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Love Generation 일본의 원빈인 키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 주연의 멜로 드라마. 형수가 될 과거의 애인과 현재의 애인사이에서 방황하는 텟배와 리코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재미나 슬픔보다는 서로간의 심리전이 흥미롭기도 하지만... 너무 뭐라고 할까... 답답한 애정싸움과 설정이 짜증이 나기도... 키무라 타쿠야는 뷰티플라이프를 보고 멋진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보면서 영화 러브레터도 다시 생각나게 되었고...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게 되었다... 바람과 정조사이... 잊지못하는 옛여자와 현재의 여자사이... 사람들의 평생의 고민거리가 아닐까 싶어... 주제가를 들으면서 좀 짜증난다 싶었고... 여주인공 리코를 보면서... 참 인물없구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주제가와 리코.. 2008. 8. 10. Love me if you dare 쵸콜릿 묻은 너의 입술 같은 영화 내기보다 짜릿한 그녀!!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나는 줄리앙, 나도 8살! 우리 반 얼짱이며, 게임 짱이다. 공기놀이, 구슬치기, 사방치기가 시시해질 무렵, 소꿉친구 소피를 만났다. 결혼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단어 찾기 수업시간에 도발적인(?) 말들로 선생님을 화들짝 놀래키는 센스만점 소피는 ‘거친 내기의 세계’에 딱 들어맞는 내 친구이다!! 당당하던 소피였는데, 17살이 되면서 나한테 딴 맘이 있는 눈치다. 사실 나도 내기를 핑계로 그녀를 좋아해왔지만, 나의 결혼식 까지도 내기로 망친 그녀를 용서할 수는 없다. 10년 동안 중단되었던 사랑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서로 절교를 선언한 지 10년… 도시 설계사가 된 나는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완벽한 어른’의 .. 2008. 8. 10. 바비 존스, 스트록의 천재 바비 존스, 스트록의 천재 (Bobby Jones, Stroke Of Genius, 2004) 1930년 - 브리티쉬 오픈 우승 US 오픈 우승 브리티쉬 아마츄어 우승 US 아마츄어 우승 4개 메이저 대회를 한해 동안 모두 우승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장본인 이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어지지 않고 있는 바비 존스의 자전적 이야기다. 바비 존스는 어린 시절의 각종 질병을 극복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었던 부모의 영향으로 골프에 두각을 나타내며 아마츄어 골프 최고의 자리를 향해 나간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형편없는 매너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지만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수있다는 이치를 깨달으며 아마츄어 골프계의 영웅으로 떠오른다. 진정한 신사이자 품위있는 스포츠맨으로 기억되는 바비 존스의.. 2008. 8. 10.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추억은 영원히 가슴속에...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철수처럼 멋진 뻐꾸기로 같이 살꺼라고 말하겠지만... 현실은 현실... 내가 제삼자의 입장에서 말해준다면... 뭐... 그다지 슬프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첫키스만 50번째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과... 인간이라는것이 대단히 연약한 존재라는것... 추억이라는것이 단지 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파일같은 것이구나... 지워지면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기억은 언제까지나... 영원하길... 노래를 링크하고 보니... 예전에 근명여상에 교생실습을 나갔다가 마지막 날에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불러주고 나왔던게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였고, 평생 잊지못할.. 2008. 8. 10. 십이국기(十二國記) 사람은 그 누구의 노예도 아니다. 그러기 위해 태어나는 게 아니다. 타인에게 핍박받아도 굴하지 않는 마음 불행과 마주해도 꺾이지 않는 마음 잘못된것이 있으면 바로잡기를 두려워 않고, 아첨하지 않는.. 나는 당신들이 그런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 자기자신이라는 영토를 통치하는 유일무이한 왕이 되기를... -경왕이 초칙을 발표하면서 날린 멋진 맨트... 한 평범한 고등학생이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서... 여왕이 되어가는 과정의 성장드라마... 일본의 판타지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전체적인 흐름보다는, 요꼬가 경왕이 되어가면서 느끼는... 심리적인 상황... 느낌 등이 싸이코드라마를 보는듯한데... 너무 멋지게 성장해 나간다... 남들과 싸워서 성장하는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기 자신과의.. 2008. 8. 10. 허공에의 질주 (Running on Empty) - 지지마! 절대로! 멋진 엔딩장면...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감독 : 시드니 루멧 주연 : 리버 피닉스 , 크리스틴 라티 , 주드 허쉬 , 조나스 애브리 각본 : 나오미 포너 촬영 : 게리 피셔 음악 : 토니 모톨라 편집 : 앤드류 몬쉐인 미술 : 필립 로젠버그 장르 : 드라마 개봉 : 년 월 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6 분 제작/배급 : Double Play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1988 반전운동가인 아더와 애니는 네이팜 연구소를 폭파하다가 실수로 경비원의 눈을 멀게 한다. FBI는 두 사람을 추적하고, 이들은 14년째 도피 중이다. 6개월마다 이름과 모습을 바꿔가며 도망다니느라, 아더는 어머니 장례식에도 못가고, 두 아이들은 친구라는 걸 모르고 자란다. 새로 이사한 시골 마을에서, 비록.. 2008. 8. 10.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