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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준기 예고편 (사진보기)
  2.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국악인 김영임
  3. 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2부 - 잠 못드는 밤 (사진보기)
  4. 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1부 -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사진보기)
  5. 동물원 - 너에게 감사해
  6. EBS 다큐프라임 - 8주간의 기적 - 부부, 그 관계의 비밀 (사진보기) 2
  7. 로맨틱 아일랜드 - 아름다운 상상과 공상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준기 예고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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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나고 다음주 예고로 짧게 보여준 예고편...

보아, 효리 등에 대한 열애설...
커밍아웃 에피소드등 각종 폭탄발언을 하는듯한데,
아주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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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이준기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이준기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이준기는 이 자리에서 과거 1,000만 안티배우에서 완소 배우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또 무명시절부터 '한류스타'로 성공하기까지 배우로서 걸어온 삶과 고민들도 드러냈다.

한 관계자는 "이준기의 내면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준기의 또 다른 면이 '무릎팍도사'를 통해 많이 드러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마이 걸>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예쁜 남자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다. 이준기는 중성적 외모와 더불어 거침없는 언행으로 비호감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이준기의 '무릎팍도사'는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기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펜싱경기장에서 글로벌 팬콘서트 <에피소드2>를 연다.

이준기는 이 팬콘서트에서 직접 작사한 노랫말을 담은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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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국악인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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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어버이날기념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
몇일전에 어머니가 김영임이 공연을 한다고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방송에 나온 김영임씨...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엔딩곡인 정선아리랑을 듣고, 회심곡등 그녀의 여러 노래를 좋아했는데,방송에 나와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하다가 갔다는... 근데 너무 재미만...-_-++

정가, 민요, 판소리, 경기민요, 창 등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는데,
좀 성장기나 노력, 도전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다는...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김영임,성진우,윤도현,문희준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김영임>
최초의 국악계 외뢰인~ 국민명창 김영임의 고민은?

“남편과의 애틋한 사랑을 다시 하고 싶어요.”

연애시절에만 공주대접! 결혼 후 돌변한 남편을 둔 여자들이

100% 공감할 리얼 고민!!

코미디언-국악인 커플1호! 대표잉꼬부부가 이런 고민을 이상해~ 이상해~~


국민명창 김영임♡ 코미디언 이상해의 이상한~ 러브스토리!

막무가내 떼쓰기의 달인 이상해~ 목표는 결혼이다!!!

결혼 떼쓰기~ 결혼을 위한 고군분투~ 인천사건의 전말은?!


어디선가 김영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났던 그가!!

결혼 2개 월 만에 급 돌변했다는데!!!

30년차 부부의 시트콤 같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국악 대중화에 앞장 서는 국악계의 거성~ 김영임에게 듣는 국악공연만의 매력!!

알쏭달쏭한 판소리와 소리의 차이점!!

국악버전 무릎팍 송♬ 까지~ 기대해주세요!!!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성진우,윤도현,문희준 두 번째 시간>

멋진 남자이고 싶은 성진우 vs 그의 앞길을 막는(?)윤도현!!

"나도 이렇게 말 할 걸!” “왜 나한테 먼저 질문을 하냐구요!”

훈남 이미지를 꿈꾸는 성진우의 몹쓸 멘트 집착!!


다들 한 번씩 겪은 인생굴곡~ 파란만장한 내 인생의 테마곡을 알아보는

음악코너 <나의 인생, 나만의 OST>!!!

라디오 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품격 있는 라이브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고품격 음악프로- 라디오 스타!!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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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2부 - 잠 못드는 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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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1부 -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사진보기)

1부는 생체시계에 관련된 내용이였고, 2부에서는 현대사회가 전기 발명이후에 밤시간이 길어지면서 삶의 패턴이 바뀌어 가고 있고, 점점 수면이 부족해 진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이정도는 거뜬히 견딜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잠이 상당히 부족하고, 커다란 인재들도 대부분이 사람들의 잠의 부족으로 일어난 사건들이라는 것을 알려줌...
이를 위해서 숙면을 하기 위해서 20도 이하로 온도를 낮추고, 어떤 자세로 잠을 자야 좋은지, 엎드려서 자는것은 어떤지와 시차적응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도 들려줌...
가장 중요한것은 햇빛을 적정시간 쬐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햇빛은 멜라토닌을 억제하고, 베타 엔도르핀을 발생시키는데, 이런것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종합영양제나 비타민등으로도 얻을수 없다고...
그리고 인공조명은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등 우리에게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이야기...

예전에 살던 방은 동향이여서 아침햇살을 충분히 받으면서 그당시에는 꽤 활발하게 살아온것같은데,
제작년에 이사를 오면서 햇빛을 제대로 보는 시간이 거의 없어져서 그런가... 꽤 생활패턴이 바뀌어진듯한데, 좀 더 햇빛을 쬐고, 기운을 얻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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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 속 시간은 현재 몇 시입니까? 우리 몸의 혁명, 생체시계 이야기
수억 년간 묻혀있던 몸 속의 원초적 리듬을 깨우자
생체시계가 말하는 시간대별 최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들
그리고 이를 이용한 최첨단 의학적 접근, 시간치료학

"나를 사로 잡은 건 시간의 개념이었죠
내가 5분이 지났다고 생각했을 때, 사실 2분 밖에 안 지났었거든요."
-생체시계 탐험가, 동굴학자, 미셸 시프레-

1962 년 자신의 생체시계 탐험을 위해 300피트 아래 동굴로 들어가 햇빛이 차단된 환경에서 두 달을 지낸 프랑스의 동굴학자, 미셀 시프레. '해'와 '시계.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외부 요소가 제거 된 환경에서 흘러갔던 그의 몸 속 시간은 어떠했을까. 그가 증명해낸 생체시계의 존재. 그 이후 계속된 두 번의 실험을 거쳐 그가 발견해낸 생체시계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람이 동굴 속에서 생활하거나, 그들을 햇볕으로부터 떨어뜨려 놓을 경우, 생체 리듬은 그들이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던 주기로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저널 "시간생물학 인터내셔널" 편집장, "마법의 생체시계" 저자 마이클 스몰렌스키-

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에서는 인체의 신비와 인간 생존의 비밀을 담고 있는 생체시계의 작동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우리 몸의 최고의 시간과 최악의 시간을 알아보고 생체시계를 현대의학에 접목시킨 시간 치료학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오해와 진신를 밝히고, 현대인의 다양한 병적 증상들을 생체시계의 관점에서 분석해본다.

본 프로그램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생체시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실제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소홀하기 쉬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숨은 비법을 공개한다.

제1회 2009.04.06 (월) -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제2회 2009.04.07 (화) -  잠 못드는 밤


새벽 4시, 무슨 일을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 이유! 그 비밀은 바로 당신 몸 속의 시계에 있다
“ 수면욕구를 억제할 수 있는 생물은 인간 밖에 없을 거예요. 개는 졸리면 잠들지만 인간은 잠이 와도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잠을 억제합니다. 인간은 수면이 사치라고 생각 하기도 하죠.” - <바이오 클락> 의 저자, 러셀 포스터 -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밤은 잠을 자기에 최적의 시간이다. 그 때문에 잠들지 않고 깨어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밤은 최악의 시간이 될 수 있다.
“ 그냥, 컨디션이 어떻다고 해야할까... 정확히 말할 수 없어. 어떤 때는 그냥 텔레비전을 멍하니 보고만 있어. 내가 저 프로를 제대로 보고 있는지 못 느낄 정도야. 가끔씩 웃기는 방송이 나오면 좀 웃기도 하는데, 대부분 그냥 대충 보는 거야. 보긴 봐도, 집중해서 안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 새벽 1시 25분에 만난, 서울의 한 매점 주인 김OO -
어쩔 수 없이 뒤바뀐 밤낮을 살아가야 하는 24시간 사회 속 사람들. 그들의 생체시계는 늘어난 낮과 졸음을 참아야 하는 밤 시간을 어떻게 견뎌내고 있을까? 24시간 동안 다양한 시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시간에 대한 몸의 요구’에 귀 기울여 본다.

24시간 사회, 생체시계는 지금 위험하다
당신의 생체시계를 낫게 할 두가지 열쇠, 햇빛과 잠 그리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광합성’과 ‘숙면’ 건강법 과거 동굴생활을 하는 원시인들은 해가 뜨면 사냥을 하고 해가 지면 잠을 자는 생활을 했다. 이런 생활은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리듬을 제공했다. 그러나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후 24시간 내내 빛을 볼 수 있게 되면서부터 완전한 어둠은 사라졌다. 거리의 네온사인 불빛과 집안의 형광등, 자기 전까지 시청하는 TV, 밤새 붙들고 있는 컴 퓨터 모니터로 인하여 지금, 24시간 사회를 사는 우리 몸의 리듬은 점점 파괴되고 있다.
나이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부족한 수면 양 때문에 혼란에 빠지기도 하는 우리의 생체시계. 고장난 생체시계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낮과 밤의 리듬, 햇빛과 잠의 리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어떤 연구에서는 햇빛이 사람의 면역력을 높이고 여러 가지 세균 감염을 줄이고 전립선 암 같은 여러 가지 암들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햇볕을 쬐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신건강인센터 박민수 원장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앤디 콜 선수는 허리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저의 수면 코칭을 받았어요. 의사들은 콜 선수의 허리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저는 수면 코칭을 통해 그의 통증을 치료해주었죠.” - 영국 축구협회 공식 수면코치 닉 리틀 헤일스 -
현대인의 병든 생체시계의 리듬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 수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추천 하는 치료법은 햇빛과 잠이다. 적정한 햇빛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고장 난 생체시계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장거리 비행 후의 시차 피로를 푸는 방법과 낮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는 주야간 교대근무자들이 건강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같은 양의 잠을 확보하는 것은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는 데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잠이라는 것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 수면의 양과 질을 잘 유지하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 -



방송일 : 4울 6일(월)~ 7일(화) 밤 9시 50분
연   출 : 황정원

“나를 사로잡은 건 시간의 개념이었죠. 내가 5분이 지났다고 생각했을 때, 사실 2분밖에 안 지났었거든요.” - 생체시계 탐험가, 동굴학자, 미셸 시프레 -

1962년 자신의 생체시계 탐험을 위해 300피트 아래 동굴로 들어가 햇빛이 차단된 환경에서 두 달을 지낸 프랑스의 동굴학자, 미셸 시프레. 해, 시계 등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외부요소가 제거된 환경에서 흘러갔던 그의 몸 속 시간은 어떠했을까. 그가 증명해낸 생체시계의 존재. 그 이후 계속된 두 번의 실험을 거쳐 그가 발견해낸 생체시계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람이 동굴 속에서 생활하거나, 그들을 햇볕으로부터 떨어뜨려 놓을 경우, 생체 리듬은 그들이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던 주기로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 저널 <시간생물학 인터내셔널> 편집장, <마법의 생체시계> 저자 마이클 스몰렌스키 -

EBS <다큐프라임> ‘생체시계의 비밀’은 인체의 신비와 인간 생존의 비밀을 담고 있는 생체시계의 작동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우리 몸의 최고의 시간과 최악의 시간을 알아보고 생체시계를 현대의학에 접목시킨 시간치료학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현대인의 다양한 병적 증상들을 생체시계의 관점에서 분석해본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생체시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실제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소홀하기 쉬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숨은 비법을 공개한다.


1부_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올빼미형은 사회적으로 열등하다?!

현대 사회의 인간의 몸은 해가 떠있는 낮 동안 일을 하고 해가 진 후에는 휴식을 취 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낮과 밤의 주기에 맞춘 생활 패턴에 적응하 며 살지만, 여전히 낮의 생활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생 동안 주변사람들에게‘넌 왜 아침에 못 일어나니? 아침엔 왜 일도 못하니? ’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들을 이해시키는 건 무척 어려웠죠.”
- 미국 텍사스대학 병원에서 일주기리듬장애 치료 중인 환자 웬디 -

“저는 주로 밤에 작업을 해요. 주변도 조용하고, 그때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거든요.
낮에 한번 연습해봤는데, 멤버들 컨디션도 안 좋고 잘 안되더라구요.”
- 밴드 <안녕바다> 베이시스트 명제 -

올빼미처럼 밤에 주로 활동하며 낮보다 밤에 높은 집중력을 보이는 저녁형 인간. 이들에 게 낮에는 일, 밤에는 휴식이라는 현대 사회의 시스템은 견디기가 힘들다. 거기다 밤낮이 바뀐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게으르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올빼미형 인간은 단순히 의지가 약한 사람인걸까? 그렇지 않다면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시간대가 있는 것일까?

올빼미형(저녁형 인간)을 대표하는 젊은 뮤지션, 밴드 <안녕바다>와 함께 생체시계와 관 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본다. 또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기존의 오해 와 편견에 대해 알아보고, 수면 전문가들이 올빼미형 사람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몸이 원하는 최고의 시간은 언제일까?


“잠을 자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수학문제가 가장 잘 풀리는 시간은?”
“회의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이 질문들의 답을 알고 싶다면 우리 몸의 생체시계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몸 안의 가장 오래된 시계에는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신비가 담겨있다. 신체 활동과
감정 상태까지 다스리는 몸의 ‘최고의 시간’ 들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아주 정교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우리 몸 속의 시간을 이해한다면, 당신의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나는 가장 과학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입니다

“대부분의 암 치료약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심각한 나머지 어떤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말까지 하죠.“
- 미국 의사협회 시간치료학 고문, 마이클 스몰렌스키 -

하지만, 이탈리아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암 환자, 안토니오씨의 경우는 다르다.

“첫 번째 치료를 받고 이틀 정도 다소 무기력했지만 어쨌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산책도 했어요. 이틀이 지나고 나니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어제 두 번째 치료를 시작했는데, 아주 좋아요.”
-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에서 시간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안토니오 -

“최소의 독성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거죠.”
- 이탈리아 레지나엘레나 국립암연구소 시간치료학 전문의 안토니오 가루피 박사 -

암환자 안토니오씨가 받고 있는 시간치료. 그 원리는 바로 생체시계에 있다. 하루 24시 간 동안 계속해서 변화하는 우리 몸 속 리듬은 질병의 발생과 치료와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물질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을 알 수 있다면, 그 시간대에 적정의 약만을 투약함으로써 최대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천식의 경우, 투약 시간만을 변경함으로써 50%의 치료효과를 얻어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관절염, 심장병 등 시간치료학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생체시계를 현대 의학에 접목시킨 시간치료학을 소개하고 하루 중 시간대별로 심화되는 각종 증상과, 이러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론 코노프카의 초파리 시계유전자 발견 실험, 미셸 시프레, 생체시계 탐험, 지질학자, 싱크로나이져, 시상하부 교차 상핵, Supra Chiasmatic Nucleus, SCN, 코르티솔, 인슐린, 테스토스테론, 멜라토닌, 마법의 생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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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1부 -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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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2부 - 잠 못드는 밤 (사진보기)

우리의 몸에는 생체시계라는것은 분명히 존재한다라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어떻게 그 생체시계의 리듬을 잘 활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의 다큐...
새벽형인간이라고 부르는 종달새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라고 부르는 올빼미형 인간은 대략 10%정도씩이라고 하고, 나머지 80%는 중간형이라고할수 있는 벌새형인간이라고해서 양쪽에 모두 적응을 할수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새벽형과 저녁형인간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는데, 결론적으로 중요한것은 지금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의 시간대에 자신이 적응이 되는가 안되는가를 중요시하라는 이야기...
그리고 각 시간대별로 유리한 행동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서, 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까지도 소개를 해준 멋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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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4울 6일(월)~ 7일(화) 밤 9시 50분
연   출 : 황정원

“나를 사로잡은 건 시간의 개념이었죠. 내가 5분이 지났다고 생각했을 때, 사실 2분밖에 안 지났었거든요.” - 생체시계 탐험가, 동굴학자, 미셸 시프레 -

1962년 자신의 생체시계 탐험을 위해 300피트 아래 동굴로 들어가 햇빛이 차단된 환경에서 두 달을 지낸 프랑스의 동굴학자, 미셸 시프레. 해, 시계 등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외부요소가 제거된 환경에서 흘러갔던 그의 몸 속 시간은 어떠했을까. 그가 증명해낸 생체시계의 존재. 그 이후 계속된 두 번의 실험을 거쳐 그가 발견해낸 생체시계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람이 동굴 속에서 생활하거나, 그들을 햇볕으로부터 떨어뜨려 놓을 경우, 생체 리듬은 그들이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던 주기로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 저널 <시간생물학 인터내셔널> 편집장, <마법의 생체시계> 저자 마이클 스몰렌스키 -

EBS <다큐프라임> ‘생체시계의 비밀’은 인체의 신비와 인간 생존의 비밀을 담고 있는 생체시계의 작동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우리 몸의 최고의 시간과 최악의 시간을 알아보고 생체시계를 현대의학에 접목시킨 시간치료학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현대인의 다양한 병적 증상들을 생체시계의 관점에서 분석해본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생체시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실제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소홀하기 쉬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숨은 비법을 공개한다.


1부_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올빼미형은 사회적으로 열등하다?!

현대 사회의 인간의 몸은 해가 떠있는 낮 동안 일을 하고 해가 진 후에는 휴식을 취 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낮과 밤의 주기에 맞춘 생활 패턴에 적응하 며 살지만, 여전히 낮의 생활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생 동안 주변사람들에게‘넌 왜 아침에 못 일어나니? 아침엔 왜 일도 못하니? ’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들을 이해시키는 건 무척 어려웠죠.”
- 미국 텍사스대학 병원에서 일주기리듬장애 치료 중인 환자 웬디 -

“저는 주로 밤에 작업을 해요. 주변도 조용하고, 그때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거든요.
낮에 한번 연습해봤는데, 멤버들 컨디션도 안 좋고 잘 안되더라구요.”
- 밴드 <안녕바다> 베이시스트 명제 -

올빼미처럼 밤에 주로 활동하며 낮보다 밤에 높은 집중력을 보이는 저녁형 인간. 이들에 게 낮에는 일, 밤에는 휴식이라는 현대 사회의 시스템은 견디기가 힘들다. 거기다 밤낮이 바뀐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게으르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올빼미형 인간은 단순히 의지가 약한 사람인걸까? 그렇지 않다면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시간대가 있는 것일까?

올빼미형(저녁형 인간)을 대표하는 젊은 뮤지션, 밴드 <안녕바다>와 함께 생체시계와 관 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본다. 또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기존의 오해 와 편견에 대해 알아보고, 수면 전문가들이 올빼미형 사람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몸이 원하는 최고의 시간은 언제일까?


“잠을 자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수학문제가 가장 잘 풀리는 시간은?”
“회의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이 질문들의 답을 알고 싶다면 우리 몸의 생체시계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몸 안의 가장 오래된 시계에는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신비가 담겨있다. 신체 활동과
감정 상태까지 다스리는 몸의 ‘최고의 시간’ 들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아주 정교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우리 몸 속의 시간을 이해한다면, 당신의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나는 가장 과학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입니다

“대부분의 암 치료약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심각한 나머지 어떤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말까지 하죠.“
- 미국 의사협회 시간치료학 고문, 마이클 스몰렌스키 -

하지만, 이탈리아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암 환자, 안토니오씨의 경우는 다르다.

“첫 번째 치료를 받고 이틀 정도 다소 무기력했지만 어쨌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산책도 했어요. 이틀이 지나고 나니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어제 두 번째 치료를 시작했는데, 아주 좋아요.”
-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에서 시간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안토니오 -

“최소의 독성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거죠.”
- 이탈리아 레지나엘레나 국립암연구소 시간치료학 전문의 안토니오 가루피 박사 -

암환자 안토니오씨가 받고 있는 시간치료. 그 원리는 바로 생체시계에 있다. 하루 24시 간 동안 계속해서 변화하는 우리 몸 속 리듬은 질병의 발생과 치료와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물질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을 알 수 있다면, 그 시간대에 적정의 약만을 투약함으로써 최대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천식의 경우, 투약 시간만을 변경함으로써 50%의 치료효과를 얻어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관절염, 심장병 등 시간치료학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생체시계를 현대 의학에 접목시킨 시간치료학을 소개하고 하루 중 시간대별로 심화되는 각종 증상과, 이러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론 코노프카의 초파리 시계유전자 발견 실험, 미셸 시프레, 생체시계 탐험, 지질학자, 싱크로나이져, 시상하부 교차 상핵, Supra Chiasmatic Nucleus, SCN, 코르티솔, 인슐린, 테스토스테론, 멜라토닌, 마법의 생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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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 너에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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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종방한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동물원의 멋진 노래속에
이하나가 직접 소개했던 너에게 감사해~
너무너무 좋다는~
저작권때문에 음악을 못올리는것이 아쉬울뿐이다...-_-;;



[동물원 8집] 너에게 감사해 12. 너에게 감사해 - 박기영/박기영

견디기 힘들었어 네가 곁에 없다는 걸
함께 한 기억조차 외면하며 살아왔지
이제야 알겠어 함께 했던 추억들이
어두운 나의 삶에 빛이 되는 걸 알겠어
감사해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날엔
우리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견디기 힘든 이별이라 외면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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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8주간의 기적 - 부부, 그 관계의 비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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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8주간의 기적 - 부부, 무촌과 일촌사이 (사진보기)

처음에는 방송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다라는 생각과 함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여자는 인생을 너무 무겁게 보고, 남자는 인생을 너무 가볍게 느끼는... 그런 상황속에서 평행선도 아니고, 반대 방향으로 달리면서 극단으로 치닫다가 시작된 상담...
상담을 해보니 자신의 가슴속 깊은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더욱 두려워 지지만, 결국에는 그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면서 부인과 함께 대화하고 좋은 점을 찾고, 좀 더 깊은 대화를 해가면서 정말 막판에는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수 있었나 싶을정도의 생각이 들었던 방송...
우리나라의 이혼률이 점점 높아져 간다고 하는데, 이혼전에 이 방송 1,2 부를 한번 보고, 상담을 받아본다면 정말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이혼률을 가진 나라가 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었던 멋진 방송...

대화가 안통한다, 말이 안통한다, 들어주지도 않는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고, 헤어지는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꼭 이 방송을 보시고, 심할경우에는 상담까지 받아보면 깨지는것을 막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싶은 강력추천 방송!

0123


다큐프라임 <8주간의 기적> 1부 '부부, 무촌과 일촌사이
“ 왜 남편은 모두 제 탓이라고 할까요 ? ”
“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내가 원망스럽습니다 ”


   
▲ ⓒEBS
결혼 17년차, 40대 중반의 부부 이야기

1남 1녀의 어머니이자 가정주부인 아내. 결혼한 지 1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남편을 대하는 것이 어렵다. 느리고 산만한 자신에 비해 기민하고 민첩한 남편에게 그녀는 항상 열등감을 느낀다. 자신과 생활방식이 다른 남편과 함께 사는 하루하루가 힘들다.

이들 부부의 딸은 과거에 ADHD(주의력 결핍 장애)에 걸려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남편은 딸의 육아 문제를 모두 아내의 탓으로 돌리며 폭언을 퍼부었다. 이때의 기억은 아내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았다.
지금은 남편의 태도가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 딸에게 문제가 발생하거나 집안 일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남편은 참지 못하고 소리를 친다. 이 때문에 아내의 마음은 늘 조바심이 난다.

그러나 남편도 과거의 상처를 지울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결혼 초, 남편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었던 처가로 인해 아내에 대한 원망과 섭섭함이 쌓였다고 하는데...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과거의 상처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부부. 한 공간, 다른 형태의 삶을 사는 부부는 결국 8주 동안 부부 상담을 받기로 한다.

상담을 시작하면서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갈등을 쌓아왔던 이들에게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마침내 찾아 온 8주, 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하게 된 이들이 말하는 부부의 진정한 의미를 들어본다.


부부의 사랑과 전쟁에 관한 솔직대담한 이야기 "8주간의 기적"
부부는 일평생 격렬하게 사랑하고 싸우며 살아간다. 때론 일생의 동반자였다가도 순식간에 적이 되어 버리는 부부. 평생에 몇 고비를 넘어야 부부가 된다고 할 만큼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어려운 것이 부부의 결혼생활이다.
"다큐프라임 8주간의 기적"에는 연령대도, 결혼기간도, 사는 방식도 다르지만 부부갈등이라는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한다. 이들을 통해 부부가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 삶의 고비들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대화와 상담 치료를 통해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본다.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진정한 부부의 의미는 무엇인지, 2009년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부부들의 자화상을 통해 들여다본다.

8주간의 상담을 통한 부부갈등극복기
결혼 17년차, 결혼 3년차의 두 쌍의 부부갈등이라는 고민을 풀기 위해 8주간의 상담 치료를 받는다. 상담 초, 같은 공간에서 자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어색하기만 하던 부부.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부는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치료를 통해 드러나는 배우자의 새로운 사실들...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배우자의 또 다른 진실은 부부 간의 사랑을 더욱 강하게 다지는 계기를 만든다.

설정도, 정답도 없다! 실제 부부들의 100% 휴먼다큐멘터리
이 프로그램은 부부에 관한 보고서도 개론서도 아니다. 부부상담 이외에는 인위적인 화해를 위한 설정이나 장치도 없다. 그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의 꾸밈없는 삶을 담았을 뿐이다. 극적인 변화는 없지만 8주의 기간 동안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 부부들의 모습은 갈등으로 힘겨워하던 부부들에게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제2회 2009.03.24 (화) - 부부, 그 관계의 비밀

"아이 같은 남편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요?"
"부부관계를 거부하고 가사분담만 요구하는 아내 때문에 힘이 듭니다."

결혼 3년차, 30대 초반의 부부 이야기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인 둘은 가사분담과 어린 딸의 육아문제로 매일같이 부딪힌다. 거기다 스킨십을 거부하는 아내로 인해 부부관계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부부의 갈등은 커져만 간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퇴근 후에는 집에서 편히 수고만 싶은 남편, 하지만 아내는 예외 없이 동등한 가사와 육아의 분담을 요구한다. 아직 돌이 채 되지 않은 딸을 위해 새벽마다 분유를 먹여야 하는 일이 남편에게는 가장 힘든 일이다. 결혼 3년차, 아직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어야 할 시기에 부부의 삶은 힘겹기만 한데...

이혼 외에 다른 방법은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부부에게 주어진 8주의 시간. 그 특별한 시간동안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상담을 통해 남편과 아내에 대한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8주 동안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이들에게 아름다운 기적이 시작된다.



  • 제1회 2009.03.23 (월) - 부부, 무촌과 일촌사이

    "왜 남편은 모두 제 탓이라고 할까요?"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내가 원망스럽습니다."

    결혼 17년차, 40대 중반의 부부 이야기
    느리고 산만한 아내는 기민하고 민첩한 남편에게 남몰래 열등감을 느낀다. 자신과 생활방식이 다른 남편과 사는 일상이 항상 힘겹다. ADHD에 걸렸던 딸의 육아문제를 보두 아내 탓이라고 하는 남편. 집안일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무턱대고 소리 먼저 지르는 남편 떄문에 아내는 늘 조바심이 난다.
    그러나 남편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가 있다.
    결혼 초, 처가에서 경제적인 부담을 줬던 일이 남편의 마음에 여전히 앙금처럼 남아있는데..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과거의 상처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부부. 한 공간, 다른 형태의 삶을 사는 부부는 결국 8주 동안 상담을 받기로 한다.

    상담을 시작하면서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갈등을 쌓아왔던 이들에게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마침내 찾아온 8주, 이들이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하게 된 이들이 말하는 부부의 진정한 의미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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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아일랜드 - 아름다운 상상과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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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생각하고 부인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가는 커플...
어릴적에 자신을 떠나간 아버지를 찾아간 여행...
회사와 알바를 그만두고 무작정 떠나간 여행...
연애인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 무작정 도망간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이들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확인해가는 이야기...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 '달콤한 인생' 中>

영화는 참 상콤, 달콤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영화가 끝나자 위의 말이 생각난다...

과연 현실에서 저러한 일이 벌어질수 있을까?

뭐 설령 그러한 일이 벌어질수 없더라고하더라도 이루어 질수 없는 꿈 자체로도 행복하고, 아름다울수도 있으니...

가끔 답답한 현실속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것도 좋을듯...
뭐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직접 만들어 가면 어떨까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개봉 2008년 12월 24일 
감독 강철우 
출연 이선균 , 이수경 , 이민기 , 유진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romantic2008.kr

떠날 땐 싱글, 돌아올 땐...?!

이번 겨울 어쨌든 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지상 최대의 로맨틱 아일랜드, 보라카이로!!


준수한 외모, 단호한 성격으로 30대에 증권사의 최고자리에 올랐지만 독단적인 일 처리로 사방에 적! 퇴출설까지 나도는 상황에서 쌓여있는 서류더미에 불현듯 탈출을 꿈꾸는 독불 CEO 재혁(이선균)

불쾌지수 높이는 상사, 도움 안되는 직장동료, 뼈빠지게 모은 적금마저 노리는 가족들까지. 직장도 가족도 다 잊고 난생처음 물 건너 여행 한번 질러봐? 근데 여권은 있니? 생계형 캔디소녀 수진(이수경)

여친한테 차이고, 불러주지 않는 대기업… 영문과 출신이면서 면접만 보면 안절부절. 면접비만 모았어도 제주도는 갔겠다! 누가 보내만 준다면 무인도라도 가고 싶다! 면접울렁증 안습백수 정환(이민기)

숨쉴 틈 없는 스케줄, 무대 위에서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안티카페 회원 200만 돌파… 다 지긋지긋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만 평범하게 지내보고 싶다! 안티충만 슈퍼스타 가영(유진)


설레임의 공간에서 마주친 매력적인 4명의 남녀,
과연 꿈 같은 그 곳에서 어떤 행운의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을까?


일상에서는 단 한 번 마주친 우연도 없었지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만난 이들, 무조건 혼자 떠난 이들의 여행은 각기 다른 사연을 만나면서 한국의 겨울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움을 겪게 되고 평생 꿈꿔왔던 판타지가 조금씩 현실이 되는데…

떠나는 순간 현실이 되는 로맨틱한 상상
2008년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가장 달콤한 데이트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공감과 동경 100배의 탁월한 기획이다. ‘멀고 낯선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라는 영화의 시작점은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고 마음속 깊이 상상하는 보편적 정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는 누군가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을 것.

이처럼 100% 공감대가 기반 된 탁월한 기획의 <로맨틱 아일랜드>는 지루하게 반복되어 왔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여행’, ‘낯선 곳’ 이라는 한정된 설정 속에서 사랑과 꿈에 대한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판타지를 발랄하고 경쾌한 톤으로 풀어 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 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일년 중, 가장 행복한 로맨스를 꿈꾸게 되는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로맨틱 아일랜드>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이국의 해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선균, 이수경, 이민기, 유진!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다
사랑에 빠지고픈 매력남녀의 환상 랑데뷰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이 시대의 최고 훈남•훈녀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주자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보여준 감미로운 목소리와 젠틀함으로 대한민국 대표 훈남으로 꼽히고 있는 이선균. <로맨틱 아일랜드>를 통해 모든 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까칠한 비호감 CEO로 변신하지만, 까칠함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훈훈한 매력은 여전히 마음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를 통해 유쾌한 신세대 며느리로 변신했던 이수경은 가족들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는 소녀가장이지만 항상 밝고 명랑한 수진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캐릭터처럼 항상 주위를 환하게 하는 이수경은 <로맨틱 아일랜드>에서도 자신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자랑한다.

모델 부럽지 않은 멋진 몸매와 귀여운 매력의 연하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이민기. 지긋지긋한 면접 울렁증으로 취업도 못하고, 편의점 알바로 연명하는 청년 백수로 변신한 이민기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가요계의 요정에서 이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거듭난 유진은 <로맨틱 아일랜드>를 통해 이 시대의 핫 아이콘이지만 팬보다 안티가 많은 슈퍼스타로 분했다. 슈퍼스타의 도도함 속에 살아있는 그녀만의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뜨거운 바다
<로맨틱 아일랜드>의 또 하나의 주인공, 보라카이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바로 ‘필리핀’ 이다.
영화의 80%이상이 필리핀의 마닐라와 보라카이에서 촬영된 <로맨틱 아일랜드>는 마닐라 공항에서 시작하여 ‘세계 3대 해변’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섬, 보라카이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더욱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눈처럼 희고 고운 화이트비치, 야자숲 사이의 아늑한 오두막, 그리고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저녁노을은 커다란 스크린에 한 가득 자리하면서 관객들을 일 순간, 보라카이의 풍광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또한 마닐라와 보라카이의 수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필리핀 주민들의 일상까지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필리핀 관광청의 적극적인 지원덕분. 그 이유는 이제까지 필리핀을 배경으로 촬영을 했던 수 많은 작품들과 달리 <로맨틱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휴양지 ‘필리핀을 필리핀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영화의 특징과 ‘필리핀! 상상이상’이라는 현 필리핀 정부의 모토가 영화의 기획의도와 컨셉에 부합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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