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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것이 알고 싶다 - 누가 이 아이를 죽였습니까? - 범죄의 늪에 빠진 아이들 (사진보기)
  2. 공부의 달인 - 수학 5등급 서울대가다, 정준영 (사진보기)
  3. 스펀지 - 마술 특집, 알아야 산다 특별판 (사진보기)
  4. EBS 걸작다큐 -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미래를 디자인한다, 핀란드 (사진보기)
  5. 절친노트 - 슈퍼주니어의 절친스카우트! (사진보기)
  6. EBS 공부의 달인 - 나에게 묻다, 왜 공부하니? 이경빈 (사진보기) 3
  7. 신과 나눈 이야기 (Conversations with God) - 인생을 바꿀 영혼의 지침서

그것이 알고 싶다 - 누가 이 아이를 죽였습니까? - 범죄의 늪에 빠진 아이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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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벌어진 충격적인 범죄소식... 십대청소년 몇명이 동거를 하던 한 소녀를 집단폭행으로 몇달을 괴롭히다가 죽인후에 암매장을 했다고...
그리고 죽은 소녀나 죽인 십대들이나 다들 보호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살면서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집에서 보호받고, 사랑받지 못하고... 결국에는 나와서 방황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결국에는 소년원이나 교도소에 다녀오면 교화가 되는것이 아니라, 더 큰 범죄자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보호감호라는것도 요식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고, 청소년 범죄는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심각하다고 말만하지, 누구도 현재의 잘못된 구조를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 고발...
그나마 마지막에 삐뚤어지지 않기 위해서 서로 보호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환경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 방송...
가만히 방송을 보면서 십대들의 범죄는 아이들의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거의 다 어른들의 문제로 인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된것은 아닌가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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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나무람 속에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적개심 속에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비웃음 속에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공명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받아들임과 우정 속에서 자라면,
세상에서 사랑을 배운다.

- 도로디 로 놀트 -



그것이 알고 싶다(712회) 2009-04-18

제목 : 누가 이 아이를 죽였습니까? - 범죄의 늪에 빠진 아이들
방송 : 2009년 4월 18일 (토) 밤 11:10

# 16살 장애아 수아의 죽음.
지난달 19일 아침. 16살 수아(가명,지적장애)는 싸늘한 시신으로 생을 마감했다.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 이군, 그리고 함께 살던 강, 김 군 등은 그날 밤 자주 놀러 다니던 공원 한 구석에 수아를 암매장했다. 살해된 수아의 온 몸에서 발견된 상처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잔혹한 것이었다. 이군(18세)과 동거하던 16살 수아가 김 군과 바람을 피웠다며 가해진 한 달간의 폭행은 수아를 도망칠 수도,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태로 만들었고 결국 사망했다. 온몸을 구타하고, 불에 달군 물체로 화상을 입히고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한 너무나도 잔인한 10대소년들의 범죄는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 잔혹한 범행, 왜 막지 못했나?
수사과정에서 아이들은 수아의 장애인 수당을 생활비로 쓰려고 계획적으로 동거를 유도했음이 밝혀졌고, 아이들은 사건에 대해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가해 소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동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한 달여의 폭행으로 16살 수아가 사망했지만, 왜? 어떻게 이런 일이 이루어졌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수아가 폭행 당해 숨진 집이 한 피의 소년의 집이었고, 어머니는 아이들을 가정으로 돌려보내려는 적극적인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평 남짓 공간, 아이들끼리 생활하는 공간에서 벌어진 10대 청소년들의 잔혹한 살인. 아무도 그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수아의 죽음에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누가 수아를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 소년범에서 성인범죄자로!
0월 00일, 소년재판이 이루어 지는 00지방법원. 하루에 판결을 내려야하는 소년재판(소년원 등 소년 보호처분이 이루어지는)은 70여건에서 100여건을 넘는다. 한 재판관이 범죄를 일으킨 청소년에게 하룻 동안 판결을 해야 하는 숫자이다. 10분당 한 건 정도의 판결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범죄자이지만 범죄의 이유, 교화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10대 소년범죄를 다루기란 쉽지 않다. 보호관찰관의 보호와 교육을 받는 경우에도 보호관찰관 당 대상의 비율이 1인당 158명(영국13, 일본50)으로 정상적인 보호관찰 기능을 수행 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 성남 10대 살인사건의 경우에도 한 청소년은 보호관찰 중이었고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10대 소년들의 재범을 막는 것이 미래 대한민국의 강력 범죄를 줄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최초로 범죄를 저질러 법원의 판결을 받는 시점. 판결을 받은 청소년들이 재범으로 평생 누범자로 살아가느냐, 아니냐 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고 한다. 취재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소년범에서 성인범죄자로 이어지지 않는 방법인지 30살 수천(가명, 전과4범)씨의 증언을 통해 알아 본다


# 성수의 새로운 시작
성수(가명,19)는 특수 강도로 소년원에서 생활하고 퇴원한지 9일째다. 17살 때부터 두 차례의 소년원 생활을 한 성수. 범죄를 저질러 낙인찍히는 삶을 다시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성수는 지난날을 후회하며, 새 삶을 살아가겠다며 다짐하는데...

취재진은 과거 범죄경력이 있는 성식(가명, 22세)과 청소년들이 함께 사는 그들만의 그룸홈에서 성수를 만났다. 성식을 포함한 청소년 6명은 모두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은 적이 있고, 현재는 사는 장소를 부모님이 아는, 가출 아닌 가출을 하고 있는 상태다. 범죄를 막기 위해 각자의 일자리를 갖게 하고, 규칙을 정해 집안 일은 나누어 한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없었던 동훈(가명,24살)이와 성식은 아이들이 다시는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게 하도록 조언 한다. 국가에서 해야 할 범죄전력이 있는 아이들의 보호, 교육을 아이들끼리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취재진은 그 중 소년원 생활을 마친 성수가 가족을 만나 새 삶을 다짐하는 순간을함께 하고, 소년 범죄의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제 작 : 최 성 PD / 김서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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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 수학 5등급 서울대가다, 정준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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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의 학생으로 서울대는 커녕 서울안에 있는 대학도 힘들다고 생각했던 선생님...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수학의 벽.. 많은 노력끝에 수학 실력은 많이 향상 되었지만, 지방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한학기를 다니다가, 수능을 100여일을 남겨두고 재수에 도전해서 서울대 농경제학부에 들어간 정준영학생의 이야기...

무엇보다 하나의 줄기문제집을 선정해서 모든 문제가 이해가 될때까지 풀고, 자신에게 잘 맞는 인터넷 강의를 잘 활용한것이 그의 수학 정복의 비결인듯하다... 물론 이런 마인드야 수학뿐이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리고 서울대를 간다라는 목표도 좋지만, 자기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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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8회

수학 5등급 서울대가다-정준영 (서울대 농경제학부)

방송 일시: 2009년 4월 1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박세훈 글.구성: 이혜연


고 2 겨울방학에 도전한 수학 5등급 탈출!

수능 100일전에 결심한 재수!
성적에 맞춰 서울 소재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던 정준영 군.

그가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정준영 군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서울소재 대학에서 서울대로!


반 등수 6,7등. 목표 대학은 서울소재의 대학. 큰 목표 없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준영 군에게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고 3학년 입시 상담 도중 담임선생님께서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해보자고 권유해주신 것.

모든 학생들이 꿈꾸지만,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목표, 서울대. 하지만 준영 군은 자신은 이룰 수 없을 거라 단정 짓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 봄. 준영군은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한다.


100일의 도전! 서울대의 문을 열다!


준영 군은 고 3 대입 시험에서 서울대의 꿈을 접어야 했다. 수리영역에서 한 문제 차이로 인해 2등급이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근교 대학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시작했지만, 목표로 했던 서울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던 준영 군은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다는 결심을 한다. 수능 100일전 다시 한 번 공부를 시작했다.


정준영 군이 건네는 공부 TIP!!

수학 절대 포기 마라! 겨울방학에 끝내는 고등학교 수학

고교시절 수학은 거의 포기하다 시피 했던 정준영 군.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대입을 위해 수학을 포기해선 안 되겠다고 판단한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준영 군은 고등학교 수학 전 범위를 훑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한다. 겨울 방학 내내 하루 6시간 강의를 듣고 나머지 6시간은 복습에 투자한 결과, 전 범위를 훑을 수 있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자 내신 5등급까지 나오던 수학 성적이 모의고사 1등급이라는 놀라운 점수로 변하기 시작했다.

5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하나의 문제집을 5번 풀어라!

겨울방학을 통해 수학 범위를 훑었지만 그것으로 수학이 완성된 것은 아니었다. 3학년으로 올라간 준영 군은 본격적으로 수학 실력을 다져간다.

준영 군은 많은 문제집을 풀지 않았다. 대신 한권의 문제집을 선택, 반복해서 풀어봤다. 이미 정답을 맞힌 문제라 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3번 이상 풀었다. 또한 틀린 문제는 5번 이상 반복해서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었다.



오답노트 만들지 마라!

다른 학생들과 달리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았던 준영 군. 맞춘 문제보다 틀린 문제가 많은 중위권 성적에서 오답노트까지 만들게 되면 너무 긴 시간을 오답노트 작성에 허비한다는 판단에서였다. 또한 쓸데없이 난해한 문제에 매달리다 보면 불필요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준영 군은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기 보다는 좋은 문제집을 선별 반복해서 풀었고 그 과정에서 오답을 줄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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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마술 특집, 알아야 산다 특별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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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직전에 그동안 했던 방송들을 총정리한 내용들...
그동안 보여주었던 다양한 마술과 최근에 보여주었던 식품첨가물과 각종 화학첨가물에 대해서 조금씩 중요한 부분을 보여주었다는...

다음주부터는 금요일밤 9시에 방송을 하고, 이휘재를 계속 남고, 정은아씨는 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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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초콜릿의 비밀, 생크림의 비밀, 범죄노트 (사진보기)
스펀지 - 가짜 생선회, 미녀의 비밀 (사진보기)
스펀지 - 과일의 비밀, 의처증, 애정결핍 (사진보기)
스펀지 - 가짜 삼겹살, 두부, 고문 (사진보기)
스펀지 - 치약의 비밀, 올바른 잇솔질, 적들의 굴욕(사진보기)
스펀지 - 업소용제품, 세안제의 비밀, 망상장애 (사진보기)
스펀지 - 약의 모든것, 꽃미남 사기사건 (사진보기)
스펀지 - 화장품, 세안제의 비밀, 다단계의 함정 (사진보기)
스펀지 - 휴대폰 복제의 진실 (사진보기)
스펀지 - 화장품, 샴푸의 비밀, 공포심이 부른 범죄 (사진보기)
스펀지 - 단무지, 김밥의 진실, 열등감 범죄 (사진보기)
스펀지 - 빵, 도넛의 비밀, 배신범죄 (사진보기)
스펀지 - 두부의 진실, 집단따돌림범죄 (사진보기)
스펀지 - 껌에 대한 불편한 진실, 키레야스이 범죄 (사진보기)
스펀지 - 충격적인 설탕의 비밀 (사진보기)
스펀지 2.0 - 과일통조림의 비밀, 범죄노트 악성댓글 (사진보기)
스펀지 2.0 - 인공감미료, 납치범,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사진보기)
스펀지 - 표백제, 점프의 달인, 외상후 스트레스 (사진보기)
스펀지 2.0 - 합성착향료, 허리유연성, 문하우젠증후군
스펀지 2.0 - 간장의 비밀, 건강음료안에 벤젠?, 적들의 굴욕
스펀지 2.0 - 멜라민, 불붙는 방귀, 범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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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걸작다큐 -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미래를 디자인한다, 핀란드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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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디자인문호와 디자인, 예술 교육등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아이들에게 디자인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가르치고, 정답은 없고, 얼마든지 창조성을 발휘할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보면서 그저 부러울 뿐이라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저런 교육을 하고 있으면 부모들이 죄다 전학을 시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_-;;

한국도 이런 디자인 같은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은 하는데, 부모들부터 고위층까지 애들 공부시켜서 공무원이나 의사, 판사, 변호사 시킬 생각밖에 안하는것이 답답하고... 그 아이들의 재능이 발휘되지 못하는 삶이 안타깝다라는 생각만...

암튼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열린교육, 참교육의 진면목을 보여준듯하고, 전체적인 사회의 열린 마음이 없으면 절대 이루어 질수 없는 환경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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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home3149/index.html


핀란드 예술교육

 

유럽의 변방의 약소국이었던 핀란드는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일약 선진국으로 발돋움한다.
그 배경에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고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핀란드 디자인이 있었다. 핀란드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다른 과목과 통합하여 건축과 디자인을 가르친다.
 올해 헬싱키에서는 제 1회 디자인과 건축의 주간이 열렸는데, 각종 홍보 행사와 함께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학교 학생들을 찾아 수업을 했다.
디자인 박물관에 한 건축가는 초등학생들과의 수업에서 주위 건물들에 숨겨진 모양들을 살펴보고
줄, 작은 공, 플라스틱 판으로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그 다음 날 교실에서 학생들은 도형에 대해 배웠고 콩과 이쑤시개로 성, 건물들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했다.
 이러한 일련의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도형적 지식을 배우고 이러한 지식이 건축물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우리 주변의 건축물은 어떤 형태인지 이해했다. 디자인과 건축은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들과 건축물들이 특정 목적을 위해 특정한 형태를 띄고 있음을 이해하고,
 새로운 목적에 맞는 새로운 형태를 고안하는 것을 가르친다.
디자인과 건축은 본질 상, 여러 가지 학문적 지식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기 때문에 통합 교과목으로서의 교육적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핀란드에는 전통적인 예술을 가르치기 위해 시의 가장 요지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안난딸로 예술센터가 있다. 최고의 예술가들이 교사로 활동하는 이 학교에서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예술을 배울 수 있다. 탄탄한 기초 예술 교육을 바탕으로 한 핀란드의 디자인, 건축 교육에 대해 알아본다.

[출처] 핀란드 "미래를 디자인 한다" 건축 교육|작성자 몽키쓰리



http://blog.jinbo.net/darrm/?pid=6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

 

- 예술교육 마음과 만나는 길-

 

 

 

 제 1편 문화와 예술 앞에 누구나 평등하다 (프랑스편) 

예술은 닫혀진 교실에서 칠판과 함께 배우는 것이 아니다.

예술교육은 문화 민주주의를 이루는하나의 방편이다.

학교라는 이름의 기관은 모든 종류의 문화, 특히 예술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프랑스 예술 교육은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오페라 학교에서의 10개월, 각 지역 문화부 안테나인 드락, 예술 실습을 위한 아뜰리에를

만들 수있는 학교 등 프랑스 문화예술 교육을 살펴본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59

방송일시 : 2005년 11월 7일~2005년 11월 11일
프로그램명 : EBS
특집다큐멘터리 5부작

 

 


  제 2편 엘리트주의에서 대중교육으로 (미국편)
세계 최고의 음악학교 줄리어드,

이곳은 1990년대부터 교육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립학교에 봉사하고 있다.

아티스트로서의 책임은 모든 사람들이 예술에 접근 가능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

아티스트 공부를 했다면 그것을 주변인과 공유해야한다는 생각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예술교육이 창의성과 문화교육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공의 문제, 공익의 문제로 다루어야 한다는 미국의 예술교육 현장을 찾아가본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61

방송일시 : 2005년 11월 7일~2005년 11월 11일
프로그램명 : EBS
특집다큐멘터리 5부작

 

 

 

  제 3편 미래를 디자인한다 (핀란드편)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 ‘애니콜’을 누르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핀란드의 ‘노키아’. 그 원동력이 바로 핀란드 디자인 교육의 힘이다.

모든 ‘제작자’를 ‘디자이너’로 인식시키는 디자인에 관한 생각의 전환과 디자인 체험학습,

그리고 정부가 지원하는 산학협력 지원시스템이 그 해답이다.

핀란드 디자인 박물관과 안난딸로 예술센터를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수준 높은 핀란드의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본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62

방송일시 : 2005년 11월 7일~2005년 11월 11일
프로그램명 : EBS
특집다큐멘터리 5부작

 

 

 

  제 4편 웨스트엔드의 미래, 교실에서 자란다 (영국편)
현재 학교에 있는 학생 중 60% 가 갖게 될 직업이 현재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교육은 지식을 가르칠게 아니라, 어떻게 지식을 배우는지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술교육은 이렇게 미래 직업을 갖는 데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영국 전역 36개의 지부를 두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쉽과 실비야 영 연극학교를 통해

연극과 음악을 중심으로 영국 문화예술교육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63

방송일시 : 2005년 11월 7일~2005년 11월 11일
프로그램명 : EBS
특집다큐멘터리 5부작

 

 

 

  제 5편 공존의 문화, 공존의 예술 (호주편)
현재 우리 교육은 교사 한 명이 수업하고 학생들은 암기하고 정답을 맞히는 형태이다.

그러나 200여 인종이 모여 함께 사는 나라 호주.

그들은 다문화 사회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예술을 이용해 풀어가는 노력을 한다.

예술은 주체성을 발전시키고,

주체성을 반영하는 반면에 또한다양성을 인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예술을 통해 서로를 표현하고 이해하며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나라, 호주의 문화예술교육을 알아본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64

방송일시 : 2005년 11월 7일~2005년 11월 11일
프로그램명 : EBS
특집다큐멘터리 5부작

 

 

 

  제 6편 다빈치 프로젝트, 새로운 예술교육 (이탈리아편) 

다빈치는 예술과 과학, 미와 진리를 조화롭고 균형 있게 결합한 르네상스의 대표적 인물이면서,

과학과 예술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21세기에 필요한 새로운 융합형 인재상이다.

1부
다빈치의 후예인 이탈리아 학생들이 풍부한 문화와

실생활의 체험을 바탕에 둔 예술 교육을 받으면서

어떻게 디자인 강국의 재목으로 자라가는 지 보여준다.
2부

프랑스와 독일, 호주를 중심으로 예술과 과학의 융합 사례,

젊은 세대를 둘러싼 첨단 미디어 환경에 맞는 새로운 예술교육의 모습을 소개한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65

방송 일시 : 2005년 12월 17일, 2005년 12월 25일

프로그램명 : KBS 스페셜 2부작 
 

 


  제 7편 섬으로의 초대 (한국편1) 

 

 

  제 8편 2005 사회 문화예술교육 영상보고서 (한국편2) 

“망가지니까 만지지마!”라고 했던 문화에서

“그거 망가져도 괜찮아, 마음대로 갖고 놀아” 로의 변화.

겉에서 얌전히 감상만 하는 것과 직접 뛰어들어 참여하는 것은 굉장한 차이다.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몸짓을 통해 나를 치유하는 과정,

그것이 참된 문화예술교육이 아닐까?

대중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역에 뿌리내리는 문화예술교육,

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등 한해의 사회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살펴본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57

기획·제작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아직 예술이 주는 이미지는 멋진 정장 차림에 폼을 잡고 있는 그림이다.

대중문화와 미디어의 발달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현대이지만, 소외 지역에는 아직 먼 얘기다.

하지만 여기 전남 관사도라는 작은 섬마을의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은 직접 만든 문화적 결과물

‘크리스마스 촛불 음악회’를 TV라는 무대에 펼쳐 보인다.

기존의 보여주기식의 문화이벤트가 아닌 낙도 주민들로 하여금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케 하고,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예술적 결과물을 참여자 모두가 향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섬마을 어린이들이 새로운 문화경험을 통해 희망과 꿈을 키우고

주민들이 난생 처음 음악회를 준비하며 문화의 주체로 우뚝 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영상 다시보기 :  http://www.arte.or.kr/resource/videoView.jsp?idx=47158

방송일시 : 2006년 12월 25일
제작 : 
KBS 크리스마스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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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 슈퍼주니어의 절친스카우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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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과 성민이 어색한 사이라고 해서 의뢰가 들어와서 시작한 방송... 근데 방송막판에 몰래카메라식으로 희철과 은혁도 상당히 어색한 사이여서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려고 만든 방송...
김구라의 재미있는 잘재주와 문희준이 강인에 대한 작명 이야기를 듣고 이수만씨가 강타의 이름을 안타를 강하게 친다는 의미로 강타라고 순식간에 졌는데, 강타가 밖에 나가서 눈물을 흘렸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소개...

다음주로 이어진다는데, 다음주가 본격적으로 더 재미잇어 질듯하다는...

절친하우스에서는 임창정과 김국진, 김국진과 김성민의 농구공을 주고 받으면서 말싸움을 하는 부분은 정말 배꼽을 잡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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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일촌맺기! [절친 노트]

슈퍼주니어의 절친스카우트! [절친일기]

강인과 성민의 사이가 어색하다?
절친노트 게시판을 가득 메운
슈퍼주니어 팬들의 제보로 알게된 이들의 사연!
과연 이들은 얼마나 어색한 걸까?

멤버 희철과 이특의 생생한 증언부터
인기가요 대기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확인한
강인과 성민의 어색한 관계!!
이제 슈퍼주니어만을 위한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섯 여섯 멤버들의
신랄하고 빵빵 터지는 폭로전!!
이특, “강수”라는 예명으로 데뷔할 뻔하다?
한경, 희철에게 “멍청아, 조용히 좀 해!”라고 외친 사연?
슈퍼주니어 절친노트 촬영장에서
멤버들끼리 전화번호 교환하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절친노트의 미션!
멤버들이 강인과 성민에게 직접 시키는
어색절정, 민망작렬의 미션은 대체 무엇?

확~!! 달라진 [절친하우스] 그 두 번째!

임창정! 김성민! 김성은!
최고의 멤버들이 모인 절친하우스!
그 두 번째 이야기!!

저녁식사 반찬을 두고 벌이는 절친 단합대회!
통하였느냐! 단어를 듣고 똑같은 제스처를 취하라!
엉뚱! 기발! 폭소!의 절친 텔레파시 게임!
안대를 쓰고 풍선을 터트려라!
이젠 절친노트의 상징! 볼 대고 달리기!!

절친노트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절친투표!
오늘 하루 가장 어색한 사람은 과연 누구?
충격적인 결과! 그리고 이 투표의 주인공에게
전달되는 기상천외한 액션쪽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55분! [절친노트]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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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나에게 묻다, 왜 공부하니? 이경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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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의 학생이자 정말 부단하게 노력을 하는 이경빈 학생의 이야기...
무엇보다도 남들의 좋은 학습법을 공부해서 자기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내서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했다는...
남들의 성공방법이나 학습법을 자신에게 적용하는것이 아니라, 활용을 하는것이 왜 중요한지를 잘보여준듯하다.
그리고 철저한 계획, 노력, 촌음을 아끼려는 노력이나 다양한 학습법, 마인드맵등 다양한 실전적인 공부방법 등을 많이 보여줌...

한때 많이 힘들어했지만,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만들어서 최고를 향해 도전하고 있는데, 그 꿈 잊지말고, 변치말고 열심히 도전하시길!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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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7회
나에게 묻다 '왜 공부하니?' -
이경빈 (덕문여고)

방송 일시: 2009년 4월 7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원호연 글.구성: 정영미




덕문여고 전교 회장이자
전국 상위 1%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이경빈 양!


내신 정복 마인드 맵,
하루를 반성하는 계획수첩,
용기를 북돋아 주는 스마일 노트,
1분 1초도 아껴 쓰는 자투리 공부법까지

덕문여고 전교 1등 이경빈 양이 가지고 있는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덕문여고 전교 회장 이경빈!

덕문여고 전교 회장 이경빈 양. 덕문여고 전교 1등은 물론 전국 상위 1프로 안에 드는 모의고사 성적을 가지고 있다. 탁월한 리더쉽으로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경빈 양. 학급 친구들에게 좋은 공부 방법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공부 상담까지 해준다.


사춘기를 보내며 찾아낸 공부법!

중학교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던 경빈 양. 중학교 3학년 시절, 갑작스레 사춘기가 찾아온다. 공부가 갑갑하게만 느껴졌던 경빈 양은 시험공부도 하지 않은 채 기말고사를 치른다.

하지만 경빈 양은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공부의 목표를 확실히 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세웠다. 그 뒤 여러 서적을 뒤지면서 다양한 공부법을 실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공부비법을 찾아갔다.




이경빈 양이 건네는 공부 TIP!!

마인드 맵 작성으로 끝내는 내신공부!

경빈 양은 ‘마인드 맵’으로 내신 성적을 잡았다. A3 커다란 용지 가운데에 제목을 적고 단원의 소제목으로 가지를 뻗어 그 아래 내용을 정리한다. 그리고 암기 되지 않는 내용은 형광펜으로 체크해둔다.

마인드 맵을 사용한 공부는 시험 전 범위를 꼼꼼히 정리할 수 있고, 전 영역을 한 눈에 훑어 볼 수 있다. 또한 시험 직전 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암기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자투리 시간도 놓치지 않는다!

경빈 양의 점심은 어머니가 챙겨주신 도시락이다. 수많은 학생이 줄 서서 있는 급식 배식 시간을 아끼고, 간단하게 공부하면서 밥을 먹기 위해 경빈 양은 학교 급식보다는 도시락을 선택했다.

경빈 양의 집안 곳곳에는 영어 단어와 사회과목의 도표와 그림이 붙어 있다. 옷 입는 자투리 시간, 이동하는 순간에도 단어와 그림을 자주 보며 눈에 익히기 위해서다.


쉬는 시간 5분이 내신 성적을 좌우한다!

수업이 끝나면 자리에 앉아 방금 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떠올린다. 잘 떠오르지 않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은 노트로 필기하는 데 이때 색을 다르게 해두어 더욱 강조한다. 이처럼 수업 후 5분간의 복습은 시험기간에 준비하는 5시간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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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Conversations with God) - 인생을 바꿀 영혼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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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하고, 직장을 잃고 월세도 못내서 노숙자로 전락한 주인공이 비참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다시 직장을 얻게 되었지만 회사가 망해서 다시 바닥으로 떨어져 버린 상태에서
답이 필요해! 대체 어떻게 해야 인생이 제대로 돌아갈수 있는지라는 질문을 하는데...
어느날 어딘가에서 음성이 들려온다...
충분하지 않았느냐?  이젠 되지 않았느냐? 준비 되었느냐? 라고...
그러면서 그 음성을 듣고, 대화하면서 적어 내려간 내용들을 출판을 하게 되어서 150만불에 판권을 넘기고 재기를 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영화...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용인데, 영화도입부에 충분하지 않았느냐? 이젠 되지 않았느냐? 준비 되었느냐? 라는 세마디를 들으면서 가슴이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계속 전해져오는 삶에 대해서, 사랑에 대한 메세지 등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다...

개인적으로는 신의 목소리라기 보다는 개인의 내면의 목소리나 저자의 글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좀 충격적이고 인간으로서는 알지 못했던 뭔가를 알려주셨다거나, 속물근성으로 로또번호나 우주의 신비등에 대한 비밀하나 정도 던져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다면, 전 지구인이 종교인이 되는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암튼 뭐 중요한것은 내용이겠지만...^^

특히나 먹고 살것을 걱정하지 말고, 인생을 창조하고, 무엇이든 네가 사랑하는것을 하고, 다른것은 하지말라.. 시간과 삶을 낭비하는것은 삶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말은 정말 전율처럼 다가왔다...

대략 8권정도의 그의 도서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는데, 한번 꼭 읽어봐야 겠고, 위의 메세지를 명심하고 살아야 겠다.



개봉 2007년 12월 27일 
감독 스티븐 사이몬 
출연 헨리 제니 , 빌마 실바 , 브루스 페이지 , 압둘 살람 엘 라잭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richent


언제나 모든 방법으로 난 그곳에 있으리라!


우연한 사고였습니다.

라디오 방송국 진행자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닐 도날드 월쉬.
여느 날들과 같았던 그날. 우연한 사고로 목이 부러지게 된다. 몸의 불편함은 마음의 병으로 옮겨지며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된다. 삶의 어려움은 계속 되어 가고 도무지 빠져 나올 수 없는 나락으로 치닫게 된다.


불행은 불행을 부른다고 했습니다.

위태하게 간신히 서 있는 닐에게 닥치는 어려움은 끝이 없다. 직장을 잃고 한동안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다 실업 수당까지 끊기게 된다. 집세도 밀려 지낼 곳도 없어지게 된 닐. 그는 하는 수 없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 그곳에서 조차도 어려움은 계속 된다. 잠잘 곳 먹을 것 어느 하나도 편하지 못하다.
잠잘 곳을 위해, 먹을 것을 위해 자신을 버려야만 했던 닐.


그분께서는 제가 행복하기만을 바라십니다.

계속될 것만 같았던 그의 불행은 작은 우연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라디오 주말 프로그램 디제이가 된다. 자신의 생활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하지만 새로운 희망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회사가 망하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고……
어려움이 계속 될수록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 자신의 불행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그 의문의 시작은 닐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점점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그것이 신과의 대화의 시작이었다.

34개국 1천만명의 독자가 사랑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영화화 !!!

저자 ‘닐 도날드 월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저서 <신과 나눈 이야기>는 전세계의 수백만 명의 삶에 감동과 변화를 가져다 줬다. 월쉬는 가장 최악의 삶을 경험하는 순간 자신의 삶과 존재 가치에 대한 질문을 했다. 신과 나눈 대화는 전세계 34개국 1천만명 이상의 사랑을 받으며 메시지를 나누었다.

영화 <신과 나눈 이야기>는 삶의 실연과 고통 속에서 우연히 시작된 극적인 여행을 통해 저자가 된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날드 월쉬”의 삶을 그리고 있다.

베테랑 프로듀서/ 감독 스티븐 사이몬은 오랫동안 “신과 나눈 이야기”를 영화로 옮기고 싶어했다. 그는 지금까지 3개의 원작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처음 두 작품은 프로듀서로 작업했고 다음 작품은 프로듀서와 감독을 겸했다.
첫 번째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 <사랑의 은하수>는 책을 읽고 상영에 들어가기 까지 5여 년의 시간이 걸렸다. 역시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20여 년을 관객 앞에 선 보였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에 가장 중요하게 10여년 동안 머물렀던 작품은 <신과 나눈 이야기>이다. 10여 년 동안 매 순간 이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드는 것을 꿈꾸었다. 이 인생의 흥분과 놀라운 여정을 영화 속에 담고 싶어 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독자로써, 그리고 감독으로써, 이 영화를 가슴에서부터 우러나는 마음으로 만들고 싶었다.

지난 10여 년간, 많은 사람들은 닐 도날드 월쉬의 이야기를 영화화하고 싶어 했다. 월쉬는 모두 거절했지만 1998년 아카데미 수상작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프로듀서로 참여 했을 때 친구가 된 사이몬을 높은 수준의 예술적 고결성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고 그런 사람이야 말로 자신이 경험한 이 여정을 영화화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둘은 이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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