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방송 4775

아이 엠 샘 (I am Sam)-숀펜,미셸파이퍼,다코타페닝 주연의 감동, 기쁨, 사랑의 종합선물의 추천 영화 정신지체를 가진 남자가 자신에게 남겨진 딸을 키우고 있는데, 자신의 정신연령과 비슷해지는 딸때문에 고초를 겪다가 정부에 의해서 딸을 빼앗기게 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무엇보다 둘 사이의 애정으로 다시금 함께 살게 되는 줄거리의 영화입니다. 숀펜의 멋진 연기와 타코니베닝의 귀여움이 영화에 한층 맛을 더해주고, 비틀즈의 음악 또한 영화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데, 아쉽게도 노래들이 짝퉁가수들이 불렀는데, 저작권때문에 비틀즈의 원곡은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개봉당시 보았다가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본 영화로, 다시보아도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정말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고 충만하게 만드는 영화로 강력추천합니다. 아마 신혼부부가 이 영화를 본다면 99%는 첫아이는 딸을 낳고 싶다고 하.. 2009. 8. 28.
(The Jacket) 예정된 미래, 하나의 선택이 모든것을 바꾼다는 내용의 영화ㅏ 걸프전에 참전해서 총상을 입고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주인공이 남의 차를 타고 가다가 기억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살인혐의로 법정에 서고,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한 의사에 의해서 실험도구식으로 재킷을 입은 상태로 시체보관실에 갖치게 되면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 진실, 자신의 미래를 찾아보는 영화... 정말 간만에 보는 시간 여행을 하며 과거와 미래의 뭔가를 바꾸어보려는 영화.... 조금 복잡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잘 보다보니 꽤 흥미진지하고 영화속에 푹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눈 요기로 빈약한 가슴으로 소문난 카이라 니이틀리의 아담하고, 아름다운 가슴도 살짝 공개가...^^ 암튼 삶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고, 짧은 .. 2009. 8. 28.
음악여행 라라라 - 윤상, 요조&한희정 (사진보기) 안단테 칸타빌레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방송... 요즘 방송에 간혹 출연하는 윤상씨가 나와서 지난시절의 히트곡과 최신곡을 불러주고, 지난 시절에 대한 이야기... 배움과 창작은 별개의 문제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처음보는 요조와 한희정씨가 출연해서 몇곡의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오~ 참 신선한 목소리에 담백한 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한번 이들의 음악을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윤상 발매앨범 1991년 1집 [YOON SANG]] 1992년 2집 [PART I] 1993년 2집 [PART Ⅱ] 1996년 [Renacimiento] 1998년 [Insensible] (Single) 2000년 3집 [Cliche] 2002년 4집 [이사] 2003년 5집 [There Is A Man] 200.. 2009. 8. 27.
도전! 불가능은 없다 - 암벽등반 케이블TV NGO에서 방송한 내용.... 예전에 피오드로에서 암벽등반을 하는것에 비해서는 장난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멋지게 등반을 하는 모습이 나도 당장 산에 뛰어 올라가고 싶게 하는 마음이 들게했던 방송... 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 | 목 24시 00분 | 2009-08-06 불가능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1. 알프스에서 뛰어내리다 2. 암벽등반 3. 스피드 레이싱 4. 급류타기 5. 스코틀랜드의 철인 3종경기 2009. 8. 27.
소년 메리켄사쿠 (少年メリケンサック: The Shonen Merikensack) 신인발굴팀의 직원이 퇴사직전에 알게된 소년 메리켄사쿠라는 황당한 펑키그룹의 동영상... 사장도 좋아고 해서 이들을 영입하려고 하는데, 83년생인줄 알았더니 83년도의 동영상... 하지만 이미 공연계약등이 잡혀서 어쩔수 없이 시작한 그들의 공연... 처음에는 개판이였지만, 점점 실력을 발휘하는 그들과 이들과의 관계속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뭐 음악이 신나는것도 아닌고, 황당한 펑키음악에 스토리도 약간은 황당하지만, 재미와 황당함으로 지루하지는 않은 듯한 영화.... 다만 정신은 좀 없고, 뉴욕마라톤이라는 발음이 원래는 농약을 먹자라는 내용에 폭소를~ 일본 감독 쿠도 칸쿠로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사토 코이치, 키무라 유이치, 타쿠치 토모로우펑크 음악을 .. 2009. 8. 27.
트리스탄 & 이졸데 (Tristan & Isolde) - 운명적인 사랑과 비극 운명적인 사랑과 자신의 직분과의 의무사이에서 갈등하는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뭐 스토리는 한 총망받는 전사인 젊은이가 죽은줄 알았는데, 공주의 도움을 받아 살게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제는 왕비와 신하와의 관계되지만, 그 사랑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 상황... 영화에서의 그와 그녀의 선택이 어땠는가를 떠나서 과연 나라면 어떠한 선택을 할수 있었을까.... 지금 당장의 선택과 미래를 내다본 선택중에 어느것이 정답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눈앞에 보이는 사랑과 쾌락을 위해서 행동을 해야 할까, 나라와 나의 미래를 위해서 행동을 해야할것인가... 물론 쉽지 않은 결정이고, 정답도 없는 선택일것이고, 그 결과도 물론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선택..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