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라라라 - 이은미, 산울림 김창훈 (사진보기)
  2.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3. 라면 소녀 임춘애의 의혹에 대한 진실~
  4. 수요기획 - 양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 (사진보기)
  5. 스톰 셀 (Storm Cell)
  6. 블랙 벌룬 - (검은 풍선, The Black Balloon)
  7. 생로병사의 비밀 - 식물성 기름의 진실 - 들기름, 유채씨기름

라라라 - 이은미, 산울림 김창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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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씨의 멋진 가창력과 재미있는 애피소드를 들려주었고,
감짝 게스트식으로 김창완씨의 동생 김창훈씨가 출연... 회상, 산할아버지, 초야, 나 어떡해, 김완선의 오늘 밤 등을 만드셨다고...
산울림의 드러머인 김창익씨가 사고로 돌아가신후에 이야기등을 나누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 등등...
그나저나 동생을 보니 목소리, 창법등은 정말 비슷한데, 외모는 김창완이 정말 동안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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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으로 (문창배 작사/문창배 작곡)
*이은미 1집 [외면] 수록곡
* 세션 : 1st기타/장재환, 2nd기타/김진영, 베이스/서영민, 1st키보드/최성은, 2nd키보드/임흥순,드럼/김태경, 코러스/김주현·최미선
결혼 안하길 잘했지 (최은하 작사/윤일상 작곡)
* 이은미 EP[소리 위를 걷다] 수록곡
* 세션 : 1st기타/장재환, 2nd기타/김진영, 베이스/서영민, 1st키보드/최성은, 2nd키보드/임흥순,드럼/김태경, 코러스/김주현·최미선, 가야금/이은비, 해금/김유나
헤어지는 중입니다 (윤일상·이태건 작사/윤일상 작곡)
* 이은미 EP[소리 위를 걷다] 타이틀곡
* 세션 : 1st기타/장재환, 2nd기타/김진영, 베이스/서영민, 1st키보드/최성은, 2nd키보드/임흥순,드럼/김태경, 코러스/김주현·최미선
옛사랑 (이영훈 작사/이영훈 작곡/조윤성 편곡)
* 이은미 [TWELVE SONGS] 수록곡
* 세션 : 베이스/서영민, 1st키보드/최성은, 2nd키보드/임흥순
봄비 (신중현 작사/신중현 작곡)
* [A TRIBUTE TO 신중현] 수록곡
* 세션 : 1st기타/장재환, 2nd기타/김진영, 베이스/서영민, 1st키보드/최성은, 2nd키보드/임흥순,드럼/김태경, 코러스/김주현·최미선
회상 (김창훈 작사/김창훈 작곡)
* 산울림 8집 수록곡
* 세션 : 기타/타미김, 베이스/오장훈, 키보드/이태윤, 드럼/신석철
괜찮아 (김창훈 작사/김창훈 작곡)
* 김창훈 1집 [The love] 타이틀곡
* 세션 : 기타/타미김, 베이스/오장훈, 키보드/이태윤, 드럼/신석철


# MC : 김창완
# GUEST : 이은미, 김창훈(산울림)

<안녕, 반가운 기억!>

# 맨발의 디바, 소리 위를 걷다!
새 앨범으로 돌아온 이은미!
가슴 절절한 신곡 <헤어지는 중입니다>, <결혼 안하길 잘했지>
그리고, 추억의 히트곡 <기억 속으로>까지~
작은 녹음스튜디오를 꽉 채운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 이은미, 난생 처음 음주녹음한 사연은?
그녀의 솔직담백한 음악인생 스토리와
공연 도중 일어난 웃지 못 할 에피스드!

# 17년 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산울림 둘째 김창훈
그가 다시 음악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
그리고 산울림의 주옥같은 히트곡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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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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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3부가 나온 후에 해외에서 우수다큐로 상을 받는등 호응이 좋자, 책도 출간이 되고, 이번에는 두번째 시즌으로 만들어진 다큐...
기존 방송에 비해서 약간은 중복이 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신선하고 놀라운 실험들이 많이 나오면서 우리가 얼마나 착각을 하고 사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5명에게 똑같은 내용을 보여주고 당신의 성격이라고 했을때 5명이 죄다 80-90% 이상 맞는다는 답변에서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착각하고 살아간다는것을 잘 보여주었고, 농구장에서 이상한 옷을 입고 돌아다녀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등이 내가 정말 세상에서 착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던 방송...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러한 착각속에서 벗어날수 없고, 그 착각을 잘 만 이용한다면 좀 더 동기를 부여받고, 긍정적이 되면, 행복할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의 멋진 착각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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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Book 인간의 두 얼굴 -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 상황 앞에 놓인 인간의 진짜 모습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2009/04/29 - [방송 iN/다큐 iN] -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27일1 부 '착각의 진실'에서는 착각의 두 얼굴을 조명한다. 199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폭동의 도화선이 된 '두순자 사건'을 배타적 인종 편견이 일으킨 착각으로 진단하고, 그룹 노브레인이 참여한 박자 맞추기 게임의 결과 등을 공개한다.

28일 2부 '아름다운 세상'은 착각인 줄 알아도 빠져나올 수 없는 사회적 착각을 다룬다. 고정관념, 편견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착각은 착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운, 습관화한 착각이다.

단 2초 만에 직관으로 판단된다는 첫인상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착각'이 일어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조명하고 우리가 흔히 범하는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29일 3부 '긍정적 착각'은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적 착각의 힘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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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소녀 임춘애의 의혹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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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혜성같이 나타나서 신기록을 수립하고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임춘애씨가 이제는 음식점을 개업하고 잘살고 있는데 그녀에 대해 이것저것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현실은 엄청나게 달랐는데... 언론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라면은 간식으로 나 먹었고, 대표선수때는 몸보신을 하느랴고 삼계탕, 도가니탕 등을 먹었는데, 라면소녀라는 말에 본인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신기록 수립후에 받아야 할 상금 1억 5천만원도 일부만 지급되고 나머지는 은퇴후에 지급이 되었다는데, 당사자는 헝그리정신을 협회에서 알아서 지켜준듯하다고...-_-;;

육상을 갑자기 그만둔 이유도 배가 불러서 그만두었다는 항간의 오해와는 달리 이미 10년이상 선수생활을 해와서 노장소리를 들을 정도였다는데...
그때는 인기가 그렇게 부담이 되더니, 이제는 그때가 그리워진다는 재미있는 멘트까지 참 재미있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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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 양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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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양팔이 없이 태어난 제시카 콕스양...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하는 수영, 글쓰기, 캔따기는 물론이거니와 비행기까지 조종을 한다...
최근에는 독립을 해서 혼자서 살면서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희망,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무엇보다도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남들에게 희망을 주는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간혹 장애를 가진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팔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도전하고 즐기면서 살았을꺼라고...
그녀의 밝고 희망차고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는것을 넘어서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특히나 두려움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그녀의 좌우명은 쓸데없는 두려움때문에 놓치고 있는 내 삶의 수많은것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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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장애인의 날 특집

양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

방 송 : 2009년 4월22일 밤11시 30분
프 로 듀 서 : 박도환, 정현경
글/구성/연출 : 양차묵
촬 영 : 한용희
제 작 사 : 채널코리아

기획의도
두려움과 장애를 넘어선 최초의 [두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두 다리로만 비행기를 조종하는 미국의 애리조나주 여성파일럿 제시카 콕스(Jessica Cox.25세). 그녀는 두 팔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제시카는 3년 전부터 비행기를 타기 시작해 2008년 단독비행에 성공. 최근 정식으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해 비행기를 타기 시작. 그녀의 장애를 넘어선 인간승리의 조건을 들어본다.

주요촬영내용

1. 제시카의 일상

- 그녀는 최근 홀로 독립을 했다.
- 제시카는 독립생활과 동기부여 컨설턴트
라는 직업을 함께해야 한다.

- 계란프라이, 화장하기, 옷 입기, 컴퓨터는
11분에 25단어를 친다.

- 태권도는 11살에 시작해 1살에 검은 띠를 따서 공인 2단이다.
- 수영은 거의 매일 하는 운동. 5살에 수영을 시작한 그녀의 실력은 수준급.
- 자동차 운전을 하는 그녀. 일반차량을 운전한다. 이유를 묻자 “특권”을 싫어한다.
자기보다 못한 다른 사람을 위해 제시카는 극구 일반차량을 발로만 운전한다.

2. 태어날 때부터 양 팔이 없었다.
두 팔이 없다고 해서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한다. 일반인들과 똑같이 생
활 한다. 의사들조차도 그녀가 어떻게 팔이 없이 태어났는지 원인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제시카의 어머니는 출생 전 초음파 검사 등 모든 테스트를 했으며 어떤 이상 징후도 감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제시카는 어릴 때부터 정상인이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자신의 발을 사용해 하기 시작했다. 제시카는 어린 시절을 거치면서 발로 밥 먹는 법, 글 쓰는 법, 춤과 수영과 운동 하는 법 등을 배웠다.

3. 아직 해내지 못했다.
그녀는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다만, ‘아직 해내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 낙천적인 성격이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것이다.

제시카는 10살 때 태권도를 시작했고, 14살 때는 검은 띠를 땄다. 팔 없는 사람이 검은 띠를 딴 것은 미국 태권도 협회 역사상 최초였다. 세 남매가 태권도를 시작했지만 제시카만이 유단자가 됐다. 예의범절을 함께 배운다는 그녀는 남에게 당당하게 서기 위해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4. 안전한 조종사
이른 새벽. 날씨가 차가운데도 그녀는 맨발이다. 발이 손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발로 하는 그녀다. 아침 비행은 패리쉬 교관의 배려다. 그 때가 비행하기에는 기류가 안정적이라 아주 좋단다.
장애가 있든 없든 가장 안전하게 조종할 수 있어야 조종사다.
패리쉬 트라이크 교관은 ‘그녀가 처음 공항까지 차를 몰고 왔다. 전화까지 하는 것을 보고 비행기 조종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면서 '그녀는 매우 강인하고, 정말 좋은 파일럿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5. 제시카, 그녀는 동기부여 컨설턴트
현 재 제시카 콕스는 동기부여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는 분명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동기부여만 정확하다면 반드시 목적은 이루어진다는 강의를 하고 있다. 제시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다른 장애인들도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특수한 비행 교육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양팔 없이 태어나 조금 불편할 뿐이지 창피하지는 않다"비장애인들이 여러 이유를 대며 포기하는 삶을 사는데 반해, 두 손이 없이도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제시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능력을 발휘하고 목표를 이루어가는 제시카 콕스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이다. 

(문의 : 박도환 프로듀서 02-78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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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셀 (Storm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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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토네이도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중에 누나는 토네이도 전문가가 되고, 동생은 경찰관이 되어서 살아가다가 딸의 대학진학때문에 동생집에 놀러갔다가 토네이도를 만나게 되서 생기는 일을 그린 영화...

뭐 중간에 막장드라마와 같은 딸의 아버지도 나타나고, 엄한 양아치도 나오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토네이도를 그래픽으로 아주 잘 표현한듯한 영화...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바다에서의 재앙을 그린 퍼펙트 스톰이 떠올랐던 재앙영화...

토네이도(tornado)란?
미국 중남부에서 발생하는 반시계방향의 강한 소용돌이 바람이다.
적란운의 하층으로부터 깔대기 구름이 만들어지며 매우 강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이동한다. 이 토네이도는 외부가 내부보다 훨씬 강하여 물체를 튕겨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내부는 기압이 낮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오는 물체를 위로 날려버리는 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토네이도의 지름은 200m정도이며, 풍속은 100-200m/sec정도인데 이것은 음속에 가까운 속도이므로 지상에서 가장 빠른 바람이다.

발생지역으로는 열대나 한대지방은 적고 연평균 기온이 섭씨10-20도 사이의 지역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한다.
특히 미국을 포함하여 유럽,일본,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에도 토네이도가 종종 발생했던 것으로 보여지며 삼국사기에 나타난 용에 대한 기록을 그것으로 추정한다.
우리나라는 빈번하거나 세력이 크게 강하지 않지만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008
감독 : 스티븐 R. 몬로
관련인물 : 미미 로저스, 로버트 몰로니
TV 방영명 : <스톰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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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토네이도로 부모님을 잃은 에이프릴은 20여 년이 흐른 현재, 토네이도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대학교수이자 학자가 되어 있다.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비극적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녀와 달리, 경찰이 된 동생 션은 평범하게 살아간다.

 어 느 날, 에이프릴은 딸, 데이나와 함께 시애틀의 동생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없는 북서 태평양 연안에, 마치 그녀를 따라온 악령처럼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발생하자, 대학 진학을 앞둔 딸을 위해 캠퍼스를 견학하자는 애초의 목적은 간 데 없고, 에이프릴은 옛 연인이자 현지 기상캐스터인 트라비스와 함께 스톰을 뒤쫓으며 기상 특보 방송을 돕느라 정신이 없다.

 한 편 엄마의 부재에 심기가 뒤틀린 데이나는 동네 건달, 라이언의 유혹에 빠져 큰일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딸의 실종 소식을 듣고 폭풍 속에 딸을 찾아나선 에이프릴 일행은 토네이도가 덮치기 일보 직전, 딸을 구하고 모두 무사히 폭풍을 피한다.

 KBS 소개글. 특징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같은 소재의 <트위스터, 1996>와 유사하다는 평. 토네이도의 악령이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듯한 설정은 가는 곳마다 식인상어가 출몰하는 <죠스>를 연상케 한다. 미국 케이블 TV의 여성 채널로 유명한 라이프타임 네트워크에서 첫 방영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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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벌룬 - (검은 풍선, The Black Bal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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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형을 가진 한 소년의 성장과 형과의 우정, 가족에 대한 이야기...
성장영화류 이기는 하지만, 성장영화 측면보다는 장애인을 가진 집안의 애환, 고통등을 잘 그려냈고...
사회적인 지원도 지원이지만, 가족내 생활에 대한 배려나 지원이 없지 않다면... 사회적인 손실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도 손실 및 고통도 만만치 않을듯...

뭐 그래봤자.. 나야 피상적인 감상일뿐이고.. 당사자들의 고통을 어찌알겠느냐만...


2008
감독 : 엘리사 다운
관련인물 : 라이스 웨이크필드, 루크 포드, 토니 콜렛
TV 방영명 : <블랙 벌룬>

아버지가 군인인 덕에 자주 전학을 다니는 16세의 토마스에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낯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일 따위는 고민거리가 아니다. 그에겐 자폐아인 형, 찰리가 있기 때문. 찰리는 말은 못하지만 남의 말은 거의 알아듣고 지능도 그리 낮지 않다. 하지만 자기 밖에 모르는 자폐아적 기질 때문에 자기 의사가 관철되지 않으면 무작정 난동을 부리는 폭군이다. 부모님은 어떤 경우에도 찰리를 보호하려 들지만 토마스는 그런 형을 뒀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의 횡포 때문에 늘 뒷전으로 밀린다. 토마스가 16살 생일을 맞은 날, 토마스를 좋아하게 된 여학생, 재키가 집에 초대되고 온 가족과 예쁜 여학생, 재키의 관심이 토마스에게 집중되자 심술이 난 찰리는 재키 보는 앞에서 바지에 손을 넣고 자위행위를 한다. 재키가 기겁을 하자 이제까지 쌓였던 찰리에 대한 토마스의 증오심이 폭발하는데...

 KBS 소개글. 호주 퀸스랜드 주, 아열대 기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십대의 성장 드라마. 미국과는 다른 호주만의 이모저모를 잘 조명했고, 다른 장애아들과 차별되는 자폐아의 특징을 다룬 점이 특이하다. 복지 정책이 잘 되어 있는 덕에 장애인이 사회적으론 보호받지만 개인의 관점에선 여전히 큰 짐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실정과 사뭇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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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식물성 기름의 진실 - 들기름, 유채씨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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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기름이 좋기야 하지만 무조건 맹신만을 할수는 없고, 골고루, 지속적으로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
아무리 좋은 식물성 기름도 너무 하나의 기름을 맹신해서 복용을 하다가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이밖에 다양한 기름의 효능과 골고루 좋은 성분이 잘 포함되어 있는 들기름이나 유채씨 기름에 대한 소개도...

방송 일시 : 2009년 04월 23일 () KBS 1TV 22:00~22:50

 

▶ 식물성 기름은 현대인에게 '지킬박사'인가, '하이드'인가?

   - 오메가 3 : 오메가 6 의 비율에 달렸다!

 

식물성 기름은 포화지방산불포화 지방산으로 나뉜다. 우리 몸에 이로운 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만 하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것은 다시 우리 몸에 이로운 오메가 3, 6, 9 등과 같은 여러 지방산으로 나뉜다.

 

 

▶ 콜레스테롤 잡는 식물성 스테롤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 3, 6, 9 외에도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식물성 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 오메가 3 비율 60%, 들기름에 주목하라!

 

서양의 슈퍼 푸드 아마씨 기름, 동양의 챔피언 들기름.

바로 이 두 기름이 동서양을 대표하는, 오메가 3가 풍부한 기름들이다.

 

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은 3g.

갈치 세 토막이나 고등어 두 토막에 해당하는 양이다.


 

▶ 식물성 기름, 어떻게 먹어야 하나

 

 

최근 뜨고 있는 기름 카놀라유, 바로 유채씨 기름이다. 2006년, 카놀라유의 심장병 예방 효능을 FD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불포화지방의 작용으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제품 라벨에 표기할 수 있도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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