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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맵
  2. 개가 된 CEO :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편견을 뒤집어라
  3. 우리 사랑할까요 Q&A 2
  4.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5. 우체부 프레드 - 원제 The Fred Factor (2004)
  6. 들돼지를 프로듀스
  7. MBC 여성시대 요리선생님 우영희의 라디오보다 쉬운 요리책 도서 리뷰

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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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에 대한 설명과 기본적으로 목표를 잡는 방법이나, 각종 계획등을 잡는 방법을 소개해 준 책...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례도 있고, 마인드맵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괜찮을듯한 책...
나도 또 안써보던 마인드맵이나 다시 써보면서 추석때 새로운 구상이나 한번 해보자!


<도서 정보>제   목 : 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맵
저   자 : 드니 르보 등저/김도연
출판사 : 지형
출판일 : 2007년 3월
책정보 : 페이지 235 / 456g   ISBN-13 : 9788995737064
구매일 : 2007/5/8
일   독 : 2007/9/18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화가였을 뿐만 아니라 지질학, 수학, 해부학, 광학, 항공학 등의 분야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다. 다 빈치가 이렇게 놀라운 업적을 이룬 것은 그의 독특한 사고법 덕택이었다. 스케치와 낙서, 비행기 설계도와 요리법, 심지어 농담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기호와 단상들을 자유롭게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메모하였다. 다 빈치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 피카소, 에디슨 같은 천재들도 이러한 방식으로 기록한 수많은 메모를 남겼다.

영국의 교육 심리학자이자 멘사 회원인 토니 부잔은 다 빈치의 메모에서 영감을 얻어 마인드맵을 개발하였다. 이로써 베일에 가려졌던 천재들의 사고법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종이 한 장,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천재들의 사고법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인드맵이란 기호, 그림, 색상 등을 활용하여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방사형으로 펼쳐나가는 창의적 사고법이다. 또한, 생각을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증진시키는 혁신적인 메모의 기술이다. 마인드맵은 정보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과 업무를 계획 ? 관리하는 데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또한 회의, 업무계획, 프레젠테이션, 사원 교육, 경영 기법 등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현재 IBM, 골드만 삭스, 보잉, GM 등을 비롯하여, 미국의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300여 개의 기업이 마인드맵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의 여러 대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인드맵을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충실한 활용법을 담고 있다. 부록으로 사원교육, 고객관리, 제안서 등 비즈니스 업무에 활용한 마인드맵의 다양한 샘플 사례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는 감수를 맡은 한국마인드맵연구회 권봉중 회장이 직접 본문의 내용을 정리하여 작성한 마인드맵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저절로 마인드맵 훈련이 되도록 꾸몄다.

드니 르보(Denis Rebaud) : 컴퓨터 마인드맵 컨설턴트 및 교육자이며 ‘정보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TIC) 전문가이다. 정보컴퓨터 관련 대기업인 Unilog사에서 기술감시위원을 역임했고, 텔레커뮤니케이션 국립학교(INT)와 고등산업연구센터(CESI)와 같은 프랑스 기술학교들에서 강의하고 있다.

장 뤽 들라드리에르(Jean-Luc Deladriere) : 컨설턴트이자 벨기에 장불루 대학의 바이오엔지니어 강사이다. 벨기에, 독일, 스위스에서 품질경영 및 프로젝트 관리,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다양한 간부직을 맡았다. 1999년에 마인드맵 관련 프랑스어권 1위 사이트인 www.petillant.com을 창시했다. 현재 마인드맵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여러 기업들에 조언하고 교육을 시키는 컨설턴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에르 몽젱(Pierre Mongin) : 프랑스 북부에 있는 릴 대학의 객원교수이자 컨설턴트이다. 인트라넷, 인터넷, 프로젝트 관리, 경제정보에 관한 도서 여섯 권을 혼자서, 때로는 여럿이 함께 저술했다. 최근에는 뒤노드 출판사에서 《일상의 경제정보에 대한 작은 입문서》를 펴냈다.

프레데릭 르 비앙(Frederic Le Bihan) : 마인드맵 에콜 프랑세즈 설립자이자 컨설턴트이다. 금융 및 보험업계에서 15년 이상 고위간부로 근무했다. 2000년에 마인드맵을 이용한 컨설턴트 및 교육 사무실을 개업했으며 3,000명 이상에게 마인드맵 기술 교육을 하는 한편, 프랑스 의상 학교(Institut Francais de la Mode)에서 창조적 방법에 관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줄거리>



<책속으로>
마인드맵이란 무엇인가?|마인드맵은 왜 효과적인가?|마인드맵의 기원은?|어디에 사용하는가?|마인드맵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마인드맵을 사용할 때 장애물은?|종합마인드맵

제1장. 마인드맵 만들기
마인드맵의 규칙|마인드맵의 작성|종합마인드맵

제2장. 목표 정하고 달성하기
왜 목표를 정해야 하나?|그럼 나의 자유는?|왜 나는 골머리를 썩으면서도 삶이 흘러가는 대로 놔두지 않는 걸까?|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목표를 정한 후에도 여전히 책만 들여다보고 있어야 할까?|“내게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거야…….”|회사에서 목표는 왜 불확실하게 수립되는가?|우뇌의 중요성|효과적인 목표 설정|전략적 도구 ‘마인드맵’|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여러 가지 방법들

제3장. 올바른 의사결정 내리기
의사결정은 어렵다|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가?|결정은 신중하게|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법들|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도구, 마인드맵|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종합마인드맵
제4장. 일상생활에서의 마인드맵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라 | 무엇을 해야 하나? |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들 | 일상생활 관리를 위한 도구로서의 마인드맵 | 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 | 종합마인드맵

제5장. 혁신적인 메모의 기술
메모의 중요성|전통적 메모법의 한계|마인드맵 방식으로 접근하라|메모 도구로서의 마인드맵|텍스트 읽기에 적용된 실제적인 예|센스 만점 아이디어|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종합마인드맵

제6장. 효과적인 회의진행
회의에 따르는 장애 요소|습관적 대응|회의 주재 도구로서의 마인드맵|실제 적용 사례|종합마인드맵

제7장. 프로젝트 진행하기
프로젝트란 무엇인가?|눈에 띄는 장애물로는 무엇이 있는가?|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이유들은 무엇인가?|프로젝트 진행 도구로 쓰이는 마인드맵|실제 적용 사례|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요약|종합마인드맵

제8장. 컴퓨터로 마인드맵 완성하기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적용 도구 맛보기|센스 만점 아이디어|실제 적용 사례|종합마인드맵

후기
부록Ⅰ: 마인드맵 사례
부록Ⅱ: 국내 최고의 마인드맵 프로그램 <컨셉리더>의 특징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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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된 CEO :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편견을 뒤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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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던 CEO가 어느날 다른 사람들의 원한으로 개가 되어버리고,
된장녀같은 이미지에 비딱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한 여자와의 만남...
그리고 그 둘은 서로간의 위기에서 벋어나기위해서 서로간에 멘토가 되어 변해가고,
마침내 그동안 잘못 가지고 있던 편견에서 벗어나서 위기를 탈출하고,
다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게 되는 줄거리를 가진 스토리텔링의 책입니다.

CEO입장에서는 편견에서 벗어나고, 너무 자신의 시각만을 가지고 살지말고, 제대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고,
여자의 입장에서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라라는
동시에 두가지 정도의 메세지를 전달해줍니다.

다만 스토리가 다른 스토리텔링의 책에 비해서 재미있고, 주제는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책은 재미있고, 술술 잘 읽히기는 하지만,
그 재미때문인지, 주제부각이 약해서 인지.. 책을 덮으면서 편견을 버린다던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생각보다 재미있어다라는 생각이 더들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자기개발서적을 많이 보시는 분들보다는, 이런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괜찮을듯한 책입니다.


<도서 정보>제   목 : 개가 된 CEO :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편견을 뒤집어라
저   자 : 조한필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 2007년 9월
책정보 : 페이지 267 / 534g  ISBN-13 : 9788947526036
구매일 : 2007/9/17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편견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유쾌하게 지적하고, 편견이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느 정도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흥미진진한 우화로 풀어낸 책. 어떤 사물에 대한 편견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방해한다. 편견을 가진 사람은 올바른 정보를 접하더라도 자신의 편견을 강화하는 정보만을 취사선택해 받아들이게 되어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고하고 자기방어적인 인간으로 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눈을 가렸던 편견이라는 막을 걷어냄으로써 진정한 성공을 이루게 되는 이 책의 주인공인 CEO 고대명과 안하리를 통해 왜 편견을 버려야 하는지, 편견이 우리의 자기계발을 어떻게 저해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저자 : 조한필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 등에서의 사회적 갈등을 통합하고 좀 더 풍요로운 우리의 삶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3년여에 걸쳐 이 책을 준비했다. 이 책을 통해 지은이는 정신적인 장애로까지 분류되는 ‘편견’에 대한 길고도 유쾌한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며, 편견이 상호 간의 ‘이해’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편견을 뒤집어라!
《개가 된 CEO》는 편견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유쾌하게 지적하고, 편견이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느 정도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흥미진진한 우화로 풀어내고 있다. ‘편견을 버려’라는 우스갯소리가 유행할 정도로 익숙했던 ‘편견’이라는 단어. 하지만 우리는 왜 편견을 버려야 하는지, 편견이 우리의 자기계발을 어떻게 저해하는지를 간과해 왔다. 《개가 된 CEO》는 편견으로 둘러싸인 우리들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과 좀 더 진일보한 자기계발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각별한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다.

성공의 기회를 가로막는 편견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편견은 객관적이거나 충분한 근거 또는 증거 없이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미리 갖고 있는 견해로서 주로 사회적으로 학습된다. 과장, 편벽, 사회적 고정관념 등이 편견의 예이다. 어떤 개인이나 집단에 대해 갖는 부정적 또는 적대적 신념과 태도도 포함된다. 어떤 사물에 대한 편견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방해한다. 편견을 가진 사람은 올바른 정보를 접하더라도 자신의 편견을 강화하는 정보만을 취사선택해 받아들이게 되어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고하고 자기방어적인 인간으로 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편견을 지닌 채로는 진정한 자기계발이나 성공 기회를 얻을 수 없으며, 남을 배려하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실제로 편견의 대상과 접촉하거나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한다.
편견이라는 불필요한 의식을 머릿속에서 지워라. 이 책의 주인공인 CEO 고대명과 안하리가 거둔 진정한 성공은 사회적 성공을 바탕으로 한 부의 축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눈을 가렸던 편견이라는 막을 걷어낸 것이다.

현대인들의 편견을 깨는 유쾌하고도 진지한 이야기
용산상가의 신화로 불리며 초고속 성장을 이뤄낸 대명컴퓨터. 하지만 대명컴퓨터는 변화의 터닝 포인트에서 중국 상하이전자의 M&A 표적이 되고, 그의 죽마고우 이사들은 고대명의 고집불통 불도저식 경영에 회의를 느껴 합병의 유혹에 흔들린다. 합병을 결정하는 주주총회를 한 달 남짓 남겨놓은 어느 날 고대명은 마치 신의 계시처럼 개로 변하게 되고, 회사 경비들에게 쫓겨 여자화장실로 도망간다.
한편 계약직 텔레마케터 안하리는 성공신화를 믿지 않는다. 그녀는 성공한 사람들은 원래 부자이거나 자신과는 유전자 자체가 다른 별종으로 여긴다. 비정규직 재계약 갱신을 한 달 남겨둔 어느 날, 게임을 하다 늦잠을 잔 안하리는 지각을 하게 되고, 상사인 공부장에게 혼쭐이 난다. 공부장의 잔소리를 참지 못한 안하리는 사무실을 뛰쳐나온 후 화장실에서 사표를 내리라 결심한다. 그 순간, 개가 된 고사장의 음성을 듣게 된다. 개가 된 고집불통 CEO 고대명과 게으른 불평꾼 안하리의 희한한 동거가 시작된다.


<줄거리>



<책속으로>
01. 편견이 부른 위기에 봉착하다
02. 편견의 늪에 빠지다
03. 서로의 모습을 보다
04. 복리의 마법,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려라
05. 열등감이 오만과 편견을 낳다
06. 겸손한 자세로 늘 위기에 대비하라
07. 생각을 뒤집어야 삶도 변한다
08. 첫 번째 편견의 벽을 허물다
09. 명품이 될 만한 꿈을 가져라
10. 좋은 평판의 씨앗을 뿌려라
11.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의 힘, 이해
12. 두 번째 편견의 벽을 깨다
13. 세상을 움직이는 성장엔진, 관심과 배려
14. 세 번째 편견의 막을 거둬내다
15. 마법의 벽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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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할까요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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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로가 기독교인을 상대로 사랑, 연애, 결혼에 대한 질의 응답을 엮은 책...
자화자찬으로 시작하길래 그래 어떤가하고 들어보았는데...
기독교인중에서 원칙론, 정통파의 입장에서 본다면 좋은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비기독교인으로 보았을때는 정말 어이가 없는 한편의 코미디가 아닐까 싶다...-_-;;
기독교인이 아니면 결혼하지 말라, 간강을 당해서 임신을 하더라도 애를 낳아라 등등 너무 원칙론적인 이야기에 어떨때는 하느님이 용서를 해주시고, 어떨때는 안된다고 하고...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이 책을 보시면 과연 뭐라고 하실까하는 의문이 든다...


<도서 정보>제   목 : 우리 사랑할까요 Q&A
저   자 : 박수웅
출판사 : 두란노
출판일 : 2006년 1월
책정보 : 페이지 201 / 342g  ISBN-10 : 8953105994
구매일 :
일   독 : 2007/10/1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우리…사랑할까요?』출간 후 강의와 세미나 현장에서 저자가 청년들에게 직접 받은 이성교제 실제상황 질문지를 9가지 유형으로 소개하고 상담한 책이다. 박수웅 장로 특유의 이성교제 상담이 한 권의 책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성교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유형을 대부분 다루고 있다. 『우리…사랑할까요?』에서 이론을 다루었다면, 『우리…사랑할까요? Q&A』는 독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 : 박수웅
-전남대 의대 졸업.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인턴, 군의관 복무 후 도미.
-뉴욕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마취과 수련의 과정,
-디트로이트 Henry Ford Hospital 마취과 Staff
-1981년 3월 캘리포니아 Huntington Beach Hospital 마취과 의사로 개업
-JAMA(전 세계 예수 대각성 운동) International Director
-KOSTA(Korean Student Abroad)강사
-CCC 미주 지역 순회 강사
-청년 사역의 대가답게 1년에 9개월 이상 전 세계를 돌며 부흥 집회, 가정생활세미나,
내적치유세미나 등을 인도
-저서에 「영원한 청년 박수웅의 자기경영」, 「우리... 사랑할까요?」(두란노)가 있다.
E-mail : yeajapark@yahoo.com



<줄거리>



<책속으로>
여는 글
추천의 글(이동원, 홍정길, 오정현, 전병욱 목사)

1. 성격
2. 신앙
3. 성(스킨십, 성교육)
4. 취향
5. 가정환경
6. 주위의 반대
7. 여자는 왜?/ 남자는 왜?
8. 이별 후유증
9. 문제는 바로 '나'

“느긋한 성격 VS 똑 부러지는 성격”

Q-목회를 준비하는 오빠와의 교제를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빠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20년을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생활은 되는데 대학 교과 내용을 따라가지 못해 아직도 졸업을 못하는 등, 언제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목회자가 되고 자기 앞가림을 할지 제가 보기에는 너무 답답합니다. 게다가 제가 먼저 직장인이 되고 보니, 저희 집안에서는 빨리 시집가라고 성화이신데 오빠는 너무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속이 상합니다. 한마디로 똑 부러지지 못한 성격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이번에도 졸업 못하면 헤어지자고 했는데 정말 갈수록 정나미가 뚝 떨어집니다. 한편으론 제가 이 사람을 사랑하긴 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헤어지는 것이 좋을까요?

A-이런 경우 성격 차이가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형제가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처럼 도전적이고 전투적인 생활관을 가지지 못한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헤어질 만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고칠 수가 있습니다.
오랜 미국 생활로 한국에 빨리 적응하지는 못하지만, 그 나름대로 좋은 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서로 대화를 깊이 해 보십시오.
자매가 똑 부러지는 성격인데, 이런 부족한 형제의 단점을 자매가 도와준다면 형제는 많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계속 다그칠 것이 아니라, 성숙한 여인의 자세로서 형제를 성장시키고, 또 형제의 장점을 통해서 자매도 성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 어떻게 채워줄 수 있을지, 생각을 나눠 본다면 좋은 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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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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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 여류작가의 단편적인 글들의 모음...
살아간다는것, 인생, 종교 등 인생 전반에 걸쳐서 우리가 생각해 볼만한 것들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한다.
천주교에 다니는 여성의 입장이 극명해서 그런지 나와의 가치관의 차이는 뚜렸하다.
틀리면 틀린데로, 맞으면 맞는데로.. 역시 사람은 제 각각이겠지... 뭐 사람이 항상 자기 입맞에만 맞는 책을 읽을수는 없는법... 그럼 물론 성장도 없겠지만...
제목처럼 세상을 참 긍정적으로 보기는 하지만... 과연 그녀의 생각말고 그녀의 삶은 어떨지 궁금하고,
나도 언젠가 내가 쓴 글들을 모아서 이런 책을 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도서 정보>제   목 :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저   자 : 소노 아야코
출판사 : 리수
출판일 : 2005년 11월
책정보 : 페이지 276 / 342g  ISBN-10 : 8990449283
구매일 :
일   독 : 2007/10/2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소노 아야코의 경우록』『행복하게 나이드는 비결-소노 아야코의 중년이후』『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소노 아야코의 계로록』으로 알려진 일본의 여류 작가 소노 아야코의 작품. 인생의 걸림돌이라 여기기 쉬운 크고 작은 부딪힘을 오히려 나를 키워준 자양분으로 승화시켜주는 긍정적 시선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임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특히 그의 저서 중 인생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언어의 진수만을 수록한 책으로 ‘실패라는 인생은 없다’는 소노 아야코의 말처럼 우리네 인생에 대한 강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 : 소노 아야코
1931년 도쿄 출생. 소설가. 성심여자대학교 영문과 졸업.
1954년 <멀리서 온 손님(遠來の客達ち)>이 아쿠타가와(芥川)상 후보가 되어 문단 데뷔. 대표작으로 <이름 없는 비석(無名碑)>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誰のために愛するか)> <행복하게 나이드는 비결-소노 아야코의 중년이후(中年以後)>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소노 아야코의 계로록(戒老錄)>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소노 아야코의 경우록(敬友錄)> <오늘을 감사하며> <마음에 와닿은 성 바울의 말> <기적(奇蹟)> <신의 더럽혀진 손(神の汚れた手> <죽은 자의 방(死者の宿)> <호수 탄생(湖水誕生)> <천상의 푸르름(天上の靑> <21세기에의 편지(二十一世紀への手紙)> <녹색의 가르침(綠の指)> 등 다수.

아시아·아프리카 국제봉사재단 이사, 일본 문예가협회 이사, 해외 일본인선교사 활동후원회 대표, 일본 오케스트라연맹 이사를 역임. 현재 일본재단 대표.

인생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다

이 책은 특히 그의 저서 중 인생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언어의 진수만을 수록한 책으로 ‘실패라는 인생은 없다’는 소노 아야코의 말처럼 우리네 인생에 대한 강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인간관계, 고통, 나이듦, 사랑과 결혼, 단념, 삶, 무력감, 추구하는 것들, 용서, 인간, 운명, 죽음, 자연, 신 등 등 총 15가지 주제 하에서 펼쳐지는 저자의 긍정적 시선은 지금까지 상처받아왔다고 생각해온 것들에 대한 가치관의 반전과 인생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를 전한다.
삶에 절망하는 이에게는 희망을 전하고, 자만하는 이에겐 허를 찌르는 소노 아야코식 언어와 그에 담긴 깊은 철학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우리는 자칫 인생에 있어 마땅히 존재하는 모든 연결고리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해왔다.
하지만 껄끄러웠던 인간관계, 나에게만 주어진 것만 같은 고통들, 가난, 나이듦, 죽음 등은 진정 긍정적 의미를 찾기 어려운 것일까? 어쩌면 이것은 우리의 선입관일지도 모른다. 세상을 긍정의 시선으로 보면 전혀 통할 것 같지 않는 사람의 장점이 보이고, 시련이 있어 강해진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병이나 고통을 통해 겸허함을 깨닫고, 삶은 죽음이 있어 더욱 매력적인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은 우리의 고정 관념 속에서 찾아내지 못하는 인생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게 한다.

소노 아야코-절망에서 긍정의 삶을 찾다

진취적이고 호기심으로 가득 찬 젊은 시절에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낸 이들은 잘 안다,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의 가치를….
상류층이었지만 암울했던 가정환경과 이로 인한 폐쇄공포증, 그리고 실명 위기 등 한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절망을 이겨낸 소노 아야코의 깨달음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나쁜 상황에서도 나름의 의미를 찾아내어주는 긍정적인 시선은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성인이 되어 글을 쓰기 시작한 소노 아야코는 항상 글을 쓸 때면 ‘용서’ 즉 모든 것을 수용하는 심정으로 임해왔다. 치열한 자기 싸움의 결과인 이러한 관점에 바탕을 둔 소노 아야코는 1954년 아쿠타가와상 후보로 등단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삶에 대한 따뜻한 시각과 생명 존중에 근거한 진한 휴머니즘이 배어난 진솔한 작품으로 인간 보편의 공감대를 끌어오면서 폭넓은 독자와 만나왔다.

소노 아야코의 말
- 남들에게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자 하는 자는, 남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인간만사, 눈물을 보이면 (상대보다) 밑이 되고, 화를 내면 대등하고, 웃으면 위가 된다.
- 인간은 늘 자신이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운명에 대해 낙관적인 시선을 보낸다.
- 인간은 자기가 선인이라고 생각했을 때 상태가 안 좋아진다.
- 우리는 관계없이 있을 수 있을 때만, 상대를 무조건 좋게 생각할 수 있다. 관계를 맺으면 자연 히 상대의 실체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 만약 ‘타인을 존경하지 못하는 사람의 불행’이라는 것이 있다면 ‘자기가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 고 있는 사람의 불행’ 또한 존재할 것이다.
- 사랑이란 객관적인 진실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만큼 상대를 오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 인간이란 존재는, 존경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맹목적이 될 수 있지만, 경멸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관대해 질 수도 있다.
- 타인이 자기 생각대로 안 된다는 것을 누구나 애초에 절망하고 있는 장소가 바로 도시이다.
- 걱정이라든가 공포라는 것은 인간이 불필요한 것을 많이 소유하고 있을 때 생기는 감정이라는 걸 알았다.



<줄거리>



<책속으로>
인간 관계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나이듦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단념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무력감에 대하여
추구하는 것들에 대하여
용서에 대하여
인간에 대하여
운명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자연에 대하여
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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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프레드 - 원제 The Fred Factor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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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지역에서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사는 우체부 프레드...
그의 삶을 보면서 저자가 모든 사람은 프레드가 되어야 하고, 모든 회사도 프레드같은 사람을 뽑고, 만들어야 한다는 좀 황당하다 싶을 정도의 비약적인 내용의 책...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이 책의 핵심.. 아니 제대로 된 부분은 책 서두에 프레드에 대해서 소개한 부분과 마지막의 프레드와의 인터뷰 정도.. 나머지는 몇가지 안되는 주제를 확장하고, 유추하고, 자신의 의견까지 집어넣어서 좀.. 아니 상당히 억측스럽다라는 느낌이 들고, 거부감이 느껴진다... 왠지 프레드가 아니면 쓰레기인듯한 느낌...
프레드만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라... 참...

암튼 그렇다고 해서 우체부 프레드만을 보고 배울점을 많이 느끼기는 한다.
프레드의 핵심은 한마디로 누구나 할수는 있는 일들을, 남들처럼 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다시말해서 누구나 집안살림을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잘 할수는 없다는 취지이다.
프레드 자신이 밝혔듣이 자신은 완벽주의자이고 예수님의 황금률에 따라서 최선을 다하며,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노력한다라는것... 이것만 잊지말고, 내 삶속에 녹아들도록 하자!

<도서 정보>제   목 : 우체부 프레드 - 원제 The Fred Factor (2004)
저   자 : 마크 샌번 저/강주헌 역
출판사 : 랜덤하우스중앙
출판일 : 2004년 9월
책정보 : 페이지 167 / 405g  ISBN-10 : 8957577033
구매일 :
일   독 : 2007/10/22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미국 사회에 ‘프레드상(賞)’ 열풍을 불러일으킨 책. 이 책은 우체부 프레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저자인 마크 샌번은 어느 날 한 우체부의 방문을 받는다. 그의 집에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는 그 전에도 많았다. 그런데 프레드라는 이름의 그 우체부는 처음부터 뭔가 달랐다. 지극히 평범하고 단조로운 우편배달, 그렇지만 프레드는 그것을 아주 특별한 일로 만들었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우체부 프레드, 그는 성공한 CEO도 아니고 유명한 스타도 아니다. 다른 우체부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편지를 나를 뿐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그를 닮고 싶다고 말하는 것일까? 도대체 그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 궁금증에서 비롯된 유쾌한 성공의 비밀이 이 책 안에 들어 있다.

저자 : 마크 샌번 Mark Sanborn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가장 젊은 나이에 강연자 명예의 전당(Speaker Hall of Fame)에 입회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12개국의 대기업들과 대학, 교회 등에서 리더십, 변화, 동기부여 등을 주제로 강연해왔다. 또한 전미강연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30년 이상 리더십에 대해 연구해온 그는 현재 리더들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라 할 수 있는 샌번 앤 어소시에이츠(Sanborn & Associates)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주된 저서로는 『업그레이드! 성공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샌번의 성공학』 등이 있다.

우리는 변화와 혼돈, 새로운 가능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에 시달리면서도 끊임없이 변화에 동참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 한다. 아니 강박관념처럼 변화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린다. 그래서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이것저것 다해본다. 하지만 늘 피곤하기만 할 뿐, 정체되어 있고 무기력하며, 스스로 인정하기 두려울 정도의 권태로움에 빠져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삶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입에서는 늘 ‘자유’와 ‘휴식’이 맴돈다.

삶의 활기를 찾지 못하고 일에 대한 열정까지 흔들리게 되는, 그래서 쳇바퀴 같은 일상의 굴레를 견디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 순간, 그 돌파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우체부 프레드의 삶에서 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는 프레드가 일하는 방식이야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개개인이 지향해야 할 목표와 미덕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결론짓는다. 그도 그럴 것이 우체부 프레드는 삶과 일에 대한 헌신적인 열정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그래서 기업과 조직, 팀원, 고객, 친구와 가족에게 삶의 열정을 일깨운다. 그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우체부 프레드는 사람들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는 역할 모델인 셈이다.

그것을 검증이라도 하듯 미국 사회에서 프레드의 이야기가 퍼져나가면서 저자를 통해 프레드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잃어버린 삶의 에너지를 되찾았다. 그리고 차가운 냉소 대신 뜨거운 의욕으로 무장했다. 그런 변화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그들을 더욱더 노력하게 만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어디에 속해 있든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프레드는 과연 무엇으로 사는 것일까? 무엇이 그로 하여금 헌신적인 열정으로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것일까? 저자는 프레드의 삶을 지켜보며 얻은 삶과 일의 핵심 원리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구나 무의미한 존재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에만 파묻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 등 수많은 사회적 관계들을 잊어버리거나 그것들을 부담이나 의무로만 받아들인다. 그렇지만 프레드는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법을 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며 친절하게 대한다. 누군가를 염려하며 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행위들은 우리로 하여금 나의 문제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을지에 집중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는 타인에게보다 오히려 나 자신에게 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그것은 똑같은 일상을 거듭하면서 어느새 마음속 깊이 숨어 버린 잠재력을 일깨운다. 더 이상 내가 보잘것 없는 존재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이 나를 거듭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 세네카도 말하지 않았던가. “당신은 당신 혼자 수행할 수 있는 일보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의 열정을 쏟아가며 수행할 수 있는 일이 훨씬 광대하게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프레드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우편배달 일을 하는 일상, 어찌보면 지극히 평범해서 하찮게 여겨질 수도 있는 자신의 일상을 아주 특별한 날들로 채워갈 수 있었다.

그런데 저자는 누구나 프레드가 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즉 누구나 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삶까지 특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인생의 진정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를 위해 우체부 프레드의 삶을 관찰하며 정리해낸 4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라, 일보다 사람을 먼저 배려하라, 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어제는 어제일 뿐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그리고 또한 이 4가지 원칙을 제대로 지켜나가기 위한 세부 원칙들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친절하게 프레드 같은 사람을 찾아내고, 채용하고, 그들을 교육시키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막연하게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우리들에게 삶의 역할 모델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그를 따라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까지 유쾌하게 정리해주고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줄거리>



<책속으로>
추천사 |존 C. 맥스웰 - 내가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
추천사 |윤은기 - 우체부 프레드에게서 배우는 성공의 비밀
머리말 - 당신도 프레드가 될 수 있다!

1. 우체부 프레드와의 만남
우체부 프레드와의 만남
프레드의 4가지 비밀
당신도 프레드가 될 수 있다

2. 당신도 프레드가 될 수 있다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라
일보다 사람을 먼저 배려하라
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어제는 어제일 뿐,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3. 프레드가 바라는 일과 삶
바로 곁에 프레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상법
프레드는 이런 교육을 바란다
프레드를 진정 내 사람으로 만드는 법

4. 프레드와의 유쾌한 인터뷰

부록 프레드 점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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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돼지를 프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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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에서 아주 잘나가는 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위치를 구축한 한 학생이 있고, 그 학교에 완전 찌질한 들돼지같은 녀석이 전학을 오는데.. 그 학생을 구해주고, 프로듀스를 해서 왕땅에서 벗어나고, 나름대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게 만들어주지만.. 막상 자신은 친구일때문에 왕따가 될 위기에 쳐해진 이야기...
일본의 젊은이가 쓴 소설이라는데 재미는 참 있기는 한데.. 깊이는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가벼운 소설...


<도서 정보>제   목 : 들돼지를 프로듀스
저   자 : 시라이와 겐 저/양억관 역
출판사 : 황매
출판일 : 2005년 9월
책정보 : 페이지 230 / 418g  ISBN-10 : 8990462282
구매일 :
일   독 : 2007/10/27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고등학교 2학년생 주인공 기리다니 슈지는 언제나 자신의 인생을 가면을 쓰고 연기한다고 생각하는 스타 학생. 자신만의 가면을 쓰고 주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유쾌함을 전달함으로써 인기를 유지하며 인생을 즐긴다고 생각하는 그다. 친구들은 이런 슈지와 친해지고 싶어 언제나 그의 주위에 몰려들곤 하는데 어느 날 그들의 반에 들돼지 같이 뚱뚱하고 지저분한 고타니 신타라는, 척 보기에도 혐오감이 느껴지는 인상의 뚱보가 전학을 온다. 그는 곧바로 새 교실에서도 왕따가 되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 왕따 전학생(들돼지)을 도와주게 된 슈지는 그를 인기 많은 아이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한다. 바야흐로 스타 학생에서 명 프로듀서가 되기로 작정한 슈지의 새로운 놀이가 시작되는데….

유명 PD가 신인가수를 프로듀스 하듯이, 가면놀이로 아이들을 속였듯이, 슈지의 특별한 비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어느새 들돼지는 반에서 인기 있는 아이로 변화된다. 스타 학생의 프로듀서 전업기, 왕따 학생의 스타 되기 대작전,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운명과 놀라운 반전이 펼쳐지는 결말까지 숨쉴 틈이 없다.

저자 : 시라이와 겐
1983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부립주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 1년 간 영국 유학을 한 후, 현재 전문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일본의 저력 있는 20대 젊은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2004년 본 작품으로 제41회 문예상을 수상하였고 심사평에서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의 저자 다카하시 겐이치로는 “대단한 재능이다! 기대하겠다, 시라이와 겐 군.”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젊은 작가들의 소설을 맛본다!
<타인의 섹스를 비웃지 마라>의 야마자키 나오코라. 78년 생, <오아시스>의 이쿠타 사요. 81년 생, <들돼지를 프로듀스>의 시라이와 겐. 83년생,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의 와타야 리사. 84년생, <흑냉수>의 하다 게이스케. 85년생. 현재 소개된, 그리고 앞으로 소개될 도서출판 황매의 일본 신경향 작가들의 출생 연도이다. 그리고 이들 작가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모두 문예상*으로 데뷔하였다는 점이다. 이들의 소설은 확실히 다르다. 일본 전통의 문학적 세례를 받지 않은 이들은 아쿠타가와 상을 받거나 후보에 오르기는 하지만 아쿠타가와의 문체를 계승하지도 않았으며, 한세대 위의 무라카미 듀오나 요시모토 바나나 등과도 또 다른 지층을 형성하고 있다. 다자이 오사무와는 약간 비교가 되기도 하나 그것이 이들의 의식적인 노력의 결과가 아님은 분명하다. 이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화법을 거침없이 구사하며 진부할 것 같은 소재를 그들만의 색으로 화려하게 채색한다. 한마디로 힘이 펄펄 넘친다.

<줄거리>



<책속으로>
"어떻게 된 거야? 왜 머리를 빡빡 밀었어?"
반복되는 나의 자극, 여기서 들돼지의 대사가 나와야 한다.
"어제 이발소에 갔슴다. 잡지 사진을 들고, 하고 싶은 머리 스타일이 있었는데…… 저, 사진 뒷면에 실린 모델이 까까머리라서, 그것도 모르고 그냥 건네 줬더니 그 뒷면을 보고 그만 이렇게…… 착각해서. 앉아서 자는 바람에 이렇게 깎는 줄도 모르고…… 알았을 때는 중간이 이렇게."
들돼지는 손가락으로 머리의 중앙 라인을 더듬었다.
"정말?! 우헤헤헤헤!"
너무도 그럴싸한 그 대사는 물론 내가 들돼지에게 주입한 내용이다. 어제 몇 번이나 연습을 해서 그런지 들돼지의 연기도 자연스러워 모리가와나 호리우치는 눈치도 채지 못하고 그냥 웃기만 한다.
"그렇지만 아주 좋아! 갑자기 귀여워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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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성시대 요리선생님 우영희의 라디오보다 쉬운 요리책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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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방송인 여성시대에서 요리 강좌를 하고 계신 우영희씨가 펴낸 요리책입니다.
집에 요리책이 몇권이 있기는 한데,
좀 거창한 요리들, 집에서 만들어 먹기 쉽지 않은 요리들이 많아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정말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 수준으로 잘 만든것 같네요.
사진도 잘 찍었지만, 요리 순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총 6개 파트로 구성되어서  매운국물요리, 한신반찬요리, 영양간식요리, 남성시대 영양요리, 초대요리, 효도밥상 등등
필요에 따라서 찾아보기도 쉽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있는 팁이나 노하우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듣합니다.
책을 가지고 돼지고기 김치 두부 두루치기와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보았는데,
이런 음식은 음식점에서나 먹는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별거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이라서 아주 멋지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 책으로 음식이라는것이 먹는것만이 즐거운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같이 즐기는것이 진정한 즐거움이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라디오보다 쉬운 요리책
국내도서>가정과 생활
저자 : 우영희
출판 : 웅진리빙하우스 2007.10.01
상세보기
<도서 정보>제   목 : 라디오보다 쉬운 요리책 : MBC 여성시대 요리선생님 우영희의
저   자 : 우영희
출판사 : 웅진리빙하우스
출판일 : 2007년 10월
책정보 : 페이지 257 / 904g  ISBN-13 : 9788901070834

<미디어 리뷰>
「여성시대」에서 맛깔스러운 요리 강좌를 하고 있는 우영희의 요리책. 구입하기 쉽고 만들기 쉽고 기가 막히게 맛있는 우영희식 가족 행복 요리 155품의 레서피를 정리하였다. 전체 6파트로 나뉘어진 이 책은 매운국물요리, 한신반찬요리, 영양간식요리, 남성시대 영양요리, 초대요리, 효도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료의 소개부터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실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우영희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결혼 후 미국에 건너갔다. 미국에 3년간 머물며 중국요리와 케이크 데코레이팅을 배웠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을 취득했다. SBS-tv 『맛대맛』, 『잘 먹고 잘 사는 법』, KBS-tv 『아침마당』, MBC-tv 『느낌표』, 푸드채널 『우영희의 손맛』, 『우영희의 아름부엌』, 『우영희의 COOK and JOY』에 출연했으며, 서울신문 요리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대백화점에서는 국내 최초로 음악과 요리의 만남, 「쿠킹 콘서트」를 열었다. 2005년 주간지 설문조사 결과 "만나고 싶은 요리 전문가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GS 홈쇼핑 대한민국 요리전문가 인지도 조사결과에서도 41.7%라는 높은 인지 결과의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 계원 조형예술대학에 "우영희의 행복한 가정 요리"란 주제로 출강하고 있으며 EBS-tv 『최고의 요리 비결』, MBC-radio 『여성시대』에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시대 청취자들, 군침을 흘리며 라디오 앞으로 끌어 모은 그 사람!
여성시대 최고의 인기 코너 「요리보고 조리보고」 우영희 선생님의 맛있는 요리책!여성시대 청취자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여성시대」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하루 조회 건수만 1만여 건에 달합니다. 매주 금요일 11시, 우영희 선생님의 맛깔스러운 요리 강좌가 시작되면 전국의 청취자들이 입맛을 다시고 노트와 펜을 들어 그녀의 레시피를 받아 적기 바쁩니다. 방송 중간중간 인터넷으로 들어오는 청취자들의 반응도 다양합니다. 듣다 보니 너무 허기가 져서 도저히 들을 수가 없다, 배고픈데 그렇게 두 MC만 맛있는 음식을 먹다니 너무하다, 싫어하는 재료는 안 넣어도 되는지 궁금하다 등. 우영희 선생님이 자신의 아내를 요리가로 만들어줬다며 감사하다는 남편, 방송이 시작되면 늘 노트와 볼펜을 준비하고 메모한다는 주부, 오십대의 주부인데 우영희 선생님의 맛깔난 설명을 듣고 많이 배우고 있다는 내용 등 청취자들의 반응도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이 준비한 요리를 먹으면서 중간중간 음식 맛에 대한 멘트를 덧붙이는 MC 양희은의 디테일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 소리가 어우러져 매주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구입하기 쉽고 만들기 쉽고 기가 막히게 맛있는 그녀만의 레서피를 정리했습니다.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우영희식 가족 행복 요리 155품.
<책속으로>
part 1. 속이 시원해지는 한국사람 매운국물
차돌박이를 넣어 더욱 담백한 된장찌개, 고추씨기름을 넣어 더욱 얼큰한 육개장 만들기. 맛국물을 만들 때 무를 넣어 끓이면 더욱 시원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맑은 국물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얼큰한 국물을 소개합니다. 우영희 선생님이 제안하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국물요리 베스트 22.

part 2. 불멸의 한국요리 담백한맛 한식반찬
설탕보다는 물엿, 물엿보다는 유자청을 넣어 만들면 매일 반찬이라도 맛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콩나물 밑반찬은 데쳐서 조물조물 무치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세요? 매운 양념에 달달 볶으면 얼큰한 콩나물 볶음이 완성됩니다. 매일 먹는 사계절 밑반찬부터 온가족이 좋아하는 인기반찬까지, 우영희식 새로운 반찬 제안 36.

part 3. 내마음의 보석상자 울엄마표 영양간식
입맛 까다로운 아이라고 해서 편식 습관을 그대로 둘 수 있나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게 하려면 엄마의 남다른 센스가 필요합니다. 요리솜씨 부족한 엄마라도 누구나 만들어줄 수 있도록 만들기 쉬운 영양 간식을 소개합니다. 아이에게 맛으로 기억되고 달콤한 추억을 새겨줄 20가지 영양 만점 간식 요리.

part 4. 울끈불끈 사기탱천 남성시대 영양요리
아이들만 편식하는 건 아니죠. 남편 젓가락의 행방을 살피다 보면 남편들, 은근히 편식이 심합니다. 남편의 편식 습관을 고쳐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들 몸에 무지 좋다더라~"입니다. 몸에 좋은 보양 요리, 입맛 착 달라붙는 안주를 만들어봅니다. 남편의 퇴근길을 가볍게, 빠르게 만들어줄 우영희식 보양요리 & 별미안주 27가지.

part 5. 여우아내 우렁각시 솜씨만만 초대요리
손님 맞기 두려워 집들이도 생략했다는 분들, 시댁 식구 온다는 소리만 들어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주부들을 위해 폼나는 요리 쉽게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깐풍기, 양장피, 로스트 포크, 월남쌈… 말만 들어도 멀미가 난다구요? 편견을 버리세요. 간단한 방법으로 당신의 요리 솜씨를 업그레이드 시킬만한 비법이 숨겨져 있습니다.

part 6. 웃어른을 위한 일품요리 원기회복 효도밥상
평소 아무리 잘해드려도 생신날, 명절날 밉보이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용돈을 두둑히 드리는 것도 한 두 번이죠. 마음과 정성을 보여드려야 할 때 근사하게 밥상 차려내는 것만큼 어른들 감동시키기 쉬운 일도 없습니다. 웃어른을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원기회복 일품요리를 소개합니다. 효도밥상을 위한 일품요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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