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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스페셜 -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사진보기)
  2. KBS 스펀지 - 계란의 비밀, 외모집착증, 만능목공본드 4
  3. 마크 오브 엔젤 (Mark Of An Angel) - 엄마의 느낌이란... 2
  4. 부그와 엘리엇 2 (Open Season 2) - 야생동물 vs 애완동물의 전쟁
  5. 불만제로 - 서비스 드링크의 실체, 바가지 콜밴 (사진보기)
  6. 30분 다큐 -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사진보기)
  7. 웃찾사 춤추는 서스펜스 & 배경음악

KBS스페셜 -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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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한편의 그림같은 HD다큐...
전국에 멋진 암자들과 비경들을 돌아보고 그곳에 담긴 이야기와 역사적인 내용등을 들어보고, 스님들과의 대화도 잠깐 잠깐 들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 정말 이렇게 멋지고 신비로운 곳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놀라웠다는~

그리고 알터에 대해서도 잠깐 나오는데, 북한산 수리봉에 올라가면 물이 고여있는 사람 한명 정도가 앉아있을수 있는곳이 있는데 그곳이 알터라는곳으로 삼국시대 이전 고대부터 제사를 지내거나 기도수행을 하던 곳이라고...
한마디로 그 봉우리나 인근에서 가장 기도발이 잘받는 곳이라고...
나도 북한산 족두리봉에 오르면 이곳에 꼭 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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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란 바위에 패여 있는 동그란 구멍이나 그보다 더 넓은 자리로 자식을 얻기 위한 기원, 즉 기자(祈子)나 기복(祈福)을 염원하던 곳을 말한다. 이른바 ‘성혈(性穴)’이다. 이 알터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기도 혹은 여성의 자궁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앞서 공개한 성물기행 두 번째 편인 안산의 남근바위(까진바위) 앞의 작은 바위 상단에 있던 알터를 보았고, 다섯 번째 편인 중계동 여근바위 부용의 우측 상단에 있는 알터를 보았다. 이 두 알터는 규모가 작아 여성 성기에 가까운 느낌이다.
http://wonmidong.tistory.com/284

[KBS스페셜]

- 방영: 2009년 4월 26일 저녁 8시 KBS 1TV
-
연출:손성배, 류관형
- 글 : 김기란
- 영상제공 :
한국 HD 방송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심산유곡의 청정자연이 품은
암자(庵子)

그 속에 또렷이 살아 있는
정통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정신

자연의 섭리와 수행의 길이 맞닿은 암자에서
마음이 쉬고 깨달음이 시작 된다

도솔암, 상견성암, 규봉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천혜의 암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KBS스페셜 <하늘에 닿은 곳, 암자>에서는 유명 칼럼니스트이자 불교민속학 박사인 조용헌과 함께 한국사의 원류격인 전국 유명 암자를 찾아가보고 깊은 산중에서 현시대의 사람과 삶을 생각해 본다


● 고요한 자연의 품. 그곳에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월출산 상견성암

현 재 남아 있는 암자의 대부분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 입산 금지선을 넘고 험준한 산세의 저편 깊숙이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수행처로서의 청정함을 지켜온 암자. 이 속에서 용맹정진하고 있는 스님들은 깨달음의 길을 걷기 위해 스스로 고된 외로움을 택했다. 원 없이 참선 정진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독거살이를 하고 있는 범종스님이 그러하다.

영암 월출산의 상견성암. 그곳에는 세속과의 연을 끊고 홀로 장좌불와를 실천하고 있는 범종스님은 풀벌레와 산짐승을 벗 삼아 살고 있다. 고요하기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최고의 수행 환경이지만 결국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하는 범종스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머무는 모든 곳이 수행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적 없는 산중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샘물을 길어다 공양을 하는 범종스님의 일상과 청아한 마음가짐. 속도의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은 무엇일까.

 

● 풍수지리학으로 풀어보는 암자의 생리와 이치

무등산 규봉암

암 자 주위에 평범해 보이는 암석과 샘터와 소나무에도 각각의 의미와 기능이 숨어져 있다. 암자가 위치한 산의 생김새와 지질구조에 따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진다. 토속신앙이 굳건했던 오래 전부터 그 영험함으로 유명했던 규봉암. 불교민속학 박사 조용헌의 눈을 통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암자의 신비로운 힘이 밝혀진다.

 

무 등산은 흙이 많아서 육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바위가 많은 골산과는 달리 사람을 품고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무등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규봉암은 호남의 수많은 고승들이 다녀갔던 절로 유명하다. 추운 겨울, 흰 눈에 덮인 규봉암은 마치 설경 산수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과 고요한 위엄을 자랑한다. 복잡한 인간의 번뇌가 자연의 맑은 정신으로 정화되는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 암자에서 발견하는 우리 민중의 역사

선운산 도솔암

고 창 선운산의 도솔암에는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혁명신앙으로서 널리 이름을 떨쳤던 미륵불의 도솔천이 바로 도솔암이다. 도솔암의 마애불 앞에서 동학이 발원한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사람에게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변혁에 앞장섰던 민중들의 뜨거운 염원. 지금도 마애불의 미소에서 그 열망과 바람을 발견할 수 있을까. 민초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었던 미륵신앙과 동학혁명. 희망의 땅을 꿈꾸는 사람들의 역사를 조용헌이 만난다.


우리가 만난 암자의 승려들은 자기 안의 부처를 찾고자 마음공부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 암자를 품은 자연은 그들에게 말없는 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지금 이 두 가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KBS스페셜 <하늘에 닿은 곳, 암자>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자연 경관 속에서 암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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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 계란의 비밀, 외모집착증, 만능목공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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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후에 김경란 아나운서가 다시 복귀... 방송 내용은 기존것과 그다지 다를바는 없는데, 음식에 대한 비판보다는 정보쪽으로 내용을 수정한듯...
첫번째 방송은 계란의 비밀로 신선도를 파악하는 방법, 유정란, 무정란의 차이등에 대한 이야기등등...
결론적으로 가격이나 사육방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신선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결론...

두번째로는 외모 집착증을 보여서 고양이의 모습으로 성형을 하는 성형중독에 걸린 타이거우먼 여자의 이야기를...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던 선풍기 아줌마는 어떠신지 모르겠다는...


마지막으로 막사용설명서라고 만능 목공본드의 색다른 기능을 보여주는 내용...


개편후에 그다지 바뀌거나 신선해진 느낌은 없고, 아직은 시간대가 바뀐정도가 아닌가 싶다...

스펀지 다른 방송보기

280회 [스펀지2.0] 네모의 비밀, 심리노트, 막사용설명서

 

스펀지 2.0

 

# 네모의 비밀 - 계란

 

◇ 노른자의 신선도는 노른자에 [네모]를 해보면 알 수 있다!

; 계란 노른자의 신선도는 노른자에 [이쑤시개 20개 꽂기]를 해보면 알 수 있다?!


- 계란의 내용물은 여러겹의 막으로 쌓여 있음 (흰자는 2겹, 노른자는 4겹의 막)

- 신선한 계란은 이러한 막들이 내용물을 감싸는 힘이 강하여 터지지 않는 것.

-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은 막들의 장력이 약해져 퍼지는 현상을 보인다.

- 계란의 노른자 주위에 젤리처럼 뭉쳐있는 진한 흰자부분이 높을 수록 신선한 계란

 

◇ 신선한 계란은 깨지 않고, [네모] 보면 알 수 있다!

; 신선한 계란은 깨지 않고, [소금물에 넣어] 보면 알 수 있다?


- 계란이 물에 뜨는 것은 닭이 알을 낳은 뒤 식으면서 기포가 형성되었기 때문.

- 계란이 오래 된 것일수록 조금씩 더 많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에 많이 뜨는 계란일수록 오래된 계란일 수 있다.

 

행운의 쌍란! 안 깨도 [네모]만 보면 알 수 있다!

; 행운의 쌍란! 안 깨도 [껍질의 모양]만 봐도 알 수 있다!


- 노른자가 두개이다 보니, 하나를 감싸던 양 이상의 칼슘이 분비.

- 따라서 표면이 약간 볼록 튀어나갔다 내려가는 부분이 있다.

- 또한 두 개의 노른자 때문에 알 크기가 크면서도 뾰족하게 나온다.

유정란은 [네모]없이도 만들어진다!

 ; 유정란은 [같이 사는 수탉]없이도 만들어진다!

 

○ 유정란과 무정란?

- 유정란은 말 그대로 수정이 된 계란이고 무정란은 수정이 안 된 계란.

- 유정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유정란을 위해 닭을 키우는 환경과 닭에게 먹이는 사료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수탉없이 유정란을 만들 수 있다?

- 보통 유정란을 방사 유정란, 즉 자연상태에 방사시켜두고

   암탉과 수탉이 교미해 만들어지는 게 보편적.

- 수탉이 없이도 암탉의 자궁에 수탉의 정자를 주입 시켜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방사유정란 vs 케이지 유정란 vs 무정란의 영양차이?

- 영양학적으로 볼 때 이 세 가지 계란의 영양차이는 거의 없음

- 생식 중에서도 씨눈을 가진 현미 같은 곡식보다 씨눈이 백미가 훨씬 비효율적인 에너지원이듯

  무정란의 경우 생명력이 없는 유기물질의 덩어리로

  그만큼 영양공급원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진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계란이 클수록 닭은 [네모]다!

 ; 계란이 클수록 닭은 [늙었]다!


- 나이가 든 노계일수록 계란의 크기가 크고 계란의 색이 연해진다.

- 많은 사람들이 크기가 큰 계란이 더 비싸고 좋다고 알고 있지만, 잘못된 생각.

- 양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것은 노계가 낳은 큰 계란이지만

   신선도가 가장 우수한 것은 20주령부터 50주령까지 낳은 계란!

  

◇ 훈제계란에는 [네모]도 들어간다!

 ; 훈제계란에는 [캐러멜 색소]도 들어간다!


- 훈제계란의 경우, 갈색 빛이 고르고 진할수록 사람들의 선호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훈제계란 제조 시, 캐러멜 색소를 첨가해 색을 넣는 경우가 있는 것.

-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며

  또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훈제계란에 캐러멜 색소가 들어가있는 것은 아님.
 

# 심리노트 - BDD 증후군


뉴욕 사교계의 유명인사 웰덴스테인은 성형의들에 의해 고양이 얼굴로 변했다!!

그런데...



○ 신체이형장애 BDD


- 신체변형장애란 일종의 강박장애.

- 외모의 결함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을 하는 것으로 실제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상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사 실제로 결함이 존재하더라도

  그 정도에 비해 지나치게 집착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 거울이나 유리창 등 반사하는 표면에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위를

  하루에도 몇 시간씩 거울을 통해 들여다보기도 함.

- 또 이와 반대로 거울을 피하거나 주변에 있는 거울을 완벽하게 없애는 경우도 있다




○ BDD 극복법


- BDD는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외모에 대한 강박적 집착이 주 증상

-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와 같은

  항우울제 계열의 약물치료를 우선 시도해볼 수 있다.

- 또한 정신분석적으로 볼 때는 자신의 성적(sexual) 혹은 정서적(emotional) 갈등을

  신체부위에 전치(displacement)하는 과정에 의해 나타난다고 해석되어짐.

- 자신의 감정 상태를 객관화하고 무의식의 갈등을 이끌어내어 줄 수 있는

  전문가와의 면담치료를 병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성형수술의 반복은 BDD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는 없다.

# 막 사용설명서 - 목공용 본드


편안함은 물론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실속만점 건강신발!!

그런데!!  천하의 지압신발도 어쩔 수 없는 돌기 사이의 더러운 묵은 때!!

 

○ 목공용 본드로 지압신발 때 제거하기!
 

1. 먼저 목공용 본드르 지압 신발 바닥에 골고루 뿌려준다!

2. 붓으로 본드를 약 2mm 두께로 얇게 펴 바른다

   (두껍게 바르면 제대로 마르지 않아 한 번에 뜯어지지 않으므로 주의!)

3. 반나절 후!

4. 바짝 마른 본드의 끝 부분을 잡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천천히 잡아당기면 끝!!

* 유사품 순간접착제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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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오브 엔젤 (Mark Of An Angel) - 엄마의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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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생후 일주일도 안된 딸이 병원에서 화재로 죽은후에 허무하게 살아오고 있는 여자가 어느날 본 여자아이가 자신의 딸일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토킹을 한다... 하지만...

실제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막판 반전에는 좀 소름이 끼치기도 했다...
제목이 천사의 마스크라는 제목이여서 주인공이 스토킹을 단단히 하는구만... 이거 거의 미저리 수준으로 사건이 전개가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졌다가 막판에 확 깨쪗다는....

실제로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황당하기도 하면서,
한명한명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자신의 딸이 죽은후에 살아남은 여자아이를 자신의 딸로 속이고 평생을 살아온 그녀의 심정이나... 죽은것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는 딸을 살아있다고 믿는 엄마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감이라는것이나...

재미나 감동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미저리같은 스릴러같은 느낌속에서 극적인 반전에 사람을 놀래키는 영화~
그러고보니 내용은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와 비슷한듯....


감독 사피 네부 
출연 캐서린 프로트(엘자) , 상드린느 보네르(클레르) 
상영시간 95분
관람등급 미정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년도  2008년

오래전 병원에서 화재로 갓 태어난 딸아이를 잃은 엘자는 그 상처를 지우지 못하고 허무함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결국 여전히 사랑하지만 과거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 남편 앙투완느와 이혼수속을 밟게 되고, 아들 토마는 엄마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토마의 친구인 사미의 생일파티에 갔다가 운명처럼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이상한 느낌에 끌려 그녀에게 접근하게 된 엘자는 클레르와 베르나르의 딸인 롤라라는 이름의 소녀가 자신의 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엘자로 인해 클레르는 혼란스러움을 겪게 되고, 처음에는 친절한 이웃으로만 알았던 그녀가 점점 이상한 행동을 보이자 클레르는 결국 그녀를 찾아가 이유를 묻는다. 그 자리에서 엘자는 롤라가 자신의 딸 뤼시라고 말하고 클레르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화를 낸다. 실제로 클레르의 아기가 화재로 죽었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엘자가 죽었다고 생각한 클레르가 화재의 한 복판에서 엘자의 딸을 살려서 나온 것이다. 아무런 조사도 의심도 하지 않자 그대로 뤼시를 자신의 딸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침묵하고 살아왔던 클레르는 자신의 과거의 상처, 기억들이 엘자의 출현으로 뿌리채 흔들리게 되고, 두 사람은 갈등의 극을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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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그와 엘리엇 2 (Open Season 2) - 야생동물 vs 애완동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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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이 결혼을 앞두고, 애완동물에서 야생동물로 귀환한 강아지 위니가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하자 위니를 구하기 위한 야생동물들의 모험과, 야생으로 변한 위니를 다시 애완동물로 바꾸기 위한 애완동물들과의 다툼을 그린 애니...
친구들과의 우정,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 진정으로 사랑을 한다는것과 표현하는것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수도 있으며, 애니도 꽤 신나게 그린듯...
다만 애들과 함께 보았는데, 영화를 보는데,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듯...-_-;;
가만보면 어른이 좋아하는것과 애들이 좋아하는것이 분명이 차이가 있기는 한데, 그 오묘한 차이가 뭔지...
아이들이 잘못보고 있는것일까? 내가 잘못보고 있는것일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개봉 2009년 03월 12일 
감독 매튜 오칼라헌 
출연 조엘 맥할리(엘리엇 목소리) , 마이크 엡스(부그 목소리) , 제인 크라코우스키(지젤 목소리) , 크리스핀 글로버(피피 목소리)  (우리말 녹음)
상영시간 90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openseason2.co.kr  

전세계를 뒤집어 놓은 유쾌한 두 녀석 ‘부그’와 ‘엘리엇’이 돌아왔다!
이번엔 소심한 야생동물과 터프한 애완동물의 신나는 1박 2일이다!


인간 세계에서 길들여진 어린 시절을 잊고 이제는 친구들과 토끼 대포알 놀이를 즐기고,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야생에서의 생활을 만긱하는 ‘부그’와 ‘엘리엇’! ‘엘리엇’과 그의 여자친구 ‘지젤’의 행복한 결혼식 날, 스스로 애완동물임을 거부해 야생계로 도망쳐 온 철부지 애완견 ‘위니’가 먹을 것의 유혹을 못 이기고 다시 인간 세게로 돌아간다. ‘위니’를 구출하기 위해 ‘부그’와 ‘엘리엇’ 일행은 애완동물들과 인간들의 행복한 소풍 때 맞춰 탈출 작전을 시도하지만, 우아한 외모, 까칠한 성격의 애완동물의 리더 ‘피피’의 저항에 1박 2일간의 대결은 오히려 애완동물의 승리로 기울기 시작하는데...
야생과 애완동물 사이에 낀(?) 우유부단 ‘위니’를 구하기 위한 ‘부그’와 ‘엘리엇’의 구출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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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서비스 드링크의 실체, 바가지 콜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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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약국 서비스용 음료 (사진보기)

얼마전에 비위생에 불순물, 병의 파손 문제등으로 방송이 나간후로 약국에서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여관, 피씨방, 당구장등에서는 여전히 제공이 되고 있다고...
그때 방송에서 공병을 다시 사용하게되서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고 문제를 제기 했는데, 예열기를 갖추지 않고 뜨거운 음료를 부어서 병이 파손되는데, 많이 개선이 되기도 하지만, 아직도 개념없는 업체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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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콜밴은 용달차와 비슷한 개념으로 짐을 싣는 승합차가 외국어를 써붙이고 외국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영업을 하고 있다는데, 모범택시의 10배나 되는 요금을 부과를하고, 배째라고...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가면 바가지를 쓰는데, 왜 우리는 안되냐는 콜벤 운전사의 항변이 정말 어이가 없다는...
이런 사람들때문에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데, 단속의 여지도 없고, 근거도 없다는 말만하고 있는 공무원들... 윗사람들은 관광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큰 그림만 그리지만, 실제 밑바닥은 관광국에 대한 마인드나 있는지, 개선의 생각은 있는지 참 우려가 될뿐이다.


■ 제로맨이 간다 - 서비스 드링크의 실체 2
알고 나면 절대 못 먹을 공짜 음료의 실체!!! 방송 그 이후.. 비용이 제로였던 만큼 위생 관념도 제로였던 그 현장!! 약국에서 나눠주던 공짜 음료의 충격적인 비위생 제조 현장이 불만제로를 통해 낱낱 이 공개되며 각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서울 시내 약국에는 서비스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포스터가 일제히 붙었고, 식약청은 시중 비타민 음료에 관해 대대적으로 비타민C 함량 조사에 착수하여 실제 함량이 표시된 양보다 적은 음료 23개를 적발했 다! 이렇게 저질 음료 생산 근절이라는 쾌거를 이끌어 낸 줄로만 알았는데.. 불과 1개월 만에 다시 불만제로 앞으로 도착한 믿을 수 없는 제보!! “그 업체는 가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가 스톱을 하게 되니까 이 물량을 소비할 데는 자기네들 밖에 없다..” 방송 이후, 음료 제조 및 유리병세척업체들이 생산 중단 사태를 맞이한 틈을 타 대량 으로 물량 공세를 펼치며 악덕 업체들이 활개치고 있었던 것! 불만제로 취재 결과, 이들 업체 중에는 식약청 조사에서 비타민C가 아예 들어있지도 않아 적발됐던 업체 도 포함돼 있었다! 이 많은 불량 음료들, 대체 어디로 팔려 가는 걸까?! 비닐에서 유리 가루까지, 모르는 사이 무심코 마실 수도 있는 음료 속 이물질! 유리병도, 원재료도, 하나같이 최저가로 무장한 C급 음료들! 유통 과정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불만제로가 확인한 사실! 약국으로 유통되던 활로가 막히면서 모텔, 목욕탕, 노래방, 당구장, 청소년들이 많 이 찾는 PC방에서 서비스로 얻어 마실 수도, 심지어는 돈을 내고 마트에서 사 마실 수도 있었는데.. 동충하초 음료를 마시다 쇠파리를 뱉어낸 황당한 경험을 한 울산의 K씨! “남들은 로또도 걸리는데 저는 걸리기 힘든 똥파리가 걸리고..” 이보다 더 아찔한 일을 겪은 인천의 L씨. 회의 중 동료들과 복분자 음료를 나눠 마시 던 중 2mm가 넘는 유리조각과 다량의 유리 가루를 발견했던 것! L씨를 더욱 기막히 게 한 것은 관할 구청과 음료 제작 업체에 이 사실을 알렸다가, 보상금을 타내려는 식파라치로 몰리는 수모까지 당한 것인데.. “유리조각이 쪼맨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음해를 받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 요..” 실제로 불만제로가 만난 이물질 사고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제대로 된 보상은커녕 이 물질이 들어간 원인에 대한 해명조차 업체로부터 제대로 듣지 못한 상태였다. 빗발치는 배상청구로 고생했다는 업체 관계자가 털어놓은 놀라운 사실! “피해자들 만나러 가면 (음료를) 먹어버려. 상한 것도 다 먹어. 이물질 되는 거 다 먹고서 어디 있냐 우기면 흔적이 없잖아.” 게다가 음료 속에 파리, 곰팡이 같은 이물질 사고가 일어나 위생 단속에 걸려 영업 정지를 당한다고 해도, 계속 공장을 가동시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는데.. 믿어지지 않는 음료 생산 현장, 그 진실! 시중에 유통 중인 드링크 1,000개를 무작위로 구입. 이 중 유리 균열과 이물질이 발견된 업체의 음료 생산 공장을 찾은 불만제로! 표기는 ‘과당함유’지만 음료 배합과정에서는 과당보다 단가가 저렴한 ‘설탕’을 넣는 것은 물론, 음료에는 절대 첨가해선 안 될 ‘적색 2호’ 색소가 버젓이 사용된 흔적까 지! 하지만 제작진을 더욱 경악케 한 유리 파편 투성이의 공장 바닥! 공장 곳곳에서 터지는 유리병 산산조각 나는 소리! 95도의 음료가 주입되는 순간 갑작스런 온도차를 견디지 못해 ‘열충격’이 일어나 유 리병이 깨져버리기 때문인데.. 식이섬유음료 뚜껑을 여는 순간 유리병이 깨지면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힘줄이 끊 어진 경북의 K씨. 개봉하는 순간 유리가 파괴될 수밖에 없었던 위험한 비밀은? 저가 음료에 관한 모든 불편한 진실을 불만제로가 전격 공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바가지 콜밴
한국을 찾은 일본 여행객 수 지난해 대비 32.4% 가량 증가! 유례없는 엔화 강세로 질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에 사러 바다 건너 온 일본인 쇼핑 관광객들 참 많으셨다. 그. 런. 데! 국내 대표 호텔에 근무하는 직원의 충격 제보! “한국 사람도 구분하기 어려운데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은 100% 걸린다고 봐야죠.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진짜 칼만 안 들었지, 날 강도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에! 바가지 요금까지! 일본인 관광객들만 노린다는 그들, 콜밴은 대체 무엇일까. 콜밴의 악몽 - 감금에 폭행까지! “한국은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쇼핑도 재밌어요.” 한국 방문만 6번째!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마니아 - 일본 남성 시노다씨. 시간 날 때마다 한국을 찾는다는 그 역시, 콜밴에 대한 나쁜 기억 있었다. 그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 미터기 요금에 말 한마디 건넸을 뿐이었다. “차 문을 잠그더니, 제 멱살을 잡았어요. 그리고 엄청난 스피드로, 원래 탑승했던 장소로 되돌아갔어요. 굉장히 무서웠어요.” 콜밴에 감금당해, 협박과 폭행까지 당했던 그 날의 공포. 다섯 달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불만제로, 콜밴 피해를 당했던 일본인 관광객들의 피해 제보를 받았다. 5일간 제작진에게 도착한 제보만도 무려 40여개.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콜밴의 바가지 요금?! 최소 2만원에서 7만원까지! 콜밴의 수상한 요금, 이유는? 불만제로! 콜밴 바가지 요금의 실체 확인 돌입했다. 실험 구간은 동대문 쇼핑타운에서부터 명동에 위치한 A호텔까지! 총 거리 3.4km! 소요 시간 15분 남짓! 일반 택시 요금은 5,400원! 모범택시를 타봐야 7,300원! 모두 만원이 채 되지 않는 요금이었다. 하지만 러시아 중국 일본 여성이 콜밴을 타자마자 믿지 못할 일들이 일어났다. 2만 2천 9백 원에서부터 7만원까지! 천차만별 부르는 게 값인 콜밴의 비밀은 바로 미터기에 있었는데.. 불법 영업을 위해 콜밴은 무한 변신 중?! 놀라운 것은 콜밴이 택시라고 알고 있는 내외국민이 대다수라는 것. 실제 콜밴은 ‘택시’라는 글자를 직접 차에 표기하거나 노란 갓등까지 설치하는 건 기본! 대형택시처럼 보이기 위해 까맣게 도색까지 하고 있었다. 불법 택시 영업을 위해 무한 변신 중인 콜밴! 그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외국인 관광객을 울리는 바가지 콜밴의 교묘한 수법, 속속들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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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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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데, 자전거 보관, 도난등의 이유로 자전거 출퇴근을 망설이게 된다는 내용의 방송...
나도 대략 5년째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크게 공감이 가기도 하고, 약간은 방송에서 오바를 한듯한 느낌이 들기도...^^
개인적으로 내 자전거 도난은 길거리의 자전거 보관소에 묶어 두었다가 누가 한번 끊어간적이 있고, 방송에 나왔듯이 마트에 자전거를 묶어 두었는데, 누가 내 자물쇠말고 다른 자물쇠를 채워 놓았는데, 마트측에 이야기를 해서 도난을 막은적이 있었다.
그후로는 상당히 신경을 썼는데, 최근에는 뭐 거의 신경을 안쓸정도... 개인적인 노하우라고 할것도 없지만, 우선 길거리의 자전거 보관소에 비싼 자전거를 묶어 두는것은 가져가라는 이야기와 같으니 절대 묶어 두지 않고, 만약에 길거리에서 잠시 묶어 두어야 할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곳의 전봇대에 프레임과 함께 묶어둠.. 물론 자전거 열쇠도 쉽게 끊어갈수 없는 튼튼한것을 이용... 무겁기는 하지만, 그정도는 감수를 해야 할듯...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사람들이 잘 다니는곳, 잘보이는곳에 묶어두고, 사무실은 지하주차장에 CCTV가 있는곳에 묶어두는데, 몇년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다...

뭐 개인적인것은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자전거 출근을 권장하듯이 이야기를 하지만, 전혀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를 못했고, 일본의 자전거 주차 시스템을 보면서 정말 입이 딱벌어진기도 한다....
우선은 개인들이 허술한 사은품으로나 주는 열쇠는 사용하지 말아야 할것이고, 업체나 정부측에서도 도난등에 대해서 등록제나 주차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이상 자전거의 대중화는 공염불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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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2회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건 도로 때문만은 아니다?   

 

전 세계가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해 혈안입니다.

요즘 이 CO2 녀석, 아주 골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자전거로 출퇴근을 준비하자니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자전거 탈 때 입는 쫄쫄이 의상이 부담스러워요”

“자전거 타면 정력이 약해진다던데. 안장 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데요”

자전거 도로가 아직 불안해요”

 

그러나 그 많고 많은 이유 중에 자전거 출퇴근의 가장

큰 방해물은 ‘도난’이었습니다.

제작진이 확인한 CCTV에는 자전거가 빼곡한 매장에 들어와,

자연스럽게 밖으로 타고 나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곳이 매장이 아니라

자전거 보관소였답니다.  다른 이의 자전거를 훔치는 것이 그렇게

짧은 시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건강을 지키려는데, 지구를 지키려는데,

열심히 훼방 놓는 분들 때문에 마음이 슬픕니다.

 

인구의 절반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이웃나라 일본을 가봤습니다.

도쿄 에도가와구 가사이역만 보더라도 자전거 9천400대를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는 공용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루 100엔이면 이용할 수 있고, 주차관리요원도 있습니다.

자전거 천국 일본, 그 대신 자전거 주인도 자동차 주인에 버금가는

책임과 의무를 지게 됩니다.

자전거 고유번호 등록은 물론 번호판도 부착해야 합니다.

덕분에 일본 사람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시 양천구에서도 자전거 등록제를 시작했습니다.

신도림역에도 2층 규모의 자전거 전용 주차장이 들어섰습니다.

이제 애물단지 자전거가 아닌, 애지중지 자전거로 변할 수 있을까요?

오늘 [다큐 30분]에서 자전거의 슬픈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그냥, 자전거 타고 출근하게 해주세요!”

http://www.kbs.co.kr/2tv/sisa/30docu/vod/1582338_299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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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춤추는 서스펜스 &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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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시작한 새로운 코너...
내용도 재미있지만, 음악이 꽤 중독성이 있다는...
찾아보니 한국 드라마 히트 ost 에 들어있는 Delightful Love 라고...
김현정씨는 오래간만에 복귀를 한듯한데, 약간 살이 붙은듯...^^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가 댄스와 서스펜스를 결합한 ‘춤추는 서스펜스’를 새로 선보인다.

‘춤추는 서스펜스’는 베테랑 개그맨 이재형·한현민과 신인 개그맨들이 호흡을 맞춘 코너로 사건 현장에서 만난 형사와 범인 사이의 개그와 댄스를 접목했다.

코너를 기획한 개그맨 이재형은 “서스펜스와 댄스라는 두 조합이 만나면 분명히 재미있을 것 같았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강력수사팀 히트(H.I.T), 슈퍼쥬니어와 거미를 접수!

드라마 시작 전부터 슈퍼주니어, 거미, 김정민 등의 OST 참여로 이슈가 되었던 MBC 월화 미니시리즈 히트(H.I.T)OST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총 18트랙의 음악이 담겨진 이번 드라마 히트(H.I.T)OST는 6곡의 노래와 12곡의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드라마의 메인 타이틀곡 거미의 통증은 주인공 고현정의 테마로서 여성으로서 겪는 일과 사랑에 대한 삶과 애환이 담겨진 노래인데,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거미 특유의 R&B 보컬이 감미롭지만 떄로는 절규하는 듯한 허스키한 보이스 칼라를 더해 고급스러운 R&B 발라드로의 또 하나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사상 최초로 OST에 참여하게 된 슈퍼 아이돌 그룹 슈퍼쥬니어는 2곡을 노래하였는데, 극중 긴장감을 더해주는 Success와 H.I.T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에 팝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로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사건 속에서 겪는 갈등과 사랑을 때로는 긴장감 있게 때로는 다이나믹한 느낌이 강하게 표출되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

드라마가 첫 회 방영된 직후 네티즌들의 많은 문의가 있을 정도로 그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목 받는 신인가수 이준경이 부른 그댈 위한 이별, 본 드라마의 음악 감독인 최성욱 음악감독이 4년에 걸쳐 트레이닝 한 JM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느낌의 보컬과 음악이 드라마를 받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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