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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국의 아이들 (Children of Heaven)
  2. 에어 (AIR)
  3. 동경 바빌론 (X - エックス) 애니메이션 - 원작만화의 애니 영화화한 작품
  4. 비열한 거리
  5. 투 윅스 노티스 (Two Weeks Notice)
  6. 짝패
  7. 오로라 공주

천국의 아이들 (Children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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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아니다. 2등도 안된다. 오로지 동생을 위해서 3등을 하고 싶은 아이의 절실한 마음이 귀엽다 못해서 애처로운 느낌이 드는 영화... 2편을 보고... 1편도 한번 정리나 할겸해서 찾아서 정리...:)

감독 : 마지드 마지디
주연 : 바하레 세디키 , 아미르 파로크 하세미안
각본 : 마지드 마지디
촬영 : 파비즈 말렉자데
음악 : 야돌라 라자피
편집 : 하산 하산더스트
미술 : -
장르 : 가족
개봉 : 2001년 03월 17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88분 분
제작/배급 : 튜브엔터터에먼트
제작국가 : -
제작년도 : 1999
홈페이지 : http://www.childrenheaven.co.kr/

해맑은 천국의 느낌 그대로! 1등? 노우! 2등? 노우! 3등? 예스!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 엄마의 심부름을 갔다가 여동생 자라의 분홍색 꽃구두를 잃어버린다. 하나뿐인 여동생의 하나 밖에 없는 구두, 자라는 학교에 뭘 신고 가냐며 울먹거리고 그렇다고 가난한 집안 형편에 구두를 새로 살 수도 없다. 오빠는 말한다. '울지마. 오빠가 찾아줄께. 그때까지 오빠 운동화를 함께 신자'

이때부터 남매의 이어달리기가 시작된다. 동생 자라는 수업을 마치자마자 쏜살같이 달려와 오빠 알리에게 운동화를 내준다. 그러면 알리는 자신의 신발을 신고 학교를 향해 달린다. 그러던 어느날 자라는 운동화를 개천에 빠뜨리고, 그때문에 알리는 지각을 한다. 학생주임선생님이 화를 내시지만 신발이 하나밖에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알리는 이리저리 둘러대기 바쁘다.

운동화 한 켤레를 바꿔신으며 골목을 달리던 남매는 어느날, 자라의 구두를 신은 아이를 목격한다. 오빠 알리와 자라는 아이를 추적하지만 장님 아버지와 더 가난하고 궁상맞은 집안의 꼴을 보고는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돌아오고 마는데...

결국 알리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전국 어린이마라톤 대회 3등 상품은 번쩍이는 운동화! 매일매일 동생 자라와 운동화 한켤레를 나눠신느라 골목을 질주했던 알리에게 달리기는 식은죽 먹기 였다. 그리고 대회날! 전국에서 몰려든 아이들의 틈에 선 알리! 과연 동생 자라에게 운동화를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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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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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중에서도 재미없는것이 있구나라는것을 느겼다...-_-;;;
방황하며 여행을 하는 한 청년과 불치병으로 살아가는 한 소녀가 과거의 역사속의 인물처럼 대비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비극적으로 끝나는 이야기...
뻵!


[배경] 주인공은 어머니에게서 맡겨진 사명의 의미를 찾아 혼자서 여행을 하는 청년 '쿠니사키 유키토', 그에겐 법술이라는 손을 대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는 신비한 힘이 있었다. 유키토는 그 힘을 이용해 인형을 움직여, 그걸로 돈을 벌며 여행을 하고 있었다. 어느 여름, 유키토는 바닷가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버스를 내린다. 여비를 벌기 휘해 중간에 내린 이 마을에서 소녀와 만나게 되고, 그 뜨거운 여름의 이야기가 막을 올리게 된다.

[시작] 쓰러지기 직전의 유키토를 집으로 데려와 그대로 그를 머무르게 해준 것은 '카미오 미스즈'라는 소녀로 술고래인 엄마 하루코와 살고 있었다. 여기서 지내는 사이 유키토는 다양한 소녀들과 만나게 된다. '키리시마 요시노'는 부모님을 잃고 마을의 진료소에서 의사인 언니 히지리와 둘이서 살고 있다. '토노 미나기'는 미스즈이 반 친구로 똑똑하고 빼어난 미모를 가진 소녀, 미치루는 미나기의 제일 친한 친구로 좀 난폭한 명이 있는 활기찬 소녀.

파랗게 펼쳐진 여름 하늘 아래서 유키토와 소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품줄거리
쿠니사키 유키토는 인형극사 [법술]이라 불리는 희한한 힘으로 사람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면서 여행을 계속해 온다.
어느 여름날, 언제나 처럼 극을 보여주는 유키토. 하지만 아이들에게 무시당하며 전혀 돈을 벌지 못한다. 허기짐에 시달리던중 제방에서 쓰러져있던 유키토의 앞에 스즈라는 소녀가 나타나는데…

작품소개

게임 제작사 Key를 대표하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
드라마성 높은 스토리 구성과 다양한 에피소드 전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12화 완결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그 완성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등장인물 소개

쿠니사키 유키토 (성우:오노 다이스케)
어머니에게 위탁받은 어느 소녀를 찾는다는 막연한 사명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계속하는 청년.
어머니로부터 받은 인형을 아주 소중하게 휴대하고 다닌다.
줄 곧 혼자여행해온 탓인지, 사람사귀는게 서투루다.

카미오 미스즈 (성우:카와카미 토모코)
유키토가 해변의 마을에서 만난소녀
붙임성 있는 분위기지만, 친구가 적으며 평소 혼자있을때가 많다
다케다상점의 자판기에 있는 [걸죽한 농후 복숭아맛] 음료를 좋아한다

http://www.bs-i.co.jp/anime/AIR/

올해 1월 5일부터 BS-i를 통해 방영중에 있는 에어(AIR)의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오래 전에 게임 에어를 무척 감명깊게 했던 필자로써는 마음 속으로 어서 이 게임이 애니화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죠. 그래서인지 드디어 올해 이 에어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총 12화 분량 예정으로 일본 현지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언급한 애니판 에어는 TV물입니다. 그래서 이 지면을 빌어서 소개드리는 에어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도 TV판의 공식 홈이죠. 그리고 에어 애니메이션은 이 TV판 말고도 도에이에서 올 4월 개봉 예정으로 잡고 한창 제작중에 있는 극장판이 추가로 있다고 합니다.

즉 애니판 에어는 TV판과 극장판으로 각각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에어가 처음 게임으로 나와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된 지는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이제서야 애니화 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다소 아쉬울 따름입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게임을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곧바로 애니화 해버리는 게 일반적인 추세라서 그런 생각이 든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가 현재 중후반까지 전개된 TV판 에어를 보고 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1쿨 분량에 맞게 축소화했지만 그렇게 스토리의 짜임새가 어색하다는가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고 여겨집니다. 작화도 오리지널의 퀄리티를 잘 살린 것 같고 해서 나름대로 좋았구요. 음악이나 오프닝/엔딩 송도 그대로 게임에 수록된 음악을 그대로 끌어다 쓴 것 같고, 여러모로 게임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려고 애쓴 노력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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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바빌론 (X - エックス) 애니메이션 - 원작만화의 애니 영화화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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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이 아주 대단하다고 하는데, 만화책은 없고... 마침 동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일본의 주술사의 명맥을 이어오는 주인공과 그의 누나, 그리고 그들을 지켜주는 매의 남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의 구조...

OVA 오리지날 비디오 애니매이션의 약자입니다.
TV방영분 외에 제작된 비디오나 DVD같은 판매용으로 주로 만들어진 것들을 말하죠.
특별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ova라는 말에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감동을 기대했지만 그다지 별로...-_-;;

동경바빌론 애장판 1
국내도서
저자 : 클램프(CLAMP)
출판 : 대원씨아이(만화/잡지) 2004.06.15
상세보기


동경바빌론 (0000)

Tokyo Baby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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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치기라 코이치
출연
코야스 타케히토, 츠루 히로미, 야마데라 코이치, 야마구치 캇페이, 이토 미키
정보
애니메이션, SF, 로맨스/멜로 | 일본 | 113 분 | 0000-00-00


- 원제 : 東京 BABYLON
- 제작년도 : 1992년
- 감독 : 치기라 코우이치 (라스트 엑자일, 풀 메탈 패닉)
- 상영시간 : 113분 (2화 完)

투니버스에서 '바빌론 수호자' 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적도 있어서, 초창기 투니버스 시청자 분들은 아시고 계실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클램프 원작의 만화를 OVA화 한 작품으로, 원작의 특징 중 하나였던 현실적인 무대를 이용한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모습을 기대했습니다만 워낙 짧게 구성되어서 그런 것인지 생각보다 약하다는 느낌이네요.

작화수준은 92년의 OVA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럭저럭 넘어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10여년 가까이 지난 작품이니 오래되긴 오래된 셈이죠. 몇몇 부분에서 인물 신체의 비례균형이 전혀 안 맞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거슬릴만한 단점은 없습니다. 연출도 꽤 괜찮은 편이예요, 특히 액션씬에서는 원작 특유의 섬세한 액션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스토리는 원작을 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원래 있던 스토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원작과 같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한화당 사건 하나가 종결됩니다. 그렇게 얘기해봤자 결국 2화짜리라서 사건 두 개가 한계, 참 아쉬운 부분이지요. 동경 바빌론처럼 TV 시리즈로 만들기에 적당한 구성을 가진 작품도 찾기 힘들텐데 말입니다.

1화는 이른바 '죽어도 죽지 않는 남자' 의 이야기로, 어릴적부터 수많은 사고를 당해 왔지만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던 한 대기업 간부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고, 2화는 도시의 비인간적인 모습의 일상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아무 이유 없는 살인'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성우진인데, 일단 주인공 스메라기 스바루의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 저는 잘 모르는 성우입니다만 일본에서는 상당한 메이저급 성우라고 알고 있고, 캐릭터와의 매칭도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돋보이는 카리스마적인 캐릭터 사쿠라즈카 세이시로우의 성우는 무려 코야스 다케히토, 싱크로율 400%입니다. 역시 코야스씨의 목소리는 20대 중후반의 쿨한 남성 캐릭터에 가장 잘 맞는 느낌입니다.

호쿠토의 성우는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1화에서는 의외로 엄청난 캐스팅이 두 명이나 있는데 한 명은 야마카와 형사역의 야마테라 쿄이치(스파이크 스피겔). 그리고 '도시에 선택 받은 남자' 역은 아무리 들어봐도 샤아 아즈나블의 이케다 슈이치인것 같은데 성우진 정보가 없어서 확인을 할 수가 없군요.

국내 방영시의 성우진도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하지만, 역시 제대로 보지를 못해서 스바루의 성우가 김승준님이었다는 것 외에는 확증이 없으니 안타깝네요. 이제 원작 만화가 배송될날을 기다리면서 옛 기억을 다시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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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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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거 뭐.. 이렇게 잔인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막판은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이해도 안갔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츄리닝의 내 친구는 배신쟁이와 거의 유사한듯하다...-_-;;

배신쟁이 내 친구

진짜 제목을 이렇게 지었으면 재미있겠다...:)
암튼 세상을 살아가는데 서로 속고 속이는 사람들... 자신을 위해서... 암튼 잔인한 조폭영화에 씁쓸한 내용의 영화...

Alan Parsons Project -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o
And oh when I'm old and wise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감독 : 유하(감독)
주연 : 조인성 , 이보영 , 천호진 , 남궁민
각본 : 유하
촬영 : 최현기
음악 : 조용욱
편집 : 박곡지
미술 : 김기철
장르 : 드라마,액션
개봉 : 2006년 06월 15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41 분
제작/배급 : 싸이더스FNH/CJ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dirtycarnival.co.kr

비열하지 않는 그남자의 비열한 거리

삼류조폭 병두, 아직 그의 인생은 초라하다!


삼류조폭조직의 2인자 병두.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는 그는, 조직 내에서도 하는 일이라곤 떼인 돈 받아주기 정도인 별볼일 없는 인생이다.
병든 어머니와 두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에게 남은 것은 쓰러져가는 철거촌 집 한 채 뿐. 삶의 무게는 스물아홉 병두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다.


마침내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이제부터 세상을 가진다!

어렵사리 따낸 오락실 경영권마저 보스를 대신에 감방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지지만, 그런 그에게도 기회가 온다.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은밀한 제안을 해온 것. 황회장은 미래를 보장할 테니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검사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병두, 고심 끝에 위험하지만 빠른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너는… 내 편 맞지?

황회장의 손을 잡음으로써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된 병두는 영화감독이 되어 자신을 자신을 찾아온 동창 민호와의 우정도, 첫사랑 현주와의 사랑도 키워나가며 이제야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어느 날, 병두는 동창 민호에게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데…
민호야, 너는 내 편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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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윅스 노티스 (Two Weeks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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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랜트가 나오는 전형적인 로멘트 영화...
여태 봐온것에 비해서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산드라 블록은 솔직히 미스 캐스팅이 아닐까 싶다...
별로 한말은 없는 영화...


감독 : 마크 로렌스
주연 : 산드라 블록 , 휴 그랜트
각본 : 마크 로렌스
촬영 : 라즐로 코박스
음악 : 존 파웰
편집 : 수잔 E. 모스
미술 : 피터 라킨
장르 : 로맨스,코미디
개봉 : 2003년 02월 14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100 분
수입/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2

2주간의 사랑전쟁. 이 남자 한번 길들여봐?!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부동산 재벌 ‘웨이드 주식회사’의 최고 보스, 조지 웨이드(휴 그랜트). 부족할 것 없는 백만장자인 그에게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젊고 예쁜 여자라면 능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고문변호사로 채용해 이상야릇한 스캔들을 만들어내는 점. 상황이 이렇다 보니 능력없는 변호사 덕분에 비즈니스는 금전적인 손실을 거듭하고 보다못한 조지의 형이자 회사의 숨은 브레인, 하워드가 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최고로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하거나, 스톡 옵션을 포기하라는 것.

한편, 시민회관을 허물고 콘도를 세우려는 웨이드 사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하버드 출신의 유능한 환경 문제 전문 변호사, 루시 켈슨(산드라 블록). 직접 웨이드 사의 회장을 만나 담판을 짓겠다는 생각에 조지를 만나지만, 그는 엉뚱하게도 자신의 고문 변호사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한다. 루시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며 강력하게 사양하지만, 조지는 루시를 채용키 위해 시민회관을 부수지 않겠으며 회사의 기금을 자선사업에 쓰겠다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루시는 시도때도 없이 징징대며 긴급전화를 해대는 조지 때문에 결혼식 들러리를 서다가도 뛰쳐나가 조지의 넥타이를 골라주고, 새벽에도 자다 일어나 여자문제를 상담해주는 등 개인비서로 전락하고 만다. 참다 못한 루시는 이제 조지에게 2주간의 여유를 줄 테니 다른 사람을 구하라고 최후통첩을 던진다. 결국 루시는 자신을 대신할 인물 탐색에 나서지만, 여성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뉴페이스는 조지의 환심을 사 정식 면접을 거치기도 전에 채용되고 루시는 다시 무료변론 등으로 바쁘게 지낸다. 하지만 자신만의 일상으로 돌아온 루시는 조지의 빈자리에 허전함을 느끼고, 조지 또한 매력적인 뉴페이스를 옆에 두고도 가장 솔직하던 루시에 대한 상실감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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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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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연기.. 뻔한 스토리... 봐줄만한것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정도...
보는 내내 분노의 감정이 일어난다... 조폭을 미화하는것이 아니라, 악날하게 표현하고, 잔인한 장면들...
우리나라 조폭은 영화를 보고 반만 따라해도 그 잔인성에 첨단을 달릴듯하다...
우리나라의 이런 폭력적인 영화들.. 정말 문제있다고 본다...

감독 : 류승완
주연 : 류승완 , 정두홍 , 이범수 , 안길강 , 김서형
각본 : 이원재, 류승완, 김정민
촬영 : 김영철
음악 : 방준석
편집 : 남나영
미술 : 조화성
장르 : 액션
개봉 : 2006년 05월 25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92 분
제작/배급 : (주)외유내강+서울액션스쿨/CJ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zzakpai.com

액션키드의 대반란, 배우로 출사표를 던진 류승완!

친구가 죽었다.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우리가 쫓는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다,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날의 사건을 계기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태수와 석환은 본격적으로 왕재의 죽음을 파헤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죽음의 배후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태수와 석환은 어느새 운명적으로 짝패가 되어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다음은 누구냐!

하나 둘씩 밝혀지는 죽음의 단서들.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살갑던 고향은 어느덧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친구가 죽고, 고향이 사라져버린 낯선 도시의 한 그늘에서 과연 이 둘은 왕재의 죽음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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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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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잔인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좋을듯하다.
갑자기 친절한 금자씨가 떠올랐는데.. 비슷한 배경이라고 할까?
영화중에서 변호사의 멋진 집에 와인바와 거의 한쪽 벽면을 차지하는 오락게임.. 찾아보니 스크린 투사를 해서 하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부럽다...-_-;;


감독 : 방은진
주연 : 엄정화 , 문성근 , 권오중 , 최종원 , 현영
각본 : 서민희.방은진
촬영 : 최영환
음악 : 정재형
편집 : 김현
미술 : 최재훈
장르 : 드라마,스릴러
개봉 : 2005년 10월 27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06 분
제작/배급 : 이스트필름/CJ엔터테인먼트,시네마서비스
제작국가 : -
제작년도 : 2005
홈페이지 : http://www.aurora2005.co.kr/

단 하나의 단서 오로라공주 스티커 단 한명의 범인 정순정… 오로라공주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그녀의 분노는 바로 당신의 것이다!
오로라공주 스티커에 숨겨진 한 인간의 분노
잔혹하게 슬픈 연쇄살인극 <오로라공주>


연이은 살인사건, 시신 곁에 어김없이 붙어있는 오로라공주 스티커,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문성근 분)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정순정(엄정화 분)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한 살인을 집행하는 순정, 돌연 살인장소를 공개하며 도심 외곽 쓰레기매립장으로 군, 경찰과 언론, 전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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