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tvN 재밌는 풍자쇼, 시사콘서트 열광 - 김정운, 김태훈, 이윤진 MC 진행의 시사토크쇼
  2. 사이언스 TV 매거진 호라이즌 - DNA, 후성유전학, 유전 과학의 비밀
  3. MBC 프라임 -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4. KBS 특파원 현장보고 - 월드리포트, 4세대 아이폰 애플 독주 계속?
  5. KBS 뉴스-특혜,수의계약,내정입찰, 중기청 입찰의 진실은?
  6. KBS 스페셜다큐 - 상하이 엑스포 13억 소비시장의 새로운 변신 2
  7. NGC - 한국의 특수부대, 육군 맹호 부대

tvN 재밌는 풍자쇼, 시사콘서트 열광 - 김정운, 김태훈, 이윤진 MC 진행의 시사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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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방식이 아닌, 토크쇼방식으로 편하고 쉽게 이야기를 하는 형식의 방송...
9시뉴스를 이렇게 진행해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은데, 케이블TV 다운 멋진 기획 프로그램인듯...
북한 김정운, 김정은, 얼마전 ucc로 화제가 됬던 평양교원대학 학생 박진주에 대한 이야기와 패션과 스타일까지도 이야기를 하고, 우리나라의 다양한 시사뉴스와 국제뉴스, 월드컵 붉은 악마등을 재미있게 이야기...
고정수 선수와 인터뷰를 하며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이번 방송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독일이 동독, 서독으로 나누어져 있을때 서독에 유학을 가서 경비초소 알바를 하면서 통일을 겪은 그의 이야기...
동독의 여행자유화 법안 발표와 대변인의 말실수도 몇십년이나 걸려야 통일이 될꺼라던 독일이 순식간에 통일이 되버린 이야기를 소개하고, 우리는 좀 더 구체적이고 현명한 고민으로 통일에 대비를 하자고 이야기..
암튼 꽤 독특하고 재미있는 내용인데, 다만 전체적인 뉴스를 모두 다루기보다는 재미 위주로 특정뉴스만 다루어지기는 하지만, 참 괜찮은 방송인듯...


시사콘서트 열광 홈페이지 - http://www.chtvn.com/VR/sisa/
tvN 특별기획 재밌는 특강쇼 - 김정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뉴스 몽타주, 열광인터뷰, 여러가지 문제연구소, 김교수의 출책 인문학, 김태훈의 딴따라부따, 마지막 3분 등의 코너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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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TV 매거진 호라이즌 - DNA, 후성유전학, 유전 과학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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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인 사이언스 TV Horizon 에서 한 멋진 내용의 방송인데,
게놈 프로젝트로 인간 유전자지도를 완벽히 밝혀서 질병을 극복하고, 공상영화처럼 자신들이 원하는 성격과 신체를 가진 아이들을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왔다.
근데 게놈 프로젝트의 문제는 유전자를 기계적인 방법으로 이해를 해서, 단순히 유전자가 반복되는 문자의 배열로만 생각을 해왔는데, 게놈 프로젝트에서 사람의 유전자를 배열해보니 대략 5-6만개 정도가 되어서, 다른 종들에 비해서 딱히 복잡하지도 않은 게놈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떻게 다른 종에 비해서 훨씬 인간이 복잡하게 행동할수 있을까?

안젤만 증후군과 프라더 윌리 증후군이라는 두가지 종류의 병이 있는데, 이 두 종류의 병은 똑같이 15번째 염색체의 결손으로 부터 발생이 한다고 하는데, 게놈 프로젝트로는 설명이 안되는 현상...
하지만 15번째 염색체가 아버지 부계로부터 온다면 아이는 프라더 윌리 증후군 환자가 되고, 어머니 모계로부터 물려받았다면 안젤만 증후군이 된다고...
기존의 게놈프로젝트로는 설명이 안되고, DNA별 출신에 따라서 또 다른 기능을 한다는 이야기...

문제는 이것하나면 게놈프로젝트에 x2를 하면 그만이겠지만, 또 후성유전학이라는 분야로 인해서, 부모로 받은 유전자로 끝이 나는 문제가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생활태도 등에 따라서 형광등 스위치처럼 유전자의 작동이 꺼지고, 켜지기도 하는 발현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이제는 게놈 프로젝트를 넘어, DNA의 근원지와 휴성유전학 코드를 분석까지 해야되고, 차후에는 또 어떠한 다른 설명이 나올지...

SBS 스페셜 다큐 - 생명의 선택,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위 방송에서도 이야기한 후성유전학이라는 개념은 결정론적인 유전학과 DNA에 있어서 정말 놀라운 이야기임을 넘어서, 아직 후성유전자를 발현하는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유전자도 변할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sciencetv.kr/program/program_foreign_info.php?s_mcd=1812

후성유전학(後成遺傳學, epigenetics) 또는 후생유전학(後生遺傳學)은 DNA의 염기서열이 변화하지 않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유전자 발현의 조절인 후생유전적 유전자 발현 조절을 연구하는 유전학의 하위 학문이다. 이를 매개하는 분자적 수준의 이해는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CpG 염기서열 가운데 시토신 염기에 특이적으로 일어나는 DNA 메틸화와 히스톤의 변형에 의해 조절되는 크로마틴 구조의 변화에 두 가지의 기전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요
후성유전학의 주요 연구분야는 하나의 수정란에서 출발한 개체가 발생 과정을 거쳐 다양한 기능을 갖는 세포로 구성되는 세포 분화와 관련되어 있다. 후성유전학에서는 후생유전적 유전자 발현 조절을 세포 분화의 기제로 파악하고 있다.

인간의 경우 인간 유전체에는 'CpG' 라는 이중 염기서열이 다량으로 존재하고 있고 이중 약 70%에 이르는 CpG의 시토신 염기에는 메틸기(-CH3)가 결합되어 있는데, 이를‘DNA 메틸화’라고 부른다. 이러한 DNA 메틸화 현상은 유전체의 각종 반복 서열 등에서 흔히 관찰되며, 이는 유전체의 안정성 유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각종 유전자의 상단 5’ 조절부위에 CpG가 밀집된 독특한 영역이 존재하는데 이를 'CpG 섬'이라고 하며, 이 경우 CpG의 시토신은 대부분 메틸기가 결합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시토신 메틸화가 발생하며 이 부위 뉴클레오솜 히스톤 분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크로마틴의 구조에 변화를 이끌어 결국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유전자의 발현은 DNA 메틸화 및 히스톤 변형 등과 같은 화 학적 가역반응에 의해 조절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DNA 염기서열의 변화 없이 크로마틴의 구조적 변화, ‘크로마틴 리모델링’에 영향을 주어 유전자 발현이 조절되는 기전에 관한 연구 분야를 ‘후성유전학’(Epigenetics)이라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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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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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동네 슈퍼등으로 점점 손님이 줄어드는 재래시장...
의정부 제일시장은 이미 경기도의 지원으로 리모델링을 했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외면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대학생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학생들이 100일동안 연구, 분석 등을 통해서 시장을 바꾸어 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1시장 - 1대학 자매결현 협약을 맺고, 사기막골도자기시장과 단국대학교가 협약을 맺은것처럼 이런 일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점포개선팀, 이벤트팀, 인프라팀 등으로 나누어서 개선과 사례분석을 통해서 접근을 해나간다...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좋은 유명대학의 자부심인지 모르겠지만, 소통의 부족, 상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부족 등으로 사업은 난항을 겪기도 하지만, 다시금 상인들이 손길을 내밀도 조금씩 개선을 해가는 이야기...

뭐 100일동안으로 큰 변화가 이루어진것은 아니지만, 젊은이의 시각에서 재래시장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은 참 좋았지만, 접근방식에서는 조금 서툰듯한 느낌...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mbc 프라임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rime/admin/admin1/1765760_21379.html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방송일 : 2010. 6.8  화요일 밤 1시
 
“실업자 500만 시대,
 노쇠해 가는 전통시장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한다“
이 프로젝트의 주역은 시장을 젊은이들의 문화놀이터로 만들고, 시장의 자투리 공간을 청년 실업자들의 창업 점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젊은 도전’ 팀. 전국의 유명대학 31명의 공대, 미대, 상경대 학생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열정을 총 동원한다. 대학생들과 상인들이 함께 울고 웃는 100일의 기록을 통해, ‘문화가 흐르는 전통시장’ 그 희망의 조건을 제시하고자 한다.

의정부 제일시장에 수상한 녀석들이 떴다!

670여개 점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시장 사람들을 설득하고 다니는 잘 생긴 녀석들. 전통시장을 젊은이들이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팔을 걷어붙인다. 알고 보니 학벌까지 좋다. 모두가 내노라 하는 명문대 재학생들이다.

열아홉 막내에서부터 스물아홉 맏이까지, 이번 프로젝트에 무보수로 참여하는 녀석들의 사연은 두툼한 계획서만큼이나 다양하다. 글로벌 기업의 신입사원 연수를 연기하고 온 녀석, 맘먹고 준비했던 해외여행을 접고 온 녀석도 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시선을 끄는 3인방,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직성이 풀리는 강민,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다하고야 마는 혜민과 아름... 취업기회, 스펙 쌓을 기회도 버리고 전통시장에 뛰어든 그들의 당찬 도전 이 시작된다!

상인들의 허락을 받는데 성공한 대학생들은 벽화로 시장의 분위기를 젊고 화사하게 바꾸고, 청년 점포창업의 동력이 될 청년 실업자들을 모집해 지원교육에 들어가고,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쿠로몬까지 답사하고 돌아온다. 그러나 시장 명소화 과정에서 ‘소통’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상인들의 극단 적인 반응을 불러온다.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장기화 되면서 대학생들의 이탈도 가속화 된다. 외우내환의 위기 속 ‘젊은 도전’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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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파원 현장보고 - 월드리포트, 4세대 아이폰 애플 독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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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애플의 독주와 이를 막으려는 윈도우 모바일 그리고 가장 각광받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아이폰이 잘 만들어진 제품이기는 하지만, 너무 비개방적인 시스템이 어찌보면 소비자에게 독이 될수도 있는것이고, 그런것을 공격하면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구글...
뭐 대략적인 분위기는 장기적으로는 구글의 손을 들어주지만, 단기적으로는 아직도 아이폰의 세상이 될듯한 느낌인데, 특히나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는것을 막기 급급하고, 시장개방이나 세계화에 미흡했던 국내 삼성, LG은 들러니나 서며 기계만 만드는 제조업체로 바뀔지, 어찌 대응할지 앞으로의 판세가 정말 흥미 진지한데, 비단 개인의 입장에서도 변화에 무심하면 안된다는 사실과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었던 시간

동영상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tvnews/news_world/2010/06/2111455.html


IT에 관심 있는 세계인의 눈과 귀가 이번주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집중됐습니다.

애플사의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스티브 잡스가 4세대 아이폰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분위기가 대단했다죠?

네. 발표 현장인 모스코니 센터에는 전날 밤부터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밤을 지새웠습니다.

좋은 위치에서 발표 장면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인 신제품 발표회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네. 무섭게 IT업계를 평정해가는 애플의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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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특혜,수의계약,내정입찰, 중기청 입찰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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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할 중소기업청의 각종 의혹을 보여준 방송...
부실한 제품을 선정해서 특혜 의혹이 일기도 하고, 5천만원 이하 사업은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해서, 한업체와 계약할 1억 5천의 금액을 4900만원 3개로 나누어 수의 계약을 하기도 하고, 업체를 미리 내정해 놓고, 입찰을 한다는 의혹도... 이런 경우에는 특정업체와 미리 짜고 입찰기한을 짧게 해서 다른 업체들은 못들어오게 하고, 들러리업체를 끼고 경쟁입찰에서 계약을 따는 경우라고 하고,
사업심의를 하는것도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해서 정당하지 못한 불공정한 사례를 지적하는데, 관련업체나 지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하는것등을 지적...

뭐 중소기업청은 아니라고 하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인듯하다.

경제세미나 - 소통과 중소기업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예전에 위 강연을 들으면서 많이 바뀌나 싶었는데, 잃어버린 10년을 찾아 예전처럼 끼리끼리 먹고사는 방식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건지... 안타까울뿐이다...

동영상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economic/2010/06/14/2111820.html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 http://www.smba.go.kr/


중소기업청과 산하 기관단체들이 시행한 용역 사업을 놓고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특정업체를 발주 기관에 소개한 사람이 입찰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바로 그 업체를 심사하기도 했습니다.

또 경쟁 입찰을 피하기 위해서 편법을 쓴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기청의 입찰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들여다 봤습니다.

<리포트>

요즘 동네 구멍가게들이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환한 조명에 깔끔한 인테리어 손님들이 물건을 고르기 쉽도록 상품 진열대도 새로 마련했습니다.

골목 상권을 지켜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나들가게’ 사업입니다.

<인터뷰> 서현정(나들가게 업주) : "우리 단골이었던 손님들이 많이 떨어져 나간 상태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바뀌니깐 옛날 그 가게 맞냐고 할 정도고 오히려 고객들이 더 좋아하고..."

나들가게의 핵심 경쟁력은 카운터에 설치된 포스 시스템.

점포와 물류센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매출 집계와 재고 관리, 물품 주문 등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지난 해 말에 개발된 물류정보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업주들은 이 포스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현금 출납 기능 말고는 시스템이 제 역할을 못하고 오작동도 많다는 겁니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때 이중으로 결제되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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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다큐 - 상하이 엑스포 13억 소비시장의 새로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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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국에서 상하이에서 열리는 엑스포를 통해서 이제 중국은 우리가 예전에 생각했던 싸구려의 중국제의 그런 나라에서 환골탈퇴를 하고있고, 특히나 상하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는 모습에 소비 성향까지...

물론 두려움과 걱정의 마음으로 이 방송을 보게 될수도 있지만, 발빠른 대처로 이 안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보면서, 위기는 또한 기회가 될수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엇던 방송...
최근에 중국노동자가 아이폰 개발공장에서 자살을 하면서 급여가 급등하고 있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던데, 중국의 엄청난 발전속도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준 방송인듯하다.


■ 프로듀서 : 양홍선
■ 글∙구성 : 김지영
 
총 투자액 5조원, 공사기간 6년, 192개 참가국, 예상 참가인원 1억여명,
엑스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
상하이 엑스포는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 로 새로운 중국, 13억 소비시장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상하이로 몰려들고 있는 외국인들.
중국 소비의 두 축으로 떠오르는 빠링허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이들의 일상을 통해 13억 소비시장의 특성과 기회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봤다.
아울러 한해 1조원 매출, 3300 개의 직영매장, 2만 5000명의 직원, 중국 의류소비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랜드의 성공비결을 최초로 공개한다.
금융과 소비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빛의 도시, 상하이.
그리고 그 상하이에서 성공을 꿈꾸는 외국인들과 중국인들의 일상을 통해 13억 소비시장의 기회를 본다.

세계를 품다! 사상 최대 규모의‘상하이 엑스포’
5조원의 투자금액, 공사기간 6년, 192개 참가국, 1억 명의 관람객- 153년 세계 엑스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가 대장정을 시작했다.
황 푸강을 사이로 강 양쪽 5.28㎢ 지역, 여의도(육지 2.9㎢)의 2배 크기의 상하이 엑스포 장은 상하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不出國門 看遍世界’(중국 문밖을 나가지 않고 세계를 본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불꽃놀이와 어루러진 황푸강의 대규모 문화공연은 전 중국에 생중계 되며 새로운 중국의 문이 열리는 것을 알렸다.
저 임금, 불량제품으로 대변되는‘중국산’의 이미지를 바꾸려는 중국과 13억 소비시장을 선점하려는 세계 각국의 이해가 어울린 상하이 엑스포 현장의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푸른 눈의 외국인들, 그들이 상하이로 오는 까닭은?
“상하이는 젊은 사람이면 마땅히 와볼만하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고 경력을 쌓고 지식을 넓히고 싶다면 이곳은 기회의 땅이다.”
- 상 하이 국제금융센터 코메르츠 뱅크의 독일인 스벤씨
“중국 인구구성이 바람직한 상태가 되면 계속해서 급속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실리콘 밸리 출신 벤처캐피탈리스트 로버트씨
새 로운 기회를 찾아, 상하이로 몰려오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상하이 거주 외국인수 15만 여명- 그들은 왜 상하이로 오는 것인가?
뉴욕을 넘어 세계 금융 메카가 된 푸동지구의 독일인 스벤, 미국인 로버트씨.
아시아 최고, 세계 8위 MBA대학 CEIBS(중국유럽국제공상학원)의 외국인 학생과 교수들.
중국의 미래를 보고 상하이를 택한 외국인들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상하이의 경쟁력, 차이나드림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현장을 외국인들의 일상을 통해 들여다봤다.
‘세계의 공장’에서‘세계의 시장’으로!
13억 소비시장의 양대 축으로 떠오르는 빠링호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2020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소비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중국의 잠재된 소비층인 기성세대들까지 본격적으로 지갑을 열기 시작하면 중국 소비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미래소비의 양대 축으로 부각되는 빠링허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버는 대로 다 쓰는 것에 익숙하고 사치품을 즐기는 빠링호우(80後)세대는 이미 중국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고,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조금씩 지갑을 열고 있는 40대 소비층의 소비 파워 또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미래 우리와의 경제성장에도 긴밀한 영향력을 가질 13억 내수시장의 특징.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국 소비시장의 실상을 취재했다.
13억을 매료시킨 이랜드 성공 노하우 최초 공개 !
중국 의류시장의 떠오르는 블루칩.
연 매출 1조원, 3300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
“우리는 이랜드 기업이 계속해서 중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중국 이랜드로 보고 있다. 그들은 한국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자랑이다.”
- 상하이 민항취 부 구청장
“ 기업이 현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한다. 이랜드는 다른 기업보다 잘하고 있다. 그것이 다른 기업과 다른 점이다 ”
- 상하이시 전 부시장, 푸동지구 개발계획 입안
94년 법인 설립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보다 86%나 늘어난 9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 1년에 1,000여개 점포 신규오픈.
이름 없는 한국산 브랜드에서 중국 백화점에만 3,300여개의 매장을 직영하는 대형 의류회사로 성공하기 까지. 한국에서의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버리고 고급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이랜드의 성공전략을 최초로 공개한다.
뉴욕, 런던에 이은 글로벌 금융 메카, 기회의 땅, 상하이의 낮과 밤.
과거와 현재의 공존하는 도시, 화려한 상하이의 낮과 밤은 꺼지지 않는 열기로 가득하다.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금융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푸동지구, 과거 유럽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있는 푸서지구의 이색적인 거리들, 세계적인 기업들의 R&D 연구소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장강 하이테크 연구 단지까지 변화하고 성장하는 상하이의 모습은 현란하다.
KBS 스페셜에서는 아시아의 뉴욕으로 불리며 새로운 금융, 소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상하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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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 한국의 특수부대, 육군 맹호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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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National Geographic에서 나온 맹호부대...
오래간만에 보는 고등학교시절이나 군대시절의 전투체육, 전투축구...
축구장에 축구공을 여러개 던져놓고 하던 게임인데, 예전 생각이 나는구만...^^




육군 최초의 창설부대, 38선 최초 돌파부대, 최초 해외파병부대, 최초 기계화부대, 전투서열 0순위 부대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수기사, 맹호사단)는 경기도 가평 현리에 주둔하며 중부전선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부대는 1946년 1월 15일 한국군 최초로 창설된 제1여단과 1948년 12월 10일 창설된 기갑여단을 모태로 1949년 6월 20일 서울 용산 삼각지에서 '수도경비사령부'로 창설되었으며 보병 제1연대, 보병 제17연대, 기갑연대, 포병단으로 구성되었었다.  1949년 9월 옹진지구에서 첫 전투를 치루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 1950년 7월 5일 부대명칭이 '수도사단'으로 바뀌었다.

수도사단은 한국전쟁 기간 동안 의정부방어전투, 안동지구전투, 경주지구방어전투, 원산·함흥·청진·길주·혜산진의 수복작전, 수도고지 및 지형능선전투 등에 참전하고 영남 및 호남지구 공비토벌작전 등을 수행한다. 1953년 9월에는 용맹성과 감투정신을 상징하는 맹호를 부대 표지(標識)로 제정하였다.

출처 - http://www.stevenh.co.kr/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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