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MBC PD수첩 - 송년특집
  2. 그것이 알고 싶다 - 가면부부(假面夫婦) - 행복을 연기하는 부부들
  3. 스펀지 - 여자의 마음
  4. MBC 스페셜 - 올인
  5. VJ특공대 - 출동! 연말 ‘황당’ 사건 속으로
  6. MBC 환경 다큐 - 사토야마, 물의 정원
  7. 불만제로 - 불안한 휴대폰 소액결제, 신비의 물고기 닥터피쉬?

MBC PD수첩 - 송년특집

 
반응형



이것도 한해를 돌아보고 PD수첩으로 인해서 바뀐것들과 그밖에 큰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
마지막의 삼성사건에 대해서는 사제단의 큰 용기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지만.. 어찌보면 당연한것을 한것이구나.. 내가 세상에 찌들어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이였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잃어버린 종교].나주성모동산, 신천지의 비밀
재생시간: 19분 9초
『PD수첩』은 2007년 몇 차례에 걸쳐 속세보다 더 세속적인 모습으로 타락해 버린 
종교계의 모습을  심층 보도 했다.
<나주 성모 동산의 진실-2007.11.3.방송>편에서는 피 눈물 흘리는 성모상과 치유의 
기적수(水)등으로 기적을 행하고 있다는 윤율리아 자매의 실체와 기적의 진위를 파
헤쳤다. 
방송 이후,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로마교황청과 정식절차와 논의를 거쳐, 나주 성모
동산에서 행해지고 있는 갖가지 행태에 대해 밝힌 입장을 들어본다.
또한 방송이후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2007.5.8.방송>편에서는 
이만희 교주의 ‘영생’을 믿어 의심치 않아 신천지에 빠진 교인들, 그리고 그들의 가출
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었다. 방송 직후, 신천지 
측은 “PD수첩! 신천지에 대해 허위 방송”이라는 허위기사를 일부 신문을 통해 배포
했다. 이들은 왜 이런 보도를 한 것일까?
[소외 계층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우토로, 그리고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
재생시간: 15분 14초
2007년에도, 낮고 소외 된 우리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소명을 
지켜왔다. 1993년 최초로 『PD수첩』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일본 재일동포 주거지 
우토로 마을. 
올해 『PD수첩』은 3차례에 걸쳐 철거위기에 놓인 우토로 상황을 소개했다. 마침내 
지난 11월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토로에 30억원을 지원하는 예산안이 통과됐다. 우
토로 문제가 발생한지 20여년만의 일이다. 당시 우토로 마을 이야기를 처음으로 한
국에 전한 송일준 PD가 우토로를 다시 찾아, 기쁨과 회한에 젖은 주민들을 직접 만
나봤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88만원 세대’ 등 2007년 한해의 화두였던 비정규직문제. 그 
상징탑인 이랜드 홈에버 비정규직 사태를 지난 7월 31일 방송했던 『PD수첩』. 이랜
드 비정규직 사태가 200일 넘게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 김정애씨를 다시 
찾았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홈에버 노동자였던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2007년 겨
울을 보내고 있을까?
[시청자와의 소통].
재생시간: 3분 26초
더불어 지난 방송 17년 만에 생방송으로 전환한 『PD수첩』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시청자들과의 쌍방 소통이었다. 방송 중에도 적극적인 의견 참여로 『PD수첩』과 
함께 해 온 시청자들!
그들은2007년 한국 사회를 어떻게 보았을까? 그들이 바라본 2007년 한국 사회와 그
들이 희망하는 2008년 한국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진실의 힘을 믿는 사람들].시사IN, 그리고 김용철과 정의구현사제단
재생시간: 21분 3초
거대한 경제권력 ‘삼성’을 향한 작은 외침이 큰 메아리가 되어 돌아 온 2007년.
『PD수첩』은 한국의 거대 기업 삼성의 치부를 공론화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외
로운 일인가를 보여줬던 시사저널 사태와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사건을 집중 보도했
다. 시작은 외로웠지만 결국 우리 사회 ‘정의’와 ‘양심’을 움직이게 한 실천들! 이제
는 <시사IN>이라는 새 둥지에서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있는 23명의 기자들, 그리고 
前 삼성 법무팀장 김용철의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2007년 행동하는 신앙의 양심-<정의구현 전국사제단>. 한국사회 경제 권력
의 심장부를 겨냥한 김용철의 양심고백에 처음 귀를 기울여준 곳이기도 하다. 천주
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고난의 십자가를 지었던 그들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거기, 그 자리에 있었다. 꼭 20년 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공안당국의 
박종철 고문치사 은폐 사건을 세상에 알려 6.10 민주항쟁의 불씨를 당겼던 사제들. 
대한민국 민주화의 산증인으로 수많은 노동자, 젊은이, 양심세력들이 숨을 곳, 피할 
곳, 외칠 곳이 되어 준 그들의 고뇌와 번민을 들어봤다.
 
반응형

그것이 알고 싶다 - 가면부부(假面夫婦) - 행복을 연기하는 부부들

 
반응형


얼마전에 터진 박철, 옥소리 사건에 옥소리가 욕을 먹다가 나중에 잠자리를 10번도 안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근데 이런 사람들이 정말 상상외로 엄청나게 많다는 이야기...-_-;;
애들때문에.. 주위의 눈때문에.. 두려워서 이혼은 못하지만.. 남들에게는 잉꼬부부로 사는것처럼 보여주고 산다고...
정말 창살없는 감옥인데... 한번뿐인 인생을 왜 그러고 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한마디와 함께...

○ 제 목 : 가면부부(假面夫婦) - 행복을 연기하는 부부들
○ 방송일시 : 2007년 12월22일(토) 밤 11시 5분
○ 연 출 : 임 찬 묵 / 작 가 : 이 해 연

최근 옥소리-박철 부부의 이혼으로 세간이 떠들썩한 일이 있었다. 파경설이 나돌기 직전까지 TV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할 정도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지만, 그것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겉모습이었을 뿐이라는 사실에 세상은 경악했다. 정서적으로는 이미 이혼한 상태이지만 밖에서는 행복을 연기하는 ‘가면부부’, 그들의 삶에서 행복의 의미는 어떤 것일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가면부부들을 만나 철저한 이중생활에 가려진 그들의 말 못했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들이 가면을 쓰고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면부부의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는 어디까지 미치고 있을까? 과연 해결책은 있는 것인가?


* 집 밖에서는 잉꼬부부, 집에서는 남남
“막 싸우다가도 다른 사람이 보이면 갑자기 표정을 바꿔요”, “주변사람들은 저 부부는 어쩜 저렇게 애도 잘 키우고 사이도 좋을까 그래요” 집에서는 남편과 같은 방을 쓰지도, 서로 말도 걸지 않은지 5년째 된 한 여성의 말이다. 남몰래 노트북을 망치로 부수는 등 남편의 물건에 화풀이를 하고 가져다 버릴 정도로 적개심을 가지고 있지만 남들에게 들킬까봐 부부싸움에도 큰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이렇게 가면부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제 삶과는 너무도 다른 외부의 평가를 들을 때마다 마음에 상처를 받지만 이것이 가정을 지키기 위한 길이고, 이를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괴로운 삶을 드러내고 해결하고 싶지만 어쩔 수없이 감춰야 한다는 그들의 절박한 사연을 들어본다.


* 이혼보다 가장된 행복이 낫다?
제작진에게 문제 해결을 의뢰해온 제보자들 대부분은 ‘하소연할 데가 없다’,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화가 치밀어도 풀 데가 없고, 부부간의 문제는 그사이 점점 더 심각해질 뿐이다. 삶 자체가 거짓으로 도배되는 갈등 속에 우울증에 빠지고, 안정을 찾아야할 공간인 가정이 지옥으로 돌변한다. 많은 경우 아이 때문에 이혼을 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이런 가정에서 아이의 발달이 정상적일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가족 내에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의 스트레스는 이혼가정만큼이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남편에게도 부인에게도 아이에게도 행복하지 않은 가정,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집중분석해본다.


* 가면을 벗고 무대에서 내려오라
지난 8월 부부싸움 끝에 남편이 부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분신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다. 친지들은 모두 그 부부가 닭살 커플이라 불릴 정도로 다정한 사이였다고 말하며 진작 부부사이의 문제를 상의했더라면 그런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가면부부들이 그토록 가장하고 싶어 하는 행복은 더 깊은 절망으로 돌아올 뿐이다. 부부가 중심이 되어야 할 가정에서 부부의 애정을 가장 무시하는 가면부부. 그 일그러진 가면을 벗고 진정한 행복으로 되돌아갈 길은 없는 것인가?
 
반응형

스펀지 - 여자의 마음

 
반응형



여자의 마음을 설문조사로 잘보여주었고,
공부 잘하는 방법은 단순한 전자계산기로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입력을 하는지에 대한 평가로...
쉬워보이지만, 집중력을 키우는데는 많은 도움을 주는 방법을 보여준 방송...
 
반응형

MBC 스페셜 - 올인

 
반응형


이번 대통령선거에 올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대통령후보가 아닌, 스스로 생업을 포기하고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과연 자신이 믿는 그 한사람만이 이 나라를 바로 다스릴수 있을까?
결과가 나온후에 웃는 사람, 우는 사람...
이런 사람들 앞에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을까?

MBC 스페셜 <기획안> 

대선특집 올 인


기획; 최병륜 / 연출; 홍상운
         

방송시간 : 2007년 12월 22일 23시 45분

 

==============================================================================

 

정치 팬클럽 15만 시대! 2007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숫자처럼 그 영향력도 이미 예견된 일이다.

지난 2002년, 7만 여명의 자발적 회원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 ‘노사모’가 탄생했다. 그 후 수많은 정치 팬클럽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하여

창사랑, 문함대, MB연대, 정통들 등 17대 대선 후보들은 이미 수십 개의 팬클럽을 가지고 있다.

자발적인 참여로 일어선 이들은 후보들에겐 보물과도 같은 존재!

전국망으로 확대된 팬클럽은 후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봉사활동, UCC및 홍보전단 등을 직접 제작하기도 하며 후보와의 정책토론, 인터넷 방송, 자발적 후원금 모금 등 그 영역도 끝없이 넓혀가고 있다.

자신의 생계수단과 생활 등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 올인 한 사람들!

순수한 열정하나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우리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시 뜨는 ‘창사랑’》

 

 


지난 16대 대선, 낙선 후 눈물을 흘리며 정계를 은퇴했던 이회창.

그가 다시 정치판에 발을 디딘 수 있었던 것은 열혈 팬클럽 ‘창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4~50대의 중년층에서 70대의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창사랑은 지긋한 나이들임에도 불구하고 이회창 대선출마를 위해 삭발식과 추운겨울 컨테이너에서의 노숙생활 등을 감행했다. 또한 대선 출마 이후에도 자신들의 지갑을 열어가면서까지 곳곳의 지방유세 현장에 늘 함께 한다.

창사랑 내에서도 열혈 지지자인 이기권. 그는 지난 2002년 이회창의 낙선 후 16대 선거 무효, 김대업과 정치공작을 외치며 한나라 당사 옥상에서 투신소동을 일으켰던 장본인이다.

그 후 5년간 이번 대선을 준비해 왔다. 목숨마저 걸만큼 절박한 그들의 열정과 목소리를 들어본다.

 

《‘대한민국의 아줌마를 잡아라’》

 

 

남편과 아이들을 팽개치고 거리로 나선 이들도 있다! 바로 아줌마부대.

아줌마부대는 이명박 후보의 지지그룹인 MB연대의 핵심이다.

이들은 대전, 부산, 제주도 등 곳곳의 유세현장을 찾아다니며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고 또 그 이튿날 새로운 일정의 유세현장을 찾아 가는 등..

후보의 일정보다 늘 먼저 앞서는 힘든 강행군을 계속한다.

이명박과의 악수한번, 응원의 목소리를 힘껏 지르고 나면 힘겨움도 사라진다는 그녀들.

지난 11월 16일, BBK사건 김경준의 귀국으로 아줌마 부대의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1인 시위, 집회 등 자신의 모든 걸 불사 지르며 MB의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준 그녀들을 만나본다.

 

《‘행복 바이러스’》

 

 

지난 2002년 제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이끌어낸 1등 공신! 미키 이상호.

이번 대선에선 정동영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다.

사업체와 처자식을 부산에 남겨둔 채 홀로 상경한 그는 2002년, 돼지저금통, 촛불시위를 창안해 낸 장본인이다.

이번 17대 대선에서도 ‘행복배달부’, ‘안아주세요’ 등 참신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정통들의 유세현장은 마치 축제를 방불케 하는데.. 신나게 춤을 추며 그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나면 주인공인 정동영 후보가 등장한다.

미키 이상호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제 17대 대통령 선거를 ‘국민들의 열광적인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사람이 희망이다’》

 

 

지하철을 타면서도 문국현! 길거리를 다니면서도 문국현!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문국현을 놓지 않는 열혈 지지자 강철섭.

목수인 생업을 놓으면서까지 서울로 상경한 그는 2002년 노사모의 회원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되살린다.

뒤늦게 대선대열에 합류한 문국현 후보.

3달 여 사이 2만 여 명에 가까운 지지자들이 생겨났지만 낮은 지지율로 인한 Tv토론회 배제 등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문함대원들은 1인 시위, 부패 청산을 위한 촛불 집회, 지하철 홍보, 길거리 홍보 등의 활동들로 더 힘차게 일어선다.

 

* 2007년 12월. 대선 현장의 주역들 *

 

 

정치 팬클럽들은 현재 정치사의 기로에 서있다.

순수한 열정 외에 부정적인 모습들의 등장.. 야유와 욕설, 몸싸움, 훌리건 등

이런 현상은 ‘빠’ 수준의 맹목적 지지자들과 팬클럽을 사조직화 하려는 후보들 때문에 생겨나기 마련이다. 이런 부정적인 사슬이 끊어져야만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치가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을까?

본 프로그램은 2007년 12월,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지지자들의 대선 60일간의 기록으로

이를 통한 깨끗한 선거, 신나는 정치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반응형

VJ특공대 - 출동! 연말 ‘황당’ 사건 속으로

 
반응형


아~ 술먹고 꼬장피우고, 난리부루스를 하는 인간들을 보니 참... 남의 일 같지 않았다는...-_-;;


1. 추울수록 뜨겁다! 冬 명당별미

 

   계절마다 '명당'은 있다~!!

   겨울에 가면 만사형통~ 몸과 마음이 호강하는 겨울명당이 있다는데..

   명당자리에 별미까지 곁들이면 기세 등등! 동장군도 어느새 줄행랑~!

   긴긴 겨울밤~ 밤하늘 별천지를 녹차밭에 옮긴 야경명당이 있다?!

   이름하야 '보성 녹차밭 불빛 터널'

   1만5천평에 달하는 녹차밭에 전구를 달아 만든 초대형 터널이라는데~

   불을 밝히면 녹차밭인지 별밭인지 장관을 이룬다.

   야경명당 연출한 녹차 밭이 별미에도 빠질쏘냐~!

   담양의 떡갈비도 울고 갈 녹차떡갈비!

   야경명당으로 얼얼한 가슴 훈훈하게 녹여줄 초특급 별미란다~!

   겨울엔 몸 따신 게 최고! 강원도 산골짜기 움막온천이

   명당중의 명당으로 꼽힌다는데!!

   판자때기로 만든 움막 안에 뜨끈뜨끈한 유황온천이 콸콸~!

   마을 주민들만 몰래 와서 쓰는 1등급! 온천수라고~!!

   온천으로 몸 녹이고 맵싸한 황태 아구찜으로 속 채우면

   나랏님도 부럽지 않다~!

   겨울에 가면 딱!! 겨울에 먹으면 딱!! 겨울명당별미를 VJ카메라에 담았다.

 


2. 출동! 연말 ‘황당’ 사건 속으로

   

   다사다난했던 2007년도 이제 열흘 남짓 남았다.

   연말 기분에 들뜬 사람들은 거리로~ 술집으로~ 몰려드는데!!

   술자리가 잦은 이 맘 때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한다는데..

   그래서 경찰은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돌입!!

   음주운전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경찰과 취객의 쫓고 쫓기는 추격현장!!

   단속을 피하기 위해 줄행랑을 치고.. 횡설수설 애교작전도 피워본다.

   그런가 하면, 일단 먹고 나몰라 배째라~ 무전취식객!

   세상살이 형편없다며 자살난동을 부리기도 하고..

   유흥가에서는 심야 난투극이 벌어진다!!

   한밤의 지구대는 잠시도 조용할 틈이 없는데..

   2007년 세밑,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황당'사건 속으로

   VJ카메라가 들어가 봤다!!

   

 

3. "확~털었습니다" 공장세일 大작전

   

    꼭꼭 닫혀있던 공장 문이 활짝 열렸다~!!

    지금이 아니면 이 가격에 살 수 없다?!

    부르는 게 값, 모피도 공장도가격 꼬리표 달고 최대 60% 할인!!

    즉석에서 뚝딱~ 최신 유행 디자인으로 변신시켜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따끈따끈 장남감 만들기 무섭게 창고대개방 행사장으로~!

    최대 70% 내린 가격으로 동심의 품에 안긴다~

    패셔니스트라면 올 겨울 꼭 하나 장만해야 하는 부츠!!

    비싼 값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들!!

    요리조리 발 품 팔아 공장으로 직행!!

    단 돈 5천9백원에 최신유행 부츠를 판매, 여심을 유혹한다~

    공장도가격의 달콤한 매력!!

    그 뜨거운 세일 현장을 VJ카메라에 담아본다.

 


4. 日-中-新유람기


     바쁜 일상생활 스트레스는 가라~!!

     휘리릭~ 떠나 한 두 시간이면 도착하는 중국과 일본~!

     저가 항공시대가 열리면서 가격도! 시간도! 확~ 줄었다는데..

     부산 앞바다에서 출발~ 배 타고 한 두 시간이면 한국에서 가장 가깝다는

     후쿠오카에 도착!! 온천의 모든 것을 즐긴다.

     벳부의 지옥온천부터 최근 천연모래찜질 하나 때문에

     벳부 해변가가 들썩인다고!!

     그런가 하면 초저가 항공티켓으로 오사카로 쏜다!!

     초~~ 스피드 여행답게 도착하자마자 쇼핑홀리게 정신없는 쇼핑족들!

     오사카에 오직 먹기 위해 왔다는 미식가들의 먹거리 투어!!

     서울, 부산보다 가깝다!! 중국 비즈니스맨의 하루~~

     초~~ 스피드 관광의 세계로 VJ카메라가 들어가본다!!

 
반응형

MBC 환경 다큐 - 사토야마, 물의 정원

 
반응형


아름다운 풍경.. 유유자적한 삶.. HDTV의 멋진 영상... 소박하면서 자연 친화적이고, 욕심이 없어보이는 그들의 일상...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것이 돈이고 성공이고 성취인지.. 저런 삶인지... 이런 방송을 보면 혼란스러워진다...
행복하다라는것이..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MBC가 뛰어난 영상미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그려 낸 환경 다큐멘터리 <사토야마, 물의 정원>(제작 NHK엔터프라이즈21ㆍ감독 미즈누마 마수미)을 28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한다.

사토야마는 교토 부근 비와호를 젖줄 삼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작은 시골 마을. 프로그램은 늙은 어부 상고로 타나카의 질박한 삶을 통해 개발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공간으로서 자연의 존재를 되돌아보게 한다. 상고로 노인은 과하게 물고기를 잡지 않는다는 엄격한 원칙을 지키며 산다. 작은 쪽배를 타고 전통적인 낚시그물을 써서 고기를 잡는다.

상고로 노인의 집을 비롯해 사토야마 마을의 집들에는 강물이 흘러 들어오는 수로가 있다. 이 물길로 강의 물고기들이 드나든다. 이 가내 웅덩이의 역할은 음식찌꺼기와 생활 폐수를 처리하는 것이다. 설거지를 마친 웅덩이에 물고기들이 들어와 잔반을 먹는 사토야마 마을의 모습은 거의 시적이다.

이 웅덩이에서 세수하는 상고로 노인과 물고기가 서로 빼꼼히 바라보는 모습, 개구리의 눈에 비친 마을 불꽃놀이의 모습 등 소박한 유토피아의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2005년 상하이TV페스티벌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등 여러 영상제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반응형

불만제로 - 불안한 휴대폰 소액결제, 신비의 물고기 닥터피쉬?

 
반응형


휴대폰 소액결제가 주민번호도용이나 업체의 횡포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
그리고 스팸식의 문자나 사진도 조심하라는... 참 개새끼들이 판치고 있는 무섭고, 잔인한 세상이다...

요즘 유행인 닥터피쉬는 효능은 커녕 악영향만 미치는것 같다는...-_-;;
가만히 보면 VJ특공대의 뒷통수를 때리는 몇번째 내용... KBS도 답답할꺼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신비의 물고기 닥터피쉬?

세계적인 휴양지 터키 캉갈지방의 온천수에 산다는 일명 닥터피쉬!
사람의 각질을 쪼고 핥는 습성으로 피부병 치료에 좋다고 알려진 이 물고기는
매스컴을 통해 처음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발빠르게 도입한 업자들 덕분에 이제 찜질방이나 미용관리 샵에서도 이 물고기를 만
나볼 수 있고 닥터피쉬 전문카페까지 등장했다.
피부질환을 치료해 준다는 어의(漁醫),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광고 뒤에 숨어있는 닥
터피쉬의 진실은?

닥터피쉬 체험관, 과연 검증된 곳일까? 
지난 달 사우나에서 닥터피쉬 족욕을 했다는 B씨.
무좀 각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아토피 피부에 좋다고 닥터피쉬 체험을 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닥터피쉬 체험 후 세균감염으로 발이 부어올랐고 응급실로 직행, 지금까지 완치가 
안 된 상태이다. 15분 체험에 대체 닥터피쉬 욕장의 상태가 어떻길래 이런 일이 일어
날까?
불만제로가 서울*경기 지역 25개 닥터피쉬 욕장의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25개 체험업체 중 한 군데를 제외하고 목욕장수(욕조수)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적발된 업체들 대부분이 피부질환에 좋다는 광고들을 버젓이 하고 있었으나, 이런 
상태라면 상처나 피부병이 있을 경우 더 큰 감염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관
한 주의사항이나 경고문구는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국립수산과학원의 말에 의하면, 찜질방이나 카페에 들여놓은 닥터피쉬는 중
국에서 건너온 친친어일 뿐이라는데...


닥터피쉬로 둔갑된 물고기?!
‘메스로 도려내기 힘든 환부의 각질 제거’
‘미세균제거, 마이크로마사, 아토피 치료’
‘상처 부위 쪼아 먹어 새살 돋게’
과연 사실일까?
그 동안 TV를 통해 좋은 점만 홍보됐던 닥터피쉬! 효과검증을 위해 불만제로가 과감
히 나섰다. 
대학병원 피부과와 공동 피부 테스트 실시.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
물속의 치료사라는 닥터피쉬.
과연 진짜일까? 불만제로, 닥터피쉬 원조국 터키 현지 취재!!
그 곳에서 듣게 된 뜻밖의 사실, 해외로 방출이 안 된다는 것.
그렇다면 국내에 들어와 유통되며 닥터피쉬로 불리는 이 물고기들의 정체는 무엇인
가?!
불만제로 중국 현지 취재!!
확인결과, 국내 닥터피쉬에 대한 충격적 사실이 밝혀진다.  닥터피쉬의 놀라운 진실
공개! 

■ 제로맨이 간다 - 불안한 휴대폰 소액결제

대한민국 국민 70%가 가지고 있다는 휴대폰.
소소한 금액결제는 이제 휴대폰으로도 할 수 있는 시대.
휴대폰 소액결제시장 연간 1조원! 그러나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휴대폰소액결제 피
해 또한 늘어났다.

쓰지 않은 돈이 빠져나간다? 불안한 휴대폰소액결제의 진실! 
경남 통영에 사는 주부 A씨 컴퓨터 문외한에 문자사용도 하지 못하는 그녀가 성인사
이트에서 소액결제를 했단다.  
알아보니 인터넷도 되지 않는 상황에 이용시각은 실제로는 굴 양식장에서 굴을 캐
던 시간. 
불가능했을 상황이지만 환불을 받으려면 본인이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입
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도 일산의 주부 D씨는 휴대폰으로 화보를 너무 많이 봤다며 과다 결제로 이용정
지까지 당했다. 무려 81만원이라는 돈이 청구되어 통신채무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
도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아이가 썼다고 인정하면 이동통신사로부터 50% DC를 해주겠다는 답변을 듣
기도 했지만 쓰지 않은 돈을 낼 수는 없는 상태.
또 다른 사례자 B군, 수능시험 당일 집에 두고 간 핸드폰으로 15만원의 소액결제가 
되었다고 한다.
소액결제 시 필수과정인 인증번호 입력 없이도 결제가 되는 것일까?
이동통신사와 결제업체는 과금대행, 결제대행이란 이유만을 내세우며 책임을 미루
고 있는 상태. 결국 입증을 위한 번거로운 과정은 소비자의 몫이다.
한 휴대폰도용방지 시스템 개발업자의 말에 의하면 현 휴대폰소액결제 시스템에 빈
틈이 있다는데...
편리함 속에 소비자의 돈이 위협받고 있다!

낚시문자에 자동연장결제, 의무사용기간까지? 
수법도 가지가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피싱문자.
무선인터넷에 접속하게 한 뒤 이용료를 챙기는 ‘낚시성 문자메시지’들이 기승을 부리
고 있다. 
업체들은 무작위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며 호기심을 자극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하
게 만든다.  
친구사이에 주고받는 문자처럼 친근감을 가장한 수법으로 확인버튼만 누르면 바로 
결제가 돼버리는 것. 접속만 했을 뿐인데 돈이 물 새듯 새 버린다. 
최근 이와 비슷한 문자메시지 사기 수법으로 180만 명에게서 30억 원을 가로챈 사기
업체들이 적발됐다. 
무료회원으로 가입만 했는데 유료회원으로 전환되어 빠져나간 돈이 1년 치 10만원
이 넘는 피해자도 있다. 이렇게 눈 뜨고 당하는 이유는, 이벤트 당시에는 유료회원으
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기 때문. 이는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에
도 위반되는 사항이다.
자동결제 사실을 뒤늦게 알고 해지를 하려하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은 일.
정부차원의 속 시원한 문제해결도 미비한 상태이고 끊임없는 항의와 민원제기로 일
부는 환불을 받는다지만 결국 피곤한 건 소비자들뿐이다.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 소비자를 기만하는 업체들의 실체를 공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