부 '다이하드-죽도록 공부하기'(16일 밤 11시 5분.사진). 이들 학교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지를 추적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세계 최고의 석학들로부터 가르침을 받는다는 자부심, 그 결과 자신들도 최고가 돼간다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그래서 기숙사에 불이 꺼져도 복도나 공동 샤워실에 쪼그리고 앉아 밤새도록 책을 읽으며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공부만 하는가. 일본의 대학은 공부보다 서클 활동을 중시한다고 한다. 서클 활동은 대학 내 대학으로 불릴 정도로 체계적이다. 와세다대 정치서클 '유벤카이'의 경우 가혹할 정도로 비판적인 토론의 장으로 유명하다.

2부 '국경없는 전쟁'(17일 밤 10시50분). 진정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이들 명문대학이 벌이는 노력, 특히 우수한 교수를 확보하기를 위한 경쟁을 소개한다.

생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창쩡이 교수는 올해 서른두살 이지만 파격적인 연봉과 아낌 없는 연구지원을 약속받고 칭화대 부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중국의 교육엔 창의성이 부족하다"며 토론 위주의 미국식 강의를 영어로 진행한다.

명문대에서 교수들의 생존 경쟁은 학생들의 그것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하버드의 경우 교수들의 강의는 학생들에 의해 평점이 매겨져 책으로 출판되고 학생들은 이 책자를 통해 수강정보를 얻는다.

그 결과 하버드의 젊은 교수 10명 중 9명은 종신 재직권을 받지 못하고 도중하차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치열한 경쟁과 검증을 거친 교수들이 존경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올해 92세인 베이징대 지친린 교수. 지금도 새벽 4시반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책상에 앉는 이 노교수가 "세상에 쓸모없는 학문이란 없으며 살아있는 한 연구는 계속해야 한다"고 말하는 대목은 교육자, 그리고 학자의 진정한 모습은 어떤 것인지 웅변하고 있다.
KBS 경제세미나 -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육일약국갑시다의 김성오 메가넥스트 대표이사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 오디오북 다운로드 &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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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도전의 증거 - 젋은 여성 CEO의 죽기살기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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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우성과 열성의 너무 다른 두집이 재혼으로 함께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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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가 종방을 하고, 새롭게 시작을 하는 일일시트콤이데, 열석환(안석환)과 우신혜(황신혜)가 재혼을 하게 되면서 두 가족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고...

우신혜집안은 우성종자라는 의미로 성이 우씨인데, 미모 뛰어나고, 스펙좋고, 강남의 잘가가는 강남스타일의 가족으로 박지윤, 다솜, 선우용녀가 출연을...

그나저나 선우용녀씨는 결혼중매사업의 바지사장을 했다가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고 하던데, 계속 출연을 할수 있을지는 더 두고봐야할듯...

열성집안은 몸꽝, 얼꽝, 스펙제로의 가족으로, 아버지는 학원강사를 하지만, 지녀들은 취업도 안되고, 좀 우울하게 살아가는 가족들인데, 박희본, 최우식, 김난율, 남능미, 김형범 등의 열씨 집안의 식구들로 출연을 한다고... 이 집안의 장점은 그닥 보이지 않고, 그저 가족애 사랑만 강조를 한다는...^^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독특한 캐릭터인 여배우 열희봉(걸그룹 밀크의 맴버였던 박희본, 본명 박재영)

이런 두 집안이 만나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엇 좌충우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듯한데...

기존의 선녀가 필요해가 인기도 좀 낮고, 시청률도 떨어져서 조기종영을 한듯한데, 이방송은 좀 나을지 두고봐야겠다.

KBS 선녀가 필요해 -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주연의 유쾌한 코미디 시트콤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종영을 앞두고 급속한 전개와 심혜진이 빠지고, 전원주 투입

닥치고 패밀리 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family/index.html

조준희라는 분이 연출PD인듯한데, 찾아보니 2007년에 못말리는 결혼이라는 기억도 안나는 시트콤 제작에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 하이킥 시리즈처럼 매일 기다리게 될지... 선녀처럼 잊쳐져 갈지 두고봐야겠지만, 아직까지의 설정과 전개는 재미있는듯한데, 좀 더 두고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은 조금씩 두가족이 화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이부분은 상당히 괜찮은듯... 엄한 이야기보다는 두가족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속에서의 감동과 재미를 잘 그려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약간은 애매한 느낌의 시트콤같은 드라마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박하선, 다양한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는 기대되는 연기자!

MBC 설특집 다큐시트콤 미래소년 코드 박 - 오피스 와이프, 인센티브 등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방송

MBC 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 세경과 지훈의 가슴 아픈 결말로 마지막 방송 종영

태희,혜교,지현 - 김국진, 김희정 연애 밀어주기?

tvN 세남자 - 윤다훈, 정웅인, 박상면의 남자 생태 보고서

현재 14화까지 보았는데, 지질이 궁상인듯... 열성가족은 찌질한 짓을 남발하고, 우성가족은 열받는 짓들을 남발해서 보는 이로하여금 재미보다는 짜증을 유발하는듯하다.

뭐 두가족간의 화합을 통해서 감동을 유발하게된다면 어떻게 다가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참 안습니다...-_-;;

그리고 제발 수시로 나오는 그놈의 닭소리 좀 빼버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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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알고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정리, 추락 실족사인가 타살 의문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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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8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정권과 긴급조치로 서슬이 퍼런 시대에 유신정권과 박통에 대해서 반기를 들던 장준하씨가 호림산악회와 경기도 포천 이동 약사봉으로 등산을 갔다가 약사계곡에서 실족해서 사망을 했는데, 당시에도 의문이 있었지만, 단순 실족사로 처리가 되었는데, 올해 이장을 하기로 했는데, 폭우로 묘지가 붕괴가 되면서 그의 관을 다시금 열게 되었는데, 과연 그의 사망원인은 실족사인가? 타살인가?를 알아본 내용의 방송

우선 故장준하선생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알아야 할텐데, 1918년생으로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사상계 발행인이고, 박정희의 친일행적을 문제삼고, 유신정권에 대항하며 민주화 운동에 기여하던 인물...

위키백과 사전 장준하에 대한 자세한 내역 바로가기

시기적으로도 백기완등 민주화운동의 주역들과 815 광복절 이후에 반 유신운동을 하기로 했다는데, 그 몇일전에 벌어진 사건이라고...

타살로 의심되는 가장 큰 원인은 14미터 정도가 되는 계곡에서 떨어졌다고 하는데, 외상이 머리에 동그란 자국과 엉덩이뼈에 골절외에는 다른 부분은 깨끗하다고 한다. 

어떤 법의학자는 해머나 망치와 같은 둔기로 맞은것이 100%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추락사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치적인 설명없이 외국인 법의학자에게 소견을 물어보았더니 일반적인 추락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하는데, 2002년에 의문사진상규명의원회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다시금 검토를 해보았지만, 벼랑이 아니라, 비스듬한곳이기때문에 외상이 거의 없는것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편으로는 추락하면서 스스로 살려고 발버둥을 친 흔적이 없는것을 가지고, 이미 사망하였거나, 약물에 의해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추락을 했을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망후에 부검당시에 부검의가 팔과 엉덩이에서 주사바늘자국이 나왔다고 함.

방송중에 나온 고 장준하선생의 사망 직후 사진인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시신과 부검결과를 통한 의문점인데, 이외에도 의문점은 꽤 있는듯하다.

사망시에 장준하선생과 동행이였던 사람이 김용환이라는 사람인데, 소나무가지를 잡고 있다가 놓쳐서 실족을 했다고 말을한 녹음테이프가 있는데, 장준하의 손에 아무런 상처가 없는것이 밝혀진 이후에 증언을 바꾸어서 나무를 잡고 있다고 한적이 없다고 번복을 하고, 사고후에 전문가로 군사훈련을 받은 장준하 선생이 떨어진 계곡을 등산화도 아닌 구두를 신고 뛰어서 내려왔다고 하고, 사건이후에 8시간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등산전문가 들이 직접 이 코스를 답사를 해보았는데, 20-30년된 전문가들도 자일없이는 절대로 그냥 가지 않을꺼라는 코스에 왜 장준하선생은 점심밥을 짓고 있는데, 긴거리를 산행을 해서 무모한 산해을 한것인지... 아니면 무슨 의문이 있는지를 밝혀야 할것인데, 정말 진실은 유일한 목격자인 김용환씨의 입만을 바라볼수 없는것이 현실인데, 발표되 그대로 실족사라고만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안사(기무사)에 자료를 요청해도 받지 못했고, 공식적인 기록도 사건당일에 기록은 거의 전무한 상황(장례식에 부조금을 낸 사람까지 사찰을 했다는데)이며, 사건이후 동아일보에서 의문에 대해서 보도를 했다가 검찰에 조사를 받으면서, 의혹에 대한 기사는 사라졌다고...

네이버 지식인 장준하 실족사에 관한 글

위 글을 보면 방송에도 나왔듣이 평소에 산행을 함께 하던 사람도 아니고, 그의 계속적인 권유에 의해서 따라갔다는 산행...

김용환의 인터뷰 뉴스 기사

그의 인터뷰는 실족사로 장준하 선생을 두번죽이는 이야기라고...

뭐 어떤이는 실족사라고 생각을 하고, 어떤이는 타살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정도의 의문점들이 나오는 상황속에서 추락사라고 믿는것은 아닌듯한데, 방송 말미에 김상중씨의 클로징 멘트따라 제대로 진실을 밝히는것이 평생을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서 싸워온 고인을 위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방송이 mbc, kbs에서는 묵묵무답이고, sbs에서라도 나온것이 그나마 다행인듯한데, 12월 대통령 선거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할따름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 “나는 간첩이 아니다” - 간첩으로 조작된 사람들

미법도 간첩사건' 피해자·가족 25억 국가배상 판결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일어날수 없다고 믿는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오늘 뉴스인데, 북한에 강제 납북됬던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서 고문해서 간첩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경찰, 검찰, 사법부 등이 모두 피고의 말을 무시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죄없이 감옥에서 살게했다가 무죄와 국가배상 판결을 받게 됬다는 이야기... 참 가슴아픈 대한민국의 과거사들인듯한데, 왜 이런것들을 털고 가지 못하는지... 뭐 생각해보면 당시 서슬파란시절의 판사나 검찰 수뇌부중의 일부가 아직도 새누리당과 정부의 요직에 앉아있어서 이런건 아닐까 싶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장준하 의혹에 '천벌' 운운... 조갑제씨 '천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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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박여사 바람났네, 부천에서 노점장사 30년 박정숙의 인생 제2막 봉사와 행복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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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광장에서 공연을 하는것을 시작으로 한 방송으로 주인공은 61세의 박정숙씨...

가창력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환갑을 넘긴 할머니가 이쁘게 차려입고 나와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이분은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때문에 바빠서 노래방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최근들어서 깔깔깔 봉사단이라는곳에 들어가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양로원, 고아원, 복지관, 양로원등 불러주는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시면서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시다고...

그녀의 가게를 가보니, 지하에 24시간내내 순대국, 해장국, 소머리국밥을 파는 음식점과 1층에 족발, 순대, 옥수수를 판매하는 가게, 시장안에 들어가서 딸이 채소를 판매하는 가게 등 사장님이라기보다는 회장님에 가까울 정도로 나름 성공하신분인듯 한데... 이렇게까지 되기까지 인생역경이 상당하신듯...

첫회방송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20년전에 사업실패를 하고, 노름빚만 안겨주던 남편과 이혼을 하고나서 세딸의 생계를 혼자 책임을 져야했는데, 처음에는 시장한켠에 좌판을 놓고, 번데기 옥수수를 팔면서 단속을 피해다니며 억척스럽게 살면서 이제서야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새로운 2막을 살아가시는듯...

그나마 둘째 딸이 엄마와 함께 살면서 일을 돕고, 사위도 장모님에게 일을 배워서 함께 장사를 해서 이제는 자신의 하고 싶은 봉사와 같은 일을 하시는듯한데, 죽도록 열심히 일막을 살고, 이후에 배풀면서 사는 이막이라닌 참 멋진듯하다.

뭐 좋은 이야기외에 힘든 이야기, 어려운 이야기, 홀로 어렵게 자녀들을 키워온 억척스럽지만 눈물겨운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겠지만, 무엇보다 너무 앞만 바라보고 살고, 자식의 뒷바라지에 자신이 원하는것은 제대로해보지도 못하고 늙고, 세상을 떠나게되는 안타까운 삶을 살게될지도 모르는 분들이 이 방송을 통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보면 좋을듯하고, 자신의 삶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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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불의 사나이 - 박진영, 민효린 주연의 한국 영화를 보고난 감상평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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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얼마전에 TV 드라마에 출연을 한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영화에 출연을...

개인적으로는 큰 기대를 가졌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박진영을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쓰고 작품을 만든것인지...

조기종영으로 일찌감치 극장에서 막을 내렸을때도, 연얘인에 대한 편견이 아닐까 싶은 생각으로 보게된 영화...

영화의 줄거리는 한 회사의 상무가 회사돈을 관리하는데, 정치권에 상납을 그 돈을 몰래 빼돌리고는 하는데, 조폭과의 돈거래로 퇴직금이라는 생각에 50억을 빼돌리고, 그 돈을 나르는 직원에게 덤탱이를 쒸워서 죽이고, 그 돈을 사고로 위장해서 갈취를 하려고 했는데, 주인공 박진영이 다른 사고때문에 살아남게 되는데, 알고 보니 다른 직원도 자살이 아니라, 사고사로 죽었다는것을 알게되는데, 이 돈을 뺐으려는 일당과... 박진영과 얽힌 민효린이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으려는 양아치들과의 업치락 뒤치락 거리는 이야기...

뭐 스토리부터 좀 어설퍼 지는데...

박진영에 민효린이니 연기도 그닥인데, 스토리까지 참 많이 봐오던 이야기이며, 돌아가는 전개를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_-;;

아마 막판에 부산 사직구장에서 야구경기를 하다가 조폭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대부분 주유소 습격사건이 떠오를듯한데, 상황만 조금 다를뿐 방식도 같고.. 더군다나 더 재미가 없다는...-_-;;

주연보다 더 화려하고, 연기잘하는 조연들이 안타까울 따름이고, 조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차라리 주유소 습격작전처럼 다양한 케릭터들을 잘 살렸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암튼 킬링타임용으로도 좀 시간이 아깝다는 개인적인 생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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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괜찮아, 우리 가족, 엄마없이 살아가는 상규와 철규 형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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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은 경상남도 거제도 대금산 자락 연초리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인데,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살아가다가 아들이 성격차이로 이혼을 한후에 두아들을 데리고 이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요즘 인간극장이 주로 슬픔보다는 희망과 살아가는 이야기위주였는데, 이번 방송은 아직은 첫방송이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좀 무겁고 슬픈 느낌이 든다.

너무 어린 시절에 엄마가 집을 나간후에 헤어져서 살았기 때문에 엄마가 없어서 슬프다라는 생각보다는 엄마의 존재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은 상황에서 다른 친구들의 엄마를 보면서 그리움을 많이 가지고 있는듯...

아빠 최복식씨는 거제도의 조선소에서 용접일을 해서 많이 바빠서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보는데, 할머니는 무릎이 상당히 안좋고 할아머지도 몸이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데, 주로 두분이서 아이들을 키우시는데, 거제도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다니지 않아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보내주는 택시를 타고 다닌다는데....

큰아들 최상규는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서 수업진행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둘째 최철규는 어릴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아서 심장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가슴에 흉터도 남아있는 안타까운 모습도...

주야간일을 돌아가면서해서 일을해서 아이들과 많이 놀아줄시간은 없지만, 아이들은 늦게 오는 아버지를 잘 따르는데, 아빠에게 엄마가 보고 싶다고 조르는 아이들...

엄마가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말에, 몇년전에 한번 만난기억을 가지고서,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거 안다고 계속 졸라서 결국에는 아이들의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 1부의 마지막...

 

큰아들은 딱한번만 엄마가 보고 싶다고 눈물을 글썽이고, 막내는 엄마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내가 뭉클해진다...T_T;;

아빠가 전화를 걸었는데, 엄마가 전화를 받을지... 엄마와의 만남을 다시 갖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제목이 괜찮아 우리 가족인것이 좀 결말을 암시하는듯한 느낌이...-_-;;

이번주 방송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극장에서 그후 이야기로 간혹 방송을 하고는 하는데, 상규와 철규 이야기는 조만간 다시 방송을 해서 엄마가 다시 돌아왔거나, 새엄마를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물론 미래를 미래이고, 지금은 씩씩하게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이제 7살, 8살의 초등학생에게 너무 힘든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뿐이다.

KBS 인간극장 - 10주년 기획 다시보고 싶은 장은주 전성시대 그 후

KBS 인간극장 - 그 남자네 집, 그 후 (박기수, 이은서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스토리)

KBS 인간극장 - 태진아의 친동생 조방원의 나는 가수다 (경북 영덕 삼사해상공원)

KBS 인간극장, 불교 사찰음식의 대가 비구 셰프 적문스님, 칼을 들다!

KBS 인간극장, 강원도 인제 솟탱이골 山河(산하)의 여름, 10살 산하와 노부부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땅콩밭 옆 갤러리, 제주 우도의 화가 안정희, 농부 편성운 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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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넘버원-어린이 관절염과 성장통,뱀에 물렸을때의 응급처치와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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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카가 계속 무릎이 아프다고해서 알아보니 성장통이 아닐수도 있다고 해서 정형외과에서 X-Ray를 찍어보니 이상이 없다고는 했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의 방송...
유아, 아이의 무릎통증 - 성장통? 관절염증?

관절염은 나이가 든후에나 걸리는것만이 아니라, 유아도 걸릴수 있고, 자칫 방치하면 성장장애를 유발할수도 있으니 병원에 한번 꼭 가보시기를...
특히나 고열과 함께 관절부위 통증호소시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라고...(대략 10%정도가 관절염을 성장통으로 오인한다고 함)
어린이 관절염과 성장통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성장통은 낮에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반면, 어린이 관절염은 아침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마사지나 온찜질로 통증이 완화된다면 성장통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린이 관절염은 통증 부위를 주무를 수록 더 아프다고 함

유아, 어린이의 관절염 예방방법도 소개를 해주었는데,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할 것
관절과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하기
스포츠 손상에 대비해 스트레칭과 보호 장구 착용하기
근육과 골격 형성에 필요한 음식 섭취하기
외출 후 손 씻기

두번째는 산에서 뱀에 물렸을때의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기존에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더욱더 큰 피해를 입을수 있다는 내용...
1. 독을 입으로 빨아내지 말라! - 독을 빤사람은 독이 입안의 상처로 들어가서 생명에 위협을 입을수 있고, 물린 사람은 입안 세균으로 2차 감염을 일으킬수 있다
2. 소독을 목적으로 된장을 바르지 말라!
3. 물린 부위를 꽁꽁 묶지 말라 - 피가 통하지 안아 괴사가 유발될수 있음
4. 얼음으로 물린 부위를 찜질하지 말라 - 혈액순환 차단으로 심각한 괴사를 초례
독사로 인한 사고 예방법
1. 긴바지와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는 필수(특히나 비가 온후나, 습기가 많은 경우, 뱀이 물기 제거를 위해서 밖으로 많이 나온다고)
2.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 모양이고 선명하고 날카로운 이빨자국, 일반뱀은 머리가 둥글고 가늘며 미미한 이빨자국인것을 알아두면 좋음

뱀에게 물렸을때의 대처법
1. 우선 뱀으로 부터 멀리 떨어뜨린다.
2. 독이 빨리 퍼지지 않게 환자를 눕힌다.
3. 119 구조대에게 신고 전화를 한다
4. 물을 물린 부위에 붓는다
5. 독이 퍼지지 않게 묶는다(피가 안통할 정도가 아니라,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6. 상처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다
7. 뱀의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둘것

특히나 등산, 산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듯하다. 그리 자주 보는것은 아니지만, 북한산에 오르다가도 뱀을 본적이 있었다는...

위기탈출 넘버원 238회       
방송일: 20100607 
      
[ 위기탈출 넘버원 238회 ]
MC : 김국진 / 조우종 / 은지원 / 노홍철
특별 MC : 한민관
전문가 :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재호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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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나 관절이 욱씬거리는 성장통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데..
 
그런데 자칫하면
성장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 병'을
성장통으로 오인하고 방치할 수 있어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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