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체통 : 400만 독자가 함께 하는 감동 릴레이
우리 주위에서 볼고, 느낄수 있는 감동과 행복한 이야기... 오늘 집에서 나오는 길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도, 20도, 30도의 물이 들어 있는 그릇이 있는데, 10도에 손을 담그고 있다가 20도의 그릇에 손을 담그면 따뜻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30도의 물에 손을 담그고 있다가 20도의 그릇에 손을 담그면 시원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고... 같은 행복, 같은 고통이라고 해도, 느끼는 사람의 마음가짐, 삶의 태도, 상황에 따라서 느껴지는 바는 천지차이일것입니다... 행복이란 파랑새는 먼곳을 찾아 헤매어도 찾을 수 없었지만, 집에 돌아오니 내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동화에만 존재하는 이야기가 아닐꺼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제 목 : 행복한 우체통 : 400만 독자가 함께 ..
2008. 8. 8.
엄마와 딸 그리고 하버드의 기적(원제 Miracles happen)
11살에 교통사고로 목아래 전신마비로 아무것도 혼자서는 할 수 없고, 숨도 호흡기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브루크가 어머니와 가족의 도움으로 하버드에 입학하고, 수석으로 졸업을 하는 스토리...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양도 참 이뻤는데 사고로 얼굴이 망가졌지만, 이 소녀는 얼굴은 말짱한데,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처럼 목 아래부분은 전혀 사용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부를 하겠다고 노력하는 모습,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대학교 졸업 논문을 희망에 관해서 쓰는 모습 등을 보면서 대단한 의지를 가진 소녀이다. 소녀뿐만이 아니고, 가족 모두가 건전하고, 긍적정적고,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오늘날에 이런 결과를 이끌어 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들은 얘기는 장애아를 키우던 어머..
200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