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추적 60분 - 한국 중소기업, 그들은 왜 야반도주 하는가
  2.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선족이라 불리는 중국동포
  3. KBS 인간극장 - 남난희의 낮은 산, 낮은 산이 낫다의 저자의 산 이야기
  4. 불만제로 - 급식우유의 비밀, 시동 꺼지는 자동차
  5. 불만제로 - 고기불판 경고, 반영구화장의 실체
  6. 격동중국 - 제1편 : 5억의 샤오캉(小康)을 키워라
  7. 스펀지 - 방관자효과, 뇌가 없는 청년

추적 60분 - 한국 중소기업, 그들은 왜 야반도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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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중소기업을 하다가 야반도주를 하는 사람들...
나쁜놈들은 월급을 채불하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가 중국의 노조문제, 중국정책의 변화, 한국인에대한 안좋은 시선 등등 불리한 여건이 많은듯...
근데 문제는 정부가 신경을 안쓰고 방관하고 있다는것이다.. 공무원이야 그 회사가 망하던 말던 자신의 월급은 나올테니까.. 괜히 나서지 않는건지...
암튼 새정부들어서 이런것에 대해서 많이 바뀌고 있다는데 더 두고봐야겠다...


 2007년 12월 중순,

추적 60분 제작진은 공장을 도망쳐 나온 한국 중소기업 사장이

중국 옌타이 시내에 숨어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밀린 임금과 채무를 갚지 못해 도망쳤다는 박사장

수차례의 설득 끝에 추적 60분 제작진은

‘숨어사는 박사장’을 만났습니다.


3개월 째 도피 중인 박사장

그는 한때는 100여 명의 노동자를 고용했던

꽤 규모 있는 중소기업의 사장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중국의 외자기업 투자유치가 한창이던 1990년대 중반,

한국의 중소기업인 들에게 중국은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로 이제 중국은

중소기업인 들에게 위기의 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돌아갈 수도 남을 수도 없게 된 위기의 한국 중소기업인 들은

위험한 선택을 하기에 이르는데..


 중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 사장들이

도망자가 돼버린 실태를 <추적 60분>이 추적합니다.




【주요 내용】


■ <밀착 취재> 도망간 한국 사장을 찾아라 !


<추적 60분>, 야반도주한 사장을 만나다 !

취재진은 임금 결제 일을 하루 앞두고 도망간 사장이 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칭다오 일대를 샅샅이 수소문한 제작진은 마침내 사채업자와 공안의 눈을 피해 공장을 도망쳐 나와 사우나에 몸을 숨긴 김사장을 찾아냈다. 한 중소기업의 사장이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행색의 김모씨는 제작진에게 어렵게 입을 열었다. 밀린 임금과 자재비, 무엇보다 며칠 후 1월 1일부터 신노동법이 발효되면 그간 하나도 들지 않았던 공인들 보험료까지 내야 한다. 돈도 여권도 없이 무작정 몸을 피할 수 밖에 없었다던 김모씨의 도주, 그 위험한 행로를 추적 60분이 밀착 취재했다.


‘죽여도 속이 시원치 않다 !’ - 아수라장이 돼버린 공장

임금을 체불하고 사장이 도망가자 노동자들은 분노했다. 공장 곳곳에는 분노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중국어를 모르는 사장 대신 자재 값 결재와 회사운영을 도맡았던 중국인 장씨. 사장이 도망가자 평생 벌어도 못 갚을 빚이 그녀에게 남았다. 작업 반장 라씨, 그는 3달치 월급을 받지 못해 태어난 지 한 달 된 아기의 우유 값이 걱정이다. 지갑엔 한국 돈 4000원이 전부. 몇 달 째 자재를 대주고도 받지 못한 자재상. 이들 모두의 분노는 이미 한국 사장을 넘어 한국인에 대한 분노로 커지고 있다.


■ 한 중소기업 사장의 운명의 하루, 그 외로운 싸움


국내 유명 브랜드의 구두를 납품하는 이사장, 그는 오늘 운명의 날을 맞았다. 오늘 당장 한국 돈 600여 만 원을 갚지 못하면 자신의 구두공장을 건물주에게 넘겨야 한다. 야반도주. . . 유혹은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왔다. 그러나 갈 때 가더라도 가족 같은 공인들과 공장을 무책임하게 버리고 가진 않겠다 결심했다. 타던 차와 설비 등을 내놓아 직원들의 임금을 해결했다. 그리고 채권자와 바이어를 설득했다. 정당한 탈출구를 찾고 있는 그의 외로운 싸움을 함께 따라가 보고 이와 같이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들이 도망가지 않고 철수하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봤다.


■ 한국인도 피해자


S피혁회사는 중국계 은행 2군데에만 한국 돈 130억 원에 해당하는 거액의 대출금을 유용하고 악의적으로 야반도주해버렸다. 이로 인해 칭다오 내 주요 은행들은 한국기업에 대한 대출 신용등급을 일괄 하락시켰다. 또한 전기카드를 선불로 사서 꼽아야 전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연쇄도산의 위기에 놓은 한국 기업과 그들을 감시하는 중국 노동자들의 눈. 중국 노동자들의 불신과 감시의 눈은 남아있는 한국 중소기업 사장들의 목을 죄어 오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 해 11월 23일, 중국 현지 노동자들이 한국인 임직원 7명을 공장 안에 7일간 감금,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폐기계를 내다팔자 사장이 도망갈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도망간 사장들로 인해 남겨진 한국인들의 피해는 어디까지인가, <추적 60분>에서 추적해 보았다.

 

■ 피해 2008년 1월 1일 한국 중소기업에게 남은 선택은 무단철수뿐?


중국의 신노동법과 소득세법이 발효 되었다. 인건비와 세 부담이 대폭 늘어나고 대외수출 흑자로 환률은 상승했다. 무엇보다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낸 중국 정부에게 사실상 임가공업 중심의 한국 중소기업은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 유치 대상이 아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현상으로 무단 철수하는 한국 기업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끝냈다. 전문가들은 올해 더 많은 기업이 무단철수 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 중소기업들에게는 치명적인 신노동법과 소득세법이 발효되고 수많은 중소기업 사장들이 막다른 길목에 서있다.  과연 이들에게 비상구는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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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조선족이라 불리는 중국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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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천사고에서도 13명이나 죽은 조선동포... 그들의 음영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보여준 방송...
물론 그들로 인해서 일자리를 얻기 힘들고, 일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선택을 해서 조선족이 된것이기라기보다는 원래 우리의 조선 국민이였고, 일제시대에 강제적으로 빠져나간 사람들이 다수이다. 그리고 지금의 조선족이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것은 그들의 자녀들에게 고급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것이 대다수이고, 현재 그들을 잘 활용만 한다고해도 중국과의 교역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텐데 너무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안타깝다...
그리고 이들을 등쳐먹는 놈들은 참.. 어이가 없고.. 정부는 무엇을 하는지...
방송에 나온 말따라.. 시장경제의 논리대로 언젠가.. 아니 조만간에 우리와 중국의 격차가 더 좁혀지면 이들은 우리나라에 올 이유가 없고, 악감정만 남는것은 아닌지하는 아쉬움도 든다...


방영일 : 2008-01-19

○ 제 목 : 조국을 찾아온 조선족, 중국동포
○ 방송일시 : 2008년 1월 19일 (토) 밤 10시55분
○ 연 출 : 강범석 / 작 가 : 박경희
** 불타버린 중국동포들의 코리안 드림

지난 7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냉동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0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사망한 노동자 상당수는 일용직 노동자였고, 특히 그 중에는 13명의 중국동포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일가친척 7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기도 했고, 부부가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후진국 형 인재(人災)에 중국동포가 빠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중수교 이후 국내로 유입된 중국동포의 상당수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힘들고 어두운 곳엔 어김없이 그들이 있었고, 코리안 드림을 꿈꾸던 동포들의 수많은 꿈들은 한 줌의 재로 변해 버렸다. 돈을 벌어보겠다는 희망 하나로 조국에 왔지만 외국인이라는 편견과 차별 속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온 이들의 이름은 한국에서도 여전히 ‘조선족’이다.

** 중국동포들의 고달픈 타향살이

우리나라에 중국동포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80년대 후반.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한국인들조차 기피하는 이른바 ‘3D업종’에 외국인노동자들을 비롯한 중국동포들이 그 공백을 메우게 되었다. 인천, 안산, 가리봉 등 공장밀집지역에는 새로운 동포촌이 형성되었고, 최근에는 운영되고 있는 식당 세 곳 중 한 곳은 중국동포를 고용할 정도로 중국동포가 우리 생활 속에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중국동포에 대한 현실의 벽은 높다. 임금체불, 산재, 불법체류 단속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아직까지도 수많은 중국동포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또한 한국인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빼앗긴다는 생각 때문에 그들에게 가지는 반감, 불만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결국 한국에서 중요한 산업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국동포들과 한국인 사이의 감정적 거리는 결코 가까워지지 못하고 있다.

** 재외동포법인가 제외동포법인가?

현재 중국이나 구소련지역의 동포들은 법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의 동포와는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 1999년 국회를 통과한 재외동포 법에서는 재외동포에 대한 정의를 “대한민국국적을 가지고 나간 자”라고 규정했다. 문제는 대한민국 국적이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결국 1948년 이전에 출국한 중국과 구소련지역의 동포들은 동포에서 제외된다는 차별적인 법인 것이다. 1948년 이전에 이 나라를 떠나 중국이나 구소련으로 간 사람들은 일본의 침략과 수탈 속에서 강제징용 등을 피해 이주했거나 굶주림을 면해보고자 했던 사람들, 혹은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운 독립투사의 후손들이다. 이들을 동포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법이 재외동포 법인 것이다.
그 후 중국동포 3인이 청구한 헌법소원에 대해 2001년 11월 헌법재판소는 재외동포법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2004년 국회에서는 재외동포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한 달 뒤 대통령의 공포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정된 법으로 한국에 들어온 중국동포는 한명도 없다.

법무부에서는 2007년 3월부터 재외동포법상의 재외동포(F-4) 체류자격 부여의 전 단계로 25세 이상 중국, 구소련 지역 동포에 대해 고국을 방문,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 취업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 친척 등이 없는 무연고 동포에 대해서도 한국말 시험 등을 통해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여 중국 동포들이 상대적으로 다른 재외동포에 비해 차별받아왔던 불만을 조금은 가라앉힐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방문 취업제는 재외동포 법을 시행하기 이전의 한시적이며 과도기적인 제도이기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우려된다. 또한 노동시장의 혼란문제, 산업재해 발생피해를 최소화하는 문제, 단순 노무직에만 집중되어있는 중국동포들의 재교육문제 등은 앞으로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 민족의 에너지원, 중국동포

현재 국내 체류 중인 중국 동포들은 30만 명에 달하고, 앞으로 그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제 중국 동포들은 한국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고, 한국사회는 이들과 화합하고 공존해야 한다. 그들을 배척하고 멸시할수록 그들은 음지로 도망갈 수밖에 없다. 한국에 온 동포들을 외국인으로 보지 않고, 같은 민족으로 끌어안는 마음이 필요하다.
정부도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차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에서 중국 동포에 대한 정책을 수립해야 하고, 국가전략적인 차원에서 동북아 시대의 에너지원으로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천화재 참사를 계기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중국동포들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을 민족의 에너지원으로 인식하고 한민족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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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남난희의 낮은 산, 낮은 산이 낫다의 저자의 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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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희씨가 쓴 책도 한권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실생활을 보니 그의 삶이 어찌나 부럽던지....
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는 뭔지..
그녀처럼 모든것.. 아니.. 불필요한것들을 버리고 떠날수는 없는지...
암튼 그녀에게서 배운 우심뽀까는 기성이와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낮은 산이 낫다

낮은 산이 낫다
국내도서
저자 : 남난희
출판 : 학고재 2004.06.28
상세보기

# 전설의 여성 산악인! 남난희

남난희(52)는 무서울 것이 없었다. 1984년 1월 1일부터 시작한 일생일대의 도전! 혹한 겨울의 백두대간을 76일 동안 단독종주 했다. 그로부터 2년 뒤 1986년,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강가푸르나 봉에 우뚝 섰다. 세상에 그녀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었다. 정상을 향해 끝없이 산을 오르고 또 올랐다. 그녀가 산을 선택했고 산도 그녀를 선택했다고 믿었다.

# 산(山) 여자! 된장녀 되다!

그런 그녀가 낮은 산으로 내려와 된장을 담으며 산다.

 # 세상에 하나 뿐인 보물 - 그녀의 집!

남향으로 지어진 집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따뜻한 햇볕이 들어 한겨울에도 마루에 앉아 있기 좋다. 집 뒤로 담처럼 둘러쳐진 차나무. 집 옆에는 커다란 바위 동굴이 있고, 그 입구에 우물이 있는데 우물 위 바위틈에서도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 그녀의 버팀목 기범

젊은 시절, 산이 전부였던 난희씨지만 지금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버팀목은 아들 기범이다. 중학교 1학년인 기범이(15)는 대안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방학을 맞아 지리산 집으로 돌아왔다. 오

# 산을 버려 산을 얻었다.

지리산을 산책로 삼아 산을 바라보며,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있는 난희씨. 더 높은 산을 오르겠다는 욕망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니 진짜 산이 보였다. 산을 버려 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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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급식우유의 비밀, 시동 꺼지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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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급식우유가 맛이없다는 의견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내용은 분명 유통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아무 문제 없다라는 결정은 좀 그런듯...
sm5의 문제는 내가 자동차와 상관이 없어도 열이 받는 문제.. 그래도 조금씩 고쳐지지만 업체의 태도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제발 잘 좀 해라...


■ 실험카메라 - 급식우유의 비밀.
학교 급식우유에 대해 대를 이어 내려오는 무성한 괴담들! 
급식우유는 일반우유보다 질이 떨어진다? 급식우유와 일반우유 생산 공정이 다르
다? 
급식우유에는 물을 탄다??   
학교에서 먹는 우유는 유난히 맛이 없다는 학생들. 과연 급식우유의 진실은 무엇일
까? 

우유 폭탄을 아시나요? 
불만제로 사상, 최연소 제보자, 초등학생들! 학교 급식우유가 ‘맛이 없어서 토할 것 
같다.’ ‘밍숭맹숭해서 속이 울렁거린다.’ 라고 하는데... 실제 초등학생들은 남은 우유
로 ‘우유폭탄놀이’ 까지 한다고 한다!  
학교 측도 우유 괴담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건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
하는 학교 측! 우유 판매 대리점이나 업체 측 역시 급식우유도 일반우유와 같은 것으
로 괴담은 괴담일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린 제보자들, 이 말을 믿을 수 없단다! 그
리고는 불만제로에 급식우유 성분 검사를 의뢰해왔다.      

일반우유, 급식우유 맛 전격 비교!  각 우유의 성분분석 결과는?
초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한 일반우유, 급식우유의 맛 비교실험! 일반우유 가격의 
절반 가격인 학교 급식우유, 정말 싼 만큼 질도 떨어질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급식
우유, 일반우유, 급식우유와 같은 성분이라는 일반우유의 성분분석 의뢰한 불만제
로!! 그 놀라운 검사 결과가 ‘실험카메라’에서 공개된다!

■ 제로맨이 간다 - 시동 꺼지는 자동차.
기본 2천 만 원을 호가하는 중형세단에 대한 200건이 넘는 제보들! 단일품종으로는 
역대 최고의 제보자들! 과연 이 차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도로위에서 멈춰선 
자동차, 도로에서 자동차 시동이 꺼지는 이유는? 시동 꺼지는 자동차 전격 대해부!!! 

불만제로 사상 최다 제보자! - 목숨까지 위협하는 ‘시동 꺼지는 자동차’!  
일 년 연봉을 털어 구입한 멋진 중형세단! 이 차가 도로 한가운데서 멈춰버린다면? 
자동차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 핸들 등 모든 장치의 작동이 멈춘다. 이는 도로 위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운전자가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동 꺼진 자동차
에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자들!  
D씨는 한 달 전 고속도로에서 20번이 넘게 자동차 시동이 꺼졌다. 그 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그런데 이런 제보가 D씨에게서만 온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자동
차 시동이 꺼졌다며 전국에서 모여드는 제보자들! 단체로 차를 가지고 한 자리에 모
였다. 영업용 택시 시동이 꺼져 생업에 지장을 받았다는 택시기사에서 차 구입 후 
이 주 만에 차 시동이 꺼졌다는 제보자들까지……. 각기 다른 상황 속이지만 그들의 
자동차들이 보이는 것은 같은 증상, ‘시동 꺼짐’이다.

시동 꺼지는 자동차 대해부, 문제는 연료공급 장치?!?!
자동차 시동이 꺼져 봄베(가스통)를 교체했다는 K씨. 그런데 불만제로 취재 도중 다
시 도로에서 자동차 시동이 꺼졌다! K씨 외에도 시동이 꺼진 제보자들 대부분은 공
통적으로 ‘봄베’(가스통)를  교체했다. 그러나 교체 후에도 일정 주행거리만 넘으면 
다시 시동이 꺼져 다시 봄베를 교체했다는 제보자들. 그렇다면 제보자들의 차량이 
멈춰버린 것은 부실한 연료탱크 때문? 정상인 자동차와 시동이 꺼진 자동차, 전문가
와 함께 3일에 걸쳐 분석한 가스통 내부 압력 비교실험! 과연 그 결과는? 

7만대 리콜결정! 소비자들은 아직도 만족할 수 없다! 
불만제로, 취재 중 날아든 반가운 소식! 해당차량 7만대 강제리콜 결정! 
제조업체는 문제 차량들에 대한 리콜 방식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그러나! 소비자들은 업체 측이 하드웨어의 문제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하
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제조업체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 한 리
콜을 거부하겠다고 하는데... 대기업에 대한 강제리콜에도 불구, 아직도 잠재워지지 
않는 소비자들의 불만들! 불만제로에서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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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고기불판 경고, 반영구화장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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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불판의 기름제거에 양잿물과 자동차엔진의 기름을 벗기는 약품을 사용하고.. 그나마 세척도 제대로 안한고 있는 실정...-_-;;
그리고 불법이 판치고 있는 반영구화장... 이쁘게 보이려다가 순악질여사가 된 여자들...
안타깝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 제로맨이 간다 - 고기불판 경고
연말연시 모임이 있는 장소에 빠지지 않는 대표 메뉴 고기!
우리는 지금껏 고기에만 관심 있었다. 고기 정량! 진짜 한우 판별! 고기에만 집중 했
다. 그런데! 정작 고기가 아니라 그 고기를 굽는 ‘불판’에 관한 충격적인 제보가 도착
했다. 과연 불판 세척의 위험한 비밀은 무엇일까?

불만제로, 서울 경기지역 고기집의 불판세척용으로 쓰이고 있는 세제를 확인했다. 
그 결과,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알루미늄을 녹이는 부식성 강한 양잿물! 자동차나 선박
을 세척할 때 이용하는 공업용 세제! 의복을 세탁할 때 이용하는 형광증백제가 들어
간 합성세제! 심지어 살짝 닿기만 하면 피부를 녹여버리는 위험한 염산까지!! 
   
천태만상 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고기 불판!  
만약 이 세제들이 깨끗이 닦이지 않았다면 그 위험성은 배가될 수밖에 없는상황!곧 
고기가 올라갈 불판, 혹시 여기에 그 위험한 화학 세정제들이 남아있지않을까? 불 만
제로, 수도권 지역 고기집의 불판 수십 종을 수거, 세제 잔류량 측정 실험을한 결과 
대부분의 불판에서 세제 잔류량이 확인됐는데..
    
고기불판 안전 불감증!
고기불판에 사용되는 각종 금지된 화학 세제와 그 성분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불판 
세척의 충격적인 실태를 파헤쳐본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반영구화장의 실체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 쌩얼 미인! 화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연출이 가
능한 반영구화장이 쌩얼 열풍과 함께 인기 급상승 중이다. 
 
그.런.데 입술에 색소를 넣는 반영구화장을 했다가 입술에 염증이 생기고, 지워지지 
않는 짱구눈썹, 짝짝이 눈썹이 되어 반영구화장 한 것을 후회하며 오랜 시간 동안 부
작용과 심리적 자괴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현재 병원뿐만 아니라 미용실, 찜질방, 피부관리실 등에서 이름 모를 시술자들에게 
쉽게 받을 수 있는 반영구 화장! 그러나 반영구화장은 의료행위이기 때문에 현행 의
료법상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반영구화장을 시술하는 건 모두 불법이다. 그런데 많
은 병원에서조차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반영구화장을 버젓이 시술하고 있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불법으로 반영구화장을 시술하고 있는 곳에서의 위생 문제!한 번 
썼던 시술 바늘을 다른 사람에게 또 사용하거나 시술 도중 사용한 수건을 돌려쓰는 
등 불법 시술자들의 위생 개념은 희박하기만 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B형 간염 및 에이즈 등 각종 질병의 감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더구나 시
술시 꼭 필요한 마취제도 불법으로 사용되고, 피부 속에 들어가는 색소조차도 정품
이 아닌 짝퉁들이 시장의 80%를 점유하며 버젓이 유통되고 있었다.

쉽게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치는 반영구화장의 실체! 
불만제로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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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중국 - 제1편 : 5억의 샤오캉(小康)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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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70%의 부를 0.4%가 가지고 있다고.. 치과체인점을 만들어서 큰돈을 벌고, 궁전같은 집에 개인 경마장을 갖추고, 국가대표 코치를 데려다가 놓고, 연예인들과 승마를 즐기는 부자...
그리고 그 옆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낑낑데는 인부...
자신의 딸만큼은 자신처럼 살지 말기를 바라면서 도시에 나와서 막일을 하면서 딸과는 1년에 한번정도만 만나는 한 부부.. 그리고 헤어지기 싫어하는 딸의 울부짓음...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다를바없는 그 모습...
경제발전을 이룩하면서 큰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많지만, 소득분배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중국의 명암을 잘보여주었고, 그 미래의 새로운 길도 보여준다...
근데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점점 이런 중국의 모습으로 향해서 나가는 후진적인 모습이 보이는건 아닐지...
그리고 이 방송을 보면서 잘 살고, 성공해야지하는 마음만 드는것은 또 뭔지...-_-;;


2008 격동중국<제1편> 5억의 샤오캉(小康)을 키워라
◎ 방송일시 : 2008년 1월 6일 (일) 밤 8시, KBS 1TV
◎ 연 출 : 최석순 PD / 구성 : 최희주 작가


■ 기획의도
개혁 개방 30년, 중국은 GDP 규모 3조 10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자리수 성장률의 고속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의 열매는 부자들에게만 돌아갔고, 8억의 농민과 농촌에서 도시로 모여든 2억의 농민공은 철저히 소외되었다. 또한 ‘메이드 인 차이나’로 대표되는 중국 산업의 양적 성장은 현재 위기를 맞고 있다. 환경오염 비용 증가, 인건비 급등 등의 요인은 세계시장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의 힘을 지속적으로 위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KBS 스페셜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중국이 직면한 과제와 새로운 도전들을 심층 취재했다.

제1편 ‘5억의 샤오캉을 키워라’에서는 경제성장과 1당 체제를 유지를 목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에게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빈부격차 문제에 주목했다. 지니계수 0.5에 육박하는 극심한 빈부격차 문제는 중국의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되고 있다. 후진타오는 조화로운 사회건설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해결방안으로 성장위주의 정책에서 균형적인 발전으로의 전환을 뜻하는 ‘과학적 발전관’을 제시했다.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른 소득격차 확대를 바로잡고 샤오캉 (小康·모든 국민이 중산층 수준을 유지하는 것)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다. 과연 중국은 빈부격차의 장벽을 넘어 모두가 잘사는 사회주의의 실험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인가? 후진타오의 제4대 지도부는 지난 경제성장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중국이 처한 심각한 사회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인가?

제2편 ‘천년대국의 꿈, 소프트차이나’에서는 문화 산업 육성과 창의력 교육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의 문화 컨텐츠 산업을 취재했다. 개혁 개방 30년.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한 값싼 상품들로 세계를 점령했다. 국가 경쟁력의 잣대가 돈과 힘이라는 하드 파워에서 문화와 매력이라는 소프트 파워로 이동한 지금,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문화 산업 육성과 창의력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GDP성장률 1위의 경제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중화시대를 꿈꾸고 있는 중국-. KBS스페셜에서는 전통이라는 자산을 동력으로 삼아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중국의 ‘지금’을 카메라에 담았다.


■ 주요내용

1. 베이징에서 허베이성까지, 농민공의 귀향길 동행취재!
올해 서른 한 살의 황동씨, 베이징에 올라와 막노동을 전전한 지 6년째다. 아내와 함께 외곽의 농민공 집단 거주촌에 머물면서 건설, 공장 노동, 배달 등 도시의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황동씨의 유일한 희망은 고향의 부모님께 맡긴 7살배기 딸 쉐리. 취재진은 베이징에서 내몽고 접경지역 허베이성 상허마을에 이르는 황동씨의 귀향길에 동행해 딸 쉐리와의 1년만의 만남을 카메라에 담았다. 농민의 신분이지만 도시에 올라와 막일을 하며 노동자로 살아가는 ‘농민공’의 고단한 삶을 농민공 집단 거주촌에서 밀착 취재했다.



2. 전격공개! 중국 상위 1%의 삶

재레이 그룹의 리우 회장, 작년 부자서열 800위 안에 든 자산가로 그의 총재산은 1억 달러(한화 약 1000억원)에 이른다. 베이징 인근에 위치한 리우회장의 저택은 언뜻 보면 ‘성(城)’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그는 집 안에 승마장까지 갖추고 집안 곳곳을 호사품으로 채웠다. 중국의 부자 상위 1%는 어떻게 사는가? 그리고 그는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었을까? 리우회장을 통해 중국 억만장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3. 가난과 부, 그 대물림의 현장,
                     농민공 학교와 슈런리이베이 사립학교를 가다.

취재진은 정식허가를 받지 못하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농민공 학교인 명원학교를 찾았다. 2억 명에 달하는 농민공들은 적을 농촌에 묶어두는 호구제도 때문에 자녀들의 도시 공립학교 입학에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농민공의 자녀들은 정식 허가를 받지 못하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농민공 학교에 다닌다. 베이징 농민공 집단거주지에 위치한 300여개의 농민공 학교는 일반 공립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설이 낙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인가를 받지 못한 무허가 학교이므로 상급학교 진학조차 보장받을 수 없다.
42만 평의 대지에 위치한 베이징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 슈런리이베이. 이곳은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과정을 모두 갖춘 기숙사제 학교다. 이학교의 학비는 1년에 약 6만 위안으로 외국계 기업의 간부나 기업가 등 화이트칼라 계층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부분 북경대, 칭화대, 인민대 등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농민공학교와 명문사립학교를 통해 부모의 가난과 부가 자녀들에게 대물림되는 현장을 취재했다.



4. 잠입르포, ‘직소’창구 앞에 몰려든 농민들

‘땅’에서 쫓겨난 농민들이 ‘직소’창구 앞으로 몰려들고 있다. ‘직소’창구는 개발 비리로 보상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농민들이 속출하자 정부가 공산당의 부패를 고발하도록 열어둔 창구다. 이러한 당의 부패를 없애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땅에서 쫓겨나는 농민들의 수는 연간 수천 만에 이른다. 취재진은 베이징에서 중앙정부를 ‘직소’하러 올라온 농민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되려 공안의 제재를 받았다. 이유는 지방간부에 대한 ‘직소’는 가능하지만 중앙정부에 대한 ‘직소’는 암묵적으로 금기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직소’창구를 중심으로 개발의 광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중국 농민들의 억울한 사연과 안타까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5. 중국대표 청백리, 황바오 첸

중국공산당은 과연, 그들이 선언한 화해사회 건설을 위해 인민 속으로 파고드는 위민정치를 실현할 수 있을까? 정치권력의 지나친 집중이 권력의 남용과 부패로 번져나갈 수 있는 최대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광저우 쇼란진의 ‘황 바오첸 당서기’의 청렴함이 주목받고 있다.
쇼란진은 인구 15만의 크지 않은 마을이지만 2만 개의 중국기업과 200여개의 해외기업을 유치하며 개혁, 개방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쇼란진의 번영을 이루어낸 주인공은 바로 이 마을 당서기 ‘황 바오첸’. 황 바오첸 당서기는 인민위에 군림하기보다 다양한 의사를 받아들여 결정을 내리는 민주적인 CEO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는 인민에게 이익과 공을 돌리는 청렴한 태도를 인정받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으로 선발됐다. 우리나라의 ‘군장’에 해당하는 그가 중앙위원으로 선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공산당의 지나친 권력집중과 부패, 개발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황 바오첸’의 정치실험은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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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방관자효과, 뇌가 없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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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포인트에서 다룬 방관자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부정적인 면만을 다룬듯한데.. 전혀 학습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처를 못하고 남을 의식하고 전가를 한다는 부분은 좀 빠진듯...
뇌가 없는 청년편은 뇌의 용량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작은것이라도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라는것을 보여준 방송...


217회 무서운 스펀지


▶ 초능력인가, 눈속임인가..

# 힘을 가하지 않고도 금속 숟가락을 구부릴 수 있는 초능력, 스푼 벤딩!

  일직선의 숟가락이 아무런 힘도 가하지 않았음에도 90도로 휘어집니다.

  구부러진 숟가락과 부러뜨린 숟가락 몸통을 가지고 이미 구부러져있는 숟가락을 중지 손가락에 올립니다 이때 몸통이손바닥으로 완벽히 가려져야 합니다.

  잘려진 숟가락 몸통을 머리와 연결해주면 겉에서 봤을때 감쪽같이 숟가락의 형태가 됩니다. 그리고 손끝을 미세하게 움직여주면 숟가락이 천천히 아래로 구부러집니다.구부러진 숟가락은 조심스럽게 앞쪽으로 빼내고 잘려진 몸통은 손바닥 안으로 숨기면 완벽한 스푼 벤딩이 됩니다.

# 염력

아무런 장치가 되어있지 않은 지폐에 전면이 막혀있는 장애물을 설치합니다.

게다가 지폐에서 2미터 떨어져 위치합니다.

그리고 지폐를 움직이고 바닥에 떨어뜨리기까지 합니다.

- 지폐 염력의 비밀은 바로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여성용 스타킹 입니다.



1985년 日 도요타상사 회장은 취재진 30여명이 있는 현장에서 살해당했다.

   그런데...

# 도요타상사 살인사건

일본 사상 최악의 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도요타상사 사기 사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려 칠천 오백 억 원을 횡령한 사건이었는데요. 그런데 주모자였던 도요타상사 회자이 피살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당시 회장의 아파트 앞에는 그가 연행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삼십여 명의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두 명의 사나이가 유리창을 깨고 회장의 집 안으로 침입!

회장을 살해한 후 유유히 걸어 나왔습니다.

범인이 회장의 집을 침입할 때까지 삼십 여명의 목격자들은 범행을 지켜보기만

할 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 방관자효과

방관자 효과는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 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

흔히 구경꾼효과라고도 하는데요.

심리학자 라타네는 다른 사람이 존재하면 사태의 긴급성을

해석하는 데에 사회적인 영향을 주며 그 때문에 책임감의 분산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는 사람 가죽으로 만든 책이 있다.

# 이 책을 갖고 있던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 한 후 일본에 전쟁보상금으로 다량의 책을 줬는데요,

그 때 일본에 전해진 것 같습니다. 그 후,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부속도서관에 보관 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사람 가죽으로

표지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책에 기록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나중에 이 책을 소장한

사람이 특별하게 남기고 싶어서 인피로 제본 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표지 색깔로 볼 때 백인의 유럽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제 197권에는 귀신이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예조판서 유지가 이르기를 성 안에 요귀가 많습니다.’ 

영의정 정창손의 집에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물을

옮긴다고 한다고 기록 돼 있습니다.


# 조선 성종 때 호조좌랑 이두.

그의 집에는 더욱 기이한 일들이

일어났는데...손도대지 않은 음식이 사라창에 붙인 종이가

이유 없이 찢어지기도 했다.


▶ 영국 세필드 대학의 수학 1등 청년은 뇌가 없었다.

   그리고...


# 뇌가 없는 우등생

 

이 학생의 경우는 태어날 때부터 뇌가 없었던 것은 아니구요.

20여년에 걸쳐 서서히 뇌가 작아지는 질환이 있었습니다.


성인의 뇌는 성인 뇌의 무게는 1500g인 반면 이 학생의 뇌는 500g도 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4.5cm의 뇌조직이 있어야 할 부분에 고작 1mm의 막만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이 학생이 앓고 있는 뇌수종 환자들은 대부분 지적, 신체적 장애를 겪지만

이 환자의 경우 비정상적인 뇌구조에도 불구하고 뇌의 기능적 장애를 극복해냈습니다.

그래서 뇌가 없는 상태에도 아이큐 126이라는 기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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