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방송 4775

시사메거진 2580 - 김정일 이후, 장안동에서는, 내 주식과 펀드는..? 김정일 후계자이야기는 그저 이런저런 설만... 장안동 이야기는 단속이 심하지만 과연 성매매가 사라질까, 혹은 더욱 음성적으로 사라질까? 대책은 없을까에 대한 이야기... 주식, 펀드에 대한 이야기는 증권사사람들은 언제나 그렇듣이 지금이 바닥이니 팔지말고, 사라고... 아마 지들은 열나게 팔고있겠지만... 시골의사 박경철은 증권사들은 근거없는 이야기하지말고, 투자자들은 냉정해지라고 부탁.. 10월 1일에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통찰편)이 나온다는데, 부자 경제학에 이어서 기대가 된다. ‘김정일 이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와병설이 국제사회에 확산되면서, 북한은 물론 한반도의 앞날에 대한 갖가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집단지도체제와 3대 세습, 그리고 제3의 변수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 2008. 9. 24.
더 클럽 (Deception) 언제부터인가 그가 나온다는 영화라면 빠짐없이 보고마는 이완 맥그리어... 가끔은 이렇게 나를 실망시킬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_-;; 회계사로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좀 우울하게 사는 조나단이 변호사 친구를 사귀게 되고, 그와 핸드폰이 바뀌게 되면서 묘한 사교클럽에 빠져서 섹스를 탐닉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는데, 사랑하는 여자가 납치가되고 가짜 변호사 친구에게 협박을 받아서 회사의 비자금을 넘기게 된다. 그리고 뭐 사고가 나서 죽게되는듯하다가 막판에 극적인 반전이 좀 있기는 하지만, 뭐 전혀 긴장감이나 몰입감이 느껴지기보다는 또 어떤 정사신이 나오려나 하는 생각만 들었다는...-_-;; 막판 결론도 좀 허무맹란한 느낌이 들었고, 도대체 스토리 전체가 어설픈 느낌이 들었던 영화... 암튼 사랑이.. 2008. 9. 23.
길을 찾는 사람들 - 휴메니버시티 방송을 보면서 저거 아주 단체로 미쳤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시작했는데, 그들의 말, 행동, 고뇌, 환희, 아픔등을 보면서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우리가 아주 어릴적에는 싫은것은 싫은것이고, 좋은것은 좋은것이라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아왔지만,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싫어도 좋은척, 좋아도 모른척을 하며 살아오면서 우리안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정도의 아픔, 고뇌, 슬픔이 쌓여있지는 않으까하는 생각과 함께... 당장 어디라도 달려가서 소리지르고, 울부짓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렸지만, 과연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곳이 있을까? 그래서 생긴곳이 바로 이 휴메니버시티인듯한데, 자신이 알고 있는 아픔부터, 잠재의식속에 숨겨져 있는 동기까지 웃고, 울고, 소리치고, 비난하고, 사랑해가면서 그것을 풀어가는 사.. 2008. 9. 23.
위기탈출 넘버원-약수물,과다출혈,절단사고에 대한 예방과 상식을 알려준 방송 약수물을 가급적 끓여마시라는 이야기와 비온후에 위험성, 세균의 위험성에 대한이야기는 벌써 10년 이상을 먹고 있는데, 바꾸어야 하나 고민중이다...-_-;; 아이들의 질식사는 평소 교육과 간단한 지식만으로 큰화를 면할수 있을듯... 마지막의 과다출혈과 절단사고는 좋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저런 큰사고가 났을때 우선 119에 신고를 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들으면서 대처하는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괜히 안다고 나섰다가 잘못하면 큰 화를 입을수도 있는듯... 다만 심폐소생술이나 몇가지 등등은 꼭 익혀야 할듯하다. 방송일: 20080922 [ 위기탈출 넘버원 154회 ] KBS 위기탈출넘버원-여성의 올바른 운전자세, 어린아이의 마른익사, 동물의 공격에 살아남는 방법 여름철 아이의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의 병원방.. 2008. 9. 23.
LENDVAY(랜드바이) 내한공연 예전에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알게된 집시출신의 바이올린연주자인데, 오늘 시내에 나갔다가 그의 내한공연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mp3player속에 그의 노래가 5곡이 항상 들어있는데, 갑자기 접하게된 내한공연... 설레이기보다는 또 좋은 아티스트가 왔다가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돈도 없고, 뭐 그의 앨범으로 또 만족해야겠다...-_-;;기존의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할수는 없지만, 지고르바이젠과 같은 음악부터, 집시풍의 음악까지 음악을 참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주는 아티스트인듯하다. 랜드바이의 Zigeunerweisen을 조용히 감상하다가보면 왜 아인슈타인이 바이올린을 사랑했고, 그토록 바이올린에 집착하며 연습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2008. 9. 22.
KBS 인간극장 - 어느날 갑자기의 강민, 현혜란 부부 아직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방송 내용과는 달리 남편의 불륜으로 인한 이혼, CBS 방송을 통해서 이미 문제가 해결됬다는 내용 등등의 이야기로 인간극장 게시판이 난리가 난듯하네요. http://www.kbs.co.kr/2tv/sisa/human/bbs/bbs.html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사실이라면 대략 난감...-_-;; 풍요롭고, 화목하게 살던 가정이 사기를 당하고,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의 고통스러운 삶... 둘 다 맞벌이를 하며 재기를 꿈꾸었지만, 남편의 교통사고로 사채 50만원을 빌렸다가, 사채를 갚기위해 사채를 쓰다보니 어느새 6천만원으로 불어있는 금액... 참 안타깝고, 답답해진다... 안재환씨의 죽음이후로 더욱 붉어진 사채 이야기까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것인지.. 200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