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KBS 추적 60분 - 중소기업 사장의 SOS, "사라진 100억원을 돌려주세요" 3
  2. KBS VJ 특공대-농촌창업열전,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베이징 스페셜명소
  3.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
  4. 그것이 알고 싶다 -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5. 놀라운 세상 - 취미가 취미생활인 사나이
  6. 특종 놀라운 세상 - 일본의 발명 5대 천왕
  7. MBC 다큐멘터리 - 현의 노래

KBS 추적 60분 - 중소기업 사장의 SOS, "사라진 100억원을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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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유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법적으로 소송을 걸기에도 녹놀치않은 이들의 사정... 소송을 하다가 망할수도 있다는... 하지만 정부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을 하지만, 실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할뿐이다.
암튼 사장님들 기운내시고, 힘내십시요. 언젠가는 인정받고, 성공할날이 반드시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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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사장의 SOS,

        “사라진 100억 원을 돌려주세요”

   


" 제 속에서 지금 천불이 납니다.“

“ 3년이 걸려도 못 잡고 있는 거예요. 뻔히 제 눈에는 보이는데...."


지방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곽병철 사장은

7년 전, 모대기업과 산업용 고속자동문을 공동개발 했습니다.

곽씨는 기존 철제 자동문보다 안전하고 편리해

100억 원대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날 곽 사장은 다른 업체에서

유사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기막힌 사실은 그 회사 대표가

자신의 회사에 다녔던 간부였다는 것입니다.

곽 사장은 그때부터 기술유출을 의심 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어 애만 태웠습니다.

지난 2월,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백억 원 대 산업기술 유출사건에서

곽사장 회사의 것과 유사한 설계도면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곽 사장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 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진척이 없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제작진은 두 업체의 기술설계도면이 유사한지

전문가들에게 비교검증을 의뢰했습니다.


지킬 수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존립이냐 도산이냐,

생존의 기로에 놓인 중소기업 사장의 sos !

100억 원대 가치의 기술을 둘러싼 기술유출 분쟁을

<추적 60분>이 파헤칩니다.




【주요 내용】

■ 곽사장의 항변 “억울한 정도가 아니라 회사가 부도날 지경입니다"

대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은 산업용 고속자동문, 일반 창고나 상가 등에 쓰이는 철제문 대신 신기술을 개발해 만든 고속 자동문이다. 열고 닫히는 속도가 철제문보다 3-4배 빠르고, 충돌사고가 나더라도 원상태로 복귀가 빨라 안전하다고 한다. 외국기업들이 독점했던 고속자동문 시장에 국내에서 자체개발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곽 사장은 이 기술을 자신의 회사에 근무했던 개발실 간부가 빼내갔다고 주장 한다, 전직 간부는 이 같은 주장을 부인했다, 제작진은 양쪽에서 만든 산업용 고속자동문을 비교해 보기위해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업체를 찾아가봤다.


■ “설계 도면을 훔쳤다는 증거가 있다(?)"

지난 2월 검찰은 100억 원대 산업기술유출 사건을 발표했다, 당시 검거된 범인 6명. 그중 한명이 훔쳤던 설계도면이 곽 사장회사에서 공동 개발한 설계도면과 유사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곽 사장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전직 간부는 제작진에게 "내 머릿속에 있는 것도 영업비밀이 되냐"며 자신의 노하우로 설계도를 그렸을 뿐이라 주장한다. 과연 설계도면은 동일한 것인가? 제작진은 두 업체의 제품설계도면을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모든 전문가들의 대답은 일치했다.



 ■ 힘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가, "기술유출은 총성 없는 전쟁이다"

지난 4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기술유출사건은 139건, 약 174조의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중소기업은 92건으로 66%를 차지한다. 국가정보원은 중소기업의 기술력은 갈수록 높아지는데 보안관리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허술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제작진은 125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피해실태와 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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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농촌창업열전,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베이징 스페셜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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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창업열전은 하늘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업을 하지말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가는 농촌창업자들... 아무리 어려워도 길은 있다는걸 잘보여준...
연애인이 되려고 애쓰는 사람들.. 하지만 너무나 그들의 빛만 보고, 그늘은 못보고, 안보는것은 아닌지...
중국은 땅이 넓으니 희안하고, 멋진곳도 많구만...

신바람 돈바람 농촌 창업 열전

농촌형 블루오션! 알짜 창업이 뜬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돈바람 일으키는 창업이 떴으니 해변승마장!

<신바람 돈바람! 농촌 알짜창업>

▶ 관광펜션 - 우리밸리펜션 031-775-3907 
▶ 밀크스쿨 - 아트팜 031-536-5216
▶ 농가맛집 - 매화랑 매실이랑 061-762-1330 (**예약 필수입니다) 
▶ 타조농장 - 우농 타조농장 031-948-5630 
▶ 타조가죽공장 - 오리찌 02-823-2589
▶ 함초농사 - HC 바이오텍 061-864-8647

실태보고!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를 꿈꾸는 연예인지망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한 연예기획사의 공개오디션에는 매주 5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기차고 아찔하다! 베이징 스페셜명소

13억 중국인을 뒤흔든 베이징 올림픽!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즐겁고 짜릿한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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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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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회 특집으로 그동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여준 우리 사회의 진실에 대한 종합선물편...
예전에 본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못보았던 충격적인 사실들...
수지킴, 실미도, 고위층 암살등... 정부차원에서 진실을 숨기고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에 저질럿던 일들.. 그리고 그들은 공소시효가 끝나서 그냥 풀려나고.. 그 가족들은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왓다.
그리고 이밖에 각종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받았던 질병들에 대한 방송들... 그것으로 인해서 새로운 삶을 찾은 사람들...
방송하나가 별것 아닌것 같지만... 그 작은 시작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진실을 밝히고,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준다.
뭐든지 중요한것은 시작일것이다. 작은 시작이라도... 진실을 찾기위한...


그것이 알고 싶다 600회 특집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

방송일시 : 2006년 11월 18일 (토) 밤 11시 5분
PD : 김기슭 작가 : 홍정아

600번의 진실과 희망 찾기
SBS의 대표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11월 18일 방송 600회를 맞는다. 1992년 3월 31일 첫 방송 이후, 힘없는 이들의 진실을 찾아, 소외된 이들과 함께 희망을 찾아 S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14년 9개월간 600회를 숨 가쁘게 달려 온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 600회 특집에선 지난 600회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갔던 내용들을 돌아보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일 수밖에 없는 ‘진실과 희망 찾기’라는 프로그램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는다.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 1회 '이형호 유괴사건-살해범의 목소리'서부터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가 끊임없이 던진 질문은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이다. 600회 특집에서는 ‘왜 진실 찾기는 힘든가?’라는 너무나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동안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밝혀진 수많은 사건 중 수지김 간첩조작 사건과 실미도 특수부대 사건을 재구성하여, 방송 이후 진전된 부분을 취재하고 관련자와 전문가들을 다시 만나 봄으로써, 진실은 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묻히는지, 힘없는 이들의 진실 찾기는 왜 힘겨운지를 상세히 분석해 본다. 특히 국가나 거대 집단에 의한 진실조작과 개인의 무참한 피해를 막는 최소한의 제도적 대안은 없는지 살펴본다.

차별과 편견... 그것을 말하다.
AIDS부터 루게릭, 고셔병, 틱장애, 서번트, 기면병에 이르기까지 희귀병을 앓거나 장애를 가진 이들, 그리고 성적 소수자, 미혼모, 미혼부, 탈북자와 같은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을 조명하고 그들을 위한 대안을 함께 고민해 온 것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대표적 이미지다. 그 동안 이들과 관련한 법규나 제도 역시 많이 고쳐지고 편견과 차별은 조금이나마 나아진 부분도 있고, 여전히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다. 자신의 병과 처지를 함께 알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해 하던 사례자들... 이들을 다시 만나 방송 이후 달라진 삶과 그들의 희망 설계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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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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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형문제가 심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10대들까지 성형을 원하고, 그만큼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단지 이뻐지기 위해서.. 못생긴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성형해서 멋진 모습이 된것을 보고.. 친구들의 성공담을 듣고, 어른들의 부추김을 받고...
한 메니저의 이야기.. 정말 이쁘지만 연기는 못하는 아이와 못생겼지만 연기를 잘하는 아이가 있다면 당신이 메니저라고 할때 누구를 선택할것인가?
한 무용을 가르키는 선생님도 같은 이야기이다.. 이쁘면 우선 뽑히고, 실력은 나중에 키우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거기다가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에 성형을 부추기는 의사들.. 부작용은 뒷전이다...
하지만 실제는 어떨까? 성형을 해서 잘된 사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은 뒤로 쭉 물러난다는것...
그리고 이쁜 애들은 많지만 제대로 쓸만한 애들은 없다는 사람들...
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이야기하라고 했더니 성토를 하지만..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지금의 개성적인 모습이 좋다는 친구들의 이야기... 모델들의 멋진 모습이 얼마나 허구적이고 꾸며진 모습인가를 보여주는 모습...
정답은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좀 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성숙한후에도 해야겠다면 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이쁜이가 되고, 멋져진다면 어떨까?
세상에는 많은 꽃들이 있지만... 어떤 꽃이 더 이쁘다기 보다는 그 모습 그대로 이쁘다는 노래의 가사가 떠올랐던 방송이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404회)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제 목 :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방송일 : 2006년 11월 4일 (토) 밤 11:05
연 출 : 남 규 홍 / 작 가 : 김 미 수

■ 프로그램 기획의도


한 기업이 아시아 지역의 십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려 59%, 절반이 넘는 한국의 십대 소녀들이 자신의 외모개선을 위해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십대들의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잘 보여주는 대목으로, ‘한국은 성형공화국’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해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어느덧 여자아이들의 쌍꺼풀수술은 화장을 하는 것과 다를 게 없어졌고, 성형에 있어서만큼은 전문의 못지않은 해박함을 자랑하기도 한다. 수술을 하지 못하면 쌍꺼풀 액을 사용해 쌍꺼풀을 만들고 다니고, 십대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성형외과의 문턱을 넘는 모습도 더 이상 낯선 모습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나이 십대. 하지만 지금의 십대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망각한 채, 성형열풍의 한가운데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성형수술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성형을 권하는 사회. 눈도, 코도, 입도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얼굴이 과연 아이들이 생각하는 만족이자 행복일까?

美 에 대한 완전한 자의식이 형성되지도 않은 채 수술대 위에 오르고, 성형수술만이 아름다움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는.. 그리고 그 아름다움이 곧 자신감이자 경쟁무기라고 여기는 10대들의 위험한 환상. 외모지상주의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우리 모습이다.

■ 주요 내용

▶ 성형 미인을 꿈꾼다.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세영이(가명)는 올해 18살이다. 이미 한 차례 성형수술을 했지만, 또 다른 성형수술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고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美를 추구하는 본능, 그리고 성형 권하는 사회 외모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10대들. 인터넷과 각종 미디어들은 얼짱과 연예인들의 성형 전후 모습을 쏟아내며 10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아이들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성형을 선택한다.

▶ 잘못된 선택
성형수술 후유증으로 자살을 기도하고, 수술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성형 부작용을 겪으며 예전보다 더 큰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사람들.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겪고 있는 수진이(가명)에게도 성형은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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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 취미가 취미생활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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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그 연세에 정말 멋쟁이다. 좀 심하다 싶은 면도 없지 않아있지만.. 하루에도 옷을 몇번씩 갈아입으면서 마음을 새로 다듬는다는 마음가짐이 멋졌다.

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밭가꾸기, 탁구, 조기축구, 테니스를 치고, 차안에서 아침을 때우고, 병원에 출근해서 물리사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는 피아노학원에가서 피아노를 배우고, 오후에 일하고, 퇴근해서 배드민턴을 치고, 합창연습도 했다가, 색스폰 강습까지 듣고 집에 10시경에 들어왔다가 식사를 하고, 동네 아이들에게 배드민턴을 가르치기 위해서 또 나가시는 아자씨...-_-;;
대단함을 넘어서 어이없음의 경지에 이른다...
단 주말만은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일기로 자신의 하루를 돌아본다고...
멋진것과 미친것은 종이 한장차이겠지만... 과연 이 아저씨는 미친것일까? 멋진것일까?
그래도 그 시간에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텔레비만 보고 앉아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하나하나 배워가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서 다시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훨씬 나아보이는것은 사실이다.


인도의 기상천외 직업 best5.
인도의 기상천외 직업 2탄이다!! 달랑 철가방 하나만 메고 다니는 길거리 면도사
~??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 
한 번에 50개의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 도시락 배달사?! 
도전이 살 길이다! 무려 15개의 기네스 보유!! 
도전이 너무 좋아 이름도 바꿨다는 그 이름도 기! 네! 스! 
매서운 눈빛! 카리스마의 제왕! 원숭이 띰~ 말썽쟁이 야생원숭이들을 단번에 
퇴치한다는~! 그야말로 돈 잘 버는 카리스마 원숭이 띰을 만나보자~ 
인도의 기상천외 직업 그 영예의 1위는?  



취미가 취미생활인 사나이.
안 하는 게 없다! 안 가는 곳이 없다! 
하루가 24시간인 것이 억울하다는 바쁜 사나이 박하일씨!! 
새벽5시, 그의 취미활동이 시작된다. 탁구 동호회에서 멋진 포즈 한 번 보여 주시더
니~ 급히 옮긴 곳은 테니스 동호회?? 축구 한판에.. 아침 대충 먹고~ 일하러 가는가 
싶었더니.. 
이내 점심은 건너뛰고 피아노 학원으로 직행하는데.. 
이렇듯 공식적인 취미만도 7개. 비공식적인 취미는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 
이렇게 하루를 취미에 몰입하다보니 집에서는 항상 불만가득!! 
그렇다고 포기할 하일씨가 아니다!!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사는 하일씨. 그의 별난 취미 중독 속으로~


꿈속의 여인.
어느 날부턴가 봉우씨의 꿈속에 나타난 하 여인. 
꿈속에서 그녀만 보게 되면 불길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는데.. 
유독 위험한 일이 많은 소방관인 봉우씨에게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들. 
그러나, 천만 다행스럽게 그의 앞에 닥친 위기들을 구사일생으로 피하게 된다. 
하지만, 불안의 기운마저 떨쳐낼 수 없었다고~ 어느 날, 홀로 남아 일지정리를 하던 
중, 그는 한 사고 현장을 떠올리게 되는데.. 바로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대형 교통사
고 현장!! 
당시 이 교통사고는 각종 신문사와 매스컴에서 보도될 정도로 대형 사고였었다. 
이 사고 현장에서 죽은 한 가족!! 그곳에서 아이를 끌어안은 채 사망한 한 여인의 시
신!! 
과연 봉우씨의 꿈에 나타났던 여인의 정체는?? 
그리고 그 사고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기막힌 이야기 속으로!!

옷을 사랑한  할아버지.
옷가게 보다 더 많은 옷이 있다?! 
충북 충주에서 만난 윤일로 할아버지!! 옷이라면 사죽을 못 쓴다는 할아버지!! 
그렇기에 할아버지 주변에는 온통 옷과 장신구로 가득~하다. 
옷과 어울리는 모자, 신발에 장신구까지 한 벌로 맞춰야만 즉성이 풀린다며~ 
한 벌씩 두루 갖춘 할아버지 옷장에는 이미 500여벌의 옷들과 수백 개의 모자, 수백 
켤레의 신발들이 가득하다!! 
이렇게 많이 산 옷을 절대 옷장에 묵혀 두지 않는다는 할아버지. 
하루에 수십 번씩 꼭~ 꼭~ 갈아입어주는 정도의 센스!! 
이렇게 옷을 좋아하다보니, 옷가게만 들리면 하루에 수십 벌 정도는 사 준다는 할아
버지. 충주 모든 옷가게의 단골이 되어버렸다는 윤일로 할아버지. 
충주의 패션리더인 할아버지의 별난 옷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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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놀라운 세상 - 일본의 발명 5대 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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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이야기는 짧게 하고, 낙지먹는 꼬마, 신비한 나무, 암호같은 글을 쓰는 남자를 소개했는데... 이 방송 이제 막을 내릴때가 됬나... 참 소재가 더럽게 없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생활을 살면서 아쉬운것, 불편한것, 재미있는것, 궁금한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삶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그들...
하지만 수많은 발명중에 제대로 된것은 몇개가 나올까 말까한 현실...
그중에 발명을 많이 했지만... 기도 안차는 발명부터 시작해서 몇십억의 돈을 벌어들인 아줌마의 이야기가 가슴에 다가왔다.
돈을 벌기위해서 발명을 하다보면 돈을 벌지 못한다. 실생활에서 필요한것을 즐기면서 발명을 하다보면 돈이 다가온다. 라는 그녀의 말...
과연 나는 지금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을 좀 더 편한 세상으로 낳은 세상으로 바꾸기위해 즐기면서 일하는가...
다시 한번 내 일과.. 내 사명을 조용히, 심각하게 둘러보자...


2006-10-24
아이디어 공화국! 일본의 발명 5대 천왕.
숨겨진 1인치의 아이디어로 발명을 낚는 일본의 이색 발명왕들!! 
지금 일본에는 문 앞에 서면 신체 사이즈 다 나와~!  
내 몸에 딱 맞춰 열리는 마법의 문을 발명한 별난 사람이 있다는데... 
페달을 돌릴수록 물 맛 제대로 내준다는 자전거 정수기를 발명한 사람은? 
실패를 발명의 발판으로 삼아 일본 주부대표 발명왕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 
과연 이런 운동기구가 효과가 있을까? 일본의 별난 운동기구발명가를 만나보고, 
설명서를 첨부하지 않으면 도무지 해독 불가능!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발명왕까지~ 
1% 생각의 전환으로 발명을 낚는 일본의 발명왕들, 과연 그 최고의 특종은?


6살 수정이의 위대한 입맛.
살아있지 않은 음식은 절대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6살 난 별난 꼬마숙녀가 있다고 해
서 찾아간 전남 광양의 한 가정집! 
때마침 식사시간이었던 집에서는 그야말로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꿈틀꿈틀 거리는 산 낙지에서부터 제대로 삭힌 홍어까지~!! 
게다가 밥은 꼭 오렌지 주스에 말아 먹어야 제 맛이라는 별난 입맛을 자랑하고 있는 
아이, 바로 수정이의 밥상 모습이다.
후식으로는 직접 다방커피까지 타 마시는 센스를 발휘하는 수정이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과자나 고기는 절대 입에도 대지 않는다. 청국장 환과 꼬막을 간식
삼아 산 낙지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별난 입맛의 아이, 수정이의 엽기적
인 식사시간을 함께 해본다. 


신계리 나무의 비밀.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신계리, 논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는 나무 한그루!
일명, 신계리 나무라 불리는 이 나무는 약 200년 전부터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
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나무의 정확한 명칭이나 수령, 어느 곳에서 어떻게 이 나
무가 와 논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게 된 것인지는 아는 이가 없었다. 그렇지만 
마을에서는 해마다 제도 지내며, 나무를 신성시 여기고 있었는데... 이는, 나무를 베
려고만 하면 마을에는 불길한 일들이 끊이지 않았고, 나무를 베려한 사람들도 모두 
화를 면하지 못했기 때문이란다. 
정말 나무로 인해 그 모든 불행들이 왔던 것이었을까?  
도대체 나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그 실체를 추적해 본다.


암호 속의 사나이. 인적이 드문, 바람소리만이 서늘하게 부는 이곳에 정체불명의 집 한 채가 들어서 있 다. 대문 앞에 달려있는 외계어처럼 써있는 문패마저도 예사롭지 않아 보이고...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모든 글씨들이 문패와 똑같은 모양의 글씨체인데... 혹, 레오나 르도 다빈치의 거울글씨를 연상케 하는 이 글씨의 주인공, 42세의 김수관 씨 되겠다! 고등학교 시절 악필로 소문이 자자했던 그는 이를 고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했 지만, 잘 되지 않아 차라리 자신만의 글씨체를 만들자 하여 글씨를 거꾸로 쓰게 되었 단다. 그래서 25평생을 거꾸로 글씨를 써왔다는 그... 자신의 특이한 서체 덕분에 주위에서는 사인까지 만들어달라고 할 정도로 이제는 별 난 서체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지만 그의 글씨를 잘 알아보지 못하는 가족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란다. 좌충우돌 거꾸로 사는 한글 사나이의 별난 인생을 함께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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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멘터리 - 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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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현의 노래에 대한 다큐인줄 알고 보았다...
처음에는 백제가 나오고, 악기들이 나와서 역시 김훈의 현의 노래에 대한것이구나 했는데... 가야나 가야금, 우륵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일본, 이집트, 중국, 인도 등등 세계적으로 유사한 악기가 흘러흘러 지구를 돌아다녔고, 지금은 사라진 악기에 대한 역사 다큐멘타리였다.
음악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범인이 봤을때는 그다지 재미나 정보를 얻기에는 그저 그랬던...-_-;;;


첨단과 유행의 나라 일본 천년 전 사라진 악기를 찾아 도쿄의 거리를 찾아왔다. 도 쿄 요쓰야 구민회관에서 천황의 소중한 음악인 가가쿠(雅樂)의 공연이 있다. 패쇄적 인 일본 황가로부터 일반인에게 아악(雅樂)이 공개된 역사는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 다. 천황만이 들을 수 있는 음악 바로 그 음악에는 백제의 악기가 살아 숨쉬고 있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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