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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히스토리 채널- 누가 성서를 썼을까 성경책은 누가 썼을까? 하나님이 던져 주신것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옮겨놓은 것일까? 날조일까? 모세5경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것이라고 하지만 그 안에도 제3자의 발언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신약은 4대복음서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이 있지만 마태와 누가는 마가복음과 밝혀지지 않은 다른 책을 배낀것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며, 신약의 저자는 대략 J, P.. 이런석으로 이니셜을 붙이 4명의 저자가 있는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사도 바울에 의해서 씌여졌지만, 대필자가 있는듯하고,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은 저자가 불분명하다고... 아무튼 거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을 얼마전에 봤던 유다복음편 이후에 재미있게 봤다. 학자들간.. 2008. 8. 14.
MBC 휴먼다큐 사랑 - 너는 내 운명, 서영란 정창원 부부의 슬픈 이별 이야기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실화... 정말 저렇게 사랑하고.. 저렇게 보내고.. 저렇게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갈수 있을까... 세상의 사람들은 건강하고 여유가 있으며 한눈팔고, 바람을 피우는데...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은 작은것에도 감사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어떻게 보면 그녀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죽어가는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서 그냥 조용히 사라져야 하는것일까? 이미 세상을 떠난 현호와 예전에 봤던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생각난다... 특히 지리산에 유골을 뿌리는 모습... 과연 나라면 창원씨처럼 할 수 있었을까.. 도망가고 싶지 않았을까... 간만에 눈물, 사랑, 많은 생각 그리고 벅찬 감동을 느꼈다... 그리고 다짐한다.. 건강하자.. 행복해지자... 사랑하.. 2008. 8. 14.
슬램덩크와 한국 야구 중국전 오늘 야구가 6회까지 진행되다가 폭우로 중단되어서 17일에 다시 진행이 된다고, 근데 어제 강호 미국전에서는 타력이 폭발을 하더니, 오늘은 투수 송승준은 8이닝동안 안타를 2개밖에 안맞는 호투를 했지만, 타선은 겨우 안타를 3개밖에 못쳤다는...-_-;; 야간경기를 하고, 바로 다음날 시합을 하는것은 중국도 마찬가지니 변명거리는 못될것이고, 어제 너무 진을 다 쏫아서 그런가? 딱 떠오른것이 슬랭덩크... 북산이 고교최강인 산왕을 극적으로 깨트린것과 유사하게,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승리한 한미전... 그리고 그다음판에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한 북산과 중국전에서 맥을 못춘 한국 타선... 물론 이런일은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날일도 희박하리라 믿는다... 심기일전하고, 내일부터 6일동안 연속으로 벌어지는 케나.. 2008. 8. 14.
추적 60분 - 2006 용역실태보고 "폭력을 서비스해드립니다" 얼마전에 세입자들을 쫓아내려다가 화염병을 맞고 죽은 용역직원의 이야기를 비롯해서 이런 사태의 원인등을 보여준 다큐... 쉽게 말해서 다 돈때문이지 뭐... 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돈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죽어가고... 그리고 돈이 없고, 힘이 없어서 법의 보호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 놈들은 요리조리 법의 망을 피해 나가고.. 거기에 공권력까지 팔짱을 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답답할 뿐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을 가지고 있는 놈들은 거기에 힘까지 업고 점점 강해지고, 약아지고.. 없는 사람들은 점점 뼈꼴이 휘어지고... 노블리스 오블리제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적당히 좀 해먹어라... 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데로 문제가 있다. 자신들은 힘이 없다는 핑계로.. 폭력.. 2008. 8. 14.
TV 특종 놀라운 세상 - 무덤 이장에 얽힌 이야기 노래하는 강아지.. 과학적으로 조사했더니 다 나와~~ 그리고 엄한 자동차 추격전... 마지막으로 격파왕의 제자들... 하지만 이 글을 쓰는것은 자신을 아껴주시던 시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꿈에 나타나서 춥다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집안일은 점점 개판이 되어 나가다가 결국에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장을 하고 나서 집안일이 다시 술술 풀려나갔다는 이야기... 꿈, 풍수지리에 대한 이야기... 예전같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라고 생각을 했을텐데..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것에 신경이 쓰이고 믿음이 간다... 왠지 시신을 화장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꿈의 위대함.. 풍수지리의 중요성... 과학신봉, 미신불신이라는 생각에서 과학과 정신, 우주를 알아가면 알수록 점점 미신에 대한 확신이 가는 참 희한한 현상이다... 뭘 .. 2008. 8. 14.
TV 특종 놀라운 세상 -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거울만 쪼는 까치 번식기때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동물과 싸우는 까치.. 거울을 보고는 자신임을 인식못하고 공격을 한다. 과연 인간과 침팬치를 제외한 동물들은 훈련을 한다고 해도 자아를 인식할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환갑이 넘은 우리 엄마와 비슷한 나이의 할머니가 꾸준한 운동과 적극적인 사고방식 등으로 30대말부터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동안이다..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하루에 운동을 10시간을 한다고 한다... 과연 그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과연 나는? 이라는 생각과 함께... 사진 속 귀신 새벽에 찍은 셀카뒤에 나온 정체불명의 여자의 모습... 당시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하던데... 솔직히 믿기가 쉽지는 않다... 근데 자꾸..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