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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고지전-신하균, 고수 주연의 625 한국전쟁의 은밀한 이야기와 휴머니즘을 그린 한국영화 한국전 당시에는 서로간에 높은 고지를 차지하는것이 최우선이였는데, 매일 수많은 사람이 죽고, 주인이 바뀌는 상황에서 중대장이 아군의 총알에 죽는 사건이 발생을 하는데, 상관에게 찍힌 방첩대원 신하균이 동부전선에 파견되어서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내용을 줄거리로 가진 한국 영화 고지전 (高地戰, The Front Line, 2011) 전쟁, 드라마| 한국|133분 |2011 감독 : 장훈 출연 :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류승룡, 김옥빈, 조진웅, 정인기, 박영서 마침 파견된 악어중애라는 곳에서 죽을줄로 알았던 친구와 만나게 되는데, 반가운 마음도 잠깐이고...알수없는 의혹들과 하나씩 벗겨지는 비밀을 알게되면서 갈등이 벌어지게 됩니다. 고지를 놓고 다투지만, 서로간에 편.. 2013. 1. 16.
KBS 인간극장 - 비나리에서 찾은 행복, 박영운, 윤미희 부부의 귀농일기 태권도를 하다가 만난 부부가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큰돈을 벌기도 했지만, 가지고 있는것을 지키기 위해서 아둥바둥하는것이 과연 행복한것일까라는 질문속에서 가지고 있는것을 놓아두고, 다른 무엇을 찾아 나서고, 귀농을 결심하고, 비나리마을에 들어와 직접 집을 지어가며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무당, 무속인의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경상북도 봉화군 비나리마을에서 행복을찾는 한 가족의 이야기가 또 어떤 멋진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KBS 10주년기획 다시보고 싶은 인간극장 - 김길수의 난 그 후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날마다 소풍,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 예전에 보았던 다른 방송들이 떠오르기도 했는데, 우리는 행복한 삶,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바라지만, 막상 남.. 2013. 1. 16.
영화 완득이, 원작소설을 잘 살려낸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청춘 성장 영화 리뷰 완득이 - 못 말리는 녀석이 온다!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한국영화로... 기존의 원작을 그대로 잘 살리면서 만든 작품인듯 합니다. 완득이 2011 12세 관람가드라마 한국107분 2011.10.20 개봉감독 이한주연 김윤석(동주), 유아인(완득) 줄거리는 카바레에서 춤을 추는 곱추 아버지와 함께 사는 싸움잘하고, 공부 못하는 완득이가 담임선생님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담임 동주가 죽기만을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사는데... 아빠가 시골 오일장에 가서 일을 하는 동안에 담임선생에 의해서 자신의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인것도 알고, 그 엄마를 만나서 새록새록 사랑을 느끼기도 합니다.자칫 너무 진지한 모드로 흐를수도 있어서 재미요소가 반감될수도 있는데, 옥탑방에서 살면서 옆집 아저씨인 김상호와의 사건과 에피.. 2013. 1. 15.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중인 걸그룹 씨스타 다솜의 사진과 안타까운 캐릭터.. 그리고 박서준과의 사랑?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우성과 열성의 너무 다른 두집이 재혼으로 함께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방송 현재 30회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는 닥치고패밀리... 아직까지 그리 큰 재미나 감동도 없고, 선녀가 필요해의 전철을 밟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우성과 열정집안이라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좀 황당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대부분이고, 중심을 잡고가는 캐릭터가 없는것이 이 방송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맴버의 다솜의 모습도 안타깝다. 전교 일등으로 공부잘하는 수재이지만,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에 자존심도 상당히 강한 캐릭터... 하지만 강한 외면과 달리 속은 여린듯한데, 엄마 황신혜가 사업을 하면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해서 .. 2013. 1. 14.
KBS 인간극장 - 엄마는 울지 않는다, 억척엄마 정은희씨와 환석, 우석 형제의 이야기 아래의 아빠는 수다쟁이와 같은 맥락의 다큐...쌍둥이가 태어났지만 둘다 뇌성마비, 잘못하면 둘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는 의사의 청천벽력같은 말.. 하지만 어머니의 지극정성의 교육의 효과로 현재로서는 듣고, 말하기는 어느정도가 되지만 전혀 걸을수는 없는 현실... 의사가 말하길 10살이후에도 못걷는다면 포기하면 좋다는데 벌써 11살... 그들이 격고 있는 현실이 참 어려울꺼라는것.. 그들이 한 결정이 쉽지 않았다는것.. 그들이 앞으로 살아가는것도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들은 두 아이들이 걷게 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 좋고, 아름다우며... 말도 제대로 못하는 두 형제가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대단하다... 거기에다가 벌써 집에 책이 약 2500권정도로 부모의 .. 2013. 1. 14.
KBS 인간극장 - 그래도 내가 좋아, 시각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한동호 정상적인 삶을 살다가 20세에 갑자기 다가온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이라는 휘귀병에 점차 시력을 잃게 되어서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린 25세의 한동호씨... 커다란 시련속에서 그는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었겠지만, 이제는 수영선수가 되어서 수영을 시작한지 3년만에 전국체전 3관왕에 작년에는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배영 100미터 4위를 기록했다고... 첫번째 방송에서는 아주 자세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지만, 그 시련의 기간동안에 참 아픔이 컷을텐데, 이제는 잘 받아들이고 상당이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살아가시는듯... 물론 그 속은 모르겠지만...-_-;; 그의 이야기를 보면서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글쎄... 휴먼다큐 사랑 - 로봇다리 세진이 (사진보기) 인간극장 -.. 201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