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 화문석 할머니, 고양이 엄마, 꼬꼬, 벼랑 끝에 선 남자, 박새의 순애보
625시절에 화상을 당해서 정말 스크림에 나오는 인형같은 모습의 할머니... 그런모습때문에 평생 거의 집에서 나오지도 못한다고... 그런 그에게 남편이 있었고,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전혀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서 왠지 내가 부끄럽고, 대단한 아들이라는 뭉클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피오드로의 높은 절벽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 모험을 즐기는 주인공... 가족이 있기에 자신이 이렇게 할수 있다는 이야기.. 근데 정말 이 아자씨 불안하다는... 암튼 노르웨이의 피오드로 정말 멋졌다는... 화문석 할머니, 고양이 엄마, 꼬꼬, 벼랑 끝에 선 남자, 박새의 순애보 [화문석 할머니] - 인천 강화도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한 순간의 사고. 평생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
2008.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