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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KBS 수요기획-신 다빈치 프로젝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방송 근래에 들어서 창조력, 상상력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사교육에 주입식 교육만이 능사인것처럼 되어있고, 현재의 입시도 그런것들이 유리하게 되어있다... 신다빈치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이 방송은 그런 기존 교육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서 문화, 예능, 예술 등의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감각뿐만이 아니라, 능력까지 증가시키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의 주입식 교육은 쓰레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런 주입식 교육도 필요하고, 이러한 예체능교육도 필요한것이며, 이런것들이 조화를 이루었을때 아이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것을 찾을수 있고, 그저 외우는것만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감각을 갖추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지금이야 이러한 교육방식이 특별하다고 하지만, .. 2012. 12. 6.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룬것은 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기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하는 최재천 박사는 최근에는 교육이 너무 기능적으로 변해가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고등학교의 이과문과 분리의 폐단을 지적하고, 좁은 한부분만 파는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넓은 분야를 파는 제너럴리스트의 중요성 그리고 혼자 하기에는 벅찬 학문의 길을 통섭과 소통을 통해서 함께 나아가자는 말씀...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예전에 들었던 위의 강의와 비슷한 내용인데, 이전 산업화시대에는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자신이 맡은 일만 해내.. 2012. 12. 6.
억셉티드 (Accepted), 학원 코미디물의 미국 영화 대학에 떨어져서 좌절하는 부모님을 속이기 위해서 가짜 대학교를 만드는 고등학생의 이야기...-_-;; 그 학교의 홈페이지를 우연히 접해서 등록만 하면 합격이 되자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고 자유분방한 학교분위기의 재미있는 학교가 만들어지지만, 결국에는 진실은 밝혀진다... 하지만 교육부에 허가신청을 내고 그들과 막판 대담을 벌인다... 어찌보면 우리나랑 영화중에 아버지의 유산을 얻기위해서 통일이 되었다고 아버지를 거창하게 속이는 간 큰 가족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하지만 허무맹란한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이 영화에서는 전반적인 재미와 통쾌함.. 그리고 막판의 진실적인 교육에 대한 항변이 참 괜찮았던 영화 장르 : 코미디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대학교 입학에 실패한 한 .. 2012. 12. 3.
KBS 인간극장 - 막걸리 삼형제, 아산의 음봉양조장에서 가업을 이어 탁주를 만드는 가족의 이야기 이번주 방송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의 이야기인데, 아버지 안연홍, 어머니 강미자, 삼형제 안준영(34), 안도영(32), 안우영(29)씨의 이야기입니다.양조장이 어디인가 한번 찾아보았는데, 음봉면의 음봉양조장이더군요...^^ 술은 음봉 생막걸리인듯한데, 따로 인터넷사이트가 있어서 판매를 하는것같지는 않더군요. 참고로 전화번호는 041-543-2820이며, 인터넷 택배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http://blog.naver.com/feeric/110153287961)암튼 가족이 직접 운영을 하는 양조장인데, 원래는 부모님 두분이서 운영을 했는데,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3년전에 갑자기 쓰러지신후에 아들들이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직접 부모님이 하던 가업을 이어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 2012. 12. 3.
KBS 인간극장 - 오동한, 세상에 너를 보낸다 20살의 청년 오동한.. 하지만 그에게는 절대음감과 첼로에 대한 멋진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폐증을 가지고 있어서 살아가는 모습은 아직도 초등학생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어머니는 동한이를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서 혼자서 레슨을 받으러 지하철을 태워 보내기도 하고, 심부름을 시키기도 한다. 아직은 그런것에 서툴러서 충동적이고, 이상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있는데, 어머니의 도전은 어디까지 하고, 동한이는 어디까지 성장을 할수 있을지... 말아톤의 김진호군의 모습이 떠오른 방송인데,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면서도, 동한이가 진호군을 뛰어넘는 멋진 성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인간극장 - 달려라 내 아들 그 후 말아톤 - 다시 콩닥콩닥 달리자! 2012. 11. 28.
핑퐁(Ping Pong),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되는 추천 일본 성장 영화 살다가 슬럼프에 빠지면, 술을 마시기도 하고, 여행을 가지도 하지만, 다시금 찾아보고 싶은 영화가 간혹 있습니다. 직업에 자부심을 갖지못한 당신에게 - 굿앤바이 요즘 좀 개인적으로 나태하고, 게으름이 삶을 지배하는듯한데, 자극을 받고자 찾아본 두편의 일본영화인 굿앳바이와 핑퐁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는데, 그중에 핑퐁을 다시금 보았습니다. 어릴때에 동네 아이들에게 탁구를 잘 쳐서 골목대장이자 친구들의 히어로로 살아오던 주인공에게 탁구는 그저 재미의 대상일뿐이였습니다. 역시나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대충대충 살아온 날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을 동경하던 아이들에게 시합에서 져서 좌절을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어릴적 친구가 한마디를 해줍니다. 쪽팔리니까 한번만 말한다 .. 201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