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보글보글 스폰지밥 다정이와 기성이가 좋아하는 TV에서 하는 만화영화의 극장판버전... 어른들의 시각으로 본다면 지루하고 짜증날지도 모르겠지만, 애들과 같이 웃으면서 보기에는 재미있는 만화였다. 아이들에게 이런 만화영화를 도움이 안된다고 보지말라고 하지말고, 이런 만화영화를 보면서 어떤것을 느꼈는지.. 어떤점을 보고 배워야 할지를 같이 영화를 보고, 같이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가족 서로간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뭔가를 깨닫는다는것, 진리라는것은 어려운곳, 고리타분한곳에 있는것만은 아닐것이다. 이런 애들의 만화영화에서도 인생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고, 뭔가를 깨우칠수 있는것이 아닐까? 원 제 : The Spongebob Squarepants 감 독 : 스테픈 힐른버그 주 연 : 톰 케니 , 알렉 볼드윈 , 로저.. 2008. 8. 10.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위에 만화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찾아봤다... 85, 89, 90년도 개봉이라니.. 정말 오래됬네... 그러고 보니 유선방송에서도 하는것을 본적이 오래됬으니... 그당시에 봤을때는.. 이런 멋진 상상력을 이렇게 멋지게 영화로 만들다니라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나가고 있다...-_-;; 요즘에는 훨씬 더 기발한 시나리오에 훨씬 더 첨단의 그래픽기법으로 만들지만 예전에 이 영화를 봤을때의 재미나 감동같은것은 느끼기가 쉽지 않은것같다... 암튼 어제 야구 가슴조리면서 너무 재미있고, 신나게 봤고, 통쾌했다. 이치로.. 야구선수로는 참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한일전이라는 입장에서 보니까.. 역시 쪽발이로 보인다...:) 30년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쌤통이다... 제 목 : 빽 투더 .. 2008. 8. 10. 내 인생의 스페셜 돈 벌려구 변호사 하는게 아니라 돈 잘버는 변호사 되려구 하는거야 비굴하게 살고 싶지 않아. 나 백동구 몸둥아리 하나밖에 없지만.. 한다면 한다! 근데.. 다 보고 있잖아... 멋진 대사도 많았고, 재미있었던 드라마... 다만 시청률때문인지 8부로 종영을 한것이 아쉬웠고, 원래는 10부작이 넘는다고 하던데.. 막판에 너무 빠른 진행이 아쉬울뿐이다... 푼수같지만 곧고, 정의감에 넘치는 여검사, 강직하지만 이 나라에 원한이 맺힌 전직 형사, 깡패였지만 의리를 알고 순박하게 사는 전직 조폭, 변호사자격을 박탈당하고, 어머님을 생각하며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는 전직 변호사 세남자와 한여자의 즐겁고도, 감동적인 짧았던 드라마였다. 왜 살아야 할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30억을 놓고, 고민.. 2008. 8. 10. 베스트극장 - 통정(通貞) 당신만을 사랑해를 간만에 재미있게 보고 게시판을 봤더니 통정에 대해서 사람들이 칭찬이 대단해서 한 번 찾아서 봤다... 왠지 영화 파리넬리가 생각이 났다.... 왕을 위해서 수컷이기를 포기하고 살아가지만... 그로서도 수컷으로서의 충동을 느끼게 될때가 올것이다... 약속, 그리고 자기가 결정한 삶.. 후회는 하지 않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이런 운명이기를 바라지 않는... 애절하면서, 이루어질수 없는.. 금지된 사랑은 언제봐도 위험하지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위험한 생각인가...-_-;;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보다는 내시의 심리적인 면을 다루려고 했지만.. 내시의 심리보다는 재미라는면도 잡으려고 하다고 보니 약간은 산만하다고 할까... 일을 너무 크게 벌렸놓고, 제대로 결말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2008. 8. 10. 토토의 천국 처음에는 지루하고 약간은 내용이 좀 어렵다 싶었는데.. 막판에 갈수록 전개도 재미있어지고, 반전까지... 살아가면서 누구나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 남이 가지고 있는것에 욕심을 갖고, 가지려고, 빼앗으려고 하면서 사는것 같다. 환상을 찾아, 어릴때의 그 꿈의 자신의 천국을 찾아 헤메이는 토토의 어릴적과 장년기와 노년기를 보여준 이야기... 몇일전에 보았던 마음 - 무의식을 깨워라라는 다큐가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이 났다. 어릴적의 불후한 환경과 나쁜기억으로 인해서 성장한 후까지 따라다니는 무의식... 토토에서는 의식을 가지고 시종일관 살아가는것 같지만... 모든것은 무의식중에.. 자신의 마음속에 각인된 기억일뿐... 마지막에 지나간 일들을 다시 인식하고, 알프레드를 용서하.. 2008. 8. 10. 8마일 (동영상내용) 헤이 요! [Greatest Hits - Curtain Call]의 진짜 멋진, 끝장 나는, 끝내주는, 죽이는, 간지나는 가사로 바로 넘어갈께! “Lose Yourself”는 내가 영화에 몰입해서 내가 마치 그 캐릭터인 듯, 영화의 캐릭터가 겪은 일들이 마치 내 일 인 듯 느껴지고, 내 삶을 거기에 적용해서 다시 내 자신과 내 삶을 영화에 투영시켰을 때쯤 만든 노래야. “Lose Yourself” 비디오가 디트로이트에서 찍은 첫 뮤직 비디오인데, 느낌이 참 좋았어. 내가 기회를 잡았던 도시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은 참 신나는 일이야. 나와 함께 작업했던 한 사람이 오스카에 참석했는데, 이 노래가 오스카에 노미네이션 된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상을 탈 줄은 몰랐었어. .. 2008. 8. 10.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