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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문고에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전체적인 내용은 그다지 참신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읽으면서 기운과 힘을 솟게 해주고, 무엇보다도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 지금부터 1년만 미쳐보자!
오디오북이 나와서 다시 한번 들어봤다.
긍정적인 면으로 보자면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서 다시 한번 나를 짚어보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꿈과 희망, 열정 등이 불끈거린다.
부정적인 면은 과연 이 사람은 관리직으로 대기업에 다니다가 회사를 차려서 글을 쓰고, 강연을 주로 하는듯한데, 과연 본인이 말하는 사례들을 자신이 뼈져리게 느껴봤는지, 아니면 느끼는지... 아니면 많은 책을 읽고서 짜집기로 책을 만든것인지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한다. 내가 읽었던 책들과 사람들에 대한 소개가 많아서 그런지 좀 그렇기는 하더구만...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사이비교주밑에 있는 열혈신도는 천국에 갈수 있을까 없을까?
엉터리 성공학책, 또는 진솔한 진심이 없는 책을 보고 발전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까?
<도서 정보>제 목 : 1년만 미쳐라
저 자 : 강상구 저
출판사 : 좋은책만들기
출판일 : 2006년 7월
책정보 : ISBN : 898922294x | 페이지 : 221 | 370g
구매처 : 불광문고에서 읽음/오디오북(소리도서관)
구매일 :
일 독 : 2006/8/11
재 독 : 2007/5/16
정 리 :
<이것만은 꼭>
1년만! 딱! 미쳐라!
<책 읽은 계기>
리뷰를 보고 제목도 마음에 들었는데, 불광문고에 갔다가 살까하다가 그냥 읽고 왔다.
진정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 미쳐라~! | ||||
진정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 미쳐라~! - 감추기
(1년만 미쳐라 / 강 상구 지음 / 좋은책만들기) … <책 읽은 시간> 자: 2006. 7. 27. (목) 19:43 (강남구청역) ~ 지: 2006. 7. 29. (토) 12:43 (사무실) <책 읽은 계기> 오랜 시간 동안 공부를 하던 동생이 마침내 사랑을 깨달아 미친 듯이 일하자는 데 동의를 하여, 미칠 각오를 다지려던 참에 Reader’s Guide에서 이 책을 발견하여 리뷰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미친 듯이 살 각오이다. 어려서 시골에 살 때, 미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실연해서 미친 사람,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해 미친 사람, 공부에 미친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들었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저 높은 산꼭대기에 미친 사람이 있다며 손가락으로 가리켜주던 기억이 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미친다는 것은 그만큼 하고 싶은 것이 간절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게다. 그런데 간절하게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되니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미친다는 것은 열정과 간절함의 의미가 가득한 말인 것이다.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들은 미친 듯이 일했을 것이고 어떤 난관에도 굴복하지 않고 결국엔 뜻을 이루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모두 미친 사람들인 것이었다. 그러니 성공하고 싶다면 미쳐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많이 미친 사람은 크게 성공하고, 덜 미친 사람은 조금 성공했을 것이다. 나도 한때 미친 듯이 일했던 적이 있었다. 대학교 4학년 때 무역회사를 세운다는 뜻을 세우고 나서 정말 열심히 공부도 했고, 취직해서는 열심히 일했다. ~ 16:47 처음에 들어간 회사에서 무역사업기획업무를 맡았을 때는 한달간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일을 했다. 무역영업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 회사로 옮겨서 일할 때는 나중에 소속되어 있던 사업부가 별도회사로 독립해 나간다고 해서 아무도 출근하지 않을 때에는 사무실 밑에 있는 싸우나에서 자면서 한달 동안 일을 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미친 듯이 일했다. 그렇게 일하는 것이 즐겁고 기쁘기만 했다. 바라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오직 수출을 하여 달라를 벌어들여 국가경제에 기여한다는 막연한 생가게 보람을 느끼며 일했다. 혼자 사무실에 출근하여 일할 때, 아마도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바보같이 생각했을 것이리라. 사업을 시작해서도 즐겁게 미친듯이 일했다. 그렇게 미친 듯 일하면서도 성패는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 그 시절이 참으로 그립다. 이 책은 성공하고 싶어서 미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떻게 미친 듯 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은가. 미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단단히 미쳐보아라. 저자는 미쳐야만 성공할 수 있으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 일에 미치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미치려면 제대로 준비를 하고 미칠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미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일주일 동안 깨달음을 얻으라고 요청한다. 그 방법으로 가장 하기 싫을 일을 찾아보고, 24시간을 소비하고 낭비해보고, 하루 동안 단식을 해보고, 하루동안 자지 말고 성공 스토리를 읽어보고, 아무 일하지 말고 하루 종일 집에 있어 보고, 아무도 없는 곳 찾아가서 느끼고 생각해보라고 주문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에 우리는 저절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이 이 책의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만 예를 들면, 아무 하는 일없이 하루 종일 시간을 낭비하다 보면 헛되이 시간을 보내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조금 더 생각이 깊게 하여, 두달 세달을 그렇게 허비하면 산다고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다. 아마도 인생을 허송세월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조바심이 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은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떻게 미칠 것인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쳐서 일할 때생각해 보아야 할 많은 점에 대해서 조언을 하고 있다. 24가지의 내용을 읽으면서 마음 을 다잡는다면 미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미친다는 말 때문에 거부감을 좀 들지 모르지만 이 책은 열심히 일하는 법에 관한 책이라고 보면 좋다. 어떻게 일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가를 좀더 극적으로 설명한 것이라고 보면 좋다. 하지만 그 내용은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내용들만을 언급한 것이다. 그냥 평범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들도 따라서 하면 좋을 내용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주제가 끝나면 맨 위쪽 여백에 한줄로 요약한 글을 적어 두었다. 그 글들을 전부 모으면 중요한 얘기들이 될 것이고, 결국은 미친 듯이 일하라는 한 문장으로 압축될 것이다. 한번 살펴볼까. 앞으로 나는 1년 동안 미친 듯이 일을 할 것이다. 정말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마음가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무슨 일에든 미쳐서 신들린 듯 일하는 사람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울 것이다. 나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2006. 7. 30. 19:03 사랑하는 아들 앞에서 맹세를 하는 고서 김 선욱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깨달으며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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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저자 : 강상구 |
강상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에서 변화관리, 인사, 교육을 담당했으며 현재 (주)SP 대표이사이자 S&P변화관리 연구소장이다. 기업체 및 각종 기관의 변화강의 및 칼럼 기고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성공하는 3가지 습관과 변화관리』, 『성공하는 변화관리 리더십』, 『성공하는 나의 비전만들기』, 『성공하는 삼성의 변화관리』 등이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아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미쳤기에 성공으로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사회는 성과 없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내버려 둘 만큼 아량이 넓지 않다. 낙오자가 되기 싫고 성공의 열매를 맛보고 싶다면 자신의 일을 찾고 혼신을 다해서 노력하라는 말을 전한다. 한 분야에 자신을 바쳐서 열정을 쏟아부은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가면서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
출판사 리뷰 - 감추기
김기덕 감독은 숱한 혹평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영화 스타일을 고집하여 결국은 성공의 길에 이르렀다. 만약 그가 세간의 혹평에 좌절해서 자기 색깔을 버렸다면 별볼일없는 감독으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대표 이영석 씨가 채소장사를 해서 기적적인 신화를 이뤄낸 것은 그 일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지극한 마음과 최고가 아니면 팔지 않겠다는 장인정신 덕분이었다.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예나 지금이나 미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결실도 맺을 수 없다. 물론 행운이 따라서 적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성과를 얻을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요행, 즉 ‘뜻밖의’ 행운일 뿐이다. 게다가 그런 ‘뜻밖의’ 상황은 말 그대로 자주 일어나는 게 아니며, 인생은 그런 ‘뜻밖의’ 상황에 기대며 살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렇기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 체온과 인간한계를 연구하기 위해 127도의 열기 속으로 들어간 영국의 내과의사 조지 포다이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온갖 것을 삼켰다가 토해냈다는 이탈리아의 과학자 라차레 스팔란차니만큼은 아니더라도 자기 일에 신념과 열정을 가져야만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조선 중기의 시인 김득신은 우직한 미침으로 이룰 수 있는 한계를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그 둔함이 지나쳐 아버지가 “저런 둔재가 있을까”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글을 지었고 그 글이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을 하고, 아시아 게임시장에 한류돌풍을 일으킨 웹젠의 대표이사 김남주 역시 게임에 미쳐서 성공한 인물이며, 연봉 2억, 팬카페 회원 65만을 보유한 프로게이머 임요환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일에 미쳐 성공을 이룬 인물이다. 그 밖에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이나 시력을 검사하는 데 쓰이는 기기를 연구개발·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의 대표 김현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 포드 자동차의 창업주 헨리 포드도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일에 미쳐 성공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축구선수 박지성은 자기 일에 미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기술은 뛰어나지만 체격조건이 좋지 않아서 K-리그에서조차 외면당했었다. 그런 그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은 히딩크를 만난 이후. 히딩크는 박지성의 인생을 바꿔놓은 은사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박지성이 대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히딩크의 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히딩크는 박지성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자기경영에 철저했던 박지성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신화였다. 미국 오리건 주 상·하원의원에 네 번이나 당선된 임용근은 1996년 무일푼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정치계에까지 진출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외국의 브랜드가 아닌 자신의 브랜드를 내걸어 제2인생에 성공한 성신제 피자의 창업주 성신제 씨의 삶은 성공, 실패, 좌절, 희망이 뒤범벅이 된 말 그대로 한 편의 드라마다. 또 요즘 행위예술, CF모델, 패션 디자인까지 여러 분야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팝 아티스티 낸시 랭은 블루오션 전략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이며, 침팬지의 어머니로 불리는 제인구달은 성패를 따지지 않고 침팬지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40여 년간 연구에 매달리는 열정적인 삶을 살았기에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낙오자를 품어주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치열하다. 금전등록기, 컴퓨터, 정보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NCR의 창업주 존 패터슨은 성과가 부진한 임원의 책상과 의자를 회사 잔디밭으로 끌어내 불태워버렸다. 언론 재벌 머독 회장은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 성과가 없는 임원에게 해고통고를 했다. 그뿐인가. 골드만삭스의 폴슨 회장은 직원들의 80여 퍼센트가 구조조정 대상이라고 공포했다. 사회는 성과 없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내버려 둘 만큼 아량이 넓지 않다. 낙오자가 되기 싫은가? 성공의 열매를 맛보고 싶은가? 그러면 자신의 일을 찾고 혼신을 다해서 노력하라. 아울러 가급적 젊을 때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2,30대에 그 작업을 마치고 미친 듯 달려온 이들이다. 젊었을 때 자신에게 재대로 미쳐야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법이다. |
<책속으로>
머리말_ 왜 미쳐야만 하는가?
1. 당신이 미쳐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당신은 서 있고 다른 사람은 뛰고 있다
경쟁력이 없다면 라이프 플랜도 없다
자기경영에 실패한 사람도 신용불량자다
무엇을 할지 모르는 사람도 바보다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숨겨진 재능은 아무 가치가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우직하게 한우물을 파라
미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2. 미치려면 자기 자신을 알라
성공의 씨앗을 뿌리려면 자기점검을 하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갈고 닦으면 다이아몬드가 될 재능을 찾아라
지난 1년간 내게 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인가
능동적인 자세는 '미침'의 초석이다
자신 안에 숨어 있는 리더십을 찾아라
자신의 역할과 이상을 자문하라
3. 제대로 미치려면 제대로 준비하라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라
자신이 하는 일에 큰 가치를 부여하라
스스로를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라
나만의 성공자산을 마련하라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라
전략적인 일탈을 하라
1년간 할 수 있는 일들을 파악하라
Change Me, 실천력과 지속력이 떨어지는 나
4. 무엇에 미쳐야 하나 - 1주일 동안 미쳐야 할 것 찾기
월_ 가장 하기 싫은 일 찾기
화_ 되는 대로 하루 살기
수_ 24시간 소비하고 낭비하기
목_ 하루 동안 단식하기
금_ 하루 동안 자지 말고 성공 스토리 읽기
토_ 아무 일 하지 말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
일_ 아무도 없는 곳 찾아가서 느끼고 생각하기
5. 어떻게 미칠 것인가
환경 탓 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실천하지 못하면 죽을 각오를 하라
기회를 포착하고 즉시 행동하라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시작도 하지 말라
파격적인 생각으로 미쳐야 할 것을 찾아라
마지막 1초까지 올인하라
성패를 따지지 말고 미쳐라
1퍼센트의 희망만 보여도 매달려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쳐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변화를 즐겨라
정직하게 승부하라
승리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최고가 되겠다는 도전의식을 가져라
능력이 없으면 편하게 먹고 자지도 말라
대가를 바라지 말고 몰입하라
자신을 칭찬하라
정보를 확보하라
실패를 성공자산으로 만들어라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일관된 행동원칙을 세워라
성공모델을 찾아라
농구 경기를 보라. 단 1초, 아니,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승패가 판가름난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최후의 1초까지 충실을 기하는 사람만이 승리자가 될 수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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